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확정, 장고 끝에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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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확정, 장고 끝에 악수

2018.08.17 13:44에 썼던 벤투 감독 평가 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삼복 더위와 함께 폭염도 떠났지만 축구협회는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벤투 감독 선임 기사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계약


벤투와 호날두호날두와 기자회견중인 벤투


호날두쓰던 포르투갈 감독이라 유명해야 할 감독인데 얼굴 오늘 처음 봤습니다,

파울로 벤투 감독 통산 기록 주요 경력은 05/06스포르팅 10/11~14/15 포르투갈 16/17 올림피아코스


할리호치치 언급하길래,

일본이 경질하긴했지만, 일본 수비적433 팀 조련한건 할리호치치,

16강 진출에 공헌한 느낌있어 그정도면 쓸만해 생각했습니다,


케이로스 언급하길래,

오, 그정도면 괜찮아, 이란을 아시아 최고 경쟁력있는 팀으로 바꿨잖아,

주먹감자 짜증나지만 열정있는 감독이라 생각했습니다,


오소리오 언급하길래,

헐, 축구협회가 정말 변했구나, 한국 독일꺾고 월드컵 16강 멕시코 감독 선임은,

네델란드에 5-0패하고 적장였던 히딩크 영입처럼 생각했습니다,


키케 플로레스 언급하길래,

응? 못보던 듣보잡인데? 검색해보니 축구팬들이 추천한 감독이라더군요,

트랜스퍼마켓에서 경력 검색해보니 괜찮은 느낌드는 감독이지만,

찬양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고, 그래도 그정도면 쓸만하단 생각했습니다,


벤투 언급하길래,

검색해보니, 헐, 왜?? 생각해보니, 키케 경력이 좀 약해보이니까,

유로2012 벤투 들러리 세우려는거라 생각했고,

벤투가 어떤 감독인지 글 몇시간 동안 썼던거 지웠습니다,

어차피 플로레스 선임될거고,

축구팬 눈높이 맞추겠다는 축협이 벤투 선임하진 않을테니까요,



키케 플로레스가 선임안된 이유 기사

김판곤이 밝힌 키케 미팅

읽어보니 얼마를 제시했는진 몰라도 공감은 되지만,

공론화 작업도 없이 덜컥 벤투라니 ㅡ.ㅡ;


참, 빠르다, 검색하는데 벌써 위키 한국감독 벤투라고 나옵니다,

파울로 벤투


기본적으로 벤투 업적이라는 유로2012 4강을 살펴보면,

벤투 포르투갈 베스트11강팀이 약팀 잡을때 쓰는 공격적433


조별리그에서 호날두 데리고 덴마크 네델란드 제치는게 어렵나요?

네델란드는 한참 전성기 반페르시 로번 스네이더 보유했었지만,

수비가 부실한 선수층, 호날두 위상과는 비교할 수 없고,

덴마크는 한참 아래있는 팀으로 생각됩니다,

벤투 포르투갈 유로2012 B조 결과이름만 보면 죽음의조겠지만, 네델란드 덴마크 자국리그 수준은 포르투갈리그보다 낮고, 호날두있는 포르투갈보다 약팀들, 독일만 포르투갈보다 강팀인데, 독일에 패하고 조2위 진출했다,


2-1 3-2로 간신히 이겼고 독일엔 0-1패했습니다,

조별리그 통과하면 8강이고,

유로2012 포르투갈 5경기 결과이길만한 팀에 이겼고, 강팀을 극복하지 못했다,


8강에서 호날두 포르투갈로 체코 이기는게 어렵나요?

1-0 간신히 이기고 4강 진출 스페인 만나 승부차기 패 했습니다,


유로2012 5경기 3승 2패, 이길만한 팀에 이겼고,

강팀 만나서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벤투 떠난 후 포르투갈은 유로2016 우승했습니다,

산토스 포르투갈유로2016 우승팀

유로2016 포르투갈 우승으로 이끈 산토스 감독 442 더블6 전술은,

산토스 포르투갈 442더블6 선수배치도LW호날두를 CF호날두로 바꿨다, 30대가 된 호날두 당연한 선택이고, 포르투갈은 스페인 독일보다 강팀 아니므로 433보단 442가 바른 대응이다.


월드컵서 스페인에 해트트릭 3-3 무승부로,

골잡이 호날두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강팀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알려줬습니다,

자기보다 강팀에 공격적433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것입니다,


벤투 포르투갈 2014월드컵 결과는 미국에 밀려 탈락했고,

벤투 포르투갈 2014브라질 결과미국에 밀려 조별리그3위 탈락, 독일에 4-0대패


호날두 포르투갈로 미국에 밀린다는거 상상이 되나요?


