토트넘 케인 관련 손흥민 인터뷰에 달린 케인이 손흥민 밀어줘서 현 위치 된듯한 댓글 때문에, 2018/19 시즌 EPL 출전 기록 출전 시간 대비 득점+도움=공격 점수 비교 해보니까, 손흥민이 최고였습니다. 펄펄 날고 있는 바르셀로나 메시와 리그와 팀 옮기며 적응 기간 다소 주춤한 유벤투스 호날두 기록 비교해 보니, 이번 시즌 손흥민 공격 점수는 호날두는 넘었고, 메시와는 첼시 경기 이후 상황만 보면 거의 대등한 실력 보이고 있습니다.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21경기 결과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조합은, 맨시티 아구에로 스털링 조합도 아니고, 리버풀 살라 피르미뉴 조합도 아니며, 아스날 아바메양 라카제트 조합, 첼시 아자르 페드로 조합도 아닌, 토트넘 케인 손흥민 듀오가 가장 위협적인 조합입니다.
21경기가 끝난 현재 Forward Duo 팀 별 득점 순위를 보면, 케인 손흥민 조합은 22골 10도움, 127분 당 1골 생산했습니다.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 21경기 결과를 비교해 보면, PK 득점 제외한 필드 골 1위는 13골 118분 마다 1골 터트린 아스날 아바메양, 공격 점수 1위는 PK 2골 제외해도 11골 8도움, 리버풀 살라 19점 1위, Top10 선수중에서 가장 적은 시간 출전한 선수는 997분 출전 손흥민으로, 출전해서 8골 6도움, 71분 마다 1점 생산 압도적 1위입니다.
필드 골 + 도움만 출전시간 대비 계산한 결과인데, 리버풀 살라 PK 골 포함해도 1759분 / 21점 =84분, 손흥민이 EPL 최고 승점 3에 위협적인 선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21경기가 끝난 현재 이 기록을 살펴 본 이유는 딱 하나, 현시점 손흥민이 분명 EPL 최고 선수임에도, 남의 떡만 더 크게 보는, 큰 산 케인에 묻어가는 손흥민으로 착각하는 바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토트넘 케인이 손흥민한테 얼마나 퍼줬는지 경기 보면 안다는데, 케인이 손흥민에게 패스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안되는 최근 일입니다. 11월 25일 첼시 경기부터 13경기 912분 출전 10골 7도움, 54분 마다 공격 점수 1점 올렸습니다. 호날두 메시하고 비교해야 할 상황 아닙니까?
바르셀로나 메시는 이번 시즌 독기 품었고, 16경기 1321분 16골 11 도움, 1pk 83분 당 1골, 26점 봐도, 51분 마다 1점으로, 11월 25일 이후 손흥민 기록만 보면, 메시와 3분 차이 대등한 수준입니다.
유벤투스 호날두는 리그와 팀 이적 한 풀 꺾였지만 뒷심 발휘 중인데, 19경기 1635분 14골 6도움, 4pk 117분 당 1골, 102분 마다 1점, 4PK까지 계산하면 82분 마다 1점으로, 이번 시즌 손흥민 71분, 호날두 공격 점수를 넘었습니다.
호날두 주급은 50만 파운드, 메시 주급도 호날두 네이마르 인상에 맞춰서 50만 파운드, 연봉외 수입은 메시가 가장 많은데, 손흥민 14만 파운드 주급 비교 안 해도 차이가 분명합니다.
정말 케인이 손흥민 득점 그렇게 많이 지원했는지 사커 랭킹 보면 알 수 있는데, 케인 득점 지원 에릭센 3도움 손흥민 3도움 지원했습니다.
손흥민 8골 득점 현황을 보면,
11월 24일 토트넘 첼시, 손흥민 50m 단독 드리블 슛 골, 알리 패스 도움으로 표시됩니다.
12월 5일 토트넘 사우스햄튼, 케인 오른쪽 돌파, 문전 앞 손흥민에게 긴 패스 손흥민 마무리 골.
12월 8일 레스터 토트넘, RB 어리에 오른쪽 평범한 패스, 손흥민 턴 동작 후 월드컵과 같은 골.
12월 23일 토트넘 에버턴, 케인 논스톱 수비 뒷공간 패스 길었지만, 손흥민 압박 픽포드 실책 골.
문전으로 라멜라 드리블 함께 쇄도하던 손흥민에 강한 패스, 원터치 투터치 후 슛 골.
12월 26일 토트넘 본머스, 골대 앞 공중 볼 경합 RB피터스 재치 있게 따낸 후 손흥민에 연결 슛 골.
케인 슛 기회 놓치고 뒤로 패스, 모우라 강한 슛 골키퍼 놓쳤고, 손흥민 매처럼 낚아 채 가볍게 슛 골.
1월 1일 카디프 토트넘, RB 어리에 케인에 긴 패스, 케인 논스톱 패스, 손흥민 턴, 페인팅 동작 후 슛 골.
케인이 손흥민에게 3번 패스했고, 손흥민에 대한 강한 신뢰 증거 논스톱 패스 2번 중 1번은 길어서 도움 기록 안됐고, 문전 앞에 정확히 긴 패스 2 도움 했습니다.
케인과 손흥민은 서로 3번씩 득점 기회 창출 지원한 대등한 관계로, 4312 투 톱 당연한 결과입니다. 케인이 토트넘 에이스로 PK 3득점 추가 기회 얻은 것을 참고하면, 케인과 손흥민 공격 점수는 1점 차이고, 케인 1797분, 손흥민 997분, 아시안 게임으로 토트넘 자리 비웠던 생각하면, 손흥민 경기력은 EPL 최고 선수가 틀림없는, EPL 2018/19 시즌 포워드 듀오 1위 케인에 묻어가는 손흥민 아닌, 자기 실력 입니다.
PK 득점 3골 빼면 필드 골 7골 밖에 안되는 아자르도 첼시가 주급 30만 파운드 제시했고, 손흥민 보다 출전 시간 많아서 1골 1도움 더 많은 스털링도 맨시티가 30만 파운드 합의, 토트넘 에이스 케인 20만 파운드, 손흥민 14만 파운드 너무 적지 않나요? EPL 최강 FW 듀오가 성적대로 대접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머스 윌슨 6만 파운드 보다 많은 것을 위안 삼아야 할까요?
만약에 K리그가 세계 축구의 중심이라면, 손흥민 이런 인터뷰 안 봐도 될텐데, 마음이 쓰립니다.
니가 세계 최고, 케인은 물개 박수 열렬한 팬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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