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연관 유전자 이동과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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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성씨

한국인 연관 유전자 이동과 분포

유전자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에 검색 통해서 공부하면서 정리해야겠네요. ^^;

성씨 관련해서 검색하다보니 "하플로"란 언급이 많으니 위키 검색해봅니다.

 

하플로 그룹

한국인 성씨와 한국인 유전자 이동 상관 관계 무식자가 규명할 순 없겠지만, 정리하다 보면 뭔가 나오겠죠, 고양이라도, 그냥 단순 수집한 후에 정리해야겠네요. ^^

 

하플로 그룹 위키 설명
분자 진화에서 하플로 그룹은 분자 진화 연구에서 단일 핵산 염기 다형 현상 = SNP 변이로, 공동의 선조를 공유하는 유사한 집단이다. Y-염색세 DNA = 부계 미토콘트리아 mtDNA =모계

 

밑에 쓴 검색 결과 얻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유전자 결론은, 남자Y DNA는 O2b,(글 쓰던 중에 O1b2로 tree구조 바뀜)

 

하플로 그룹 NO(M214)에 속하는 집단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계통 O2b(M176) O2b1b(L682) O3(M122) O3a2c1*(M134) O3a2c1a(M117)

 

여자 X mtDNA는 D4 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mtDNA 세계 분포
D4 한반도 북쪽 지역 주로 분포

 

한국인 DNA 구글 검색 내용
한국인 남성의 경우 Y-DNA 부계는 O2b*(P49)와 O3(M122)가 많았다. O2b는 한국남성의 약14~33% O3는 한국남성의 약40%에서 발견 mtDNA 모계는 D4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일반적

 

한국 사람 이름이 나오는데 구글 번역해서 봐야 하다니 ㅠㅠ

 

인류 Y(부계) - 염색체 DNA 하플로 그룹

Y-DNA 하플로 설명 계통도
한국인 하플로는 NO 계열 밑에 있다. 주로 O2 계열

 

인류 미토콘드리아(모계) mtDNA 하플로 그룹

 

mtDNA 설명 계통도
미토콘트리아 이브(L)은 모둔 인류의 모계 공통 조상, 연구자들에 의해 주어진 이름이다.

 

게놈 기술로 ‘한국인의 유전적 뿌리’ 밝혔다

 

DNA 하플로 그룹 집단의 정의

 

DNA 하플로 그룹 집단의 정의
모계 mtDNA 분류 설명과 전세계 유전자 흐름 설명

 

미토콘드리아 DNA 이동 경로

 

 

이 유전자 이동 경로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프리카 흑인은 조상님이라 공경해야 되니 샘 오취리 보면 인사부터 먼저 하세요. ^^ 남아메리카 원주민이 생물학적으로 가장 발달한 인류란 흐름? 우리 후손들이라 철이 없었던 거네요, 다혈질 아닌 철이 없는 것. ^^

 

분자 인류학 논단 까페 가입 퀴즈가 한국인에 가장 많은 모계 DNA는? 인데, 정답이 D4였습니다. 무식자가 맞추느라 공부 엄청 고생 했죠. ㅠㅠ 한국인 부계 Y DNA 표지 역할 써내란 퀴즈, 한국 지역 별로 가장 많은 유전자가 O2b 라 그렇게 썼는데, 바뀐 것은 O1b2 입니다.

 

모계 미토콘트리아 mtDNA 한국 중국 일본 유관 유전자 기호

 

모계 mtDNA 기호 국가민족 표시
한국인과 일본인 동북아 중앙아시아 민족 모계 공통점이 많다.

 

Y-DNA 하플로그룹과 mtDNA 하플로그룹 사이의 대응

 

Y-DNA 하플로그룹과 mtDNA 하플로그룹 사이의 대응
매우 대략적인 대응 관계 동아시아, 시베리아 분포 부계 D O N C3 모계 CZ/C/Z D G (M집단) A N9/Y (N집단) B F ( R집단)

 

 

부계 Y 유전자 전세계 이동 경로

부계 Y 유전자 전세계 이동 경로
한국인 주요 유전자 N O C는 고대 중국에서 함께 살았다.

