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대는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어디가 될까?

잉글랜드를 4강으로 끌어 올린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강점있는건 현실이지만,

대진운이 좋다는것도 A매치 기록에서 알 수 있다,

 

3백 2톱 전술이 현재 잉글랜드 전술로,

변환 형태는 532-352-3142 3가지가 주류를 이룹니다,

3142를 선택했다는 의미는 상대 팀이 상대적 약체임을 말하고,

532를 선택했다는 의미는 상대 팀을 강팀으로 인지한다는 의미,

352역시 상대가 강팀일때 주로 썼습니다,

처음엔 4231-3421 CF케인 원톱을 주로 썼으나,

원톱 득점력이 안나온다 생각했는지 프랑스에 2골 넣었던

빅&스몰 2톱이 잉글랜드 선수층에선 화력 강화가 낫다 생각했을테고,

이후 2018년부턴 3백 2톱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강팀인 경우 532-352를 주로 썼죠?

상대가 약체일때 3142로 밀어붙이는데,

월드컵 본선 경기에선 주로 3142를 쓴 의미는 상대가 수월했다는 뜻이고,

벨기에 상대 1-0패배는 이미 16강 진출 확정된 상태라 벤치 경쟁 무의미한 결과,

정말 쉽게 또 지친 크로아티아를 만났습니다,

지친 크로아티아를 극복하고나면 강팀을 꺾고 올라온 프랑스와 정말 쉽게 만나는,

이런 대진운, 혹시 푸틴이 기획한건 아닐까요?

 

잉글랜드 수십년만에 결승 월드컵 우승할 기회인데,

총리가 러시아 방문안하면?

월드컵에서 각국 수장이 참가 선수들과 기쁨 함께했던걸 고려하면,

잉글랜드 결승전에 참가하지않는 총리는 사랑받지 못할겁니다,

 

잉글랜드 선수층 선수별 개인 정보에서,

러시아 월드컵 3142 선발 주로 출전했던 선수들을 표시해보면,

30대는 애슐리 영 딱 1명뿐인 젊은 팀이라 많이 뛸 수 있는 강점있고,

세트피스 제공권도 갖춘 팀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고평가 레쉬포드 다이어 벤치는 낭비겠지만 교체 가성비 갖춘 팀인데,

우승후보들에 비하면 벤치는 약한 편이고,

FW 공격수 중에선 왼발잡이가 없는 단순함있습니다,

 

잉글랜드 3142 선발 배치해보면 EPL 득점 경쟁력있는 선수 4명 포진,

크로스 능력 뛰어난 트리피어와 드리볼 뛰어난 애슐리 영 측면 지원하는,

엄청 공격적인 전술임을 알수있습니다,

픽포드는 후스코어드 닷컴 EPL출전 기록보면 Save 수치가 데헤아보다 낫고,

핸더슨 기량은 좀 떨어지지만,

공격적인 전술 채택한 리버풀 클롭 감독에게 쓰인 장점으로 커버되고,

공격적인 전술 채택 가능한 이유는 발빠른 워커가 있고,

발기술 좋은 젊은 스톤스가 뒤를 바치고 있기때문입니다,

 

5억2380만 파운드 선발진으로 프랑스에 맞먹는 선발진 평가가치인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크로아티아 프랑스를 만나면 어떤 선택 할까요?

3142? 532-352?

트랜스퍼마켓 평가가치순 자동배치는 이렇게 나옵니다,

워커 로즈가 중앙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라서 맞지않긴한데,

베스트11 평가가치가 5억9850만파운드 프랑스와 거의 맞먹습니다,

 

아마도 352로 프랑스 상대 선발 세우면 수비 신경 쓸 수 밖에 없고,

이정도로 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동 배치가 저렇게 트리피어 핸더슨 위치가 바뀌어서 배치되는데,

장신 수비수는 1명으로 만주키치나 지루 커버하면 되고,

필존스 대신 발빠른 워커 세울수도이고,

트리피어 대신 워커 넣을수도있지만,

크로스 능력때문에 트리피어 선발 선택할겁니다,

 

팀 마다 자기 주 전술있고, 상대와 전력 비슷하면 주전술 바꾸면 집니다,

왜? 기존에 잘 나가던 익숙한 상태가 깨지기 때문이고,

잉글랜드 선수들이 거품 아니라면 분명히 프랑스와 대등한 평가가치죠?

상대가 나와 비슷한 전력이라면,

3백투톱 전술에서 중간인 352 선택이 맞는데,

평가순으로 자동 배치했을때 자기 주위치가 아닌 선수가 많다면,

팀 조직력 균형은 낮아질 겁니다,

스털링 린가드 수비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측면 수비 가담 능력 떨어지면 결국 애슐리영이나 워커 배치하게되고,

수비 속성 강한 선수 배치하면서 팀 전체가 수비적으로 변하게되는,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 선수층에 비해서,

선수 개인 평가가치 총 합이 잉글랜드보다 낮고,

2경기 연속 연장전 치뤘기에 체력적으로 떨어져있고,

평균나이도 잉글랜드보다 높기때문에 압박 체력전에서 밀려야 정상,

잉글랜드 결승행은 당연해 보이는 대진운인데,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EPL 잉글랜드 선수 몸값 거품 인증되는겁니다,

 

4강전 이쪽 라인은 프랑스 라인에 비해 수준이 낮다 생각했습니다,

말랑 말랑해진 크로아티아 먹잇감 잉글랜드는 극복 할 수 있을까요?

 

MF 레알 모드리치, 바르샤 라키티치

CF  유벤투스 만주키치가 중심인 크로아티아,

30대 선수들입니다,

객관적 지표는 잉글랜드 승 가르키는데 변수가 큰,

EPL 거품 크기가 얼마나 크게 통계를 왜곡하는진 결과를 봐야합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잉글랜드가 3142 선발 그대로 352 선발 예상했습니다,

경기 결과 예상은 크로아티아 1-2 잉글랜드 예측했는데,

이 예상 밑바탕엔 잉글랜드 선수들 EPL 거품 반영되지 않은 통계 예측 결과로,

거품이 없다면 모든 조건은 당연히 이겨야 할 경기입니다,

저렴한 시장 평가 받고있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실체는,

크로아티아 에이스 모드리치 나이가 33살,

러시아 경기 보니까 33살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공에 대한 집중력 정말 좋더라,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타이틀이 폼으로 있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했습니다,

 

모드리치 보단 못하지만 잉글랜드 선수들에겐 없는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바르샤 라키티치 역시 수상했고,

뮌헨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들었던 만주키치까지,

클럽축구 최고무대인 챔피언스리그 절대 강자 레바뮌에서 핵심으로 뛴 선수들,

경험이 잉글랜드 젊은 선수들 어떻게 다룰지 지켜 봅시다,

 

 

프랑스 VS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목요일 03:00 경기 결과 보고 크로아티아 선수층 봐야겠네요,

 

크로아티아 팀 선수층에 대한 내용은 5월달에 썼던,

본선 진출 32개국 비교분석 글에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상황분석 

http://tol6560.tistory.com/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