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시즌 흔들리던 맨유가 결국 무리뉴를 경질했습니다. 후임은 지단? 긱스?
지단? 긱스?
맨유 트위터 내용이 모리뉴 Jose Mourinho 경질 맞죠?
맨유는 무리뉴가 클럽을 떠난다고 발표 했습니다.
결국 포그바가 무리뉴를 경질한 셈,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팀 분석하려고 트랜스퍼마켓 자료 보고있는데 첫 화면에 모리뉴 경질 뉴스 떴습니다.
무리뉴를 보는 포그바 눈빛엔 존경이 없다.
새 감독 선임하기 전까진,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합니다.
무리뉴 오른쪽에 앉아있는 코치가 캐릭
무리뉴가 4231에서 433 전환 요구받고 필요한 수비수 요청 안했다면 100% 무리뉴 책임이겠지만, 수비수 영입 요구 묵살한 결과가 17경기 29 실점이면, 경영진 책임이 더 크지 않나요?
상심한 무리뉴와 웃고있는 우드워드
맨유 관련 기사 보면, 포그바도 무리뉴가 원했던 선수가 아니라, 우드워드 부회장이 원했던 선수고, 전술적 쓰임새 보단 포그바 인기 상업성 때문에 선택한 것으로 상업적 수익은 맨유 매출 유럽 1위 좋았지만, 좋은 결과는 단장이 잘한 것이고, 나쁜 결과는 감독 탓? 함께 책임지는 것이 합리적 결정입니다.
맨유 무리뉴 시즌 영입한 선수들을 보면, 우드워드 단장이 선택한 포그바 비용이 가장 크고, 그로 인해 무리뉴 전술엔 큰 걸림돌 됐습니다. CM은 경기장이나 선수 팀 배치에서 중앙에 있는 선수로, 수비적 역할과 공격적 역할 모두 수행해야 하는 위치인데, 무리뉴 4231에서 CM은 DM에서 공격 전개하는 비중 강하고, 433에선 DM 앞에서 활동하는 CM이라 수비적 역할 낮은 득점에 중심 있습니다. 맨유 경기 보니까 포그바는 수비 가담하는 걸 거의 못 봤습니다. 그렇다고 득점 수준이 AM 수준으로 높은 것도 아니고, 호날두 베일 이적료 갱신한 선수 치곤 부진했기에, 공격적 역할 강화하기 위해서, 무리뉴 4231은 공격적 433 요구 받고 18/19 시즌 17경기 29 실점 결과 났습니다. 맨유 부진 중심에 포그바가 있고, 우드워드 단장이 있습니다.
9,450만 파운드 CM 포그바 가장 비싼 선수 우드워드 단장이 선택, 무리뉴는 다른 선수 요구했다는 기사 읽음. FA 공짜로 영입한 즐라탄 100% 무리뉴 보고 온 선수, 리그2위, 유로파리그 우승 주역. 산체스만 실패작
무리뉴가 데려 온 즐라탄이 역할 못했나요? 4231 CF 루카쿠 7천만 파운드 이상 역할은 충분히 했고, 433CF 루카쿠는 무리뉴가 구상했던 역할이 아니였습니다. 산체스 영입이 아주 나쁜 결과로 나타났고, 다른 선수들은 딱히 좋다 나쁘다 말하기 어려운, 433을 구상하고 영입했던 선수들이 아닙니다.
상호 계약 해지가 아닌, 경질인 만큼, 위약금 잔여 연봉은 챙겨도 욕먹을 일 없습니다.
맨유가 무리뉴에게 지불해야 할 금액은 2400만 파운드(340억),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 못하면 1800만 파운드(250억), 리버풀 3-1 맨유 샤키리 멀티 골이 경질을 결정한 것으로, 맨유가 승리했다면, 승점 29점으로 4위 첼시 승점 37점과 8점 차이인데, 패하면서 승점 26점 11점 차이로 벌어져 역전하기 어렵다 판단한 것 같습니다. 위약금은 1800만 파운드(250억원) 지불될 것 같습니다.
무리뉴가 맨유에 경질 당했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감독이고, 흔들리는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에서 원한다는 기사 있었습니다. 무리뉴에게 어울리는 팀은 빅클럽 보단 약체로 분류되는 팀이 더 적합하다 생각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했던 포르투, 인터밀란, 유럽 무대에선 약체로 분류되는 팀입니다. 433 요구 받을 일도 없고, 자신이 잘하는 4231 할 수 있는 팀들이니까요.