미국도 1-0패 1실점으로 버틴 독일에,

독일4-0포르투갈한국에도 득점못했던 뮐러가, 벤투 포르투갈엔 3골 해트트릭했고, 챔스 득점왕7회 호날두 무득점, 2014년 5월 Fifa랭킹은 포르투갈 3위 독일 2위지만, 선발명단 보면, 독일 하인켄스 뮌헨 챔스 우승멤버 다수 포함된 과르디올라433 전술형태 장기간 조련된, 뢰브는 뮌헨 전술과 선수 그대로 옮겼다, 챔스 우승멤버 독일과 비교 포르투갈 호날두 빼면 초라한 약체, 산토스 442로 뮌헨 1DM 2CB 삼각축 주변 공간 역습 공략 효과적, 4각축이라면 4231 효과적이지만, 삼각축일땐 AMC가 DM과 중복이라 AMC없는 442가 삼각축 주변 공략하기엔 좋다, 산토스가 스페인 공략한것도 442 신태용이 독일 공략한것도 442, 상대는 433였다, 약체는 역습인데, 독일과 동급으로 착각한것, 벤투는 찬밥 더운밥 가릴줄 모른다.


지피지기 못하고 약체잡는 공격적433 맞불 들이대다 4-0 참패,


앞에 2경기 1승1무, 미국1무1패라 독일과 무승부만해도 16강 진출인데,

공격적433 정신 나간거죠,

독일도 2승이라 2승1무 조1위라 상호 힘쓸 필요없는 상황 아닌가요?


스포르팅 리스본 준우승?

07/08시즌 포르투갈 리그 상황을 보면 스포르팅은 빅3 팀,

벤투 스포르팅 리스본 07/08시즌 리그 선수층 수준포르투갈리그는 벤피카 포르투 스포르팅 빅3 판이다, 우승 아니면 무의미.


우승도 아니고 준우승이 잘한건가요?


벤투 올림피아코스 16/17시즌 그리스 리그 상황을 보면,

올림피아코스 선수층은 완전 PSG 수준인 팀,

16/17시즌 그리스리그 팀별 선수층 평가가치올림피어코스는 그리스리그 절대1강 우승으로 감독 수준 알수없다, 유로파리그 결과가 경쟁력 잣대


그리스리그 전체의 3~4분의 1인 팀입니다,

리그 우승은 당연한 얘기고, 감독 경쟁력은 Uefa 대회 경쟁인데,

유로파리그 성적은 16강 진출 성공했지만,

키프로스 아포엘에 2패한 약체 상대로 거둔 2승2무였고,

벤투 올림피아코스 유로파리그 결과약체 상대로 8강갔지만, 수준있는팀 베식타스엔 패했다.


8강에서 수준있는 팀 터키 베식타스 만나니 탈락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 선정되기전 마지막 맡은 팀이 충칭리판,

중국리그 2018년 팀별 선수층을 보면 충칭은 최하위권팀 호기롭게 맡은건데,

중국리그 팀별 선수층 평가가치충칭리판은 최하위군 수준 팀, 벤투가 성적 낼수있는 팀이 아니다, 슈틀리케가 비슷한 수준 팀 맡고있다


슈틀리케도 비슷한 하위권팀 맡았죠?

슈틀리케 감독 중국리그 성적약체를 맡아 평균승점1.54 높은편이다


슈틀리케는 하위권 선수층 맡아서 평균승점1.54 준수한 편입니다,

중국리그 팀 순위슈틀리케 텐진테다 7위, 벤투가 망친 충칭리판 14위 강등권


현재 7위는 텐진 테다 선수층으로 낼수있는 최상이라 생각됩니다,


그에 비해 벤투가 경질되고 남긴 충칭 리판은 강등권인,

벤투가 충칭리판 2018년 맡기전 2017 충칭 상황은,

2017년 중국리그 충칭리판 순위10위로 지금보다 훨씬 좋았고, 한국인 감독 장외룡였다.


리그 10위 장외룡 감독이 만든 성과 추락시켰습니다,

중국인들은 충칭 선수층으로 우승을 원했던 걸까요?


벤투는 같은 팀으로 장외룡1.2보다 낮은 1.00 기록했습니다,

벤투 충칭리판 평균승점1.00지금까지 봤던 어떤 감독도, 평균승점1.00보다 낮은 감독 없었다.


외국인 감독만 선임하면 배우는겁니까?


벤투 장점이 정말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축구 전문가 집단인 축구협회 벤투 장점 사실대로 말해보세요.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7회 살아있는 전설 호날두 데리고 독일에 전패,

독일2-0꺾은 한국팀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까?