 

부계 유전자 하플로 그룹 D

 

부계 하플로 그룹 D
하플로그룹 D-M174 일본인, 아이누임

 

 

한국인 것을 알고 싶다고 ㅡ.ㅡ;; D-M174는 일본인 유전자 이동만 나타낸 것 같네요, 일본 사람들 자료만 있고, 일본 황실 유전자도 있네요.

 

하플로 부계 유전자 D 이동 경로인데,

 

하플로 부계 유전자 D 이동 경로
아프리카-중동- 몽고에서 티벳방향과 한국 일본 방향 흐름이다.

 

그중 표시돼있는 D-M174는 분포도를 보면,

D-M174는 분포
주로 티벳과 일본에 분포하고 있다.

 

한국과는 전혀 무관한 느낌 드는, 중국 서쪽 티벳에서 살던 인류가 부탄 방글라데시 통해, 바닷길로 이동 일본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전자는 부계 O-M122인 건가? 분포 도가 엄청 넓네요.

부계 O-M122 분포 도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전체에 분포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인간 Y 염색체 Haplogroup O-M122의 공간 분포를 묘사하는 isofrequency map. 점들은 샘플링 된 곳의 인구와 지역을 나타냅니다.

 

부계 하플로 O1b2-M176 분포를 보면 일본과 한국 유사성이 높기도 하네요, 아마도 백제 전성기 때와 멸망 후 건너간 유전자겠죠? 임진왜란 때 잡아간 도자기 기술자들도 많고. ㅡ.ㅡ;

 

부계 하플로 O1b2-M176 분포
요하 만주 한반도 일본에 주로 분포

 

O1b2a1-47z 유전자 분포도
요하 한반도 일본에 주로 분포함

 

다른 글 쓰다 충돌했던 생각이 한국 요하 지역이 기준점일 때, 인류가 위에서 중국쪽으로 내려갔나, 아래서 한국쪽으로 올라왔는지 생각 혼선 있는데, 대체적으로 부계 유전자는 내려간 느낌 들고, 모계 유전자는 올라간 느낌 듭니다.

 

O1b2a2b-F940 주 분포 지역이 요하 중심인 유전자,

O1b2a2b-F940 주 분포
요하지역 주로 분포 한반도 일본

 

O1b2a2b-F940 유전자 분포 좀 더 구체적으로 표시된 지도를 보면 떠오르는 것은, 단군 조선입니다. 상商나라=조선朝鮮=북적北狄 맥족貊族 + 동이東夷=단군檀君=예족濊族, 단군조선 BC1122년-BC1046년~BC300년-BC249년까지 조선과 단군은 아래에 표시된 지역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O1b2a2b-F940 유전자 분포
요하 만주등 한반도 북부와 마한지역

그전에 조선 북적 상나라는 태행산맥 황하 중원 지역에 있었고, 단군 동이는 황해黃海 주변 해안 지역 태산 요하 한반도에 일본인들과 함께 분포했고, 황하 이남 서남쪽엔 한족 조상인 화하족이 분포했던 것이  하夏나라 상商나라 시대로, 그 이전 시대엔 동이東夷 환인桓因의 서자庶子 환웅桓雄이 자기 모계 가족 3,000명 무리를 이끌고 황하黃河를 따라 서진하면서 황하 중류 중원 지역에 있던 유웅有熊곰나라와 서쪽 화산華山과 남쪽 지역에 화하족 후예 상-주 때 숭후호崇侯虎호랑이 나라를 평정하고 고대 중국 서쪽 끝인 한중과 장안 사이에 있는 태백산太白山에 도착해서 단군檀君을 선포했습니다. 단檀은 중국 전지역에 자생하는 청단靑檀을 말하고, 군君임금은 구口입, 마을, 나라, 국가를 뜻하고, 윤尹다스릴, 시尸주검, 왕王임금, 합성어로, 제왕帝王임금과 제왕을 거느린 황제皇帝를 지칭하는 것으로 중원을 통일한 군주君主라는 뜻입니다. 유웅국에서 파생된 황제黃帝에게 치우 천황이 패전하면서 중원을 내주고 동쪽으로 밀려났고, 주周나라 주공 단이 삼감의 난을 평정하고 동진하면서, 본토를 완전히 상실했고, 상나라 기자와 함께 만주 요하로 밀려나 단군조선을 이루게 됩니다.

