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디종 리그1 상위권 도약할까 추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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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권창훈 디종 리그1 상위권 도약할까 추락할까?

이적 시장이 끝나지 않은 8월6일 현재 프랑스 리그1 팀별 상황은,

빅4 전력이 비슷하지않은 1강3중 구분되고,

나머지 팀들 전력은 극복 가능한 전력차로 비슷해 보이며,

18/19 프랑스 리그1 팀별 평가가치PSG 1강 리옹 모나코 마르세유 3중, 그리고 극복 가능한 나머지 팀들

팀 보유 선수층 평가가치상 권창훈 디종은 중하위권 상황입니다,

 

PSG 모나코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팀이고,

리옹은 챔피언스리그 예선 승리해야 본선 진출, 마르세유는 유로파리그 팀인데,

아직 이적시장 진행중이라 AS모나코 선수층 39명은 정리가 필요해보이고,

선수층 평균 평가가치에서 알수있듯이,

돈 되는 선수는 다 팔아먹고 팀 전력이 크게 약화됐슴에도,

여전히 프랑스 리그1에선 빅4로 분류될만큼,

리그1은 유럽5대리그중 가장 약한 리그입니다,

 

눈에 띠는 AS모나코 선수층 숫자는 아마도 그런 리그1 상황 이용한,

선수 키워서 빅리그에 판매하는 장사용 팀으로 보입니다,

 

AS모나코 자딤 감독은 44살밖에 안되는데 무려222경기나 생존하고있는,

모나코 핵심 선수들 판매 고려하면 경쟁력 강한 감독입니다,

레오나르도 자딤 감독 정보44살 젊은 감독인데 222경기나 치뤘다.

1강 PSG와 만나 대패하긴했지만 잦은 선수변화 고려하면 이해되는,

14/15시즌부터 AS모나코 맡았고 그동안 판매한 선수들을 보면,

하메스 빼고 레오나르도 자딤 감독이 조련한 선수들 보세요,

AS모나코 자딤 감독 지도 판매된 선수들음바페 1억2150만파운드, 르마 6300만파운드 마샬 5400만파운드 월드클래스 가격표가 즐비하다

AS모나코에 얼마나 많은 수익 안겨준겁니까?

유능한 강아지 훈련소장처럼 느껴집니다,

 

영입한 선수를 보면 러시아 월드컵 맹활약한 골드빈 보다 더 눈에 띠는건,

만16살 빌렘 크에벨 540만 평가받는 선수를 1800만파운드 3배나 지불했습니다,

AS모나코 영입 선수들러시아 월드컵 맹활약 골로빈 2700만 파운드 외엔 평범해 보이는 선수들이다.

16살 선수임에도 리옹에서 데뷔한 기록있는,

빌렘 크에벨 리그1 출전기록지금 만16세니까 지난 시즌 만15세였다는 얘기 ㅡ.ㅡ;

90분도 안되는 출전 내용으로 1800만 파운드나 투자하는 과감함 놀랍지않나요?

 

이렇게 만15살 선수조차 재능있으면 1부리그 출전시킨다는걸 K리그는 알아야 합니다,

 

권창훈이 뛰는 중하위권팀 디종 상황은,

지난 시즌 디종 주전 골키퍼를 360만 파운드에 팔았고,

여름이적시장 디종 판매 선수들골키퍼 360만파운드 수입밖에없다

다른 선수들은 팀에 이적료 안겨주고 떠난 선수들이 없는 방출입니다,

주전 골키퍼를 판매한 360만 파운드로 3명의 선수를 영입했고,

18/19 디종 영입 선수들100만 파운드대 K리거급 선수들 3명 영입했고, FA 공짜 영입 구르구프가 있다.

만25세 630만파운드 평가 윙어를 3분의1 가격에 실속있는 영입했고,

만23세 젊은 골키퍼를 영입했는데,

디종 팀 수준에서 100만파운드 영입은 아마도 주전급 영입일겁니다,

 

디종 감독 달로리오는 2012/13시즌부터 246경기 장기 집권중이고,

달로리오 감독 정보2012년6월1일부터 246경기 치뤘다, 평균 승점1.45 공격적433 주 전술? 약체엔 어울리지 않는, 4231 532가 강팀 상대론 어울린다.

오래 생존한 감독인만큼 전술도 4231 532 공격적433 다양합니다,

 

4231,433은 윙포워드를 쓰는 전술 532는 윙어가 없는 전술인데,

달로리오 감독은 윙어가 없는 532에서 윙어를 톱으로 썼습니다,

득점력있는 선수를 벤치에 앉히지 않았다는 얘기로,

RW권창훈은 11골4도움 득점력 인정받았고,

13골2도움 CF타바레즈와 함께 532 CF로 쓰였습니다,

 

18/19시즌 디종 선수층 선수 정보를 보면,

권창훈이 675만파운드 가장 높은 평가받고있는 팀 에이스죠?