같은 팀 맡은 한국 감독보다도 부진한 결과 낸 벤투에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그동안 거론됐던 감독중에서 벤투보다 못한 감독있나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기대 할게 없는 벤투 감독이라 오히려 부진해도 축구팬들 비난에선 살아남을지도,

당장 첫 A매치에서 에이스 손흥민없이 성공 미션 수행해야죠?

아시안게임 차출 반대급부 A매치 넘겼을테니,

첫경기 패하지않으면 아시안컵까진 큰 기대없는 축구팬들에 시달리진 않을겁니다,


객관적 사실 경기 결과에서 내 주관적 느낌 쓴 글이고,

사람마다 기준 삼는 잣대는 다르고,

지금까지 결과가 기대 이하였다해서 앞으로도 계속 부진한건 아닌,

미래는 어차피 벤투 감독과 함께하는 선수들이 써가는겁니다,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경기에 패해도 희망을 얘기하겠지만,

결과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허니문 기간은 길지 않을겁니다.

 

축구협회가 대표팀 감독 벤투 결정하자마자 들려온 히딩크 소식,

 

연봉 1,150만유로 중국 올림픽대표팀 감독 히딩크 결정,

히딩크 중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 뉴스연봉 1,150만유로= 현재환율 148억


여기서 드는 의문은,

정말 히딩크가 한국 감독 맡길 원했나? 진실은 무엇인가,

만약 히딩크가 한국 대표팀 감독 맡길 원했다면,

히딩크가 원하는 연봉은 얼마였고,

축구협회가 제시했던 연봉은 얼마였나?

히딩크급 감독이 자원 무료봉사 말도 안되는 얘기로,

우리 수준에서 1,150만유로=현재 환율148억원 맞춰줄 여건 안되는,

박항서 연봉 벤투 연봉 기사벤투 연봉 정몽규 사재 40억 출연 가능


25억이면 중국 히딩크 6분의1에 불과, 히딩크 연봉 맞추기 힘들다 생각되는,

정몽규 회장 40억 사재 출연했으면 회장 역할했다 생각됩니다,


벤투 연봉 25억이 과하다 생각되지 않는건,

충칭 시절 연봉이 65억이면 한국 선택은 명예 회복 마지막 기회나 마찬가지고,

슈틀리케는 A대표팀 맡은 경력이 전혀 없던 초짜,

수준있는 감독과 함께 오는 코칭 스태프 고려하면 적당해 보이지만,

쌀딩크 3억, 신태용 5억, 홍명보 8억, 국내 감독 연봉 생각하면 많은,

높은 지출 비용만큼 합당한 수준 결과있어야 합리적인 가격,

히딩크 진실 취재 필요하다 언급했었지만,

뉴스 상황을 보니 취재가 필요해보이진 않는 연봉 격차,

축구협회장 40억 출연 부족한 108억 축구팬이 채울순 없을테고,

벤투 선택이 처음 생각처럼 장고끝에 악수가 될지,

합리적인 가격 좋은 선택일진 이젠 기다리고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벤투 대표팀 감독 한국 축구팬들에게 인사말


생각보다 느낌은 좋다, 과정보단 결과를 원하는 한국 축구팬들 만족할지가 문제.


아래 동영상 설명을 보면 축구팬들이 좋아할만한 전술 구사하는 감독이 틀림없고,

이 동영상에서 설명하는 전술은 벤투만의 전술이라기보단,

공격적 축구 추구하는 감독들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런점에선 축구팬들이 추천했던 프로레스 감독과 같은 과로 분류되는데,

일반적 한국 축구팬 문화는 K리그 관중 수 공격축구만 한다고 지지하진않는,

항상 이기는 팀 관중은 많지만,

공격적 축구하다 성적 부진한 팀들 관중 수가 프로팀 생존 불가 수준보면,

결국 공격적 축구보단 이기는 축구가 한국 대표팀 감독엔 필요하고,

축구 경기 재미와 결과 동반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무조건 공격축구가 아닌, 상대 수준 상중하에 따른 다른 전술 대처가 필요합니다,

궁극적 목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성공이고,

벤투 감독 전술이 대표팀에서 성공적 정착했는가 여부는,

유럽 상위권팀과 원정 A매치 결과로 판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아에선 언제나 성공적인 팀,

월드컵 본선 최다 진출국이라 아시아권 결과론 성공여부 판별 어렵고,

홈에선 브라질 독일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 못이긴 나라 있습니까?

