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베로나 생존 경쟁에 대표팀 A매치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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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이승우 베로나 생존 경쟁에 대표팀 A매치 악영향

2018/19 시즌 세리에B 베로나 선발 경쟁 상황에서 이승우는 초반 아시안 게임 8월15일 바레인~9월 1일 일본과 결승전까지 5경기 312분 출전 4골 78분 마다 1골을 터트리며 메시처럼 활약 승점15점 따냈지만, 이승우 이런 기록은 트랜스퍼마켓 선수 정보에서도 검색되지 않고, 아시안게임 항목 어렵게 찾아가야 나타나기 때문에, 팀 베로나 선발 경쟁에선 초반 2경기 공백 팀 조직력 외 상태로 3경기 부터 교체 투입 부진한 선수 나타나지만, 베로나가 이승우 선발 투입한 경기 결과, 11경기 6승 4무 1패 승점 33점 중 22점, 66.7% 승점 비율세리에B 1위 Brescia 24경기 12승 10무 2패 승점 46 획득 비율 63.9% 보다 더 높습니다.


2018-19 세리에B 베로나 경기 일정과 이승우 경기 일정 비교해 보면,

2018-19 세리에B 베로나 경기 일정과 이승우 경기 일정 비교8월 15일~ 9월 1일 아시안 게임 참가 팀 이탈, 시즌 초반 베로나 팀 조직력 이탈이 이승우 11월 11일까지 벤치에 앉혔다. 11월 25일부터, 베로나 433 LW 선발 이승우 투입하면서 3승 3무 상승세, 아시안컵 벤치가 발목 베로나 팀 부진, 이승우 다시 선발 투입 2승1무 상승세 탔습니다.


베로나가 이승우 제대로 선발 투입해서 쓴 경기는 9경기 승점 27점 중에서, 5승 4무 승점 19점 70% 승점 따냈습니다. 이승우가 대표팀 차출로 베로나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이승우는 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했던 자원으로, 베로나 선발 투입 될 수 있었던 자원이지만, 초반 A매치로 팀 조직력 이탈 벤치 신세로 전락했고, 선발 선수들 상승세 짧게 끝나면서, 이승우는 선발 기회 잡을 수 있었고, 선수와 팀이 3승 3무 상승세 탈만 하니까, A매치 소집 템포 죽이면서, 이승우를 벤치에 앉혔지만, 다시 4경기 1패 2무 부진한 베로나, 이승우 선발 투입하면서, 1무 2승 다시 상승세를 탄 상황입니다.


2018 아시안 게임 8강 이란 이승우 골완전 메시 같은 드리블 오른 발로 넣었다.


아시안게임 김학범 감독은 대표팀 이승우 선발 5경기 312분 활용 4골, 78분 마다 1골, 핵심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018 아시안 게임 우승했지만, 벤투 감독은 이승우 대표팀 10월 소집해서 쓰지도 않고 벤치에서 썩혔고, 아시안 컵 손흥민 혹사 상황에서도 5경기 이승우 5분 투입, 카타르에 패하고 8강 탈락했습니다.


아시안 컵 이후 베로나와 이승우 관계에서 선발 투입 상승세는 동일한데 달라진 것이 있죠? 팀 전술이 공격적 433 LW 이승우 배치에서,

베로나 공격적 433 선수 배치 형태DF4 MF3 FW3 많은 상위권 팀이 쓰는 그 전술이다 4 1 2 3 형태


베로나 4141 RW 이승우, 선수 배치와 활용이 변했습니다.

베로나 4141 선수 배치 형태4123에서 날개만 내린 4141 수비에 신경 쓴 형태


공격적 433과 4141은 배치 모양은 433 동일하고, 전방 FW 지역 5명 전체가 득점 가담하는 것을, 유럽 클럽 축구 Top10 팀 433 FW 지역 5명 득점 분포에서 느낄 수 있고, 배치가 같지만 다른 점은 공격적 433은 측면 FW 득점 가담이 높은데 비해서, 4141은 중앙 선수들 득점 가담 분포가 높게 나타나고, 측면 FW가 직접 득점하기 보단, 드리블 돌파 후 짧은 패스 연결이나 크로스 연결 역할 하게 되는 겁니다.


2018 아시안 게임 4강 베트남 이승우 선제 골CF 황의조 몸싸움 흘러 나온 공, 이승우가 오른발로 접은 후 왼발로 넣었다.


이승우 선수 정보를 보면 아시안 핸디캡 때문에, 모든 경기 정보는 볼 수 없고, 짧은 프로 경력만 보면, LW 위치에서 주로 뛰는 선수로 표시되고,

이승우 선수 정보세리에A 14경기 343분 1골 세리에B 13경기 864분 1골 1도움 1998년 1월 6일 생 21살 173Cm 오른 발, LW CF SS RW, FW 4위치 모두 뛴다.


기본 선수 정보에서 이승우는 오른 발 선수로 표시 됩니다.


유럽 축구 팀 감독들이 선수 주 사용 발과 연계한 배치가, 그 선수에게 득점을 원하면, 오른 발 선수는 LW 배치, 왼 발 선수는 RW 배치하고, 그 선수에게 Key 패스 크로스 역할 원한다면 오른 발은 RW, 왼 발은 LW로 배치 합니다.


이승우 경기를 많이 보진 않아서 이승우가 사용하는 주 발이 오른 발인지 왼 발인진 모르겠고, 양 발이라면 문제되지 않지만, 손흥민처럼 양 발 아니라면, RW 배치는 이승우 선수 SS 특성을 고려하면 좋은 배치가 아니고, 4141 배치가 추가 되면서, 크로스 역할로 전락 할 수 있습니다.


