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웨스트햄 원정 토트넘 선발 경쟁 도약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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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손흥민

손흥민 골 웨스트햄 원정 토트넘 선발 경쟁 도약 가능한가?

토트넘 손흥민 경기 일정 10월 20일 토요일 저녁 11시에 웨스트햄 원정 경기 합니다,


벌써 시즌 38경기중 8경기 21%나 EPL 정규 리그가 진행된 상황인데, 토트넘 손흥민 득점 소식 전혀 없습니다,

손흥민 중심 축구 세계관을 갖고 있는 축구 팬들은 왜 그런지 알고 있지만, 세계 최고를 논하는 기록 경쟁의 세계에선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A매치 핸디캡은 고려하지 않으니, 일반 축구팬 입장에서 손흥민은 현재 잊혀진 골잡이로 부진에 빠진 선수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매 시즌 손흥민 골 소식과 함께, 손흥민이 세계 최고 선수가 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던 저로선, 참 악몽같이 느껴집니다, 현재 유럽 최고 골잡이가 누구냐? 피안텍 1위 검색되고, 손흥민 이름은 예전처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 5대리그 골잡이 순위 10월20일 현재1위 7경기 9골 피안텍 Piatek


물론 선수 랭킹은 평균 평점 8.43 메시지만, 전 그렇게 빛나는 선수보단 직접 승부를 결정짓는 골잡이를 최고로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적응 기간으로 Top10에 없고, 예전에 검색하면 호날두 메시가 항상 최 상위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유럽 5대 정규 리그 결과만 집계된 것으로, 19세 음바페 4경기 8골에 8경기 8골 네이마르 이적하고 싶은 생각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메시 그늘 피해서 PSG로 이적 발롱도르 노리려 했는데,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인데, 프랑스리그 선수들이 상위권에 많은 이유는 9경기 더 많이 진행됐기 때문으로, EPL 세리에A 라리가 8경기 진행됐고, 분데스리가는 7경기 진행됐습니다,


아시안게임과 대표팀 핸디캡으로 시즌 시작한 손흥민이 유럽5대리그 Top10 진입 노리는 건 힘들겠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Top10 진입 노리는 건, 해트트릭 한방만 터트리면 충분히 경쟁가능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1위 아자르 7골 2위 케인 아구에로 미트로비치 머래이 5골


지난 시즌 손흥민과 동일한 득점 활약했던 아자르가 7골 1위에 있고, 대부분 4~5골 득점 수가 낮은 편이라, 선수가 얼마나 득점에 집중하는 가에 따라 손흥민 해트트릭 가능성은 언제나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골잡이가 득점 경쟁하기 위해선 선발 출전해서 득점하기 좋은 위치에 기용 될 수 있어야 하고, 그럴 수 있는지, 팀내 경쟁 상황을 봐야 합니다,


토트넘 18/19시즌 8경기 선수별 출전 시간을 보면, 손흥민 출전시간은 14위로 선발 베스트11 밖 선수가 객관적 결과로, 3경기 257분이나 뛴 결과 득점과 도움이 전혀 없는 것은 좋지 않은, 치고 나가지 못하면 하향세 타게 됩니다,

토트넘 선수별 정규리그 출전기록아시안게임 차출 손흥민 경쟁 뒤처짐


아시안게임 6경기 1골 5도움, A대표팀 3경기 2도움, 챔피언스리그 2경기 1도움, 11경기 1골 8도움은 골잡이 모습이 아니죠? 한국 대표팀 소집 후유증이 소속 팀에서도 감지되는 건, 동료 선수들에 비해서 현저하게 줄어든, 경기당 평균 슈팅 숫자 1.4개로 이렇게 낮은 슈팅 숫자는 골잡이 정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케인 5골 경기당 평균슈팅 3,3개 8경기면 26개 슈팅중 5골 넣었다는 뜻,  최고 수준 골잡이도 슈팅 5개 해야 1골 넣는데, 손흥민이 슈팅에 집중하지 않고 대표팀 습관 지속하면 이번 시즌 기대 할 것 없습니다,


토트넘 최고 도우미 에릭센과, 도움에 재미 붙이고 있는 알리가 없다면 모를까, 있는 상황에서 골잡이가 득점에 집중하지 않는 건, 자기 선수 수명 단축하는 일이고, 아시아 한국 대표팀 핸디캡 잡아주고 시작하는 만큼, 이젠 소속 팀에선 골 사냥 집중해야 합니다, 


지난 시즌에 케인이 없을 때 포체티노는 손흥민을 CF에 출전 시켰고, 2 톱일 땐 케인 옆에 손흥민 세웠고, 이번 시즌 카디프 원정 442 케인 옆엔 손흥민이 아닌 모우라를 세웠습니다,

