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프랑스 리그 원 10골을 터트리며 5대 리그 골잡이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이적 시장 평가 가치 1억 6,200만 파운드, 메시 네이마르와 더불어 최고 평가 실력 검증했는데, 자세히 보니 골잡이 순위 달라진 것이, 메시가 있던 자리를 호날두가 대체 했습니다.
EPL 9경기 진행된 상황 순위표를 보면, 7골 메시는 있고, 호날두는 보이지 않습니다.
EPL 10경기가 끝난 현재 유럽 5대 축구 리그 골잡이 순위를 보면, 드디어 호날두가 순위표에 등장했습니다,
메시가 골잡이 Top10 순위 표에 보이지 않는다고 호날두 보다 못한 것은 아니지만, 축구 환경이 완전 다른 라리가에서 세리에A 이적한 호날두 초반 부진은 자연스러운 흐름인데, 그것을 극복하고 Top 10 순위 경쟁 진입한 것은, 17/18시즌 초반 부상 이탈로 부진했던 호날두가 막판 뒷심으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왕 타이틀 차지한 것을 참고하면 주목 할만한 이유 충분합니다.
Top 10 순위 표에서 몇 선수를 따로 표시한 이유는, 이적 시장에서 높은 선수 평가 받고 있는 선수들이고, 피안텍은 이제 뜨는 선수이기 때문이고, 2018년 득점 상황을 선수 별로 살피고 비교하면, 잠깐 반짝인지, 2018/19 시즌 종료 됐을 때, 최종 골잡이 1위 대략 짐작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0골 득점 순위 1위인 음바페 선수 정보를 보면, 18/19시즌 전체 31경기에 출전했고 25골 4도움 터트렸습니다.
프랑스 리그원 수준이 유럽 5대 축구리그에서 가장 낮다고 음바페 10골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를 알겠죠? 축구 최고 대회인 Fifa 월드컵 6경기 4골로 우승 이끌었고, 클럽 축구 최고 무대인 챔피언스리그, 유럽 국가리그 최고 1부 리그 경기인 네이션스리그, 약간 중요도 떨어지는 A매치 친선 5경기 4골 프랑스 컵대회 5경기 4골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높은 수준 득점 하고 있습니다.
음바페 2018년 득점 패턴을 보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꾸준하게 득점 활약 중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규 리그 득점은 9골로 10골 음바페와 1골로 대등해 보이는 피안텍 활약은 소속팀 정규리그로 제한적입니다,
폴란드 레반도프스키 후계자로 주목 받을 만큼 좋은 세리에A 성적 꾸준했고, 여전히 높은 득점 비율이지만, 음바페 경기 결과와 비교하면 초라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소속팀 제노아가 챔피언스리그 출전 팀이 아니라서 경기 수가 적고, 경쟁자에 비해서 체력 비축 할 수 있어, 정규리그 득점왕 경쟁은 유리합니다.
피안텍 2018년 득점 기록 패턴을 보면,
5대 리그 득점왕 경쟁자들에 비해서 적은 경기 수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선수라면 극복해야 할 유벤투스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2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함으로서, 집중 견제 시작을 극복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더 두고 볼 필요 있습니다, 시즌 종료 됐을 때,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기엔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아스파스, 스튜아니, 에밀리아노 살라는 만 28살 이상 나이가 많은 선수들은, 오랜 시간 검증된 B급 선수들로, 만 23세 이제 시작하는 피안텍과는 다른 선수들이라 스크린 샷 찍을 필요도 없다 생각하고, 끝까지 최고 자리에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8골 선수 중에서 최고 골잡이가 될 경쟁력 있는 음바페와 동일한 시장 평가 받고 있는 26살 네이마르 선수 정보를 보면,
앞에 부상 여파 영향 있었는지, 18/19시즌 25경기 19골로 음바페 보단 적은 경기와 득점했습니다,
메시 그늘을 피해 최고가 되려 PSG로 이적했고, 즐라탄 떠난 PSG에서 최고를 꿈꾸던 카바니를 페널티 킥 논란까지 일으키며 극복했지만, 19살 음바페 더 큰 난적을 한 팀에서 만났습니다.
