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논란, 여론조사 지지율 한국 정치 수준과 태극기
본문 바로가기

국가/정치

5.18 광주 논란, 여론조사 지지율 한국 정치 수준과 태극기

솔직히 좀 짜증스럽다. 여론조사등록 정당별 지지율 상황에 대한 지지율이 5.18 광주시민항쟁을, 광주 폭동으로 생각한다는 지지율이 아니라는 것은, 상승세 타던 한국당 지지율이 바로 꺾인 것에서 느낄 수 있다. 본색을 드러냈으니, 아~맞다 떠오른 겁니다. 생각을 바꿀 수 없는 60대와 TK를 제외한 전 연령 층에서 5.18 광주 망언에 반응했고, 특히 군사 정권과 차별화 되는 부산 마산 항쟁 PK 민심이 자유당 상승세 많이 꺾인 느낌 듭니다.


여론조사 등록 현황에서 2019년 2월 2주 차 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뜻 밖에 상승세를 타던 새누리 자유당 상황은 민주당과 10% 까지 추격하면서 바른 정당을 압박했는데, 5.18 지뢰를 밟고 15%까지 벌어졌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현 정부 경제 실정에 제 1 야당이라고 자유당 선택했다가, 헉~ 놀란 느낌 드는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리얼미터 2월2주차민주당 38.9%에서 40.9%로 상승 자유당 28.9%에서 25.7%로 하락 무당층 14.4%에서 17.0%로 상승 정의당 6.2%에서 6.6%로 상승 바른당 6.8%에서 5.6%로 하락 평화당 2.9%에서 2.5%로 하락 기타 1.9%에서 1.8%로 하락


자유당 추락한 부분이 민주당으로 다른 곳으로 안 가고 민주당으로 이동한 것이 특징이죠? 그것은 양심 이동으로 생각되는, 5.18 망언에 양심 이동 아니면 다른 것은 생각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민주당이 특별히 잘 한 것이 없는데, 상승했고, 다른 정당 상승된 것이 없으면서, 민주당과 무당층만 상승한 지지율 변화는, 상식적인 5.18 광주 시민 항쟁까지 부정하는 막가파식 파렴치함에 등을 돌리는 현상입니다. 절대 민주당이 잘해서 지지율 상승한다 착각하면 여론조사 자체가 피곤해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나는 50 대가 됐지만 5.18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제 3자인 언론으로부터 전해 들은 뉴스 보도들 외엔 없다.


내 고향은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경계 부근이고, 친인척 대부분도 그 지역에 사는데, 7살 때 가족이 모두 서울로 이사 왔기 때문에, 초등학교 방학 때나 들렸을 뿐, 그곳엔 친구도 없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국인 대부분은 인구 49.8%가 수도권에 살고 있어 대부분 비슷한,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지역 색이 거의 없는 것은, 일하러 상경한 수도권에서 다양한 지역 사람들과 친구로 함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광주 현장에서 그것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전해 듣는 얘기는 당연히 제 3자에 따라 사실이 변질 될 수 있고, 그래서 우리는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사실을 공신력 있는 언론을 통해서 현장의 사실을 전달 받는다.


나는 축구 관련 기록이나 선수 이적 정보로 글을 쓸 때, 항상 자료 출처 신뢰성을 먼저 확인하고 쓰는데, 한국 사회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공공 정부 기관이다.


문제는 광주 학살을 자행한 주체가 공공 정부란 것에서 발생하고, 가장 믿어야 할 정부가 국민 믿음을 배신 할 때, 정부 공신력은 무엇으로 판단해야 할까?


