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풀타임,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빅6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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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손흥민 A매치 풀타임,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빅6 누가 웃을까?

리버풀 홈 안필드에서 손흥민 토트넘 4월 1일 월요일 00:30분, 반드시 승점 3 추가 필요한 맞대결 합니다. 우승 경쟁 맨시티, 4위 티켓 경쟁 아스날 맨유 첼시, 빅6 축구 팬들이 경기 중계 주목 할 수 밖에 없는,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순위 상황을 보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습니다.


1위 리버풀 31경기 23승 7무 1패 70골 18실점, 승점 76 +52


2위 맨시티 30경기 24승 2무 4패 79골 21실점, 승점 74 +58


3위 토트넘 30경기 20승 1무 9패 57골 32실점, 승점 61 +25


4위 아스날 30경기 18승 6무 6패 63골 39실점, 승점 60 +24


5위 맨유 30경기 17승 7무 6패 58골 40실점, 승점 58 +18


6위 첼시 30경기 17승 6무 7패 50골 33실점, 승점 57 +17


1위 리버풀은 1경기 더 치룬 승점 76, 덜 치룬 맨시티 74점은 약체 풀럼 원정 승점3 추가하면 2위로 경기 시작 반드시 승리해야 1위 탈환 가능합니다. 


토트넘 우승 경쟁은, 케인 복귀 전 손흥민 4경기 12점 따낸 것에 비해서, 부상 케인 조기 복귀 후 4경기 1점, 11점 상실 날아갔고, 챔피언스리그 티켓 4위 경쟁 5위 맨유와 승점 3점 1경기 차이로 경쟁하는 상황인데, 리버풀 원정 승점 3 따내지 못하면 5위 맨유와 골 득실 차이 비교하게 되죠? 최근 맨유 상승세 고려하면, 패배는 곧 5위추락하는 것입니다.


리버풀 원정을 앞두고 손흥민 밤 낮 바뀌어서 생체리듬 깨지는 지구 반대편 A매치 2경기 풀타임은 분명 경기력에 영향 있습니다.


클롭 리버풀은 시즌 첫 맞대결 토트넘 1-2 리버풀 승리에서 손흥민 17분 밖에 상대 안 하는 A매치 혜택 누리면서 상승세 탈 수 있었는데, 그 때와 다른 점은, 토트넘 3월 9일부터 31일 리버풀 경기까지 22일 동안 유럽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A매치 2경기 풀타임은 경기 감각 유지 약으로 작용합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 승리에 유일한 걸림돌은, 토트넘 CF 케인이 마음을 비우는 것인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 상황 보면,


1위 아구에로 18골


2위 17골 오바메양, 살라, 마네, 케인


6위 스털링 15골


무려 5명 득점왕 경쟁 치열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 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케인이 마음 비우지 못하면, 동료들이라도 팀 승리에 집중하는 선택하면 되는데, 이번 한국 2-1 콜롬비아 손흥민 골 경험한 토트넘 CB 산체스, 손흥민이 어떤 선수인지 느끼고 동료들 패스 개선 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19 프리미어리그 38 경기 중에서 리버풀 7경기 21점, 토트넘 맨시티 다른 팀들은 8경기 24점 최대 따낼 수 있고, 리버풀 우승 경쟁,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 수성이 달린 맞대결입니다.


토트넘 경기 일정 리버풀 맨시티 맞대결(한국 시간)


3월 31일 저녁 12시 30분, 리버풀 토트넘, EPL, 4월 1일 0시 30분


4월 10일 수요일 새벽 4시, 토트넘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4월 18일 목요일 새벽 4시, 맨시티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4월 20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맨시티 토트넘, EPL, 이상하게 이 경기만 빨리 시작합니다.


클롭 리버풀에게 있어서 손흥민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우승하는데 열쇠가 되는 선수와 팀입니다. 우승 경쟁하는 팀들이 승점 3 따내기 위해 먼저 라인 올릴 수 밖에 없고, 라인 올리는 팀들은 손흥민 속도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손흥민 잘 막고, 손흥민이 맨시티 잘 뚫어 주길 리버풀 축구 팬들은 기대하게 될 겁니다.