토트넘442 1-0 카디프4141이상하게 4141-433쓰는 팀은 442에 약하다


왜? 손흥민이 아닌 모우라를? 8경기 결과 케인 5골 다음 많이 넣은 선수가 3골 모우라, 당연한 선택입니다,


한국 축구인들은, 한번 CF면 선발하는 한 영원한 골잡이 기용하지만, 유럽 축구팀을 잘 살펴보면, CF자리에 서는 선수는 그 팀에서 가장 득점 잘하는 선수를 투입한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선수마다 특성이 있고 쓰임새가 다르지만, 대다수 스포츠 게임이 득점이 승부를 결정짓는 핵심이고, 득점 가능성 높은 선수를 득점하기 좋은 위치에 배치하는 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이 몇 골 넣었던 그건 과거일 뿐으로, 현재 득점 감각 좋은 골잡이는 손흥민이 자리 비운 사이, 모우라가 기록상 틀림없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웨스트햄 상대 최근 경기에서 손흥민이 멋진 중거리 슛 동점 골 넣은 기억 있다는 것으로, 


토트넘 팬과 팀 역시 손흥민 아시안게임과 대표팀 차출 피로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웨스트햄전 득점 선수 기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웨스트햄 토트넘 득점 최우수 선수 예측 팬투표손흥민 선택 36.36% 최고


8경기 결과 득점 0 상태인 손흥민에 이런 기대 있다는 건, 골잡이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지만, 무득점이 길어지면? 손흥민 보다 현재 득점 많이 한 포지션 경쟁자인 에릭센>알리>모우라>라멜라>시스코>로즈>중앙 미드필더들과 선발 경쟁에서 밀리게 되고 벤치-방출 수순 필연이므로, 프로 선수는 항상 초심대로 경쟁해야 합니다,



웨스트햄이 현재 15위로 비록 중 하위권 경쟁 부진한 팀이지만, 토트넘과는 지역 라이벌 특수한 관계에 있는 팀이라, 맞대결 결과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웨스트햄 토트넘 맞대결 기록웨스트햄 승50% 무17% 패33% 우세


손흥민 동점 골 아니였다면 2연속 패배 할뻔했죠? 컵 경기는 손흥민 2 도움 했지만 백업급으로 상대했던 경기라 역부족였고, 다른 경기들은 교체 투입됐던 경기라 패배 책임이 무겁진 않습니다,


후스코어드 닷컴 웨스트햄 토트넘 선발 예상은 4231 손흥민 선발 예상했습니다,

웨스트햄 토트넘 선발 배치도 후스코어드 예상웨스트햄 433 토트넘 4231


아마도, 후스코어드 닷컴 예상대로 선수배치도 결정되면 웨스트햄 승리 가능성 높다 생각합니다,

4231은 4141-433에 약한 모습 자주 노출하고, 바르셀로나 433에 2-4로 패했죠, 맞대결 전적도 좋지 않은 데다, 최근 웨스트햄은 첼시 433과 같은 전술 맞불 0-0 비겼고, 532로 나선 442 다이아 맨유를 3-1로 잡았습니다,


토트넘이 카디프를 상대했던 442나 허더스 필드를 상대했던 3421 선수 배치가 좋은데, 2를 모우라 손흥민 윙포워드 기용 넓게 측면 공간 공략하는 형태로 임해야 433 1DM 측면 공간 공략 승리 할 수 있습니다,

CB 베르통헨 부상이라 CB 포이스 시즌 출전 기록없어 3백 쓸진 의문, 4백 가능성 높은데, 지친 손흥민 고려하면 4231이던 442던 선발 출전 가능할까? 시즌 전체 출전 기록 보니까 벤치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토트넘 18/19시즌 선수별 출전기록FW 경쟁자 중 손흥민만 득점없다.


라멜라 4골 2도움인데 벤치에 두긴 너무 아까운 것이 기록상 객관적인 생각입니다,

 

442더블6 자동배치 이렇게 손흥민 투입하기엔 루카스 톱으로 쓰는 최근 상황 생각하면 어렵고,

토트넘 442더블6 선수배치도상대 전술이나 토트넘 선수층 속성상 손흥민 톱 당연한데, 득점없어 부자연스러워 질 수 있다.