국가와 정부는 블로그 다른 글에서 여러 번 언급했는데, 전세계는 1인 왕이 국가의 주인인 봉건 왕조 국가에서, 국민 모두가 주인인 민주 국가로 발전하는 과정 중이고, 항상 발전만 하는 것은 아닌, 왕을 꿈꾸는 욕심 많은 지도자에 의해서 퇴보 하기도 하고, 많은 왕조들이 가짜 민주주의 입헌 군주제를 통한 총리제로 생존하고 있는데, 민주 국가는 특별한 존재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노동력 전혀 없는 할머니 연봉 1년 1,200억원 지출은 시장경제 낮은 가성비에서 존재 할 수 없는 잠재적 노예 정신에 뿌리가 있다.


왕조 국가와 민주 국가 결정적인 차이는 국가의 대표를 어떻게 결정하는가 차이에 있고, 왕조 국가는 부모 잘 만나면 그냥 왕이 되고, 민주 국가는 국가의 주인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국민 공공 심부름꾼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대리인을 선발하는 것으로, 반드시 국민 다수 선택 받는 투표를 통해서 결정된다.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헌법 1조에 국가의 주인이 누군지 명시하고 있다. 


박정희 전두환 공통점은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것이 아닌, 혁명으로 포장한 군사 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사람들이다. 물론 박정희는 국민 투표를 통해 재 선출 과정을 거쳤지만, 왕조시대에서 일제시대로, 해방 후 국민 투표로 선출된 이승만이 대통령과 왕의 차이를 구분 못하고 왕처럼 독재하다, 사사오입인가? 상세한 내용은 검색하면 나오고, 아무튼 주권자 국민을 기만하다, 4.19 국민 항쟁으로 박근혜처럼 끌어 내려졌다. 탄핵 하야 명칭 차이만 다를 뿐, 민심에 역행 하다 경질 된 것은 동일하고, 4.19 국민 항쟁 결과를 뒤집은 것이 포장된 5.16 혁명 명분이 무엇이든 결과는 5.16 군사반란 수괴로 출발했다.


박정희 사생활이 어땠는진 관심 없고, 내가 초등 6학년일 때, 김재규 장군이 저격했다는 뉴스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이유는 북한 김일성 왕조 어린이들이 어떤 행동하는지 보면 알 수 있는, 뉴스에도 매일 나오는 사람이고, 영화 보기 전에도 항상 먼저 나오는 친숙한 존재 아닌가? 우상화 작업이 그런 것, 심부름꾼 대통령 칭송하는 달님? 소름 끼쳐, 미련한 노예 정신이 그런 우상화 시도 방관하고, 아무튼 그런 우상화 효과로 내 눈에선 눈물이 흐를 정도로 박정희에 대한 마음은 북한 주민이 김일성 생각하는 것처럼 좋았다.


전두환 역시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대통령였고, 친구가 벌점 깎으려고 삼천교육대 갔다 왔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것처럼 큰 사고 없이 퇴소해서 졸업했고, 내가 경험한 것이 아니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어머니는 장사하면서 전두환 때가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깡패들을 다 잡아가서 장사하기가 참 좋다고 하셨다. '정의사회구현' 위에서 썩었는지, 누가 고문을 당했는지, 내가 경험해 본 일 없어 나는 모르고, 아무튼 전두환에 대한 인상 역시 나는 나쁘지 않았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이 똑같을걸? 그 때는 대학 진학률 지금처럼 8~90% 아닌, 공부 잘하는 소수 사람들만 가는 곳이고, 말은 민주주의 얘기하면서, 다수결 대통령은 왕처럼 행동해도 방치하는 '민중은 개 돼지' 그런 이유로 표출되는 말로 생각된다.


'주인 의식' 이거 말은 쉬운데, 진짜 주인 의식 갖고 행동하긴 쉽지 않은, 우상화를 통한 잠재의식에 내재된 무관심한 노예 정신 일수도 있는, 내가 피해를 안보면 괜찮다. 신경 쓰기 싫다. 이런 것이 나만 그런 것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는 일이, 뒤에서 사람이 폭행 당하고 있는데도 태연하게 일하는 그 모습에서 알 수 있다. 귀찮지만, 내가 피해자가 됐을 때를 생각하면 항상 잠재적 노예 정신 만드는 독재 왕 출현 신경 써야 세금만 뼈 빠지게 내고, 복지는 받지 못하는 노예로 전락하지 않는다.


