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52 수비적433 아시안게임 한국 골 전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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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52 수비적433 아시안게임 한국 골 전술 분석

김학범 감독은 아시안 게임 시작 전 352 전술을 주 전술로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352 명단에서 선발 베스트11 선수들,

아시안게임 김학범 352 선발 선수배치도352 전술과 선발 백업 선수 발표했다


FW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유럽파 선수 배치가 막강해 보였고, 양쪽 날개에 배치된 김진야 김문환 경험 충분하진 않지만, 공격수로 활동한 선수들을 기용한 것에서 화력전 예고했습니다. 불안 요소는 이승모 조유민 프로 출전 기록이, 측면 수비수들과 함께 부족한것이였습니다.


첫경기 바레인전 선발 배치도

아시안게임 바레인 경기 선발배치도352전술은 발표한대로지만, 유럽파 선수 피로도 고려 다른 선발됐다


발표된 명단 유럽파 선수들 장거리 이동 피로도 고려 벤치에 앉혔고, 그로 인해 발표 명단 중앙 MF 3명이 역삼각형에서 삼각형으로 바뀐 결과, 전북 DM 장윤호가 배치됐고, K리그 공격적인 팀 전북 DM 장윤호는 공격 가담 가능한 선수로, 이승모 조유민 경험 부족하다 생각되던 불안 해소했습니다.


황인범은 10번 달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소속 팀에서도 AM을 주 위치로 CM DM까지 활동 반경이 넓은, 검색해보니 월드컵 독일전 손흥민 쐐기 골을 Key패스했던,

러시아 월드컵 한국 2-0 독일 주세종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승 골 Key패스했다.


주세종과 한 팀였고, 황인범 출전 기록을 살펴보니, AM 주 위치로 주세종과 출전했다면 믿을만하다 생각됐습니다. 아시안 게임 결과를 보면, 황인범 선택은 성공적였고, 주세종 황인범 재능 있는 선수들이 2부 리그에서 뛰는데, 경기장에 관중이 없습니다. 선수들 수준이 낮기 때문은 아닌 것입니다. 첫 경기에서 득점한 CF 나상호도 K2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바레인전 첫 경기 결과는 6-0 대 성공였습니다.

바레인전 트랜스퍼마켓 한국 선발배치도3412 CF황의조 3골 나상호 1골 LM 김진야 1골 CF 황희찬 교체 1골


와일드카드 벤치 멤버로 생각됐던 인맥 축구 논란 황의조 해트트릭 했고, CF 나상호 1골, LM 김진야 1골, CF 황희찬 1골, 완전 화려한 시작 축포를 터트렸고, 김학범 감독은 자신감을 넘어 확신에 찬 자만심 로테이션 단행 했습니다.


첫경기 선발 선수 중에서,

FW: CF 나상호 - 황희찬

MF: 황인범 이승모 장윤호 - 김정민 이진현 김건웅 RM 김문환 - 이시영

GK: 조현우 - 송범근,

무려 6명을 벤치급 선수로 교체 와일드카드 손흥민 조현우 벤치에 앉았습니다.


자신감이 얼마나 넘쳤는지는 전술 배치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첫 경기는 예상과 달리 MF3 삼각형 3412 얌전하게 배치했지만, 두 번째 경기 말레이시아 전은 MF3 역삼각형 3142 배치했고, 352 전술에서 3142는 가장 공격적인 배치로 3백 측면 약점 노출 있는, 처음에 발표한 명단 선수 속성 살펴보고 매우 공격적으로 느꼈던, 상대가 나보다 확실하게 약체다 판단 될 때 쓰는 전술입니다. 선발 선수들론 보다  수비적인 삼각형 세우고, 백업 선수들 선발 투입 공격적인 역삼각형 세운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2번째 경기 말레이시아전 선발 배치도

한국 1-2 말레이시아 선발배치도1경기와 같은 DF3 MF5 FW2지만, 1경기는 3412 2경기는 3142 측면 약점있는 3백 보호 엷어졌고, 백업급 5명포함 6명 선발 바꿨다.


