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축구 몸값 순위 한국 스웨덴 전체 2018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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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대표팀 축구 몸값 순위 한국 스웨덴 전체 2018년 6월 18일

대한민국 선수 층 이적 시장 평가 가치 6월18일 오늘자 순위로, 클럽+국대=득점, 도움 기록과, 주로 활동하는 위치, 만 나이입니다.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 중에서 Top25 안에 든 선수는 9명입니다.


시장 평가 가치 화폐 단위는 파운드 표시된 것이고, 얼굴 없는 사진이 많은 건 이적 시장 집계를 유럽에서 하기 때문에, 유럽 리그 순위 Top5 리그 밖 선수들은 업데이트가 늦고, 아시아 선수들은 당연히 더 늦습니다.


Top50 이내에 든 대표팀 선수는,


총 13명 뿐으로,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다고 무능한 게 아닙니다. 즐라탄이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다고 루저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죠. ^^


Top51~75까지 포함된 대표팀 선수는 총 17명인데, 눈에 띠는 선수가 박주영으로, 아스날 이적을 안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현재완 매우 다를 겁니다.


K리그 역대 최고 골잡이가 아직도 안보이네요. ㅡ.ㅡ;;;


Top76~100위에 장현수 까지 총 18명으로,


정조국도 포함된 Top100에 이동국이 없다니 ㅎㅎ;


Top100~125위에 가야 K리그 역대 최고 골잡이 이동국이 보입니다,


대표팀에 선발된 Top125위 이내 선수는 20명으로 3명이 그보다 아래 있고, 아직도 9골 1도움 이동국이 만 39세 나이 때문에 낮은 평가 되는 걸 보면, 이적 시장 평가 가치가 그 선수 실력을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출전 기록에 대해 일정한 기준을 갖고 동일한 잣대로 평가 하기 때문에, 참고 할 가치는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 선발된 23인 명단을 보면,


유럽에서 인정하는 유의미한 평가 가치는 3명 정도로, 손흥민 4500만 파운드=5000만 유로는 세계적인 수준 선수 평가 가치인데, 수비수라면 만족할 수 있지만, 골잡이라 더 노력해야 합니다.


황희찬 900만 파운드=1000만 유로 의미는 유럽에서 황희찬을 주목한다는 뜻, 만 22세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손흥민 이상 클지 미래는 모릅니다.


기성용 만 29살 630만 파운드 평가는 DM으로 뛰는 선수 중에선, 만 29살 나이를 고려하면 높은 평가로 EPL 경험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구자철 만 29살 315만 파운드 평가는 AM이란 위치를 고려하면, 오랜 분데스리가 활약에도 불구하고 하향세가 확실한 평가인 것은, 유럽에서 좀 한다는 팀 치고 AM포지션에 300만 평가 쓰는 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EPL강등된 3팀 선수 층 살펴보니 쓸만한 AM이 전혀 없었습니다. AM위치에서 AM으로 뛰는 선수들 자체가 기술 갖춘 선수란 걸 의미하고, 그 위치에선 1000만 파운드 이하 선수를 AMC에 쓰면 상위권 경쟁 어렵습니다. 분명히 K리그와도 안 통한다 확신할 수 있는 건, 유럽에서 안 통하면 K리그에서도 안 통하기 때문이고, 이적 시장 촛점은 유럽에 맞춰져 K리그는 상대적 낮은 평가 받기 때문입니다.


스웨덴과 평가 경기에서 가장 궁금한 선수는, 40만 5천 저 평가 받고 있는 문성민, K리그에서 6골로 눈에 띠는 선수,


이름도 생소한 이번 시즌 K리그 득점 순위에 올라서 인지하게 됐는데, 만 26살이면 어린 신인이 아니죠? K리그에서 왜 갑자기 뜬 것일까? 생각 들어서 검색해봤는데, 전체 경력을 보니 정말 다재다능한 선수죠?