 

노예국 주나라가 주인국 상나라에 반란 상나라 왕을 바꿨고, 삼감의 난 평정 이후 역성혁명 주인과 노예가 뒤바뀌게 됐는데, 상나라 왕족 가장 큰 어른인 기자 서여가 선견지명, 삼감의 난 발생 역성혁명 주나라 세우기 전, 주인과 노예 입장 바뀌기 전에, 주인국 상나라 왕족으로서 자성기씨 일족을 이끌고 요하 아사달=조양朝陽으로 이동했고, 아사달에 있던 동이 단군 예족은 요동으로 이동 단군조선을 형성했습니다. BC300~249년 연나라 진개 요하 침공으로, 요하 강 상류 북쪽에 있던 조선朝鮮은 만주로 이동 조선을 세운 기자 이름 여餘를 딴 부여扶餘를 수립했고 상商나라 달력을 사용했습니다. 동쪽에 있던 단군檀君은 평양으로 수도 이전했는데, 100년 후 연나라에서 위장 귀순한 위만에 속아 평양을 뺏기고 해로를 따라 남하 한韓나라를 세웠는데, BC17년 부여에서 남하한 남부여 백제 온조溫祚와 전쟁을 시작 멸망했습니다. 한韓나라 첫째 아들은 청주한씨韓氏가 됐고, 둘째 아들은 행주기씨奇氏 세째 아들은 선우씨鮮于氏가 됐습니다. 남부여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망하고 마지막 태자가 당나라로 끌려가 여성餘姓을 서씨徐氏로 바꾼 것이 공통 글자에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이 유전자는 단군조선에 뿌리가 있다 생각됩니다.

 

한국에 주로 분포한 O1b2a2a-L682 유전자

O1b2a2a-L682 유전자
한국에 주로 분포한 일본에도 있다.

 

O1b2-M176 한일 공통 유전자, 요하지역에 연하게 표시된 것은 BC 기원전 오래된 일이라 그런듯하고, 한반도와 일본에 진하게 표시되는 것은 남하한 동이東夷 예족濊族 단군檀君 후손에 일본도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일본인 주요 유전자는 D 계열인데, O 계열도 수천년 동안 여러 시기에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O1b2-M176 한일 공통 유전자
한국과 일본 전체에 많이 분포, 요하문명 지역 진한 것 눈에 띰

 

북방 유목 계통 상나라와 달리 단군 예족은 주로 바닷가 근처인 황하 하류 산동성, 북경, 요하, 한반도에 거주했기 때문에, 연나라 진개 침공 전엔 함께 살았던 사람들이 일본으로 이동 원주민을 장악하고 현재 일본인이 된 겁니다. 부여계 백제 남하 마한이 망했을 때부터 일본으로 2차 건너갔고, 백제가 신라에 망하면서 일본으로 3차 이동 했습니다. 또 동이 예족 단군은 황해 주변에 주로 분포했었기 때문에, 상하이 항주에서 직접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역사 이전 태초에 요하는 동북아 문명 발상지가 아닌가 싶은 느낌 듭니다.