리버풀 선수 시즌 출전 기록


CF 호베르투 피르미누 Roberto Firmino 27살 181Cm 40경기 2,850분 13골 6도움

CF 다니엘 스터리지 Daniel Sturridge 29살 188Cm 23경기 647분 4골 2도움


CF 디보크 오리지 Divock Origi 23살 185Cm  13경기 394분 3골 1도움


RW 모하메드 살라 Mohamed Salah 26살 175Cm 41경기 3,369분 20골 9도움


RW 제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27살 169Cm 26경기 1,282분 6골 3도움


LW 사디오 마네 Sadio Mane 26살 175Cm 38경기 3,246분 20골 4도움


CM 제임스 밀너 James Milner 33살 175Cm 36경기 2,285분 6골 7도움


CM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Georginio Wijnaldum 28살 175Cm 36경기 2,941분 2골 1도움


CM 나비 케이타 Naby Keita 24살 172Cm 27경기 1,388분 1도움


AM 아담 랄라나 Adam Lallana 30살 172Cm 16경기 568분

DM 파비뉴 Fabinho 25살 188Cm 30경기 2,089분 1골 2도움


CM 조던 헨더슨 Jordan Henderson 28살 182Cm 32경기 1,911분


LB 앤드류 로버트슨 Andrew Robertson 25살 178Cm 37경기 3,307분 10도움


LB 알베르토 모레노 Alberto Moreno 26살 171Cm 5경기 344분


RB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Trent Alexander Arnold 20살 175Cm 29경기 2,459분 1골 6도움


CB 버질 반 다이크 virgil van dijk 27살 193Cm 38경기 3,385분 4골 3도움


CB 요엘 마티프 Joel Matip 27살 195Cm 22경기 1,532분 1골


CB 데얀 로브렌 Dejan Lovren 29살 188Cm 13경기 996분 1골 1도움


CB 조 고메즈 Joe Gomez 21살 188Cm 18경기 1,452분


GK 알리송 베커 Alisson Becker 26살 191Cm 39경기 3,510분 26실점 20무실점


GK 시몽 미뇰레 Simon Mignolet 31살 193Cm 2경기 180분



리버풀 433 시즌 출전 기록 베스트 11 - 3월 28일까지

리버풀 433 베스트 11-3월 28일CF 피르미누 LW 마네 RW 살라 CM 밀너 CM 바이날둠 DM 파비뉴 LB 로버트슨 RB 아놀드 CB 반다이크 CB 마티프 GK 알리손


별로 구멍이 없어 보이는 리버풀 선수 층이고, 마네 살라 20 득점 동일, 어느 쪽에 집중할지 애매한, 2선 득점도 바이날둠 자리에 샤키리 들어가면 FW 득점원 5명이나 됩니다.



토트넘 선수 시즌 출전 기록


CF 해리 케인 Harry Kane 25살 188Cm 36경기 3,014분 24골 6도움


CF 페르난도 요렌테 Fernando Llorente 34살 193Cm 24경기 762분 7골 4도움


LW 손흥민 Heung-min Son 26살 183Cm 37경기 2,505분 16골 9도움


RW 루카스 모우라 Lucas Moura 26살 172Cm 36경기 2,259분 8골 2도움


RW 에릭 라멜라 Erik Lamela 27살 181Cm 31경기 1,464분 6골 3도움


AM 크리스티안 에릭센 Christian Eriksen 27살 181Cm 38경기 2,959분 7골 12도움


AM 델레 알리 Dele Alli 22살 188Cm 26경기 1,974분 7골 5도움


CM 무사 시소코 Moussa Sissoko 29살 187Cm 34경기 2,631분 3도움


CM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23살 176Cm 38경기 2,549분 1골


DM 에릭 다이어 Eric Dier 25살 188Cm 23경기 1,626분 2골


DM 빅터 완야마 Victor Wanyama 27살 184Cm 11경기 454분


LB 대니 로즈 Danny Rose 28살 174Cm 25경기 1,690분 5도움


LB 벤 데이비스 Ben Davies 25살 182Cm 29경기 2,208분 1도움


RB 키에런 트리피어 Kieran Trippier 28살 178Cm 29경기 2,383분 1골 4도움


RB 서지 오리에 Serge Aurier 26살 176Cm 17경기 1,358분 2골 3도움


RB 카일 워커 피터스 Kyle Walker Peters 21살 173Cm 8경기 525분 3도움


CB 토비 알더베이럴트 Toby Alderweireld 30살 186Cm 38경기 3,340분


CB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anchez 22살 187Cm 30경기 2,503분 1골 1도움