말레이시아에 1-2로 패배한 이 전술은 선수들 실책도 있었지만, 골키퍼 실점 실책 장면은 그냥 발생한 것이 아닌, 측면 CB 황현수부터 문제가 노출된 것이죠? 343 선수 배치였던 말레이시아 3톱 압박은, 1차전 MF 삼각형 배치였다면 이승모가 어느 정도 커버 없었겠지만, DM 2명였던 1차전과 달리 DM 김건웅 1명 뿐인 첫 출전였고, 2명이라면 김정민 아래쪽에 선수 있으니 황현수가 압박 받을 이유 없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약체들 상대로 성공적였던 이 3142는, 결국 수준 있는 팀 크로아티아 4141 만나서 무너졌습니다. 약체 상대로 대량 득점 필요 할 때나 써야 할 배치도라 생각됩니다.


바레인엔 통했는데, 말레이시아엔 안 통한 이유는, Fifa랭킹은 바레인이 약간 높고, 말레이시아가 다소 낮지만,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이 달라 친선 A매치 결과가 정확할 수 없고, 바레인 인구는 60만 명에 불과한데 말레이시아 인구는 3 천만 명 넘습니다. 경험 없긴 마찬가지라 해도 선발급 출전과 백업급 출전 달랐고, 6-0 대승은 손흥민 독일전 언급 방심하지 말라 경고 했는데, 큰 대승 후엔 의례적 하는 말로 생각 했을 겁니다.


말레이시아 2-1 한국 선발 배치도

한국 1-2 말레이시아 트랜스퍼마켓 선발배치도말레이시아 343 한국 3142 3백 측면약점 엷어진 보호막, 말레이시아 3톱 공략, 백업급 선수투입으로 통했다.


한국이 MF 역삼각형 배치로 DM 1명이 측면 CB 충분히 보호 할 수 없었고, 한국이 측면 날개를 FW 공격수 경험 있는 선수들로 배치 한데 비해서, 말레이시아는 날개에 배치된 21번 15번 선수는 정상적인 측면 수비수 배치했고, 그럼 3+4=7명이 중앙 수비 단단한 반면, 우린 3+1=4명이 중앙 수비, 상대 3톱 3명을 순간적 상대하게 되므로, 좌우 폭을 좁게 넓게 조절 할 수 있는 3톱 특성상, 3142 3백은 3톱에 항상 불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343은 현재 EPL 승격 팀 울브스햄턴 감독이 쓰는 주 전술로, 타 리그나 승격 전 그 감독 평균 승점 2.00 이 넘더군요, 343이 같은 3백 쓰는 상대 팀 3백에 효과적이라 느껴지는, 포체티노 토트넘 3421도 콘테 첼시 343에 패했습니다.


3142 공격 상황에선 이렇게 양 날개와 측면 CB가 올라 가야 하고,

3142 공격 상황 선수 위치3백하는 이유는 대인방어 끝없이 압박하기 위함, 4백같은 지역방어 아니다,


측면 CB가 올라 가야 하는 이유는, 흘러나오는 공, 준비 하고 있다 빠른 컷 재 패스 공격지원하기위해서고, 당연히 이런 상황에선 상대 공이 압박을 벗어나면 측면 약점 노출 하게 됩니다. 3백은 4백처럼 지역 방어 오프사이드 라인 컨트롤보단 대인 방어 강하게 압박하죠? 과르디올라가 그렇게 하고 있고, 가끔 김학범처럼 실패합니다. 한국 3백 측면 수비는 4백처럼 라인 컨트롤 하는지, 공 패스 연결한 후에, 3명이 나란히 줄 맞춰 걸어 다니더군요. 전진 대인 압박 하지 않으면 역삼각형 MF3 지역 공간 노출 압박 느슨해집니다. 몰아붙이는 선수 배치 모양이 거의 배수의 진 닥공해야 하는 형태라, 탈 압박 가능한 수준 있는 팀엔 쓰면 측면 공략 당해서 실점하는 것입니다. 대표팀 3백 측면 공략 한번 당하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매번 같았습니다.


A매치 신태용 3백 보스니아 433에 3백 측면 해트트릭 당했었습니다. 김학범 3412와 신태용 3412 배치 형태나 전개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다른건, LM RM 선수 기용이 다릅니다. 김학범은 김진야 김문환 수비 가능한 공격수를 기용한 반면, 신태용은 그냥 수비수를 기용한 LM에 CB속성 김영권,

RM에 LB속성 이용, 공격수가 아니죠? 직접 득점에 촛점 맞추지 않더라도 드리블 돌파 유효 슈팅 가능해야 하고, 선수 배치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치된 선수 능력입니다.