18/19 디종 선수층 선수별 정보FW 600만파운드 대, 중 후방은 100만~200만 선수들로, 선발 구성할 수 있고, 연령대 관리 잘된 편, 수비쪽은 좀 약해보인다.

권창훈은 디종 4231 공격적433 RW,

532 CF로 선발 투입되는 디종 에이스가 분명한데,

18/19시즌 리그1 개막이 다되가는 8월6일 현재까지 부상 표시가 그대로 뜹니다,

아킬레스건 부상 아직 회복 안됐나보죠?

권창훈 관련 기사아킬레스건 부상 재활중인 뉴스, 권창훈 공백 구르구프 메운다는 기사, 아킬레스건 6개월 부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25인 스쿼드에 포함돼있는걸 보면,

권창훈 디종 비중이 확고하다는걸 알수있는겁니다,

 

구르구프 FA 공짜로 영입했길래 경쟁력없는 선수인가했더니,

발롱도르 주관 프랑스풋볼 올해의 선수 베스트11 2년연속 선정된 경력도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가 경력에 있는,

구르구프 선수정보AC밀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인상적인, 공짜 선수 경력이 너무 화려하다.

AC밀란 챔피언스리그 우승할때 세리에A 뛴 만32세 선수라,

권창훈 대체보단 계약기간 2019년 6월30일 1년은 임시 보강하려는것 같습니다,

 

구르구프 영입했어도 권창훈 디종 위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장 평가가치 순으로 자동배치해보면 구르쿠프는 뒤로 밀리는,

디종 4231 평가가치순 자동배치권창훈 SS-AMC에 배치된다

FW전방 4 갖춘 모습으로 경험많은 구르구프가 후방지원하는게 순리고,

 

공격적433 자동배치에서도 구르구프는 권창훈과 중앙에 서게 됩니다,

디종 공격적433 평가가치순 자동배치권창훈 오른쪽 CM-AM 배치, 왼쪽 배치되는 구르구프와 협력관계

 

가장 수비적인 532로 자동 배치해봐도 권창훈 위상은 변함없는,

디종 532 평가가치순 자동배치권창훈 AMC 배치된다, 구르구프는 보다 수비적인 선수들에 밀렸다.

권창훈이 부상 재활만 성공적으로 잘하면 선발 뛰는덴 지장없어보입니다,

 

디종 에이스 권창훈이 몇개월간 뛸수없는만큼,

4231 중앙에서 뛸 선수 구르구프 영입은 당연한 선택,

디종 권창훈 없는 4231 자동배치도권창훈 자리에 구르구프가 배치된다

뛰어난 선수였던만큼 권창훈 복귀때까지 강등권 헤매지 않길 바랍니다,

 

국내에서 재활하다 8월 20일쯤 프랑스로 건너가 상태를 본다는데,

아킬레스건 부상 6개월이라니까, 11월17일이 6개월 되는 날,

프랑스 건너가도 3~4개월은 출전할 수 없겠네요,

 

권창훈은 디종에도 중요한 선수지만,

이적시장 평가에서도 한국 축구선수중 3번째 높은 평가받고있는 5대리그 선수,

대한민국 축구선수 평가가치 랭킹권창훈 3위 675만파운드

손흥민 활약은 아시안게임으로 개막전 외엔 없고,

황희찬 빅리그 이적 소식은 없는,

빅리그 가기엔 찰스부르크 팀내 기록 압도적이지 못합니다,

 

기성용은 큰 활약 기대 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인데 어떨지 지켜봐야하고,

남태희는 중동리그, 구자철은 하락세 탄지 오래고,

CF석현준 만27세 저평가는 대박 날 가능성 낮다는걸 의미합니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 이재성 맹활약 빅리그 진출 여부가,

황희찬 여름이적 시장 빅리그 진출없다면 축구팬 관심꺼리,

결국 한국 축구 최대 관심사는 역시 손흥민 황희찬 아시안게임 얼마나 활약하는가 여부,

유럽축구는 아시안게임 끝나야 제대로 볼 수 있겠네요,

 

권창훈이 개막전부터 갈증해소 해주지 않을까? 기대가 컸는데,

권창훈 리그1 돌파 장면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고 드리볼하고있다.

큰 부상이고 이미 검증된만큼 조급해 하지말고 완전한 회복 복귀하길 바랍니다,

 

유럽처럼 K리그도 만15~6살 교체 투입 재능있는 선수 조기 진로 결정도와야합니다,

늦은 프로리그 진입 만25세에 유럽2부리그, 빅리그 진출하면 은퇴할때 되는건데,

K리그 활력소 유망주들 투입으로 찾는건 어떨까요?

AS모나코 감독이 저렇게 핵심 선수들 내주고도,

어린 선수들 출전시키면서 팀 전력 유지하는걸보면,

K리그 감독들은 너무 모험 정신없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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