O2b1b2-K3 분포
홍산문명 중심으로 중국과 한국에 넓게 분포

 

게놈기반 한국인 민족 구성표
한국인과 중국인 다르지만 다른 민족에 비해서 매우 유사하다. 베트남도 비슷

 

살펴보니 중국인과도 유사성이 많고, 한국인을 구성하는 주요 유전자 계열은,

 

경기 철원 서울 강원 인제 Y 분포도

경기 철원 서울 강원 인제 Y 분포도
O2b-M176 46.4% O3a3c1-M117 21.4% O3a3c-M134 16.7%

 

충남 천안 공주 대전 Y분포도

충남 천안 공주 대전 Y분포도
O2b - M176 47.4% O3a3c-M134 18.4% O3a3c1-M117 13.2% O3a*-M122 7.9% c3*-M217 7.9%

 

경남 거제 경북안동 영천 Y분포

경남 거제 경북안동 영천 Y분포
O2b-M176 58.3% O3a3c1-M117 18.3% O3a3c-M134 8.3%

 

전북 고창 전남 곡성 Y분포

전북 고창 전남 곡성 Y분포
O2b-M176 35.1% O3a3c1-M117 32.4% C3*-M217 27%

 

제주 Y분포

제주 Y분포
O2b-M176 22.2% O3a*-M122 22.2% N1c1-M178 22.2% C3*-M217 16.7% O3a3c1-M117 5.6%

 

O1b2(구O2b)-M176, O2a2b1a1(구O3a3c1)-M117, O2a2b1(구O3a3c)-M134, C2(구C3*)-M217제주 지역 N1a1a(구N1C1)-M178, 경상도 O2(구O3a*)-M122 한국인 주요 유전자입니다.

 

O1b2-M176 DNA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분포하고, M176 분포 지역을 보면, 홍산문화 유적지를 포함한 동북 3 성, 한반도, 일본에 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하플로 그룹 O1b2-M176 DNA 분포도

O1b2-M176 Y분포
하플로그룹 O1b2는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나타나는 Y-DNA 유전 형질로 서쪽으로는 몽골 서부의 알타이 산맥과 자흐친으로부터 동쪽으로는 일본 및 오키나와에 이르는 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일본인: 약 36% (256/800)

한국인: 약 37% (202/677)

오키나와인: 31% (30/132)

만주인: 34% (45/232)

 

백제가 강조되는 부분은, 바다 건너 중국 땅에도 분포하는 것이 근거겠죠, 백제 관련 사극 드라마 봤던 기억엔 그쪽 지역하고 교류하던 내용 있었는데, 아마도 2개 성인가?를 점령했던 것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역사적 사실은 확인해 봐야 합니다.

 

O2a2b1a1-M117은 분포는

O3a3c1-M117은 분포
티벳을 중심으로 몽고 중국 동북아 한국 일본 전역에 분포함.

 

Between 11% and 15% of males in samples collected in South Korea have been found to belong to haplogroup O-M117 or O-M133 (20/133 = 15.0% Koreans in Daejeon,[4] 70/573 = 12.2% Koreans in Seoul,[4] 5/43 = 11.6% Koreans in South Korea,[8] 33/300 = 11.0% O-M133 Koreans[15]).

아시아 전 지역에 넓게 분포된, 아시안 공통 유전자입니다.

 

하플로그룹 C2-M217 유전자 영문 정보

C3*-M217 전세계 분포
파스칼호를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에 광범위한 분포

 

C계열은 러시아 바이칼호를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과 아메리가 에스키모, 인디언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걸 보면, 한국어 어원이 파스칼 호에서 왔다는 건, 특별한 경우는 아닌, 일반적인 경우에 해당되겠군요, 현재 한국 인구 다수 O1b2-M176 보다 훨씬 북쪽에 있던 유목 지역에서 남하한 유전자로 한국엔 전라도 제주도에 주로 분포하는 것을 보면, 맥족 부여계 백제 유전자로 생각됩니다.