왕을 뽑는 것이 아닌, 나를 대리해서 심부름 할 대리인을 선출하는 것이 핵심이고, 따라서 공권력은 주인인 나를 배신하는 행위는 모두 위법으로 보면 맞고,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고 일하는 군대가 주인인 자기 국민에게 무력 쓰는 것은 민주 국가에선 위헌, 불법이고, 왕조 국가에선 왕이 주인이고, 왕의 군대이니, 노예 국민을 학살해도 왕의 재산이라 합법이다. 그런 노예 상태가 싫으면 민중 항쟁하는 것이다.


국민 동의 절차 투표를 통한 선출,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된 박정희는 대통령으로서 자격 충분했고, 나름 성과도 있었지만, 박정희 문제는 10월 유신 헌법으로 종신 대통령=왕이 되려 국민에 반역 했고, 노예가 주인인 민주 국가는 독재자=왕 출현하면 당연히 노예가 된다. 그것에 반대하는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 차지철 캄보디아는 300만명 발언에 동의 했기 때문에, 초심을 잃은 선배를,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 후배 김재규 장군에 의해 저격 응징 받은 것으로, 내가 현장에 없었기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나타난 것들에 의하면 그것은 사실에 가깝다.


일왕에 견마지로 충성 혈서 쓰고, 일본 꼭두각시 정권 만주군 장교를 지낸 박정희 초심이 어땠는진, 내가 알 길은 없다. 우상화 작업 효과라도, 박정희에 대한 인상이 나쁘진 않았고, 많은 다른 사람들 역시, 등 따숩고 배부르면 노예들은 도망갈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1인당 GDP 세계 6위 카타르 생각하면 알 수 있다. 카타르 왕가는 프랑스 PSG 축구 팀에 네이마르 2억 파운드 천문학적 돈 흥청망청 써도 비판하는 사람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석유를 통한 부, 국민들 혜택 충분히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는 일제 때, 장교를 지낸 친일파가 분명하지만, 멍청한 사람을 뽑아 쓰진 않기 때문에 능력은 있는 사람이고, 대통령 지낸 초 중반까진 공을 인정할 필요 있는데, 모든 것을 부정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그런 박정희 향수로 대통령까지 박근혜 선출한 우리 한국인 노예 정신 '국민은 개 돼지' 공직자 입에서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왕이 되려던 박정희가 혁명 동지로 권력을 함께 했던 후배 김재규 장군에 저격 당했던 이유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배신하는 생각 때문이고, 초심은 혁명이라 해도, 말년 생각으로 인해 반란이 된 것입니다.


김재규 장군이 박정희를 저격하고 자기가 권력을 잡을 생각 있었다면, 전두환이 고개를 들 일은 없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고, 대통령 대행 최규하를 끌어 내리는 군사 반란, 장충체육관 간접선거를 통해 대통령 됐죠? 법에 정해진 대로, 최규하 관리하에 박정희처럼 직접 선거 투표를 통했다면 전두환 대통령 권한 있지만, 우린 투표 없었고, 따라서 전두환은 국민을 대리하는 대표성 없는 불법 반란 수괴일 뿐입니다.


당신은 깡패가 집에 와서 당신 주인 노릇 하겠다면 순순히 따르나요? 순순히 따른다면 노예 정신 충만하기 때문에 그렇게 맞고 살아도 됩니다. 그렇게 순순히 깡패 폭력에 순응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법이 있기 때문에, 총으로 깡패 사살하지 않는 것이고, 공공 경찰에 신고 자기 권리 찾으려 노력합니다.