CB 얀 베르통언 Jan Vertonghen 31살 189Cm 24경기 2,054분 2골 1도움


CB 후안 포이스 Juan Foyth 21살 179Cm 11경기 976분 1골


GK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32살 188Cm 32경기 2,869분 33실점 12무실점


GK 파울로 가자니가 Paulo Gazzaniga 27살 196Cm 10경기 900분 9실점 4무실점


토트넘 4312 시즌 출전 기록 베스트 11-3월 28일까지

토트넘 4312 시즌 출전 기록 베스트 11-3월 28일까지CF 케인 CF 손흥민 AM 알리 LM 에릭센 CM 윙크스 RM 시스코 LB 로즈 RB 트리피어 CB 알더베이럴트 CB 산체스 GK 요리스



CM 윙크스 자리에 시스코 투입하고, LM 라멜라 투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라멜라 수비 능력 있고, 옛날과 달리 Key패스 시야도 생긴, 손흥민 득점 패스 2번 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RB 트리피어 최근 상승세 LW 마네 극복 가능할지, 21살 워크피터스가 활동량은 더 나을 것 같고,

로즈 LB 자리에 베르통언 배치하면 손흥민 득점 기회 늘어나지 않을까요? ^^


리버풀 토트넘 경기 예상 - 후스코어드

리버풀 토트넘 경기 예상 - 후스코어드리버풀 433 CF 피르미누 LW 마네 RW 살라 CM 바이날둠 CM 밀너 DM 파비뉴 LB 로버트슨 RB 아놀드 CB 반다이크 CB 마티프 GK 알리손 토트넘 4312 CF 케인 CF 손흥민 AM 알리 LM 에릭센 RM 시스코 CM 윙크스 LB 로즈 RB 트리피어 CB 베르통헨 CB 알더베이럴트 GK 요리스


토트넘만 부상 출전 불가 DM 다이어 RB 오리에, 다른 선수들은 가벼운 부상이라 출전 할 수 있고,

리버풀 2-1 토트넘 후스코어드 닷컴 예상했습니다. 저는 승무패 무승부 선택, 승부식은 토트넘 승 선택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풀럼 맨시티 경기 하루 먼저 하고, 후스코어드 닷컴 풀럼 0-4 맨시티 예상했습니다.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과 선수들은 1위 탈환하고, 토트넘 손흥민 응원하겠죠? CF 케인이 득점하고 토트넘이 승리하면, CF아구에로 득점왕 경쟁 때문에 아마도 그럴 겁니다.


아직 산술적으론 프리미어리그 빅6 모든 팀은 우승 가능성 남아있습니다. 다른 팀이 남은 경기 모두 패하고 혼자 8경기 모두 승리 24점 추가하면 6위 첼시도 81점 우승합니다. ^^



전, 잉글랜드 감독, "손흥민, 속도, 골, 에너지 정말 놀라워"

피어스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이 갖지 않은 특별한 것을 제공해준다. 진짜 빠른 발로 멀리 도망갈 수 있다. 골을 보는 눈까지 지녔다. 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손흥민을 극찬했다.


피어스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한 '스포츠렌스'는 "케인과 에릭센은 세계적인 선수들이지만, 손흥민처럼 다재다능하지 않다. 손흥민은 전방에서 압박은 물론, 민첩성, 가속력, 득점력도 지녔다. 여러 가지 포지션에서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는 선수다"라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것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배운 것이 아닌,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능력,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핑크 감독 4231 표준 전술, 레버쿠젠 히피아 4321 역습 전술, 레버쿠젠 슈미트 442-4231 전방 압박에서 터득한 것이고, 따라서 손흥민은 현대 축구 전술 어떤 팀에서도 자기 역할 할 수 있습니다.


리버풀 2-1 토트넘으로 끝났고, 2월에 이미 언급했던 3월 A매치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 결과가 토트넘 리버풀 원정에 영향 줄거라 언급했던 대로, 손흥민 벤치 21분 동안 투입 풀타임 쓰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패배 했지만, 손흥민 투입 후 2번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 로즈 시스코 날렸던, 그 위치에 라멜라, 모우라 FW 없었던 것은 포체티노 전술 선수 선택 실패입니다.


토트넘 맨시티 UEFA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손흥민 홈 승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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