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가 흔들리는 이유 분석

축구 팀이 성적을 내지 못하는 원인은 다양한 환경 있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잘못된 해법 최고로 복귀하기 어렵다,

축구 대회에서 최고 팀이 되는 요소들을 생각해보자,

1. 우승 할 운이 따라야 한다,

  1-1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팀 우승 바라는 사람들이 운을 불러야 한다,

2. 최고 수준 선수들을 보유해야 한다,

  2-1 최고 수준 선수들을 찾아 낼 수 있는 정보와 스카우터들이 필요하다,

  2-2 최고 수준 선수들을 영입 할 수 있는 자본이 필요하다,

    2-2-1 입장 수입 팀이 꼴지라 해도 충성도 높은 골수 팬 필요,

    2-2-2 선수들 영입 쓸 수 있는 대회 운영 자금 수입 중계권료 필요,

    2-2-3 팀 전용 기업 광고 후원 수입 필요,

    2-2-4 수입 지출 흑자 운영 합리적인 경영진 필요,

  2-3 최고 수준 선수들을 유지해야 한다,

    2-3-1 감독의 전술에 맞춰 선수들을 조련 할 수 있는 코칭스태프 필요,

    2-3-2 부상 회복 시스템 의료진 필요,

  2-4 동일한 성적, 최고 선수들을 창출하는 선수 홍보 마케팅 팀 필요,

3. 그 선수들에 맞는 최적 전술과 상대 전술 극복할 전술적 식견 갖춘 감독 필요하다,

  3-1 감독마다 자신의 전술적 성향에 맞는 코칭 스태프와 선수 인맥 있고 최고여야한다,

  3-2 그런 감독 알아 볼 수 있는 전술적 식견 갖춘 경영진 필요,

  3-3 그런 전술적 식견 갖춘 경영진 보유했다고 믿어줄 열성 팬 필요,

  3-4 우리 감독이 세계 최고라 믿고 따르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4. 자신의 이익 보단 선수와 팀이 잘되길 바라고 실천하는 에이젼트가 필요한데, 그럼 밥 먹고 살기 힘들다,

4. 경쟁 팀들이 나보다 부상 병동 되거나 부진에 빠져야 한다,

5. 팀에 우호적인 축구협회와 심판진이 필요하다,

6. 우호적인 언론이 필요하다, 아 하고 어 가 다르기 때문인데, 모든 것이 순조로우면 기사 쓸 것도 없어 밥 먹고 살기 어렵다,

팀이 잘되기 위한 더 세세한 요소와 나비 효과가 있겠지만, 이중 하나만 잘못 돼도 나비 효과 팀 우승 운은 멀어진다,

맨유가 비틀 거리는 요소들을 생각해보면,

1. 구관이 명관, 퍼거슨 향수가 히딩크 향수처럼 짙게 남아있다, 현실은 잊어야 산다,

2. 맨유는 기본적으로 빅 클럽, 화려한 축구가 요구되는 팀이다,

 ㄱ. 상대를 압도하는 축구 해야 하고 인기 있는 전술은 433이다,

 ㄴ. 무리뉴는 타이틀은 화려한 감독이지만 전술은 4231 최적화된 수비적인 감독, 

 ㄷ. 화려한 축구는 경쟁 상대보다 많은 돈 쓰고 좋은 선수를 압도적 갖춰야 한다,

 ㄹ. 성적과 화려함 목표가 분명해야 하는데, 두 가지를 모두 요구하며 PSG처럼 돈 쓰지 않았고, 오히려 경쟁 팀인 맨시티 리버풀 보다 저렴하게 행동했다,  맨유는 매출 규모 세계 1위지만, 부채도 아마 세계 1위일 것, 쓸 돈이 별로 없다,

3. 포그바를 선택한 무리뉴 감독 두 사람 궁합은 잘 맞는 편으로 문제는 외적인 요소,

 ㄱ. 맨시티가 승점100점 우승 주목받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맨유 잘했다,

     15/16시즌 반할 승점 66점 5위였고,

     16/17시즌 무리뉴 승점 69점 6위였지만 유로파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복귀했고,

     17/18시즌 무리뉴 승점 81점 2위로 밑에 클롭 포체티노 콘테 벵거가 있다,

     발전했지만 칭찬 받지 못했고 20개 팀 중에서 2등인데 욕만 먹고 있다,  

 ㄴ. 이적료 중개 수수료가 필요한 에이젼시 라이올라? 불씨를 지피고 있다,

     그는 자기 고객 포그바 가치 높이려면 득점 더 할 수 있는 전술 팀 이적 원하고,

     포그바와 무리뉴 관계 봉합 될만하면 문제를 야기하고,

     포그바는 자신을 선택한 감독보다, 자신 이익 지키는 에이젼트 비중 둔 발언한다,

 ㄷ. 분명한 건 포그바를 선택한 무리뉴 결과가 좋았다는 것으로,

    아 하고 어 가 다른 것처럼, 동일한 좋은 결과에 퍼거슨 향수에 젖어 폄하하고 있다,

    그 원인 요소는 공격적이냐 수비적이냐 문제와도 맞물려 있고,

    무리뉴 화려한 타이틀에 감탄 환영했던 팬들은,

    무리뉴가 맨유 현실에 맞는 수비적인 감독이란 점을 잊고 있다,

    