마찬 가지로, 대한민국 주인 권리가 국민에게 있는데, 지 맘대로 군대를 동원 간접선거를 통해 스스로 왕이 됐는데, 가만히 있는 것은 비정상이고, 나 같은 대다수 많은 국민들은 '주인 정신' 낮아,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 내 권리를 뺏긴다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발표 하루 뒤 5.18 광주항쟁 시작된 '주인 정신' 투철했던 광주 항쟁은 대량 학살 실패로 끝났지만, 이후 6.10 서울 항쟁으로 정신이 연결됐고, 소규모 광주와 수도 서울 항쟁은 규모가 다르죠? 6.29 선언 직접 투표 주권 찾게 된 뿌리가 실패한 '광주항쟁' 주인 정신에 뿌리가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서울 항쟁과 촛불 항쟁까지, 광주 시민 주인 정신은, 대한민국이 민주 국가를 지향하는 이상, 민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정신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두환 노태우 군사 정권 때 군복무 10년 간 하면서, 군단 간부 이념무장 교육 받던 내용 있고, 이념무장은 그 당시엔 소련이 존재할 때니까, 공산경제와 시장경제, 자유의 가치 뭐 그런 내용 병사들 어떻게 교육시킬지 토론하면서 배우는 자리인데, 영관장교가 나서서 김대중 욕 엄청했습니다. 그 때는 군 정치적 중립 생각하지 못하고 들었는데, 사이버 사령부 댓글 공작 동원 국민 여론 조작이 주인 권리 훼손하는 것을 느끼는 현재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지휘부는 국민을 위한 군대가 아니였습니다.


군대 있을 때 받았던 교육이나 국방 간행물에서 본 광주는, 북한 간첩이 내려와서 대학생들부터 의식화 세뇌하고, 노동현장에 침투 노학연대 투쟁하고, 아무튼 광주시 전체가 빨갱이 세상이란 내용들입니다. 그런 교육이 없었다면, 공수 부대 병사들도 우리 자녀들인데, 자기 부모 형제들에게 절대 총질 할 수 없죠. 학살해도 되는 이유, 저 사람들은 세뇌 돼서 고칠 수 없는 빨갱이란 인식을 지속적 심었기 때문에 죄의식 없는 학살 가능한 겁니다. 지금도 인터넷 댓글 보면, 극단적 표현 점점 늘고 있죠? 이런 것을 남의 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결국 역사는 재현 됩니다.


광주항쟁, 광주학살은 뜬구름 잡는 진보 보수 지역문제가 아니라, 국민 주권, 내가 대한민국 주인이라는 주인 권리에 관한 문제입니다. 군사정권이 광주시민 학살했던 행위를 232만명 촛불 시위 참여했던 서울 시위에서도 위수령 발포 계획했었죠?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광주에서 했던 행위를 서울에서도 준비했는데, 평화적 촛불 시위 232만명 학살은 국민을 다 죽이는 일이라 감히 실행 못했고, 헌법재판소 8-0 승리로 학살 위기가 사라졌을 뿐입니다.


TK 박정희 향수에 젖어, 최태민-최순실-박근혜 대통령 만들고 그런 무능 겪고도 몇 년이나 됐다고, 창피한 줄 모르고, 반성도 없는 새누리, 지지율 상승 실화입니까? 다른 지역에 미안한 마음 갖는 것이 사람의 도리인데, 뻔뻔함으로 무장, 카우보이 모자 쓴 것을 보면, 트럼프 미국 이기주의 성공 롤모델, 지구촌 우경화 한국에도 통할 것이란 착각으로 생각 됩니다.


손흥민 출전하는 경기마다 등장하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친박집단 태극기에서 느끼는 혐오 느낌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태극기는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것이 아닌데, 극소수 신앙집단이 그것을 흔들며 동참 호소하니까 혐오 느끼는 겁니다.


조선 침략 한국에 많은 피해를 준 일본이 사과하지 않는 것과 경상도 지역 사람들이 사과하지 않는 것, 무엇이 다르죠?


