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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옥상에서 캠핑 여름보내기 82세 어머니는 이렇게 부지런하신데 저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방콕족이라 캠핑은 하고 싶은데, 멀리 돌아다니는 건 귀찮은 ^^; 작년 여름에 방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것보단, 바람 많이 부는 옥상에 그늘 막 만들고 쉬는 건 어떨까? 생각 들었고, 5층 옥상 면적이 큰 편이 아닌 6미터 4미터 작은 편이라,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옥상에 원했던 것들이, 겨울엔 영하 20도 혹한 여름엔 40~50도, 70도 편차에 바닥 훼손 해결, 방수 작업했지만 뙤약볕에 약하고, 5층 방 온도 상승 낮추는 효과, 그늘막을 칠까하다, 여름에 모기는? 모기장 필요해서 텐트를 알아보니 생소한 단어가 많더군요, ㅇ 옥상 바닥 갈라짐 예방 ㅇ 5층방 온도 낮추는 효과 ㅇ 캠핑 야외 생활 모기 예방 ㅇ 캠핑 혼자서 무슨 재미? 가.. 더보기
우리동네 산책로 뚝방길 우리집은 중랑구 면목동, 가까운 산책로는 많지 않은편이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걷는 운동하긴 참 좋습니다, 30분 정도 걸어가면 중랑천 뚝방길이 있습니다, 아랫쪽으론 자전거 길도 별도로 있고, 갈대 숲 길도 있지만, 바닥에 고무판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뚝방 길이 도보 운동하기 좋게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습니다, 겸재교 건너면서 중랑천에서 고기 잡는 새들도 보고, 산책로에 도착하면 가벼운 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이 잘 설치돼있습니다, 배봉산 육교 입구부터 겸재교-장안교-장평교-군자교까지 3.5Km가 중랑천 산책로 뚝방 길에서 가장 걷기 좋은 구간입니다, 걷기 좋은 이유는 다른 구간에 비해서 오래된 가로수가 많고, 햇볕에 노출 없이 운동할수있기때문입니다, 중간 중간에 운동 기구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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