352 전술은, 첫 경기 바레인 경기처럼 배치하는 것이 안정적인 표준으로 상대와 나를 대등하게 보는 것,

이 팀은 수준 차이가 많아서 대량 득점 필요하다면, 두 번째 말레이시아 경기처럼 3142 몰아붙이는 김학범 선택이 맞고, 상대가 나보다 강한 팀 일 때 이탈리아 빗장 수비 532 또는

352 전술 최대 수비 배치541 배치로, 541은 수비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공격 차단 높여 빠른 역습 위함, 수비라인 올리는게 핵심임.


더 잠그는 541 배치하는 겁니다.


이렇게 541 잠그는 팀이 과르디올라에 힘 한번 못쓰고 당하는, 자신이 확실한 약체가 아닐 땐 선택 할 필요 없는 전술인데, 수비 라인을 내려 앉지 않고 높게 공수 간격 좁게 가져가면, 중앙 MF4라 상대 공격 전개 횡 패스 어렵겠죠? 공격진도 5백 측면 크로스도 어렵고, 중앙 수비 역시 3+2라 뚫기 어렵습니다.

상대 패스 차단 역습하기 좋은 상태로, 공격 차단 했을 때 얼마나 빠른 역습 가져갈 수 있느냐가 핵심으로, 수비 라인 높을수록 더 빠르겠죠? 또, 전방으로 몰린 상대 측면 허물어야 되는데, 541 FW가 중앙에 몰려 공격 어려운 걸 측면 날개가 풀어가야 하고, 따라서 측면 날개는 항상 DM과 AM 사이 CM라인 중심 활동해야 합니다.


LM RM 선수들은 FW지역과 DF 폭넓은 지역 뛰어야 하므로, 11명 중에 가장 활동량 많아 체력 갖춰야 하고, 기술적으로 LW+LB=LM은 모든 걸 갖춰야 하는 3백 핵심 자원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술 선수 배치 형태는 1:1 맞대결 가능하단 전제 하에 짜는 거고, 3421 쓰는 일본이 저렇게 541 내려앉아 역습 시 투톱 변환했지만,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드리볼 돌파 차단 1:1 안되면 전술은 무의미해 집니다.


한국 3백 중에서 측면 수비가 4백처럼 중앙 수비처럼 라인 맞추는지 전진하지 않았고, 그렇게 3명이 뒤에서 노느니 4백 전환 2명 남기고 1명 공격 투입 낫기 때문에, 김학범 감독은 이후 4백으로 전환 DF지역에서 노는 수비 1명 줄였고, 이후 경기들부턴 수비적인 433으로 상대를 공략 우승했습니다.


3백 쓰더라도 수비 라인 높게 강한 압박 뺏어야 하고, 측면 날개 중앙 배치 공수 균형 잡고, 상대와 대등한 기술 체력 수준 갖췄다면, 결코 4백 보다 수비적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전술은 문제가 없는데, 선수들이 전술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 이해하지 못했거나, 기술 체력 수준이 상대적으로 약할 겁니다.


433 공격적 수비적 기준은 중앙 MF 3명 배치 모양이 삼각형 역삼각형 이고, 공격적 433은 과르디올라 맨시티 생각하면 맞고, 수비적 433은 4231로, 4231과 다른 점은, 2선 윙 포워드가 더 높게 활동하는 겁니다. 그럴 때 핵심 선수는 2선 중앙에서 뛰는 AMC에 배치된 선수 Key패스입니다.


4231= FW: CF1, MF: LW1 AMC1 RW1 CM-DM2, DF:LB1 CB2 RB1 =451

한국 키르기스스탄 4231 선발 배치도 보면,

한국 1-0 키르기스스탄 4231 선발 배치도약체 키르기스스탄 상대로, 4231 날개까지 접는건 과하다. 날개 올린 수비적433이라 믿고싶다.


4231 배치했지만, CF에서 주로 뛰는 나상호를 RW에 배치했고,

나상호는 클럽 출전 기록을 볼 때 분명 Striker=골잡이 CF에 어울리는 선수고,

한국 1-0 키르기스스탄 트랜스퍼마켓 선발배치도실제 선수 선발 배치와 차이가 많다, 트랜스퍼마켓 유럽 회사라 아시아 정보 업데이트 늦고 다소 부정확하다.