 

비록 북동쪽 러시아에 있는 악마의 동굴에서 발견된 9 천 년 전 사람이, 현재 한국인과 가장 유사하다 해도, 현재를 구성하고 있는 한국인 비율에서, 다수를 차지하지 못하면 한국인 유전적 뿌리가 북방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유전적으론 다양하게 섞이는 것이, 많은 유전적 정보 교환으로 좋은 것이니까, 한국인이 똑똑해진 겁니다. ^^

 

제주도에만 있는 N1a1a-M178, 제주도민 22.2% 슬라브족??

N계열  N1a1a-M178 상위에 있는 N1 분포를 보면, 주로 유럽에 분포하고 있는 인종이죠? 

N1(CTS11499/L735/M2291)

요하문명으로 분류되는 여러 유적의 유골에서도 하플로그룹 N이 나타난다.

 

  • Niuheliang (훙산 문화, 6500–5000 BP) 66.7%(=4/6)
  • Halahaigou (샤오허 문화, 5000–4200 BP) 100.0%(=12/12)
  • Dadianzi (샤자뎬 하층문화, 4200–3600 BP) 60.0%(=3/5)

N1c1-M178
유럽과 시베리아 한반도 북부 주로 북쪽에 광범위하게 분포함.

 

 

N DNA 분포
유라시아 대륙 주로 북반구에 광범위한 분포

 

N계열 부계 Y유전자는 C계열보다도 더 북쪽으로 유럽까지 광범위한데, 제주에만 많은 것이 신기하고, 요하 문명 홍산문화는 유전적으로도 중국 문명과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 중국,일본, 몽고, 티벳은 O3* O3a* O3a3 혈통이나, 한자 문화권 공통점이 많은 민족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O Y유전자 아시아 분포
아시아 전역에 걸쳐있는 핵심 유전자다.

 

동아시아의 Y haplogroup O 계통 분포 영역은, haplogroup 빈도에 비례하며 haplogroup은 다른 색으로 표시됩니다.

 

특히 베이징 만주 한국 3지역은 O2a2(구O3a3)계열 비중이 높죠? 한국에 O2계열 늘긴 했어도 몽골 지역과 함께 비슷한 색상을 보이는 것은, 동북아 문명 발상지가 요하 지역 홍산 문화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은 차이점보단 유사한 점이 훨씬 많은 민족,

유전학적 통계수치를 이용한 민족간 비교
동아시아 3개 민족은 기타 3개 민족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인은 다른 2개 민족-중국인, 일본인과의 Fst값이 가까운 수치를 보였으나, 기타 3개 민족의 Fst값과 비교하여 많은 차이를 보였다.

 

그 중심에 단군 조선 요하 문명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대에는 천하의 중심이 중국 한족漢族 조상인 화하족華夏族이 아니라 북적北狄 맥족貊族 조선朝鮮 유목 계통과 동이東夷 예족濊族 단군檀君 밭농사 흔적이 공존하는 곳이 홍산문화 요하문명으로 화하족華夏族 후예인 한족漢族과는 아무 상관없는 지역인데, 하가점夏家店, 하夏나라 가족 점포로 명명 화하족 문명으로 왜곡하고 있는데, 그 시대에 화하족은 화산華山부터 남쪽 산악지역과 한중漢中에서 무한武漢=강하江夏까지 흐르는 강 주변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화하족으로, 그 강을 한수漢水라 부르고, 한수 옛 이름이 하수夏水였기 때문에 강하江夏란 삼국시대 지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즉, 화하족은 현재 중국 황하 이남 서쪽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고, 화하족이 현재 중국 본토를 통일한 것은 주周나라 BC1122년-BC1046년이기 때문에 그 이전 시대엔 홍산문화 요하지역엔 영향력 없었습니다.

