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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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크로아티아 비교 분석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둔 현 상황은 프랑스 우승 확정된거라 생각합니다,

월드컵 토너먼트 대진표


앞에 글에서도 언급했는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경기는 통계 상으론 분명 잉글랜드가 이겨야 할 경기였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은 잉글랜드 홈그로운 거품 있고, 프랑스와 동일한 높은 평가 젊은 선수 층에 연장 2번이나 치룬, 나이 많은 크로아티아에 경험과 체력까지 밀려 30대 아저씨들에 역전 패한 잉글랜드, EPL에 세계적인 준치급 선수들 몰리면서 관심 집중 중계권료 집중됐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몰리면 수준 낮은 잉글랜드 선수들 설 자리가 사라지니까, 홈그로운이란 제도 도입한 것 아닙니까? 자신의 실력보다 더 높은 평가 받고 실력 있는 손흥민 벤치에 앉히고 알리 선발했죠. 알리 자리에 손흥민 서 있었다면 잉글랜드가 우승합니다.


그것이 본질.

 

경기 결과 선발 배치도를 보면, 잉글랜드는 강팀용 532, 강팀 또는 비슷한 팀 352, 약팀용 3142 전술 중,

3142를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잉글랜드가 A매치에서 썼던 선발 배치와 선수 속성을 보면, 선발 배치 형태는 352로 배치하면서 크로아티아를 경계했는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선수배치도


선수 속성은 약팀 상대로 잘나가던 3142로 투입했고, 5분 만에 트리피어 세트피스 득점하면서 성공하는 듯 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출전기록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한 시장 평가 가치 통계가 맞는다면, 이런 결과는 말도 안되는 결과지만, 앞에 61번 글 후반부에서 언급했듯이 잉글랜드 홈그로운 거품 걷힌 낮은 수준 인증된, 2경기나 연장 치룬 노란색 표시한 30대 상대로 체력도 정신도 밀린 결과입니다. 크로아티아 2골 모두 집중력 한끗 차이로 득점한 것이고, 세계적인 수준 선수와 평범한 선수 차이는 그 작은 집중력 절실함 차이로 결정됩니다. 그 작은 차이 만들기 위해서 호날두와 손흥민은 엄청난 훈련 통해 좋은 결과를 이룬 겁니다. 거품 평가 있었지만 그래도 최고의 무대 EPL에서 경쟁력 보였던 선수들이라, 통계대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거품 걷힌 잉글랜드 수준은 세계적이 아니였습니다.

 

 

 

 

잉글랜드엔 없는 크로아티아 세계적인 선수들 증거가 타이틀이고, 레알마드리드에서 이룬 모드리치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모드리치 우승횟수


바르셀로나에서 이룬 라키티치 챔피언스리그 우승1회, 

라키티치 우승횟수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룬 만주키치 챔피언스리그 우승1회,

만주키치 우승횟수


이런 큰 무대 타이틀을 가진 선수가 잉글랜드 선수들 중엔 없습니다.


최고 고참 애슐리 영 조차 최고 무대 타이틀이 깨끗한,

애슐리 영 우승횟수


타이틀이 많은 것 같지만, 다 잉글랜드 우물 안 타이틀이죠.

 

손흥민 팬으로서 다년간 분데스리가와 EPL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독일 팀들은 외국인 선수나 자국 선수나 실력만 보고 선발한다는 걸, 손흥민-브란트에서 느꼈고, 잉글랜드는 알리-손흥민 우선 순위에서 느꼈습니다. 자국 선수들 많이 쓰니까 당연히 발전은 하겠지만 거품도 함께 형성되는 겁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 있는 선수가 3명이나 있는 크로아티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 전혀 없는 자국 리그용 선수들인 잉글랜드, 누가 강팀일까요? 여러 요소 작용 있어 단적으로 판단 할 순 없지만, 거품 통계 상으론 잉글랜드가 압도했어야 할 경기가 거꾸로 크로아티아가 압도, 슈팅 숫자 더블에서 알 수 있고, 세트피스 제공권만 잉글랜드가 좋았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기 자신과 상대 수준 잘못 평가한 결과, 강팀 상대로 약팀 잡는 3142 속성 선수들로 352 쓴 것이, 패배 요인 중 하나, 352를 쓰려면 그 전술 속성에 맞는 선수들 투입하고 정상적 경기 운용하던가, 아예 532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선수들 대접 역습 노리는 선발 좋았을 겁니다.

 

 

프랑스와 결승에서 맞붙게 될 크로아티아는, 델리치 감독 경력이 화려한 건 아닌 AFC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경력이 눈에 띱니다. 알아인 감독으로 최강희 전북과 결승서 만나 1무 1패로 준우승 한 감독인 걸 고려하면,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감독 연도별


전북 최강희가 대표팀 맡았을 때, 너무 자기 자신을 저 평가한 건 아닌가 싶습니다. 돈으로 도배한 광저우로 우승한 스콜라리 30억에 쓰느니 최강희가 낫습니다.