트랜스퍼마켓 경기 분석은 442 더블6으로 표시했습니다. 유럽 축구 관련 사이트들이 아시아 선수들에 관심도 정보도 없는, 엉터리인 것은, 5번 정태욱 194Cm 중앙 수비수 왼쪽에 표시, LM 4번 김진야를 RB로 표시, 6번 김문환 RM이라 RW로 표시, DM 이승모를 CB로 내렸는데, 442더블6은 월드컵 결승전 보면 4231에 패했고, 442더블6은 기본적으로 약팀이 강팀 상대 할 때 갖는 역습 방법으로, 월드컵서 득점력 없는 스웨덴 강팀 상대로 소기의 성과 있었습니다.


상대가 4231이면 가성비 높은 것이 공격적 433, DM이 상대 공격 중심 AM 전담 제어되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이승모 대신 이승우 AM 투입이 공격하기 더 수월했겠지만, 짧은 기간 경기 수가 많아서 로테이션 체력 안배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약체 키르기스스탄에 4백 4231-442 전환 후, 세트피스 상황에서 손흥민 논스톱 발리 슛 1-0승 하면서,

손흥민 골 키르기스스탄 0-1 한국세트피스 상황 논스톱 발리 슛, 슈팅 마무리는 손흥민 최대 강점이다


측면 수비2+중앙 수비4=더블6 수비, 중앙 4각 박스 수비 안정감 찾았고, 반면 상대가 약체인데 4231로 너무 몸 사리다 무승부 날뻔한, 공격력 강화가 필요했습니다.


그에 따른 선택이 4231보다 더 공격적인 전술인 수비적 433 선택, 강호 이란을 맞아 4231 안정감 보단 포워드와 측면 올린 공격 선택했습니다.


수비적433= FW: CF1 LW1 RW1, MF: AMC1 CM-DM2, DF:동일, 우승 후보 이란전부턴 정상적으로 수비적433 선발 배치했고, MF3 삼각형 배치로 수비적으로 부르지만, 측면 라인 올리면 매우 공격적 형태가 되면서, 중앙 수비 안정적 4각 박스 형성되고, 장윤호가 전진하면 공격적 433됩니다.

한국 2-0 이란 수비적433 선발배치도433에서 수비적이란? 중앙 MF3명 삼각형 배치를 말한다, 역삼각형 공격적433


수비적 433 공격 상황인데, 그냥 선수만 배치한다고 이렇게 되는 건 아닌, 선수 선발 할 때, 김진야 김문환 공격수로 쓸 수 있는 선수를 선발했기에 가능한 포진입니다. 같은 포진이라도 FW 지역에서 공격수 역할 할 수 없는 수비수 배치하면, 상대 수비수 돌파할 수 있는 드리블 안되니까 올릴 수 없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수비가 취약하다 생각해서 3백 선택하며, 공격수인 김진야 김문환을 선발했는데, 선수들이 익숙한 4백 전환한 결과는? 저렇게 엄청 공격적인 팀 균형 선발된수비가 다소 불안해도 상대보다 더 넣으면 된다는 걸, 이란전 2-0 완승과 우즈벡전 4-3 혈투에서 알 수 있고우리 공격에 상대가 내려 앉게 되면 4백 2CB 2DM 생각보다 안정적 결과 얻었습니다.


이란과 경기 결과 결승 선제 골 Key패스 황인범 발에서 나온 것을 보면,

한국 2-0 이란 황의조 선제 골김진야 긴거리 드리볼후 황인범 패스 황인범 상대 수비 제치고 황의조 패스 황의조 논스톱 슛 골.


한국 2-0 이란 트랜스퍼마켓 선발배치도이란 4231 한국 수비적433 CF 황의조 1골 LW 이승우 1골 트랜스퍼마켓 아시아 정보는, 상위권팀은 나름있는편이다.


수비적 433-4231에서 10번 역할이 중심 선수임을 알 수 있고, 17번 이승우 쐐기 골은 평범한 선수가 아닌 특별한 선수임을 보여 준 겁니다.

한국 2-0 이란 이승우 쐐기 골이승우 이 골 넣기까지 움직임은, 보통 선수가 아님을 보여주고있다, 한국 선수들 특징 빠른것과 스페인 바르샤 유스 출신 기술 갖췄다.

이승우 같이 상대를 극복해내면 수비 전술은 무용 지물 되는, 특별한 선수는 선수 자체가 전술인 셈입니다.