 포그바와 무리뉴는 잘했습니다, 9,450만 파운드 이적료 대비 포그바 득점력 낮게 느껴지는 것 일 뿐, 유벤투스 433 공격적 활용되던 포그바에 비해 특별히 낮지 않습니다,

경기당 평균 0.19, 0.18 차이 없다,

잘했으면 잘했다 칭찬해야 더 잘하는 건데 외적인 요소들이 그것을 폄하하고 있고, 그 근본은 1억파운드 포그바 득점력을 더 높이려면 공격적인 기용 요구하는 것이고, 그 결과로 4231 최적화 무리뉴 맨유 선수 층에 어울리지 않는 옷 공격적 433 쓰고 있다, 

190이상 덩치가 많은 팀이고, 잔여계약 짧은 주요 선수들 많아 심리적 불안정한 팀이다, 30대도 꽤 많아 세대 교체도 필요하다

이런 덩치들로 무슨 공격적 433을 한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해설자가 말하더군요, 키 큰 선수가 둔하고 키 작은 선수가 빠르다는 건 맞지 않는 말이라고, 그 생각이 맞을 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선수들은 미세한 차이라도 통용됩니다,

유럽 축구팀 선수들을 살피다보면, 190 근처에 있는 선수들은 헤딩 득점력 높고, 몸싸움 강하지만 작은 선수들보다 둔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170근처에 있는 선수들은 헤딩 경쟁력이나 몸싸움 능력은 낮지만,

덩치들보다 더 민첩하고 빠르기에 큰 선수와 작은 선수가 공존 할 수 있는 게 축구죠, 180 근처에 있는 선수들이 양쪽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장점 있지만, 190 선수들보다 높이 경쟁력 낮고, 170 선수들보다 덜 민첩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둘 다 잘하는 특별한 선수가 가끔 존재하지만, 가끔 일 뿐입니다,

DF=4 MF=3 FW=3 433 전술이 공격적이냐 수비적이냐는 깻잎 한 장 차이로, MF 3명 배치가 DM-CM 2명 AM 1명 삼각형이냐, DM 1명 CM-AM 2명 역삼각형이냐 차이로, 삼각형인 전술을 수비적 433-4231, 역삼각형인 전술을 공격적 433로 표현하고, 유럽 많은 팀들을 살펴보면 성공적인 공격적 433 쓰는 팀은 대부분, FW나 MF 190 별로 없으며, 특히 CF가 190인 경우는 더 없습니다,

맨유 선수들은 어떤 가요?

CF 루카쿠 191, CM 펠라이니 194, CM 포그바 191, DM 마티치 194, CB 스몰링 194, 주요 선수들이 큰 선수들이고, 170대 선수들은 세계적인 수준이 아닙니다, 박스 안 경쟁하면 높이 경쟁 차단 잘 되겠지만, 두들겨 맞기 딱 좋은 상태가 되고, 수비 라인 올려서 경쟁하면 뒷 공간 속도 민첩성 경쟁에서 밀립니다,

작은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는 공격적 433은 공수 간격 좁혀야 팀 패스 원활하고, 그에 따라, 수비 라인 올리면 박스 경쟁 상황 줄어들어 키 큰 선수보단, 속도에 비중 있고 상대 공격수 전방 압박에 탈 압박 가능한 기술적인 선수들 필요합니다,

 

지난 시즌 맨유 무리뉴가 그 전 시즌보다 부진했다면 자기 전술 바꿀 필요 있겠지만, 최고 수준 아닌 선수들로 2위 했으면 만족 할 줄 알아야 되는데, 경쟁 팀들이 2억 파운드 투입 상황에 감독이 요구한 수비 보강 없으니 부진은 필연적이고, 1억파운드 가치 포그바에 대한 비판은 선수와 에이전트가 DM으로 활동하는 것보단, CM-AM으로 올려 활동하는 게 당연히 득점 사냥에 유리하고, 그렇게 쓸 수 있는 팀 이적 불씨 지피는 것인데, 포그바 191 선수라 바르셀로나 가도 쿠티뉴 대신 공격적인 배치 할까요? 유벤투스라면 모를까, 바르셀로나는 그렇게 활용하지 않을 겁니다, 즐라탄 땜빵으로 활용하려 던 것처럼, 팀 전술 성향에 따라 선수 속성 용도가 있습니다,