 

큰 대회 경력은 이번 월드컵에서 쌓고 있는 델리치 감독 전술은 4231-433 기본,

델리치 감독 정보


상대가 약해 보이면 공격적 433 쓰는 게 일반화 된 느낌 들고, 정상적 상황은 4231에 맞춰서 선수단 편성 일반적으로 느껴 집니다.

 

크로아티아 선수별 정보를 보면, 4231-433 전술 변화 때문인지, 11명 중 9명은 선발 확실하지만, 2명은 4231이냐 433이냐, 공격적이냐 수비적이냐에 따라 로테이션 됩니다.

크로아티아 선수별 정보


만주키치 모드리치 라키티치 핵심 3 선수가 30대고, 선발 선수 대다수가 만 29세 마지막 불꽃 태우는 전성기 끝에 있는 선수 층, 양발 쓰는 선수가 많고, 득점 분포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4231 선수 변화는 거의 없는 SS로 투입되는 9번 크라마리치를, 11번 CM 브로조비치로 바꾸고 모드리치를 공격적 4141로 올려쓴 게 잉글랜드전,

크로아티아 경기별 선수배치도


선수 배치도는 후스코어드 닷컴 4141, 트랜스퍼마켓 4231로 표시되지만, 9번과 11번 선수 다른 선수 속성 생각하면 이해 되는 전술입니다. 3 백으로 측면 약점 노출 공략 지원하기 위해서, 공격적인 2선 선수 대신 수비적인 3 선 선수를 투입함으로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 재능 있는 모드리치 라키티치를 보다 공격적으로 쓴 겁니다. 공격적 433은 442보다 MF1 적어 불리하지만, 공격적 433 날개 접어 안전 운행하는 형태가 4141로, 4141 상대하는 팀들은 측면 약점 노출하게 되더군요. 잉글랜드가 측면이 취약한 3 백이니 FW 1명 빼고 MF 1명 투입해서 공략했고, 왼쪽 측면 페리시치 깻잎 차이로 워커 극복하고 득점했습니다. 만주키치 추가 득점도 왼쪽 측면 공중 경쟁 승리로 기회 창출한 결과, 352와 4141은 MF5 동일하니까 중앙 싸움에서 대등해서 좋았던, 결국 전술적 선택도 SS대신CM 선택한 일리치 승리였습니다.

 

 

4231 정상적 선발은 이 선수들인데, 자동 프로그램이고 양 발 선수들이 많아서 이렇게 배치되네요.

크로아티아4231 베스트11


LW 페리시치가 왼쪽에 배치되고 SS 크라마리치가 만주키치 아래서 활동하는 선수, 그 선수 대신  브로조비치를 투입하면 4141로 공격적 433과 동일한 배치가 됩니다.

크로아티아 4141 베스트11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 3 선수는, DM-CM-AM 3 포지션 모두 가능한 선수들입니다.

크로아티아 선발 선수 속성


2억 파운드에 불과한 크로아티아 선발 진이 3억 7천만 파운드 잉글랜드 극복한 건,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과 다재다능한 선수 속성 전술 변화가 쉬웠던 것도 이유입니다.

 

예전에 호날두가 잉글랜드에선 줄 맞추느라 힘들었다는 기사 봤는데, 줄 맞추고 자기 위치 역할에 치중하느라  변화에 둔감해서 패한 건 아닌지, 축구 전술 모양은 MF가 어떻게 이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전술 됩니다. 433에서 MF 3 이 삼각형 서면 4231 이 되고 역삼각형 서면 4141-공격적 433, 측면 수비수가 중앙까지 진출 활동하면 253, 윙어 역할까지 하면 235로 변합니다. 줄도 중요하겠지만, 1:1 민감한 대응도 필요합니다.

 

출전 선수 평균 나이 29.5세였던 크로아티아, 출전 선수 평균 나이 26.3세 평가 가치나 체력 면에서 우세한 잉글랜드가 압도 당한 것은, 이기려는 의지가 약했거나, 기본 선수 배치도 선수 이동에 따른 전술 장단점 변화, 자기 역할도 변화 맞추지 못하는 머리가 나쁘거나 둘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데샹 프랑스는 일리치 크로아티아와 동일한 4231-공격적 433 병행하는 감독입니다. 크로아티아가 프랑스를 극복하기 어렵다 생각하는 이유는, 프랑스 벨기에 경기 전에 봤던 프랑스 선수 층은 잉글랜드와 달랐기 때문입니다.

 

선수단 평가 가치 보면 프랑스 9억 7천만, 잉글랜드 7억 8천만 큰 차이 없습니다.

FIFA랭킹 순위표


대등해 보이는 이 두 팀 큰 차이는, 잉글랜드 선수들은 모두 EPL 자국 리그 온실에서 받은 거품 낀 평가 가치고, 프랑스 선수들 평가는 거의 대부분 타국 리그서 받은 평가임에도, 월드클래스 현재 기준으로 여겨지는 5천만 파운드 이상 받고 있습니다. 거품이 거의 없다는 뜻으로, 프랑스 선수들 명단에서 평가 가치가 과도하게 평가된 선수 찾을 수 있나요?

