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과르디올라 맨시티, 유벤투스 꺾은 무리뉴 리버풀 첼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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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맨유, 과르디올라 맨시티, 유벤투스 꺾은 무리뉴 리버풀 첼시 기대

11월 12일 월요일 01:30분 맨시티 맨유 프리미어리그 18/19시즌 12번째 경기 라이벌 맞대결 합니다.

무리뉴 맨유 과르디올라 맨시티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 무리뉴 2회 과르디올라 2회 동일, 두 감독은 검증된 명장, 433 전술 공격과 수비 라이벌이다. 수비적 433 대표 주자 무리뉴, 잘나가는 과르디올라에 비해 부진하지만, 433으로 과르디올라와 맞대결 3-2 승리했다.


많은 사람들이 과르디올라 맨시티 승리를 예상하고 있고, 연승행진 잘나가는 과르디올라에 비해서, 시즌 초반 흔들리며 경질 가능성 높이던 무리뉴 맨유가 호날두 유벤투스 원정 2-1 승리 살아 돌아 왔습니다.

유벤투스 1-2 맨유 경기 내용유벤투스 442 호날두 디발라 투톱 맨유 공격적 433 시작 후반 4231 65분 호날두 골, 86분 마타 동점 골 90분 산드로 자책 골, 디발라 케디라 골대 강타


유벤투스 442 맨유 433 비슷한 수준 팀일 때는, 433 1 DM 측면 약점 공략 442가 유리한데 어떻게 이겼을까? 내용 살펴 봤는데, 슈팅 숫자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적 433임에도 완전히 밀렸습니다. 뒷 공간 긴패스 호날두 멋진 논 스톱 슛으로 득점했고, 경기 내내 밀렸습니다. 2번의 골대 강타와 호날두가 만들어 준 완벽한 기회 과르다도 2번이나 골대 밖 슈팅 날린 것을 생각하면 유벤투스가 운이 없기도 했고, 바꿔 말하면, 무리뉴가 아직 감독 은퇴할 운이 아닌 겁니다.



주급 7억 산체스는 완벽한 맨유 먹튀로 기록 될 것 같습니다. 공격적 433 CF 메시 최고 득점 올릴 때 배치해 줬는데, 결과를 내지 못하면, 자질이 안되는 것이죠, 드리볼 기술 있는 169Cm 작은 선수지만 나이가 들어 순발력 뒷받침 안되고, 제로톱 패스 판단 안되면 방출하거나, 오른발잡이 RW 배치 크로스 올리는 용도밖에 쓸 데 없습니다.

2022.6.30일까지 x 주급 7억 = 190주 x 7억 = 1,330억원 짜리 선수를 안 쓸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투입하면 팀이 패하고, 시중들다 지친 린가드 대신 레쉬포드 투입했지만, 변화 없어 결국 CF 산체스와 배치상 CM-AM 역할 에레라 내보냈고, 마타 펠라이니 투입했습니다.

CF 산체스 AM 포그바 LW 마샬 RW 레쉬포드 형태로 중앙에 몰려있고, LB 쇼, RW 영, 비슷한 라인 올린 4231 배치로 생각되는데, CF 역할 못해주는 산체스 빼고 버텨줄 수 있는 194Cm CM 펠라이니를 CF로 투입했고, AM 마타는 AM 에레라와 역할 교체된 것으로 보입니다.


CF 펠라이니 LW 마샬 AM 마타 RW 레쉬포드 FW 형성했고,  2골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 첫 골은 마타 슈팅으로 만들어 냈고,  두번째 골 세트피스 상황은, 194 펠라이니 194 스몰링 191 포그바로 높이 경쟁 187 키엘리니 190보누치를 압도 자책골 이끌어 냈습니다.


맨유가 유벤투스 442를 해체한 것은 결국 맨시티와 같은 형태 공격적 433이 아닌, 442에 강점 있는 4231 였습니다.