오른쪽 왼쪽 가리지 않고 득점하고 있는 선수로,


K리그 경력보다 해외 리그 경력이 더 많은 선수고, 8골 12도움 기록에서 Key패스 재능도 좋은 선수로 보입니다. 온두라스 경기에서 득점할 때도 상대 수비수를 멋지게 제치고 득점했고, 어디에 있는 리그인가 클릭해보니,


오늘 경기를 하는 스웨덴 2부 리그네요. ^^ 1부 리그에서 뛴 기록이 아닌 건 아쉽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스웨덴 선수들을 가장 잘 아는 한국 선수입니다.


스웨덴 2부 리그에서 MF로 뛰면서 저 정도 득점이면 득점할 줄 아는 선수, 당연히 K리그에서도 통했고, 온두라스 A매치에서도 통한 걸 보면, 스웨덴 경기에서도 통하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재능 있는 한국 선수가 유럽에서 어떤 대접 받는지는 손흥민 통해 알 수 있고, 낮은 평가 됐을 수 있습니다. K리그 6골이나 넣었는데도 이적 시장 업데이트 안 되는 건, 그들이 아시아 선수들에 관심 없기 때문이지 재능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저 평가로 주 전술 442 평가 가치 순 배치하면 나타나지 않는데,


문성민 선수를 배치하기 위해서 나이 많은 순으로 제거하니까, 정말 많은 선수를 빼야 나타납니다.


나이 많은 선수는 후반에 투입하고 전반엔 강한 압박했으면 좋겠습니다.


스웨덴 A매치에서 주로 활용했던 선발 명단인데,


젊은 선수들로 공략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구자철이나 기성용이 멕시코 선수들처럼 빠른 템포로 뛸 수 있을까요? 고령 스웨덴 체력 추궁하기 위해선 빠른 템포 경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 간수 능력 좋은 기성용이 드리볼 백, 횡패스 있다는 점에서, 압박 템포 늦추는 효과보단 차라리 뻥 축구 걷어내고 뒷 공간 공략이 나을 겁니다. 발 기술 있는 측면 풀백 구성하면 공격 전개엔 큰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스웨덴 DF4 MF4 FW2 더블6 수비에 강한 것은 DF4 MF5 FW1 4231 선수 배치로, 비슷한 것 같지만, 게임 메이커가 있느냐 없느냐 다르죠, 이승우 손흥민이 측면 수비 가담해주면 상대 측면 크로스 차단 될 겁니다.


황희찬 경기 쭉 살펴보니까, 돌파는 참 좋은데 마무리가 좀 아쉽더군요, 위치 바꿔가다 보면 맞을 때 있겠죠, 오른쪽 고요한이 가장 나이 많지만 더 젊은 선수 선발하지 않았고, 발 기술 있는 공격수라 쉽게 공 뺏기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스웨덴이 우리 상대로 수비적인 경기 할까요? 멕시코가 독일 꺾었다는 건, 16강 2팀 진출하는 조별 리그에서 약체 두 팀이 사생결단 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이런 조별 리그 시장 평가 가치 상황은 이젠 무의미해졌고,


멕시코 A매치 점수 전력이 독일에 가깝다는 의미라, 첫 경기 멕시코 승리로 끝났다는 건,


스웨덴이 3팀 중 최약체가 확실하기에 승리를 넘어 다 득점 노려야 합니다. 스웨덴이 Fifa랭킹 24위고 우리가 47위니까 수비적? 웃긴 생각입니다. 멕시코가 독일을 밀어붙인 것처럼, 우린 다 득점 필요하니까 더 강하게 밀어붙여야 합니다.


스웨덴 대표팀에 선발 안된 선수들 포함한 시장 평가 가치를 보면, 즐라탄을 안 뽑은 이유가 나이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버그 득점이 거의 신계 수준입니다. A매치 성적에선 나타나지 않는, 굳이 만 36살 즐라탄을 뽑지 않은 이유가 분명하죠? 문제는 유럽 리그 기록이 아닌 UAE 중동 리그 기록인 건데,


중동 리그에선 남태희도 카타르의 메시라 불리던데, 무시해도 되는 기록일까요? 오늘 결과가 정말 궁금합니다, 중동 리거 남태희 선발 안 한 신태용이고, 근처 UAE서 신계 활약하는 Berg 득점력, 곧 시작합니다.


