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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 생활 일상/취미 여가

옥상에서 캠핑 여름보내기 82세 어머니는 이렇게 부지런하신데 저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방콕족이라 캠핑은 하고 싶은데, 멀리 돌아다니는 건 귀찮은 ^^; 작년 여름에 방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것보단, 바람 많이 부는 옥상에 그늘 막 만들고 쉬는 건 어떨까? 생각 들었고, 5층 옥상 면적이 큰 편이 아닌 6미터 4미터 작은 편이라,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옥상에 원했던 것들이, 겨울엔 영하 20도 혹한 여름엔 40~50도, 70도 편차에 바닥 훼손 해결, 방수 작업했지만 뙤약볕에 약하고, 5층 방 온도 상승 낮추는 효과, 그늘막을 칠까하다, 여름에 모기는? 모기장 필요해서 텐트를 알아보니 생소한 단어가 많더군요, ㅇ 옥상 바닥 갈라짐 예방 ㅇ 5층방 온도 낮추는 효과 ㅇ 캠핑 야외 생활 모기 예방 ㅇ 캠핑 혼자서 무슨 재미? 가.. 더보기
우리동네 산책로 뚝방길 우리집은 중랑구 면목동, 가까운 산책로는 많지 않은편이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걷는 운동하긴 참 좋습니다, 30분 정도 걸어가면 중랑천 뚝방길이 있습니다, 아랫쪽으론 자전거 길도 별도로 있고, 갈대 숲 길도 있지만, 바닥에 고무판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뚝방 길이 도보 운동하기 좋게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습니다, 겸재교 건너면서 중랑천에서 고기 잡는 새들도 보고, 산책로에 도착하면 가벼운 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이 잘 설치돼있습니다, 배봉산 육교 입구부터 겸재교-장안교-장평교-군자교까지 3.5Km가 중랑천 산책로 뚝방 길에서 가장 걷기 좋은 구간입니다, 걷기 좋은 이유는 다른 구간에 비해서 오래된 가로수가 많고, 햇볕에 노출 없이 운동할수있기때문입니다, 중간 중간에 운동 기구도 .. 더보기
우리동네 산책로 용마산 중랑천 뚝방길과 배봉산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방콕족 저질체력 탈피했다면, 82세 인공관절 수술 어머니도 올라가는 용마산 정도는, 정상인이 되기위해서 산책해볼 필요 있습니다, 용마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는데, 노란색으로 표시한 길이 방콕족도 올라갈 수 있도록 나무판 깔아놓은 길입니다, 조양천 약수터까지 5500보, 약수 마시고 생수병 채워서 용마봉까지 올라가면 산책이 즐겁지만, 그냥 논스톱으로 올라가면 갈증때문에 단내나고 짜증납니다, 하늘색 표시된 아스팔트 산책로는, 용마봉 산책도 걱정되면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길인데, 마라톤 연습하시는분들 도는거 자주 보이더군요, 중랑천 뚝방길과 배봉산 둘레길 산책으로 다져진 체력으로, 무리 없이 산책하기엔 딱 좋은 산입니다, 등산 아닌 산책로 정도라 등산 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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