맨유 선수층은 190Cm 루카쿠 존재에서 알 수 있듯이, 4231에 어울리는 선수층을 갖고 있고, 433으로 나설 때마다, 흔들렸고, 결국 무리뉴가 잘하는 맨유 선수층에 맞는 4231로 경기 풀어 나갈 때 경쟁력 있고, 두번째 세트피스 기회도, 포그바가 앞에 4 선수 보다 처진 상태에서 보완하다 감각적으로 세트피스 기회 만든, 공격 활동도 높은 선수지만, 무리뉴 맨유가 4231 배치할땐 DM-CM에 해당되는 선수라, 수비적 역할 없이 공격 가담하면 1DM 마티치만 두게 되는 433이 되므로, 4231 기본 무리뉴 맨유 선수 층에 과부하 많은 실점을 양산하게 합니다.



4231에서 속도가 요구되는 LW 산체스는 빠른 선수가 아니라서, 마샬 레쉬포드 보다 경쟁력 떨어지고, 오른발이라서 RW로 크로스나 올리기엔 주급 7억은 과소비, 433 CF로 메시처럼 제로톱 역할, 득점, 둘 다 안되는 1,330억 떡 사 먹었다 생각하고 방출하는 것이 손해를 줄이는 지름길로 생각됩니다.

아직 만 29세라 433 쓰는 다른 팀에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선수라, 주급 4억 정도 맨유가 처리해주면 과르디올라 쓰지 않을까요? 첼시도 433 쓰고, 아스날도 433 혹시 살지도 모릅니다.


4231 CF 몸싸움 경쟁력 있는  큰 선수 루카쿠 명단에 없는데, CM 펠라이니 CF 기용 무리뉴 용병술, 호날두 유벤투스 꺾으면서 챔피언스리그 경쟁력 입증했고, 우리가 2위라 믿었던 발렌시아 기쁨을 무산 시켰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8/19 H조 4경기 순위1위 유벤투스 3승1패 승점9 +5 2위 맨유 2승1무1패 승점7 +3 3위 발렌시아 1승2무1패 승점5 4위 영보이스 1무3패 승점1 -8

 

마지막 6번째 경기를 발렌시아 원정 경기장에서 하지만, 5번째 경기를 맨유 홈에서 영보이스 상대로 하는 만큼, 유벤투스 원정 5번째 경기 하는 홈 0-2 패했던 발렌시아가 승점 추가 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유벤투스 원정 승리로 승점 10 확보, 승점5 발렌시아를 승점 5점 차이로 원정 가게 되는 상황 유력하므로, 사실상 맨유 16강 진출은 확정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단지 운으로 따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무리뉴 경기 일정은, 첩첩산중, 전세계 무리뉴 인기를 뺏어간 공격적 433 교과서 과르디올라 맨시티 화력, 18/19 시즌 경기 결과를 보면, 완전 막강합니다.

맨시티 18/19시즌 경기 결과우승 경쟁팀 맞대결 3승1무, 5경기나 5골차 이상 골 폭풍 연승행진중이다.


홈에서 리옹에 챔피언스리그 패하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맞대결에서 3승 1무, 약체 상대로 5골 차이 이상 경기가 5경기나 됩니다. 사실 1골 차이로 이기나 5골 차이로 이기나 승점 3은 똑같지만, 축구 팬들에게 인기는 5골 차이 내는 팀이 높고, 승점 3 따내는 핵심 요소에 집중하는 무리뉴 수비적 433인 4231 자기 경쟁력 아닌 약점 있는 공격적 433 맞대결 할지 궁금합니다.


비록 무리뉴 전술 변화로 패하긴 했지만, 알레그리 유벤투스는 시즌 가장 많이 쓴 공격적 433 아닌, 442로 공격적 433 맨유 상대했습니다. 맨유 원정 명단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루카쿠가 명단에 없는 것을 알고, 맨유가 433 맞대결 하려는 것을 인지한 것은 아닐까요? 시즌 맨유 공격적 433 실패한 경기들이 많은 것을 인지했을 테고, 442로 맨유 상대했다 생각합니다.


무리뉴 역시 알레그리 유벤투스 442 선택에서 과르디올라 맨시티 공격적 433 해법 찾는 것이 가성비 있을 것인데, 토트넘 4312 상대로 맨유 3511 3-0패, 발렌시아 442 상대로 맨유 433 0-0무,  첼시 433 상대로 맨유 4231 2-2무, 유벤투스 442 상대로 맨유 4231 1-0패, 유벤투스 442 상대로 맨유 433 1-0패 4231 변화 후 2-1 역전승 했습니다.