축구협회가 A매치 유럽원정 4년간 적극적 추진 지원해야하고,

벤투 축구가 그로인해 이어질 실패를 한국 축구팬이 감내 할 수 있다면,

축구협회 벤투 감독 선택은 최상의 선택, 그렇지 않다면 장고끝에 악수 맞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짧은 기간 많은 경기 치루고 따냈는데,

손흥민 토트넘 복귀후 3일간격 치룰 경기 생각하면,

A매치 참가는 분명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독으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벤투 감독 첫 경기 성공적 데뷔 첫 단추는 잘 끼웠습니다,

경기중에 답답함이 없진 않았지만,

기술 갖춘 선수 남태희를 AM-SS로 잘 기용하면서 성공적 안착했습니다,

 

첫번째 골도 기성용 롱패스 남태희 침투로 페널티 얻어낸걸,

손흥민 페널티 킥 골대 맞고 나온걸 이재성이 마무리 득점했고,

필드골이 없어 답답하던 후반에,

남태희를 아시안게임 AM으로 활약했던 황인범으로 교체 하려던 때,

위기의식 느낀 카타르 메시라 불리던 남태희가,

정말 멋진 인생 골을 넣었습니다,

 

한국 2-0 코스타리카 2골 모두 관여했으니,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황태자는 남태희 맞습니다,

이런 선수를 알아보고 기용한 벤투 감독 선택 인정 할만 합니다,

442나 433 이런 선수배치보다 더 중요한게 선수 선택이니까요,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A매치 코스타리카 칠레 우루과이 파나마 호주 우즈벡 2019 조별리그 일정 명단

 

카타르 메시에서 대한민국 남태희가 된 멋진 골,

 

칠레전 백 패스 뭐냐? 전방 압박하는 팀엔 너무나 무기력한 운이 좋았네요,



랭킹5위 우루과이도 잡았고, 수비 불안했지만, 운도 자꾸 반복되면 실력이고,

장고 끝에 악수 벤투, 장고 끝에 묘수가 되어 가는 느낌 듭니다,


우루과이 경기 시작하기 전에, 동생한테 어머니 안 부르는 게 좋지 않을까?

지면 집안 분위기 처질 것 같아서, 랭킹 5위라 못 이긴다고 어머님께 미리 말씀 드렸는데,

계속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신다면서, 대한민국 하셨습니다,


우리, 세계 랭킹 1위 독일도 월드컵서 승리 15위로 끌어 내렸고,

12위 칠레하고도 무실점 대등한 경기에 이어, 5위 우루과이도 이겼으니 월드컵 한번 들어보는 건가요?

수아레스 빠졌다해도 카바니 스투아니 최고 수준 골잡이 갖춘 팀이 우루과이,

MF DF 완전 균형 잡힌 팀 꺾은 것이라, 한국 대표팀 실력 맞습니다,

수비 불안? 수비가 안정감을 추구하면 자꾸 그렇게 압박 뚫지 못하고 백 패스 실점하는, 불안정을 즐겨야 됩니다,


이 분위기 2022년 까지 쭉~ 이어가길 바랍니다,


벤투 감독은 부임후 12경기 7승 4무 1패, 단 1패, 승률 좋은 감독이지만, 친선 평가 전에 손흥민을 불러 힘 뺐고, 맨유와 14일 난타전 치룬 손흥민을 16일 중국 경기에 투입~16강 최약체 바레인도 선발, 카타르까지 선발 파김치 만들었습니다. 플랜 B가 전혀 없는 감독, 4141 플랜B 시도는 실패했고, 벤투 전술은 앞에 비판했던 결과들에도 있듯이, 약팀에 약한 감독입니다. 카타르와 대한민국을 같은 반열에 놓고, 82세 어머니가 전반전 끝나고 "놀구들있네" 평가한 경기력을 앞으로도 유지하겠다는 감독입니다. 혹시 내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닐까? 기대도 해봤지만, 역시 세계 축구 흐름과 동 떨어진 감독입니다. FW 지역 점유도 아닌, DF 지역 점유도 점유인가요? FW 지역 점유 위해선 10대~20대 초반 젊고 민첩한 작은 선수들 주로 기용하는데, 벤투 감독은 이름값 나이 든 선수나, 덩치들만 선발했고, K리그 한국 선수 득점 1위 문선민 키작아서 지동원 선택, 키작은 이승우 벤치만 달구다 돌아갑니다. 이란처럼 터프한 선수들을 선발한 것도 아닌, 트랜스퍼마켓 기록은 동일한 잣대로, 꼭 잡아야 할 약체 상대 주요 경기에서 항상 물 먹었습니다. 의적풀이 리버풀로 변한것도 약체를 확실히 처리했기 때문인데, 약팀에 약한 감독을 어디에 씁니까? 벤투가 강팀과 친선 홈 경기를 이기면,  누군가 또 이렇게 생각하는 나를 욕할테지만, 상대가 강팀일 땐, 4231 통하는 좋은 전술이지만, 상대가 약체임에도 4231 고집하는 것은 전술적 개념이 없는 겁니다. 동일한 4231이라도, 김학범 4231과 차이는 측면 수비수 공격적 활용 수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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