 

북적 맥족 조선, 동이 예족 단군이 중국 본토를 잃고 만주로 밀려나 연대하기 이전엔 단군조선 조상들이 거주하던 문화 흔적입니다. 

 

유전자 분화시기가 함께 알 수 있으면, 연관 불분명한 역사와 연계해서 생각 할 수 있지만, 시간적 기록이 함께 한 건 아니니까 그냥 가능성 있는 추측 일 뿐입니다.

 

DNA 검사 조상뿌리찾기 관련 기사,

 

부계유전자 Y 계통도
YFull YTree v6.02

 

이 글을 쓰고 업데이트 하면서 느끼는 것은, 부계 유전자 y 관련 내용이 완전하게 정리된 것은 아닌, 정리 중인 느낌입니다. 한 달 전에 읽을 땐, 한국인 y 표지 유전자를 O2b라더니, 지금은 O1b2로 바뀌었고,그것이 한국인 50%를 넘지 못합니다. O3 계열은 O2 계열 밑으로 정리됐고, y하플로 명칭, SNP type 명칭 숙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위에 글 내용 중에 O2b-M176과 O3 계열 M134 M117 M122로 나눠서 분류했는데, 모두 M176 밑으로 포함됐고, M176은 남한 70%이상 차지하고 있죠? 평균 250년마다 분화가 발생한다니, 언제를 기준으로 한국인을 구분할 것이냐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고, 구O2b가 바뀐 O1b2를 한국인 표지 유전자로 보는 듯한데, 중요한 건 그것이 한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 한국을 남한에 국한 할 것인가, 북한만 포함할 것인가, 조상님들 주 활동 무대인 만주 일대를 포함할 것인가, 상황에 따라 한국인 O1b2 대표성 생각해봐야 하고, 중국인으로 생각되는 구O3, 현O2a2 하부 계통에 있는, 전주 이李씨 O2a2b1a2b1a2-CTS2272 가 있는 마당에, O1b2 한국인 대표성 표지 운운은 좀 맞지 않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 10%이상 y유전자 비율 갖는 계통도를 보기 위해선, O 하플로 계통도만으론 알 수 없는, N 하를로와 C 하플로까지 봐야합니다.

 

Haplogroup N Haplotree.xlsx
다운로드

 

HaplogroupOData.xlsx
다운로드

 

Haplogroup C Tree.xlsx
다운로드

 

 

한국인에겐O1b2중에서 O1b2a1a2a-L682 계열이 많은 것도 사실, 유전자 검사 했다면 SNP가 어떤 하플로 계통도에 속해있는지, 위에 O계열 하플로 그룹 엑셀에서 찾아보면, 중국과 얼마나 밀접한지 알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한국인 Y 유전자 중에서 가장 많은 y는, 한국 역사에서 왕실이 성공적인 지배 계층이겠지만, 피 지배 계층인 서민 노비 가능성도 높은 건, 대다수 한국인이 조선 후기에 성씨를 얻었고, 조선 시대 양반은 5%도 안 됐다 합니다. 주인 집 성씨나, 임금 성씨인 김이박을 많이 채용한 결과로, 노비는 사람이 아닌 재산 목록 중의 하나인 노예를 뜻하고, 재산 증식 노력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선왕조 성씨인 전주李씨는 검색해본 결과들에 의하면, O2a2b1a2b1a2-CTS682 CTS2272 계열들인듯하고, 현재 중국인 결과가 저렇게 나왔다는 것이고, 어머니가 태종-세종 계열 이씨라네요 아버지도 아니고 ㅡ.ㅡ;

 

전주 이(李)씨 해안군파 O2a2b1a2b1a2-CTS682 CTS2272

 

전주 이(李)씨 덕천군파 O1b2a1a2a1a-CTS7620

 

전주 이(李)씨 양녕대군파 O1b2a1a2-K4

 