첫 경기에서 대승 하지 못하면 다음 경기는 무의미하고, 최소한 승리, 우리한테 패하면 다른 팀에도 패배할 테니까 대승 해야 합니다. 어려운 조별 리그 상황 첫 경기니까 마지막월드컵 다 함께 응원합시다.^^


후스코어드 닷컴 경기 예상,


14명밖에 안되지만 유저 예상은 손흥민 득점 가능성은 높게 봅니다.


그래서 무승부로 끝나면 둘 다 망하는 거죠.





경기는 결국, 우리가 인지하고있던것보다 더 최악였습니다.


경기 전 누누히 말했던 게, 같은 4백일 때 MF 숫자가 상대보다 적으면 월드컵 결승에선 항상 졌다. 스웨덴 같은 4백인데 MF4 한국 4백 MF3 제대로 된 역습도 못하고 완패, 10 백 433 쓰기 위해 트릭 써왔다는 얘기로, 최대한 젊은 선수들로 내보내서 강한 전방 압박해야 되는데, CF김신욱 DM기성용 LM구자철 LB박주호 RB이용 30대가 6명, 결국 역습은 손흥민 황희찬 둘이서 그 먼 거리를 달리란 얘기, 높은 수비 라인 올려 경쟁하는 게 세계적 추세인데, 무리뉴식 두 줄 수비중 최악인 페널티 박스 안 2줄 수비 하다 PK허용, 제대로 된 슈팅조차 못하다가 후반 투입 이승우 슈팅하는 거 봤죠? 전반 선발 투입 몰아붙였어야 했는데, 433 선발 명단 보자마자 부정적인 내용 언급했다 동생한테 욕먹었네요. 어머니는 나 때문에 부정 타서 패했다는 원망. ㅠㅠ


경기 중 공격적 상황이 거의 없었지만 트랜스퍼마켓 포진은 공격적 433,


사우디가 공격적 433였고 러시아 주 전술이 352인데, 사우디 맞춤 전술로 4231 임했고 5-0 대승 했었죠, MF3을 MF5로 추궁, 저 포진처럼 공격 전개라도 제대로 하려면, 역습이기 때문에, CF김신욱 아닌 황희찬 LW이승우 RW손흥민에, MF를 활동량 가능한 젊은 선수로 투입했어야 했고, 그럼 구자철이 아닌 RM문성민과 AM이재성을 AM-CM자리에 투입했어야, 공격 지원 가능했던 겁니다. CF김신욱 CM구자철 DM기성용 30대 활동량 속도 없는 선수들에, 측면 역시 활동량 역습 속도 없는 30대 배치하니 경쟁 밀려 수비적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도 무기력하게 만든 선발 높은 평균 연령대,


완전 노인정 스웨덴한테 내려 앉아 상대를 안락하게 했으니, 노인정 스웨덴이 한국을 가둬 놓고 때리는 것이 가능했던 것 아닙니까? 전반 한 10분보다 어이없어서 자버렸습니다.


멕시코전 독일전을 대비한 트릭였겠죠? 그렇게 믿어야 다음 경기 시청 가능하겠지만 가족과 함께 시청하진 말길, 괜히 분위기 깨고 욕먹습니다.


공격적 433은 강팀이 약팀을 쌈 싸서 먹을 때 쓰는 전술이고, 그런 컨셉에 김신욱은 어울리지 않는 4231 원톱에 맞는 선수입니다. 그것도 공격적으로 몰아붙여야 역할 되는 선수 아닙니까?


뒤에 30대들이 어떻게 손흥민 황희찬 스피드 따라갑니까? 혼자 달리는 건 당연한 일로, 중앙에 기성용이 높은 평점 받긴 했지만,경기 내용 보면 중앙이 뻥뻥 뚫리지 않았나요? 골키퍼 선방 있었기에 1 실점으로 끝난,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수비 라인을 최대한 올리고 수비 해야 강한 압박 가능하고, 공을 탈취했을 때 골대까지 달리는 거리가 짧아 빠른 역습 가능한 건데, 너무 멀어서 손흥민 그렇게 달리고도 막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벤치에 활용 가능한 젊은 선수들이 없었던 것도 아닌 걸 보면,


신태용은 전술 대형 의미와 선수 배치 의미를 모르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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