웨스트햄 원정에서도 자신들에 맞지 않는 옷 역삼각형 MF 구성했고,

DM 마티치 CM 포그바 펠라이니, 3142 덩치들로 득점 가담 꿈꾼다, 수비 부실 당연한 결과

잉글랜드와 토트넘 김학범이 망했던 3142 전술 시전 했고, 후스코어드 배치도는 532로 나타나는 걸 보면, DM 마티치 하나에 펠라이니 포그바 골잡이로 활용하는, 190 넘는 덩치 4명 골잡이 공격적인 색깔 어울리지 않습니다,

무리뉴가 잘하는 걸 부진하더라도 해야 하고, 그 결과가 안 좋으면 경질해야지, 자기 성향이나 선수들 성향에 맞지 않는 전술 지속하는 상황입니다, 맨유 재정이 얼마나 부실하길래, 선수들 잔여 계약  저러면 경기에 집중하기 어렵죠,

무리뉴는 포그바를 DM 수비적 활용하지 않았고,

공격적인 맨유, 공격적인 포그바 활용위해 MF 3명 역삼각형 배치하고있다, 무리뉴 색깔은 삼각형에 있다.

패배한 경기들을 보면, MF 3명 역삼각형 공격적인 선택 포그바 올린 배치했고, 패배한 원인은 포그바에 무리뉴가 기대했던 수비적인 공격 전개 능력 아닌, 득점에  촛점 맞춘 배치였지만, 맨유 선수들 체형 자체가 역삼각형 어울리지 않습니다, 포그바 1억파운드 가치 논란 나비 효과가 감독과 선수 사이 불신까지 만들고 있고, 감독이나 선수나 모두 마이너스 되는 상황인데, 1억 파운드 이적료 중개 수수료 수익 에이전트는 이적시켜야 큰 수익 발생하니, 불신 증폭 시키고 있고, 여러모로 맨유 현재 상황은 최악입니다,

많은 선수와 짧은 계약 할 수 밖에 없는 맨유 재정 상태로 현재 최선은,

무리뉴 감독 본래 색깔에 맞춘 전술 선택 포그바 득점보단 팀 균형에 촛점 맞추는 것, 화려한 맨유 지향한다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최소 3억 파운드는 지출해야 합니다, 190넘는 선수들 다 정리하고 새로 팀 꾸릴 생각 아니라면 본래 잘하던 걸 해야죠, 펠라이니 마티치 정리하고 1억파운드 포그바 혼자 DM-CM 맡고, 루카쿠 정리하고 레쉬포드 주전 CF로 쓰기엔 좀 약하죠? 30대 영이나 발렌시아 마타도 대체 선수 영입해야 하고, 부실 수비진 대체 선수 영입까지 6~7명 수준급 영입 비용이면 4억은 써야 되겠습니다,

지단이 무리뉴 일자리 뺏을 생각 없다 말하는 건, 4억 파운드 지원하지 않는 이상 당연한 생각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무리뉴 경질하는 건, 맨유가 더이상 우승 꿈 꿀 수 없는 팀 전락하게 되는, 무리뉴 맨유에서 포그바 원래 역할 복귀 팀 균형 맞출 필요 있고, 적어도 이번 시즌은 끝까지 정리 할 필요 있습니다,

시즌 중 감독 교체 결과는 일시적 효과는 있겠지만 어차피 우승하진 못하고, 정리하면서 성적보단 화려함 요구하는 팬 성향에 맞는 감독 찾아야 합니다, 4억 파운드 지원 없이 무리뉴 경질하면? 내 예상은 아마도 다음 시즌 맨유 성적은 10위권 밖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EPL 중계권료 몰리면서 하위권 팀들 재정 상태 향상됐고, 그에 따른 팀 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으니, 저런 팀을 재정비 성적내긴 어렵죠? 감독이 요구하는 수비수 조차 보강 못하는 팀에서 4억 파운드 나올리 없습니다,

무리뉴가 3백 쓰는 감독이 아닌데 자꾸 3백 쓰는 이유가, 4백 CB 2명이 포그바 전진 활동으로 1DM 부실해진 커버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과르디올라가 3백 측면 작은 선수들 기용 공격 가담 더 하는 것과 본질적 다릅니다,

연승 행진중이던 첼시 원정 2-2 거의 이길뻔했던 무승부로 무리뉴 감독 경쟁력은 증명했지만, 다음 경기가 5대리그 유일 연승행진 하던 팀 호날두 유벤투스인데, 다행히 이번 시즌 최고 골잡이 피안텍 제노아를 만나 1-1 무승부 연승 행진 멈췄습니다, 무리뉴 맨유가 유벤투스를 꺾을 수 있다면, 시즌 리그 부진에도 불구하고, 팬들로부터 다른 평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무리뉴 입장에선 현재 상황이 첩첩산중, 가시밭길 연속 대진 일정입니다,

PSG 구단주를 영입하는 게 가장 빠른 재정비 지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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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가 더 수비적으로 해도 되는 이유

모리뉴, 레알과 협상 시작..요구조건은 "케인 영입"

맨유 무리뉴 결국 경질, 위약금은 340억 또는 2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