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골 환상적 카타르 메시 대한민국 남태희로 서다

대한민국 골잡이들은 정말 화려한 선수들이 많은데,

자국 축구 K리그 흥행 환경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서,

유럽가면 아시아 선수라고 벤치에,

결국 선발로 뛸 수 있는 무대가 일본 중국 중동뿐,

프로 축구 선수에게 헝그리 정신으로 뛰라는건 말도 안되는 일,

아마추어 리그 수준 K리그 우승상금 5억원으로,

어떻게 12개팀 그 많은 선수들이 먹고사나?

중계권료 + 입장관중수입 + 기업광고후원 = 팀 수입 1,200억은되야,

K리그 12개팀 현상유지될텐데,

중계권료 K리그 60억 EPL한국 중계권료 441억원,

평균관중은 2007년 처음봤을때 13,000명에서 6,000명 수준,

방송사는 시청하던 말던 무관하게,

광고 많이 넣을 수 있는 골프 야구 채널 마다 중복 중계하고,

방송 중계도 안하는데 기업 광고 후원금 시장경제 속성상 없는게 당연,

오죽하면 31살 이청용이 K리그 아닌 독일 2부리그 선택하고,

K리그 MVP가 독일 2부리그 작은 물에서 놀겠나,

유럽 진출해서 손흥민처럼 세계 최고 경쟁하는것도 좋지만,

그만큼 자국 축구 K리그도 동반 성장해야,

한국축구도 월드컵 우승 꿈 꿀 수 있는것,

Fifa랭킹 1위 독일 2-0 꺾고 월드컵 예선탈락 15위로 떨어트린 한국,

카타르 메시 아닌 남태희다.

남태희 화려한 드리볼 골에서 알수있듯이,

손흥민 유럽축구 경쟁력에서 알수있듯이,

생각지도 않았던 황의조 9골에서 알수있듯이,

세리에a 강등팀 벤치에서 썪던 이승우 멋진 골에서 알수있듯이,

한국 선수들 공격적 재능은 정말 뛰어납니다,

한국 축구가 물론 수비적인면은 부족하지만,

선수 개개인 자질은 부족하지 않은데 문제는,

핵심 선수들이 조직력 다질 시간이 대표팀 A매치 소집밖에 없다는것,

조직력은 단기간에 끌어 올릴수있는것이 아닙니다,

좋은 선수들이 뭉쳐서 함께 오래 뛸때 조직력 생기는것,

함께 뛸 수 있는 K리그가 흥행되야 프로 선수들이 뭉칠 수 있는겁니다,

K리그보다 아래 리그인 K2에서 뛰고있는 주세종,

세계 최강 독일 상대로 멋진 쐐기 골 Key패스 했죠?

이름도 못들어 봤던 황인범도 같은 K2리그,

아시안게임 명단 발표했을때 처음봤지만 수준급 경기력 보여줬습니다,

어떻게하면 한국 프로축구 선수들이 모여서 조직력 다질 수 있을까요?

 

정치인들아, 쑈라도 좋으니까,

축구 경기장 좀 찾아서 시축이라도 해라,

월드컵 우승하는거 평생 한번은 봐야 할거 아냐,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A매치 코스타리카 칠레 우루과이 파나마 호주 우즈벡 2019 조별리그 일정 명단

남태희 멋진 골 카타르 사람들만 감상해왔다니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