모우라는 톱으로 올릴텐데, 그럼 손흥민 LW 에릭센 RW 배치 기본인데, 라멜라 쓰면 손흥민은 벤치로 갑니다,

알리가 부상으로 벤치에 있고, 에릭센 복부 부상 재발 가능성 높다는데도 손흥민 선발 고민해야 할 상황이라, 모든 선수가 부상 회복 투입됐을 때, 골 없는 손흥민 선발 보장하긴 어렵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생존하려면, FW 답게, 드리볼 돌파, 직접 슈팅 득점 노리는 데 촛점 맞춰야 합니다,

에릭센이 이적하고 10번 자리 노리면 모를까, 에릭센 알리 AM 2명이나 있는데 슈팅 없이 겉도는 건 위험한 선택입니다, FW로 투입되면 최대한 작은 폼 간결한 슈팅 머릿속에 그리고 행동해야 합니다,


RB 트리피어 크로스 능력이 워낙 좋아서 CB 포이스 투입 3백 트리피어 올려 쓸 수도 있고, 어차피 3일 간격 경기라 웨스트햄 원정 경기나 PSV 원정 경기 두 경기중 한 경기만 선발 뛰는 것이, 손흥민 선수 관리 차원에선 긍정적입니다, 


좀 낯선 선발이긴 한데, PSV 원정 챔피언스리그 활약 고려하면, 이 선발도 기록상 최선이라 기다릴 수 있습니다,

토트넘 442 더블6 손흥민 벤치시즌 기록상으론 탁월한 선택


맨유 원정에서 성공적였던 4312로 나설까요? 그땐 맨유가 3511 수비적으로 나섰기에 좋았지만,

웨스트햄은 최근 경기 상황 고려하면 4141-433 거의 100%라 생각됩니다, 그 선수배치도에 좋았던 결과들은 442-442더블6 공략이나 343 공략한 팀들이 성공적인 결과 얻었습니다,


포체티노는 어떤 전술 어떤 선수 선택할까요?


손흥민 복귀해서 3위까지 끌어 올렸지만, 이후 경쟁자들 모두 승점 따냈고 다시 5위로 떨어졌습니다,

9번째 경기전 epl 팀 순위1위 맨시티 승점20 +18 2위 첼시 승점20 +13 3위 리버풀 승점20 +12 4위 아스날 승점18 +9 5위 토트넘 승점18 +8


빅5 경쟁 이겨내기 위해선 한경기도 승점 놓치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시즌 초 빅5 평가가치상 포함됐던 맨유, 아스날 맹활약으로 입장이 바뀌었고, 맨유 최근 경기 일정상 언제 무리뉴 경질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아스날 수비쪽 약점 있긴 해도 토레이라 영입이 잘 메워주고 있고, FW 겹치는 느낌 있기는 한데,  다소 약한 상대들 만나면서 조직력 좋아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웨스트햄 원정에서 잡지 못하면 빅4 챔피언스 리그 티켓은 물 건너가는 겁니다,


웨스트햄 원정 경기 중요도 역시 챔피언스리그 PSV 원정 경기만큼 비중있는 경기라, 손흥민 선택하던 안하던,

포체티노가 어떤 선수를 핵심 선수로 운용하는진 2경기 모두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발로 뛰던 교체로 뛰던 현 시점 손흥민은 슈팅 머릿속에 담고 경기해야 합니다.


토트넘 팬들이 선발 선수 누구를 선호하는지는 여론 조사 할 필요도 없이 구글 검색해보면 된다, 한글로 토트넘 검색하면 손흥민 이미지가 많이 뜨겠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영어권 축구리그, Tottenham 지난 1일간 이미지 검색, 어떤 선수 이미지가 많이 뜨는가 보면, 선발 선수 선호도를 알수있고, 지금 검색해보니 첫화면에서 순서대로 세어보니, 케인4 모우라2 에릭센1 손흥민1 다이어1 뜨네요, 밑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모우라 이미지가 많은것에서 모우라>손흥민 팬심 경쟁 밀리고 있습니다,

손흥민 모우라 전세계 관심도 비교손흥민 = 브라질을 제외한 아메리카 아시아 지역 우세, 모우라 =브라질, 중동 아프리카 우세, 유럽= 경쟁중


앞마당 중국 시장까지 모우라에 잠식 당하고 있는 건 위험한 상황,

웨스트햄 원정 골 넣고 팬들의 마음을 바꿔라.


역시, 이번 시즌 라멜라 폼은 좋습니다, 토트넘 부상 지친 선수가 많아서, 경쟁이라기 보단 상호 보완 관계입니다,

웨스트햄 0-1 토트넘 전반 선수배치도웨스트햄 4141 토트넘 4321

시스코는 도움 패스 못했으면 경기 수비 지역 공격 전개 흐름은 좋지 않은데,  Key패스 하나로 만회했고, 챔피언스리그 PSV 원정경기에 중심 두는 선발 운용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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