네이마르 2018년 부상 복귀 후 득점 패턴을 보면, 여전히 최고 모습 보이고 있고,
부상 이전과 달라진 점은, 감독이 바뀐 만큼, 네이마르 쓰임새도 달라진 느낌입니다.
전 호날두 손흥민 팬이라서, PSG 경기는 특별한 경기 아니면 챙겨보지 않아서,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기록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네이마르가 득점하지 못한 경기에서도 최고 수준 높은 평점 받았고, 이 의미는, 네이마르가 단순히 득점으로만 평가할 수 있는 수준을 넘은, 승점 3 만들어가는 게임 메이커 역할 부여 받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듭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 득점왕 경쟁관계와 협력하는 팀 동료 관계에서, 칼자루를 쥔 선수는, 에릭센 화낸 이후 손흥민 득점 뚝 떨어졌던 걸 생각해보면, 선택 결정권은 네이마르에게 있다 생각됩니다. 네이마르는 스스로 왕이 될까요, 킹 메이커가 될까요? 지켜 봅시다.
7골 선수들 중에서 꾸준한 득점 패턴 보이는 선수는 호날두와 메시뿐으로, 이 두 선수가 맨위에서 경쟁하지 않는 상황은, 두 선수가 30대로 평범한 선수들이라면 은퇴 아니면 방출 수순 밟는 나이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뛰고 있는 메시가 7골로 음바페와 네이마르에 득점 경쟁 밀리는 것은, 노화 현상으로 이해해도 무리 없지만, 호날두도 7골인 현실이 만 33세로 인한 노화 현상인지는 더 지켜 볼 필요 있는 이유는, 지난 시즌도 초반 부상으로 날리고도, 7번째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차지하며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3연속 챔피언, 4회 챔피언, 자신이 소속한 팀 5회 챔피언 자리에 올렸습니다. 더구나 이번 시즌은 새로운 리그에 도전, 가장 득점하기 어려운 세리에A 유벤투스에 늦은 합류했고, 팀 적응 끝내고 이제 올라오는 분위기 입니다.
10경기 7골, 경기당 평균 1.00골 넘지 않는 호날두 득점 기록 낯설지만, 곧 평균대로 복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월드컵 4경기 4골 중에서 3골이 사실상 호날두 VS 스페인 맞대결였고, 3-3 해트트릭 결과 낸 호날두 폄하하는 건, 스페인 수준낮다 평가하는 셈이고, 호날두 21경기 13골은 정말 낯선 생소한 기록입니다.
호날두 2018년 상세한 득점 기록을 보니까, 새 팀 유벤투스에서 매 경기 득점하고 있진 않지만,
맨유 원정 경기도 호날두 오른쪽 측면 돌파 크로스가 득점 시작인 것을 생각하면, 거의 매경기 네이마르처럼 승점3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서 포르투갈 정도는 이기지 않을까? 싶던 막강 스페인 선수 층으로, 호날두에 해트트릭 허용 무승부하고 패배한 느낌 스페인, 연봉 몇 푼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7회 득점왕 호날두 유벤투스에 겨우 1억파운드에 팔고 이익이라 생각하던 페레즈, 레알마드리드 현주소에서,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팀은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팀 호날두였슴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팀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팀 호날두였슴을 확인 사살하는 것은, 호날두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는 것과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게 될 까봐, 월드컵서 덴, 스페인 발렌시아 원정 29분 만에 호날두 퇴장, 견제가 장난 아닌 느낌 듭니다.