우리는 우리가 직접 겪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판단 할 때, 나이 많은 사람 말이 신뢰 기준인가요? 아니면 경상도 전라도 지역이 기준? 기본적인 공신력은 정부 공식 조사 발표들이 신뢰하는 기준입니다. 군사 정권 때, 저지른 정권 범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모두 공식 인정하는 것이 5.18 광주 항쟁인데, 왜 비공식 신뢰성 법원 판단까지 결정된 지만원 말에 동조하죠?


염치가 없는 겁니다. 물론 경상도 사람들이 한 범죄는 아니지만, 박정희 전두환 근거가 TK 아닙니까? 군사반란 불법 정권에게 가장 많은 표를 줬던 지역이고, 도둑놈들이 만든 지역주의 떡고물 받아먹은 원죄 있지 않나요? 현재 많은 일본인들은 전후 세대로 당사자들이 아닌데 우린 지속적 사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반응하지 않는 일본은 욕하면서, 수많은 가족들이 학살 당한 그 상처에 재를 뿌리는 행동, 그것이 정말 보수 가치 인가요?


무슨 보수 가치가 경상도에만 존재합니까? 무슨 진보 가치가 전라도에만 존재합니까? 그런 것은 보수도 진보도 아닙니다. 보편적 가치 기준에서 상식적 행동해야 하고, 5.18 피해자가 아닌, 5.18유공자로 부르는 이유는, 우리 주인 권리를 위해서 시위하다 대신 목숨 잃는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군사 반란 정권인가요? 경제적 실패 잘못 내 맘엔 들지 않지만 우리 투표로 당선된 합법적 대리인이고, 우리 대리인은 일 못하면 투표로 바꾸면 그 뿐입니다.


보수는 기존 것을 지킨다는 뜻이고, 안보를 튼튼히 한다는 것인데, 경상도 사람만 군대 가고 전라도 사람은 군대 안 가나요? 똑같이 가니까, 경상도 사람은 보수 전라도 사람은 진보일 이유 없습니다. 당연히 경상도에서 보수 가치를 위해, 전라도에서 진보 가치를 위해 표를 달라는 것은 실 생활에 아무런 보탬 안되는 정치인이라 표를 주면 안됩니다.


태극기 부대나 지만원 같은 사람들에게 극우로 부르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우파 기본 가치는 개인주의가 근본이고, 남이 나한테 간섭하는 것을 최악으로 생각합니다.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누군가 결정이 내 삶을 좌지우지 하는 자체를 싫어하는 것을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을 극우로 볼 수 있는데, 외노자 유입이 내 직업을 뺏는다 생각하면, 정통 우파는 나처럼 방콕족이 되고,극우는 외노자를 폭행 표출합니다. 태극기 부대가 개인주의 자들 인가요? 박정희교 신앙인들 아닙니까?


항상 도둑놈들은 내 것을 훔쳐갈 때, 시선 분산 위해서 대결 구도를 형성합니다. 진보 보수 주장하면 둘 다 도둑놈, 박정희교? 신앙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복종하는 노예 정신에 뿌리가 있습니다. 자기들 신앙을 왜 타인에게 까지 믿으라 강요합니까? 그것을 판단하지 못하고 당원으로 받아 선거 치루는 정신으로 어떻게 나라를 경영합니까?


현재 새누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바른 정당은 적어도 군사 정권 원죄는 벗어버린 상태고, 자유당은 군사정권 원죄 자산을 그대로 갖고 있는 정당입니다. 피 묻은 돈도 돈이라고, 다시 돌아간 인사들은 잇권만 찾아 돌아 다니는 기회주의자 들일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수적 경제 관념 융통성 결여된 것은 아쉽지만, 바른 정당 지지율 자유당 보다 낮은 것은 우리나라가 갈 길이 멀구나 싶은 생각 듭니다.