무리뉴 맨유와 과르디올라 맨시티 EPL 맞대결 결과를 보면, 무리뉴 맨유가 더 좋은 결과 냈고, 프리시즌 미국 컵 대회 빼면 2승 1무 2패 팽팽한 결과로 생각보단 밀리지 않았습니다.

맨시티 맨유 경기전 맞대결 결과맨시티 승 33% 무 17% 맨유 승 50% 맨시티 홈경기 맨유가 1승1무 우위


무리뉴가 과르디올라에 승리한 경기에서 포그바는 4231 AMC로 쓰였고, 433 맞대결 CM-AM 2골로 월드클래스 수준은 이런 것이다 보여줬습니다.

맨시티 2-3 맨유 경기 내용맨시티 433 맨유 433 맞대결 전반 맨시티 귄도간 콤파니 2골 후반 포그바 53,55분 2골 스몰링 결승골 슈팅숫자 맨시티 20-5 맨유


지역 라이벌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보인 무리뉴가 18/19시즌 맨유 팬들로부터 존중 받지 못한 것 아닐까? 느껴집니다.



맨시티 원정 맨유 전반 2-0으로 지고 있다가, 후반 3골 드라마 같은 역전 골 승리했는데, 맨유 축구 팬들은 승리의 감동을 너무 쉽게 잊는 것은 아닐까요?


축구 기록만 비교하고 보다가, 지난 핵심 맞대결 경기 영상을 보면 느낌이 전혀 다른, 현재 보유 선수와 큰 차이 없는 맨유, 유벤투스 원정 승리 상승세 타고, 충분히 맨시티와 경쟁 승리 기대 할 수 있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후스코어드 닷컴 맨시티 맨유 선발 예상 배치도를 보면, 지난 맞대결 선발 뛰었던 선수 절반 정도 됩니다.

후스코어드 맨시티 맨유 선발 예상맨시티 433 맨유 433 맞대결 예상, 맨유 CF 루카쿠 아닌 레쉬포드 예상


맨시티 에이스 데브라위너 6주 부상 뛸 수 없지만, 지난 맞대결도 교체 투입 큰 영향 없었고, 맨유 경미한 부상 3명은 선발 투입 될 수 있으니, 승리자 정신은 맨유 선수들에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CF 루카쿠 역할은 유벤투스 원정에서 교체 투입된 펠라이니가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고, 산체스 CF 선발 1-0 패배하다 펠라이니 CF 투입 후 5분 만에 세트피스 발생, 역전 승 했기에, 큰 선수 활용 가능성 있습니다.


후스코어드는 맨시티 3-1 맨유 예상 했습니다.


맨유 무리뉴가 비록 시즌 초반 흔들리고 있지만, 동일 감독 비슷한 선수 맞대결에서 우위에 있는 것을 고려하면, 3연승 올라오고 있는 맨유 2점차 완패 예상은 너무 약체 상대 결과를 과대 평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맨유 18/19시즌 경기 결과맨유 위상에 비해 부진한 모습, 수준있는 팀과 3연승 살아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11경기 10승 1무, 이번 시즌은 11경기 9승 2무,

맨유는 지난 시즌 11경기 7승 2무 2패, 이번 시즌은 11경기 6승 2무 3패,

지난 시즌 맞대결과 큰 차이 없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8/19 11경기 순위12위까지 추락했던 맨유 7위 상승세


옛날 무리뉴는 EPL 에서 우승하려면 3패 이상하면 안된다 했는데, 지난 시즌 맨시티는 2패 했고, 이번 시즌 맨유 3패 했고, 이번 맨시티 원정에서 승리 할 수 있다면, 맨시티 지난 시즌 11승 1무 대비 9승 2무 1패 나쁜 흐름 만들 수 있는, 클롭 리버풀 웃겠지만, 승리 후 맨유가 더 이상 패배하지 않는다면, 상황에 따라 분위기는 맨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맨유가 맨시티 원정에서 승리하길 바라는 리버풀 첼시 토트넘 축구 팬들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되고, 맨유를 본머스 왓포드와 같은 레벨로 생각하는 축구 팬은 없는, 축구 선수 평가 가치 EPL 빅5 팀은 아스날이 아닌 맨유, 평가에 맞는 위치로 복귀하는데 맨시티 원정 승리는 필수 과정, 많은 돈을 투자한 빅클럽은 시즌 다소 부진하더라도, 자기 평가 가치 위치로 순위 회귀하는 본능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8/19 팀 평가 가치 순위빅5 클럽 우승 경쟁 구도 부진해도 맨유는 맨유다.