상대 수비가 집중되는 손흥민은 미끼 역할과, 빅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팀 공수 균형 잡는데 집중했습니다. 우승후보 이란과 경기에서 수비적 433 경쟁력 확인한 김학범 감독은, 또 다른 우승 후보 AFC U23 챔피언 우즈벡과 맞대결 역시, LW이승우만 나상호로 바꾼 선발진 그대로 임했습니다.

한국 4-3 우즈베키스탄 선발배치도한국 수비적433 우즈벡 공격적433 CF황의조 3골 CF 황희찬 페널티 1골 삼각형이 역삼각형 이겼다, 지피지기못한 우즈벡.


우승 후보 맞대결 답게 4-3 치열한 난타전 숨 막힐 경기였는데, 황의조 3골1도움 메시급 활약 펼쳤고,

한국 4-3 우즈벡 황의조 선제 골손흥민이 Key패스 황의조 득점


2-1 역전 골 Key패스 한 황인범 Key패스 재능 재 확인했습니다.

한국 4-3 우즈벡 황의조 멀티 골장윤호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이진현이 상대 압박 따낸 공, 황인범에 패스 황인범 황의조에 Key패스 황의조 돌아서며 결따라 슈팅 골.


선제 골과 3-2 상황 황의조 해트트릭 동점 골, Key패스 2도움 손흥민 간절함에 집중하는 걸 느낄 수 있는,

한국 4-3 우즈벡 황의조 해트트릭 골손흥민 압박에 상대 수비 실책, 손흥민 째빨리 가로채 황의조에 패스, 황의조 2터치 후 슛 골.


3-3 연장전 118분 슈팅 결정력 비난 받던 황희찬, 황희조가 얻어낸 페널티킥 후배에게 양보, 자신감 회복 페널티킥 역전 결승 골,

한국 4-3 우즈벡 연장118분 황희찬 페널티 결승 골3골 해트트릭 황의조가 따낸 기회, 황희찬에 양보, 황희찬 슛 골.


우즈베키스탄 패인은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한국 팀에 있는 것, 와일드카드 황의조 미친 활약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론 지피지기 하지 않은 무모한 전술 선택에 있습니다. 자신보다 강팀에 공격적 433 들이대다 박살 난 팀 한둘이 아닌, 우즈벡 MF 3명 역삼각형 아닙니까? 강팀인 한국이 약체 말레이시아 잡다 가도 1-2패 한 역삼각형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여러 번 강조했는데, 공격적433 MF 3 역삼각형은 넘사벽 강팀이 약팀 잡는 전술입니다.

3백 3142 MF 3도 역삼각형 동일한, 조금만 탈 압박 능력 갖춘 팀 만나면 역습 실점하는 불안함, 지나치게 낮은 수비 라인 갖는 팀엔 효과적이지만, 팀 조직력 낮고 프로 경기 수 적은 미완성 선수들로 시전 할 배치는 아닌듯합니다.


손흥민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포체티노 3142 역삼각형 썼고,

왓포드 2-1 토트넘왓포드 4222 토트넘 3142 중앙 MF 3 역삼각형 배치로, 중앙 MF 4 뚫는건 미련한 짓, 측면에 속도감있는 드리볼 골잡이 필수인데 크로스 자원밖에 없다.


DM 뎀벨레가 30대란 사실 잊고 있나 봅니다. 한 골도 못 넣고 왓포드가 3골, 4경기 만에 1패 5위로 떨어졌는데, EPL 하위권 팀도 중계권료 분배금으로 돈이 넘쳐 경쟁력 있는 선수 영입 가능, 역삼각형으로 공략할 만큼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3142 MF3 역삼각형 성공적이려면, DM선수 능력이 캉테+부츠케츠= 완벽한 선수 보유해야 합니다.

 

토트넘 공격적인 부분은, 강력한 슈팅, 빠른 드리볼 돌파, 아시안 게임에서 나타난 1골 5도움 Key패스 시야, 손흥민 없는 토트넘은 속도 없는 팀이라 챔피언스리그 힘든 팀입니다.

 

두 번째 경기 작은 방심으로 인한 가시밭 길에서 만난 우승 후보 2팀, 이 승리로 사실상 금메달은 확정된 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김학범 감독 아시안게임 종료후 인터뷰

(3백 전술과 관련된 상세 참고 내용 있습니다, 3백이 4백처럼 지역방어 라인 컨트롤하면 마이너스 1 손해, 공격 전개 시 넓게 펼치더라도 수비 시엔 측면 2CB는 대인 방어 많이 뛰어야 함)


수비적 433 배치에서 더블6 수비 형태에 자신감 찾은 김학범 감독은, 베트남과 4강전에서 말레이시아전 3142 CM으로 투입 부진했던, 김정민 이진현을 더블6 4각 박스 앞에 배치했습니다.