정당을 떠나서, 상식은 통하는 정치해야 하지 않나요? 상식적인 대화하면 똑똑한 정치인들인데 왜 합의가 안되겠습니까,  5.18 광주국민항쟁 상식, 5.18광주폭동 군사정권 이념무장 비상식입니다.


민주주의=노예가 주인임을 인식하고 행동하란 뜻입니다.


민주주의 첫 글자 상형문자 민民은 전쟁에서 잡아온 농사짓는 노예가 자꾸 도망가니까, 도망가지 못하게 눈을 찔렀던 눈 찔린 노예른 형상화 한 글자로 노예란 뜻입니다. 사람 인人이란 글자가 있는데 왜 민주주의라고 할까요? 인주주의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조선시대 노비를 생각하면 노비문서 주요 재산중에 하나였죠? TV 자동차 같은 재산처럼 내가 쓰는 도구중에 하나인 노예가 주인이라니 궤변이죠. 그런 궤변인 민을 민주주의에 인 대신 쓰는 이유는 다른 것 없습니다. 언제든지 독재자=왕이 출현하면 넌 노예가 되니까 항상 주의 하란 뜻입니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철 지난 5.18 광주로 박정희교 신앙 긁어주고 있습니까? 


군사 독재 정권 잔재 새누리 당에서 갈라진 바른정당 > 자유당 > 애국당 순으로 상식이 통합니다.


지난 지방 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박근혜 친박 누구보다도 더 강조했던 당이 대한애국당 조원진 아닙니까? 대한민국 유권자 득표율 대한애국당 0.06%입니다. 자기들 끼리 아무리 얘기 해봐야 들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친박이면서 친박 색깔 감추려고 피 똥 싸던 새누리 노력이 문재인 정권 경제 정책 똥 볼과 맞물리면서 지지율 회복세 보이니까, 대한애국당 친박세력 대거 새누리 입당했다는 것 아닙니까? 먹고 살기도 바쁜데 누가 그런 시간 뺏기는 전당대회 다닙니까.


대한민국은 1인 가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 가족 가족 문화가 깨지고, 혼자 살며 남의 일에 관심 없는 시대에 전당대회라니, 정치를 위한 정치로 우리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정치가 아닙니다. 정치꾼들을 위한 전당대회고, 할일없는 태극기 부대가 장악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생각이 조금만 있는 정치인이라면, 그것을 모를 이유 없는데, 어디서 본 것은 있어서, 트럼프식 선거하면 통합니까? 이미 홍준표가 해봤지만, 대통령 선거 1위와 2위 최대 표 차이로 실패했죠? 미국 우파와 한국 경상도에서 생각하는 우파 본질적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우파는 자기 자신에게 책임지는 개인주의가 핵심, 그 위에 추가하면 경제적 능력입니다. 박정희교 신앙과 큰 괴리가 있고, '주인정신' 결여 된 무지가 지역주의와 결합 이용 당하고 있는 것이 한국 우파의 본질로 전혀 다릅니다. 민중항쟁 학살 직접 경험한 광주지역 제외한 전라도 지역 노인들이 얼마나 보수적인데 ㅡ.ㅡ;;