12위까지 추락했던 무리뉴 맨유, 7위까지 올라왔고, 최소한 아스날 토트넘 위로 올라갈 여지 충분합니다.


흔들리는 무리뉴 맨유, 무리뉴 경질 언제가 될지, 라이벌 맞대결 패배가 될지, 호날두 유벤투스 원정 승리로, 무리뉴 경질될까? 의문 발생했습니다. 막강 과르디올라 맨시티 또 한번 물 먹이고 승리, 끈질기게 살아남을지, 지켜 봅시다. 무리뉴가 과르디올라 영역이라 할 수 있는 공격적 433 배치로 또 승리한다면, 주관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겁니다.


13:00 현재 맨시티 맨유 맞대결 배당률을 보면, 굴욕적인 맨유 배당률로 무승부 가능성도 없다는 배당,

맨유 맨시티 맞대결 굴욕적인 배당률리버풀 1.07 7.20 16.00 풀럼 첼시 1.31 4.35 7.00 에버턴 아스날 1.45 3.80 5.40 울버햄턴 맨시티 1.31 4.60 6.40 맨유 배당률은 맨유를 울브스 에버튼급 팀으로 취급함


울브스가 아스날 원정에서 패하지 않고 비길 가능성이 맨유가 맨시티 원정에서 패하지 않고 비길 가능성보다 더 높다는 배당으로, 이런 배당은 맨시티가 무조건 이긴다는 배당입니다.


맨유 축구 팬들은 어떤 선택 했을지 참 궁금합니다. 울브스가 아스날 꺾을 가능성 보다 더 낮은 맨유가 맨시티 꺾을 가능성, 아스날 첼시 토트넘 원정에서 꺾은 18/19시즌 맨시티 화력 고려하면 당연한 배당률이지만, 참 낯선 배당입니다.


한국시간 11월 11일 일요일 현재 맨시티 맨유 경기전 EPL 순위 상황은, 맨유가 맨시티 원정에서 승리하면 승점23 아스날과 같은 6위까지 상승하고, 맨시티는 리버풀 첼시에 1위 자리 내주게 되는, 리버풀 첼시 아스날 토트넘은 이 경기 맨유 승리를 강하게 응원 할 겁니다.


맨시티 맨유 경기는 내일 새벽 11월 12일 01:30분에 합니다.


결과 맨시티 433 3-1 맨유 433

토끼와 거북이 경주를 보는 느낌입니다.

교체 투입된 루거북 주급 25만 파운드, 수비수와 1:1 테크닉 경쟁도 안되는 산체스 주급 40만 파운드,

기본적으로 맨유 선수들은 너무 크고 느립니다, 지고 있는데 전방 압박하지 않는 느림보 FW 들,

적극적 공격 지원 하지 않는 DF와 MF 선수들은 판단 템포도 너무 느려 상대 압박 기다리는 느낌으로,  맨유 선수들 주급 수준에 맞게 70%이상 삭감해야 합니다. 맨유엔 433 어울리지 않고, 지난 경기 2골 역전 이끌어낸 포그바가 명단에 없는 이유는 역시 그것인가요? 확인 해보니 부상 표시가 떠 있군요.

나이 만 33세 가장 많은 애슐리 영 가장 눈에 띤, 33세 선수와 한창인 23살 스털링 24살 멘디 경쟁 어려운, 라인 올린 경쟁 할 수 없습니다. 빠르기만 하고 드리볼 돌파 못하는 FW 들로는 433 안될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맨유 선수들 이기려는 생각은 있었는지, 뛰는 속도가 완전 거북이 들입니다.

에버턴 울브스 배당도 과한 배당이란 결론입니다.


맨시티는 젊고 빠른 측면 수비수, 기술 갖춘 중앙수비수로 433 역습 커버 할 수 있지만, 맨유는 그런 선수를 이적 시장에서 준비하지 못했고, 433에 어울리는 공격진도 아닙니다. 유럽 클럽 매출 1위 맨유도 재정 맞추지 못해 수비수 영입 못했는데, 맨유보다 낮은 매출 맨시티가 그것을 맞춘 것은 재정 규칙 위반 반칙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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