한국 3-1 베트남 선발 배치도한국 수비적433 베트남 343? 541


베트남이 523? 541 수비에 집중한 것도 있겠지만, 중앙과 후방이 안정되지 않으면 전방 FW들은 공격 할 기회가 적고, 수비적443 배치 후방 더블6 4각 박스 안정감이, LM 김진야 RM 김문환 4백이라 LB RB로 체력 부담 낮아졌고, 전방 FW 손흥민 황희찬 시장 평가 가치가 넘사벽인 선수들, 황의조는 이미 8골 현실인 선수고,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출신 한국 축구 최고 기대주, 베트남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4 선수가 밀집 수비 휘젓는 건 쉬운 일입니다.


이승우 선제 골

한국 3-1 베트남 이승우 선제 골황희찬이 상대 수비 제치고 황희조에 패스, 황의조 몸싸움중 흐른 공, 이승우가 재빠르게 접근 슈팅 골. 이승우는 골 냄새 맞는다.


황의조 결승 골

한국 3-1 베트남 황의조 결승골8번 이진현이 손흥민에 침투 패스, 손흥민 원터치 돌아서며 황의조에 침투 패스, 황의조 오프사이드 라인 돌파 슛 골, 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승우 쐐기 골

한국 3-1 베트남 이승우 쐐기 골이진현 이승우에 하프라인 패스, 이승우 드리볼 침투하는 황희찬에 패스, 황희찬 수비에 걸려 넘어졌지만, 이승우 재빨리 접근 슛 골, 축구는 이렇게 해야 제맛이다. 이승우 손흥민 넘을 재목 맞는거같다.


유비무환, 실력을 갖추고 준비하면 걱정이 없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 수준을 알고 내 수준에 맞는 전술 선택입니다.


마지막 결승전 역시 수비적433-4231 선택했고, 선발 선수는 1경기 쉰 황인범을 이승우 대신 투입한 거 외엔 동일합니다.

한국 2-1 일본 한국 선발배치도한국 수비적433


경기 시작 전에 일본 주 전술이 베트남보다 더 두터운 3421 MF 6 이라서, AMC 중앙에서 묶이면 경기 안 풀릴 수 있고, 343으로 상대 측면 약점 공략하는 게 낫겠다 생각했는데, 일본이 아예 내려 앉아 541 무승부 감수해서 정말 개 고생했지만, 한편으론 3421 MF6으로 압박 싸움 하지 않은 게 다행였습니다.


베트남이 내려 앉는 거 하고 일본이 내려 앉는 건 상황이 좀 다른, 일본이 정말 올림픽 좋은 성적 대비해서 선발한 선수들였다면, 결승에서 그렇게 완전 내려 앉는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목표가 아닌 올림픽 금메달 목표라면, 당장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단 도전적인 모습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두들겨 맞다 패하는 것 보단 두들겨 패다 지는 게 낫고, 3백 라인 끌어올려 경쟁 하지 않은 일본 감독 패인입니다. 일본 국민들 90분 내내 가슴 졸이다 연장 가서 결국 패했으니, 월드컵 신태용 한국팀 스웨덴전 보다 더 두들겨 맞은, 높은 수비라인에서 평소 훈련 경쟁하는 건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일본은 솔직하지 못했습니다, 와일드카드 쓴다 해도 한국 이기고 금메달 가능성 없으니 회피한 거죠,
본심이 도전하기보단 수비적 내려 앉은 것에서 드러난, 그렇게 내려 앉아도 부질없는 두들겨 맞다 패한다는 걸, 손흥민 이승우 합작 골과

한국 2-1 일본 이승우 선제 골손흥민이 왼쪽 드리볼 슈팅 공간만들던중 이승우가 재빨리 슈팅 득점했다. 이승우 아니면 할수없는 슈팅, 누가 손흥민 드리볼 가로챈 슈팅하나? 손흥민 졸지에 1도움


손흥민 황희찬 합작 골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한국 2-1 일본 황희찬 헤딩 결승 골손흥민 코너 크로스 황희찬 헤딩 결승 골, 작은 황희찬 새처럼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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