자기 유전자를 네이버에서 한국인이라 한다며 푸념하는 것도, 구글 번역해보니 있었는데, 아버지도 이씨겠죠? 어머니만 이씨라면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ㅡ.ㅡ; 많은 y유전자 자료 축척 되면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지겠지만, 아직까진 초기 단계라 확실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O2a2하고 O1b2 거리도 꽤 있는데 같은 전주 이(李)씨 집안입니다,

 

2018년 최신판 O 수형도 바뀐 계보를 대조해보니, 이씨만 해도 너무나도 먼 O1b2와 O2a2 상이한 하부에 있고,

NO-M214 속하는 집단
O-M175 O2-M268 M117 M134

 

남한 한국인 주요 CTS 모두를 포함하는 공통 조상은 결국, O-M175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만나는 수형도 아닌가요? 다른 계통에서 온 C계열과 N계열까지 생각하면 지구인은 하나, 한국인 주요 Y유전자 SNP분포가 한국 중국 일본은 하나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계열은 수백 수 천 년 전엔 성씨가 없었거나, 중국 왕조에 있던 李씨였을 가능성 높습니다.

 

부계 y유전자는 돌연변이는 생겨도, 다른 부계 유전자와 섞이진 않는, 모계 유전자와 섞일 뿐입니다. 따라서, 수 천 년 간 동북아 한중일 많은 부계y가 섞여 사는 것이지, 그런 부계 y가 서로 섞여서 한국인 특성 만든 것은 아닙니다. 물론 모계와 합쳐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한중일 국가주의 주관적 역사들은 부계 y에 기반한 역사, 모계는 부수적이라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남자는 아버지 Y + 어머니 X를 받아서 = XY인 사람 되고, 여자는 아버지로부터 할머니 X 를 받고 + 어머니 X를 받아 = XX인 사람 됩니다.

 

친 할머니 권權 X + 친 엄마 X = 로 구성된 권權XX = 제 조카 딸 康XX성씨姓氏 보면, 조카 딸 康, 엄마洪, 할머니 권權 모계 母係는 3대 성씨가 모두 다릅니다. 유전학 발달되면서, 성씨 대신 y유전자와 mtDNA로 표현하긴 합니다. 한국인 O M175 - D4 정도가 적당한 O1b2 - D4는 너무 좁지 않나요?

 

유전하는 구조상, 부계 Y는 자기 혈족을 명확히 구분 할 수 있지만, 모계 XX는, 부계 X 50% 모계 X 50%, %분포로 XX를 설명할 수밖에 없고, 모계 중심 사회가 되면, 온 인류는 한 가족인,  We are the world 부르던 세계인 떠오르는, 동북아 한중일은 한 식구란 생각만 점점 더 강해집니다.

 

용어 정리

단일염기 다형성
SNP = DNA 염기서열에서 하나의 염기 서열(A T G C)의 차이를 보이는 유전적 변화 또는 변이

 

2019년 최신 유전자 혈통 Tree 구조 사이트, 자기 유전자 검사 결과 Y-DNA SNP가 어디에 속해있는지 뿌리를 알 수 있고, 그 계통 상부 구조 유전자들이, 고대 유물에서 함께 발굴되는 인골 유전자와 비교해 보면, 다른 사람 조상이 아닌, 자기 조상이 어떤 경로를 거쳐 내가 이곳에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같은 국적 한국인이라고 부계 혈통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남+여=사람 구조지만, 인류 역사는 구석기 시대= 유목 이동하는 모계 사회, 신석기 시대= 농경 정착 지키는 부계 사회, 성씨 문중과 국가 왕조는 부계 중심으로 역사가 쓰여져 왔기 때문에, 성씨 조상 연구는 반쪽 짜리 역사 연구밖에 할 수 없고, 모계를 함께 논하면, 지구촌은 모두가 한 가족입니다.

 

토종 경주최씨 한중일 혼혈이었다-중앙일보

 

Y-DNA Haplogroup Tre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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