무리뉴 경질을 결정지은 리버풀 3-1 맨유 경기후 모리뉴 인터뷰
1300억 포그바를 선발로 기용할 생각은 없었나? 쓰지 않은 이유가 뭔가?
왜냐하면 나는 마티치, 린가드, 에레라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포그바가 좋은 선수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 보단,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뛰는 선수가 더 낫다. 리버풀 경기에 선발 출전한 마티치, 린가드, 에레라는 분명 리버풀 선수들 보다 수준에 한계가 있는 선수들이고, 맨유 경영진은 무리뉴에게 그런 전술적 한계를 부여했다. 1300억 포그바를 영입 선택한 것은 무리뉴가 아닌 맨유 우드워드 부회장, 마지막 멘트는 무리뉴 경질하기에 충분했다.
내가 아는 무리뉴는 정말 프로 정신이 투철한 감독이다. 다른 감독들은 조 1위가 확정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보통 1.5 군을 기용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3일후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아약스 원정 경기에 호날두와 베스트 선수들을 기용했다. 그런 경기들에서 벵거는 다른 선택하는 것을 나는 수없이 경험했는데, 무리뉴가 1군을 기용한 이유는? 최고 팀을 보기위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 믿음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다. 무리뉴 감독 전술 중심이 인기 없는 수비에 있지만, 무리뉴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최고 경기력을 주문하는데, 설렁 설렁 뛰는 비싼 선수보단,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한계가 있는 선수들이 낫다. 그것이 포그바를 쓰지 않은 무리뉴 선택입니다. 프로 팀 감독이 성적에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맨유에서 경질돼야 할 우선 순위를 따진다면? 우드워드 부회장 > 무리뉴, 우드워드는 축구 경기에 축구 선수가 아닌 상업적 볼거리를 투입했다.
리버풀 3-1 맨유 선발 배치와 경기 내용을 보면,
맨유 선수층 수준이 경기전부터 리버풀과 경쟁 할 수준 안됐다.
리버풀은 433 베스트 멤버 그대로 투입 4411-4321 수비 중심 압박 싸움 임했고, 맨유 선수들은 비싼 역할 해야 할 선수는 자신의 역할 범위를 벗어나 행동 전술 틀을 깨려 하는 튀는 선수, 선발 투입된 선수들은 열심히는 뛰지만, 만 19세 측면 수비수 달롯 4411 RW, 532 DM 배치 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맨유 스쿼드 부실한 것을 인증합니다. 포그바 팔고 페리시치나 원하는 수비수 영입했다면 선수단 운영이 훨씬 원활했을 겁니다. 선발된 맨유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선수단 전체 체력,기술적 수준 리버풀에 밀렸고, 결국 처음 동일했던 배치는 리버풀 433 맨유 532로 강제 수비 변하게 됩니다.
18/19시즌 시작 전에 다른 글에서 언급했는데, 현재 맨유 선수단으로 433 전술 맨시티 리버풀 처럼 운영하기 위해선 4억 파운드 이상 투입해야 가능한데, 축구 지식 없는 상업적인 우드워드가 제대로 된 선수 구성이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맨유 선수 구성 그대로 가져가면 콘테 같은 수비 성향 감독 영입 할 수 밖에 없고, 지단? 머리가 있다면 대규모 투자 없이 이런 팀 맡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18/19시즌 맨유와 무리뉴 실패는 선수단 인적 구성과 맞지않는 433 선택과 노화, 수준 미달 선수 미보강에 있고, 포그바를 위한 433 쓸 때마다 대부분 부진했습니다. 전술 변화를 원하면 적어도 감독이 요구하는 선수는 맞춰주고 책임 묻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응? 주급 7억 짜리 LW 산체스도 무리뉴가 원했던 선수는 LW 페리시치, 우드워드가 영입한 선수로, 팀 주급 1위 산체스 2위 포그바 둘 다 감독이 아닌 우드워드 부회장이 선택한 선수, 그런 선택으로 인해 맨유는 유럽 축구팀 매출 1위 상업적 성공했지만, 축구는 실패한 결과인데, 신상필벌, 권리와 책임, 서로 다른, 실패는 우드워드가 책임은 무리뉴가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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