어머니 인공관절 수술할 때, 주변에 전라도 할머니들 많았는데, 뉴스 보고 설명하니까 처음엔 내 얘기를 쭉 잘 듣는 것 같더니, 나중에 화를 내면서 박정희 칭송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편 가르기 하면 안되는 그냥 우리가 살았던 삶의 일부일 뿐입니다.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그런 소수 박정희교 신앙 집약된 결과로, 그 지역엔 그런 사람 많으니 바닥 민심은 홍준표가 그랬듯이 항상 내 편처럼 느껴지겠지만,  0.06% 잊고 집착하면 결국 본선에선 낭패 보는 이유는, DAUM 댓글 시스템 박근혜 정권 때 바뀌기 전에, 아이디 여러 개로 소수 인원이 추천 조작하는 것 발견했는데, 사람들 관심이 적을 땐 그 추천이 통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메인으로 올라가서 관심 갖는 사람 많아지면 반대 생각에 묻히더군요. NAVER는 댓글 달려고 보면 최신순이 아닌 추천순을 먼저 보여주기 때문에 군중심리 동조 효과로 다른 생각 표출은 그냥 추천수에 묻혔습니다. 지금은 박근혜 때 NAVER처럼 똑같이 바꿔 놨고, DAUM도 댓글 조작 쉽게 바꾼, 조작 닉네임들 있습니다. 그런 여론 조작 댓글이 큰 무대에서 묻히는 것처럼, 자유당내 소수 박정희 신앙이 대세로 착각 본선가면 필패 당연한데, 그걸 못 터는 이유가, 군사정권 때부터 내려온 새누리 정당 자산 때문 아닙니까? 그걸 털지 못했다는 점에서 자유당은 절대 다음 총선에서 생존 할 수 없습니다. 생존한다면? 대한민국엔 미래가 없는, 무지한 노예에게 무슨 미래가 있습니까?


개인주의자라 해도 현대 도시 사회는 혼자는 생존 할 수 없고, 사회에 합의된 세금을 내고 소통할 수 밖에 없으니, 정치는 내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민주적 절차로, 내 삶과 무관한 일로 태극기 흔들면 밥이 생깁니까? 누가 내 밥을 잘 만들어 줄지 생각해야 하고, 그런 점에서 한번 집권했던 민주당 초보적 경제 실험은 짜증스럽고, 내로남불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사회 지도층 물 먹은 것들은 오십보 백보구나 느끼면서도, 백보 보단 오십보 선택이 합리적으로 생각하다가, 아니, 이것들이, 말 같지도 않은 걸 나를 바보로 아나 생각 들 때도 있는, 정신 차리지 않으면 노예 되겠구나 생각하게 합니다.


민주당이 똥 볼 찬다 해도, 적어도 주인 의식 갖고 있다면, 변하지 않고 동일한 웅덩이에 다시 가는 것은 소보다 미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미련해도 상식은 통해야 대화가 가능한데, 저는 정신 나간 큰 형님에게 잔소리도 이젠 안 합니다. 행동이 뒷받침돼야, 대화하는 의미가 있는데, 대화하는 것 같지만, 행동은 쓰레기를 보물이라며 자꾸 주워오는데, 그것이 대화한 것입니까? 대화가 아닌 그냥 소리일 뿐으로, 나 혼자서 얘기하면 미친 놈 되기 때문에 침묵하는 것이 옳은진 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 나간 형이라 해도, 제 정신일 땐, 분명히 나를 위해 자신을 포기하고 일하던 고마운 형님이고, 포기하는 마음이 편하진 않기 때문에, 태극기 부대 신앙 역시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5.18은 내가 이 나라 주인이고 불법 권력인 너의 노예가 될 수 없다는 행동하는 주인 정신입니다. 대한민국 민주 정부 공식 입장을 부정하는 것은 사회 통합보단 분열을 통한 잇권 챙기는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왕조국가에서 민주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왕들은 시민들에 의해 처형됐고, 반 민주적 왕을 꿈꾸던 독재자(=왕)들 역시, 왕과 동일하게 군대로 국민을 노예처럼 학살하다 결국 처형되는 것을 카다피 죽음에서 우리는 봤습니다. 전두환은 군사 반란 간접선거 사실상 왕의 권위로 군대를 지휘했고, 왕조 국가에서 폭동 노예를 학살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지만, 민주 국가에선 명백한 범죄로 전두환은 사형 선고를 받았던 사형수입니다. 죄가 없어서 살려준 것이 아니죠? 동서 화합이란 명분으로 사면 해준 것인데, 지금까지 모든 사법적 판단을 뒤집는 주장을 방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사회로 만듭니다. 

블로그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