프랑스 선수별 정보


EPL 분데스리가 세리에A 라리가 리그1 유럽 5대 리그 집합체가 프랑스 팀입니다.

 

잉글랜드 선수들엔 없고 크로아티아 선수들엔 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 레알 바란 빼곤 동일하게 없다는 것은, 잉글랜드처럼 당할 가능성 있지만, 타국 리그 빅4 팀들에서 저런 평가 받는 것은, 재능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손흥민 평가가 4500만인 걸 고려하면, 손흥민 11명을 선발 세울 수 있는 팀이 프랑스 선수들, 다른 고평가 받던 팀들과는 여러모로 프랑스 대표팀은 다릅니다. 평균 나이 26.1세 잉글랜드와 동일한 게 찜찜하지만, 온실 속 화초가 아닌 것에서 다름을 확신합니다.

 

프랑스 대표팀 출전 시간 베스트 11을 보면, 이번 월드컵이 음바페 대관식을 앞두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죠?

프랑스 선수별 득점분포


20살 어린 나이라 철은 없지만, 19살 월드컵 든 펠레도 아직 까지 저주만 생산 중입니다.

 

출전 시간 베스트 11 선발 진 4231 배치해보면,

프랑스 4231 베스트11


선발진도 완벽하지만 벤치에도 구멍이 거의 없는 4억 파운드 평가 받는 팀,

프랑스 벤치 평가가치


이런 팀은 현실에는 없는 게임에서나 가능한 팀입니다. 아니지, 게임에서도 정상적으로 하면 힘들고 치트키 써야 가능할 겁니다.


나이도 어리고 실력에도 거품 없는 타국 리그 검증된 프랑스 대표팀, 결승전이니 만큼 4231로 조심스럽게 접근 공격적 433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데샹 감독 정보


월드클래스 선수들로 상대를 완벽하게 압도하지 못하고, 진땀 승 경기가 많은 걸 보면, 음바페가 왜 시간 끌고 상대를 자극하는 행동하는지 알 것 같네요, 실력이 월드클래스라 해도 어린 선수들이 많으면, 선제 골 먹었을 때 흔들릴 수 있는 것이 유일한 불안 요소입니다.

 

공격적 433은 결승전서 쓰진 않겠지만, 호주전에서 썼던 건 음바페를 CF로 배치했는데, 그 자리는 경험 없는 선수보단 경험 많은 그리즈만이 투입되는 게 낫죠, 

프랑스 433 베스트11


MF3 포그바 캉테 톨리소가, 라키티치 모드리치 브로조비치에 밀리지 않아야 가능한, 포그바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였지만 우승하지 못한 선수고, 캉테 역시 EPL 우승 2번 이끌었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 없었고, 톨리소 역시 마찬가지, 챔피언스리그 우승 최고무대 경험은 크로아티아, 젊은 체력이나 선수 층 수준은 프랑스, 프랑스가 월드컵 드는 것이 여러모로 순리인 것 같습니다.

 

3번이나 연장전 치룬 크로아티아가 우승한다면, 통계고 분석이고 전문가고 다 필요 없는 공상일 뿐, 3번 연장전 치뤘는데, 4번 연장 가서 우승하면 정말 말문이 막힐 것 같습니다. 스포츠에서 기본은 체력이고 체력보다 더 중요한 건 정신력이죠, 크로아티아가 결승에서 우승 후보가 확실한 프랑스를 꺾는다면,

그건 다른 무엇도 아닌 정신력의 승리입니다.

모드리치 선수정보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 있는 30대 스타들이 다 나가 떨어진 상황 생각하면,만32세 모드리치 결승 활약은 득점만으론 설명되지 않는 정신력, 통계에 어떻게 측정해서 반영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포화속 공 몰던 간 큰 꼬마


30대가 극복하기 어려운 만19세 음바페 타고난 신체능력,

 

신체능력 vs 정신능력 경쟁으로,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망상증 있는 사람에게, 생각하지 말고 행동하라 말합니다.

 

이유는 신체적 행동 없는 생각은 공상일 뿐이라, 사람 발전에 도움 안된다 생각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정신 < 신체 우선 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큰 무대 우승 경험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크로아티아 정신 승리는, 공상만으론 현실화 될 순 없는, 많이 뛰는 신체적 행동이 뒷받침됐기에 상상을 현실화 했다 생각합니다.

 

땀 흘려 쌓은 노력 VS 타고난 신체능력 맞대결 일수도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경기 당 얼마나 뛰었는지 궁금하네요. ^^

 

음바페 대관식? 모드리치 발롱도르?

음바페 모드리치 드리볼 사진

결승전 일정 = 2018년 7월 16일(월) 00:00 = 7월 15일(일) 저녁 12시 ^^


신아영과 졸개들-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결승전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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