현재 정규리그는 보다시피 음바페가 10골로, 호날두 보다 3골 앞서있고, 챔피언스리그는 메시가 5골로 제코와 공동 선두,
제코는 B급 검증된 만 32살 나이든 선수라, 특별하게 치고 나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론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나 5대리그 최고 골잡이 어려워 보이는데, 시즌 끝나면 객관성 뒤집히는 결과 보는 주관적인 축구 팬 재미 중 하나 입니다.
메시 2018/19시즌 출전 기록을 보면, 헐~ 독기 품었나? 챔피언스리그 2경기 5골 몰아넣었네요, 최고 무대인 월드컵에선 4경기 1골 죽 쒔지만, 월드컵 빼면 18경기 18골 회춘한 모습입니다.
현재 현역 선수중에서 챔피언스리그 역대 득점왕 최고 경쟁 호날두 7회, 메시 5회, 이번 시즌하고 다음 시즌 2연속 수상해야 호날두와 동일해서, 마음 독하게 먹고 집중하는 것 같은데, 호날두 배에 있는 복근 메시 배에도 있나요? 몸 관리 안되면, 나이 들어서 무리하면 부상 발생합니다.
부상복귀 시기가 11월 11일이면, 수아레스가 많이 아쉽겠습니다. 메시 없이도 레알마드리드 5-1로 이기면서 3연승 이끌고 왕 노릇 할 수 있는데, 왕노릇 할 수 있는 경기가 5경기밖에 안되니까요, 수아레스도 메시와 동갑이라 뭔가 개인적인 목표 이루고 싶겠죠? 메시가 호날두 따라잡으려면, 수아레스 대승적인 양보가 필요할 겁니다. 메시 부상 복귀하면, 2인자는 물러나야죠, 마치 케인 부상 이탈 없던 토트넘 손흥민 매 경기 득점 1200억 평가 받게 된 상황처럼 느껴집니다.
메시 2018시즌 출전 득점 기록 패턴을 보면, 이번 시즌 최고 모습은 의심 할 필요 없는 패턴인데,
17/18시즌 맹활약 바탕으로 1200억 평가받던 손흥민이, 아시안 게임과 A매치 무리한 경기로, 토트넘 시즌 날린 경기수와 메시 부상이탈 경기 수가 비슷하고, 손흥민이 10경기 결과 득점 랭킹에서 증발한 것에서, 최고 골잡이가 누구냐를 묻는 기록 경쟁에서 부상이탈은 큰 구멍입니다. 경쟁자들한테 내가 부상 당했다고, Time, 시간 멈출 순 없으니까요,
호날두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초반 날렸고, 부상 복귀후 어려움 겪다, 후반기에 맹활약 득점왕 올랐죠? 메시가 호날두와 같은 레벨 선수라면, 메시도 10골 음바페 8골 네이마르 극복하고 유럽 5대리그 최고 골잡이 탈환 가능 할 겁니다.
경기당 평균 1골 이상은 호날두 메시 전유물인가? 생각했고, 이 선수들 중에서 득점왕 나올 것은 틀림없는데, 음바페가 클럽 축구에서도 새 시대 개막을 알릴까요? 챔피언스리그 2경기 0골 호날두가 새로운 도전, 3대 축구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8회 득점왕 이룰까요? 부상이탈 메시가 호날두처럼 뒷심 발휘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1회차로 따라잡을까요? 이번 시즌 못하면 영원한 2인자, 이제는 자기 세상이라 생각했던, 낀 세대 네이마르, 선택이 궁금해 집니다.
유럽 축구 5대 리그 시즌 베스트 11 - EPL 10경기가 진행된 10월 31일 현재,
챔피언스리그 18/19시즌 베스트 11
챔피언스리그 + 정규리그 = 18/19 시즌 베스트 11에 모두 포함된 선수는 메시와 네이마르 2명뿐으로, 메시가 부상으로 구멍 생긴 만큼, 가능성은 네이마르가 가장 큰데, 문제는 감독과 구단주가, 네이마르 보단 음바페를 에이스로 선택한 느낌 드는 것, 페널티 킥 누가 많이 차나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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