2018 아시안 게임 4강 베트남 이승우 쐐기 골이승우 드리블 황희찬에 패스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 이승우 오른 발 득점



손흥민은 양 발 다 쓰기 때문에, 아무대나 배치해도, 드리블 돌파하다 방향 전환 직접 슛 동작 가져가죠? 공격적 433 보단 4141 배치가 수비적인 팀 자세로, 측면 FW 드리블 돌파 거리가 더 길 수 밖에 없고, 173Cm FW 이승우는 184Cm 손흥민 만큼 빠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 직접 득점하긴 어렵고 공격 전개 풀어가는 역할로 끝날 수 있습니다.


이승우 트랜스퍼마켓 프로필을 보면 U17 7경기 6골 U20 4경기 2골, 대표팀 경력 없는, 아시안 핸디캡, 기록 관리를 대충 하기 때문에, 좋은 선수란 것을 느낄 수 없지만, 누락된 아시안 게임 U23 대회 아닙니까? 황의조 손흥민 와일드카드 출전으로 U23 대회 이승우 5경기 4골 성장 패턴을 보면, 확실한 엘리트 성장인데, 유럽 2부 리그 감독이 축구 변방 아시아 한국 차세대 성장 챙길 이유 없습니다.


2018 아시안 게임 결승 일본 이승우 선제 골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드리블 하던 공, 이승우 왼발 논 스톱 슛 득점.


아시안 게임이 성인 대표팀 A매치가 아니라서 성인 대표팀 집계하지 않는 것은 이해되지만, 이승우 선수 프로필에서 U23 아시안게임 5경기 4골 득점 집계 하지 않는것은 트랜스퍼마켓 아시안 차별입니다. 아예 집계를 하지 말던가. ㅡ.ㅡ


겨울 이적 시장에서 베로나 몇몇 선수들이 떠나고,

베로나 겨울이적시장 떠난 선수들DM Marco Fossati 26살 135만 파운드 외엔 고평가 떠난 선수 없지만, 많은 시간 출전했던 CB Antonio Caracciolo 28살 선수 임대 이적했다.


몇몇 선수들은 베로나에 도착했습니다.


2부 리그 팀 영입에 수준 높은 선수 기대할 순 없지만,

베로나 겨울이적 시장 도착 선수들RB Davide Faraoni 27살 9만 파운드에 세리에B 크로토네에서 임대했다. LW Antonio Di Gaudio 29살 144만 파운드 선수 평가, 세리에A 파르마에서 임대 했다.


새로 영입한 29살 LW 디 가우디오 세리에A 파르마에서 임대 해 온 144만 파운드, LW 이승우 보다 더 높은 평가 받고 있습니다.


출전 기록을 신경 쓰고 꾸준히 관리해야, 선수 가치 높은 평가 받을 수 있고, 아시안 평가 차별 있다 해도, 20살 넘어서 100만 파운드 평가는 낮은 수치, 기대하는 세계적인 선수 토대 23살까지 최소 1000만 파운드는 넘어야, 이적 할 때 2000만 이상 이적료 발생 시키고, 중 하위권 팀 주전 선발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베로나 2018/19시즌 선수별 출전 시간을 보면, LW 이승우가 자리 비운 사이 LW 경쟁이 새로 영입한 선수와 맞물려 치열해졌고,

베로나 2018/19시즌 선수별 출전시간GK Silvestri 24경기 2160분 평점1.63 CB Marrone 22경기 1788분 평점1.45 CM Zaccagni 24경기 1463분 3골 2도움 SS Matos 20경기 1389분 4골 4도움 CB Dawidowicz 20경기 1368분 평점1.40 CM Gustafson 17경기 1골 2도움 DM Colombatto 18경기 1골 4도움 LB Crescenzi 14경기 3도움 CF Di Carmine 16경기 6골 3도움 LW Laribi 20경기 1골 2도움 CM Henderson 15경기 2골 4도움 LB Balkovec 12경기 949분 평점1.50 LW 이승우 14경기 1골 1도움 CF Pazzini 15경기 10골 2도움 RB Almici 9경기 1골 1도움


이승우가 출전한 RW 자리는 4골 4도움 25살 SS 마토스가 출전하던 자리입니다. 부상 복귀하면 이승우 LW 자리는 LW 디 아우디오, LW 라리비, LW 라구사, 4명이나 경쟁하게 되고, 중앙 CM 자리를 노리기엔 2자리 놓고 3명 출전 시간이나 공격 포인트가 너무 단단하죠?


FW 지역에 배치되는 선수는 항상 득점 기록 위협적인 모습 보여야 하고, 옆으로 빠지면 도움이라도 기록해야 살아남습니다.


이제 2월도 다 갔고, 곧 3월인데, 상승세 타고 있는 이승우, 벤투 감독 축구 대표팀 A매치 이승우 불러서  벤치에 두려면 소집하지 말아야 합니다. 치열하게 생존 경쟁중인 팀 상황에서, 살아 날만하면 불러서 벤치에서 썩히고, 베로나는 다시 부진에 빠지고, 선수와 팀 모두에게 안 좋습니다.


베로나 팀 거의 모든 선수가 팀 이동하는 상황 보면 생존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느낄 수 있고, 팀에서 잦은 이탈로 꾸준하지 못하면, 성장하지 못하고, 한국 최고 기대 선수가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 할 수 있습니다.


팀에서 선발 투입하지 않고 벤치에서 썩히는 18살 유망주 AM 이강인 22살이 되는 카타르 월드컵 위해서 쓸만한 자원인지 테스트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베로나 2019 선수 가치 평가 베스트 11 자동 배치해 보면 이승우는 없습니다.

베로나 2019 선수 가치 평가 베스트 11 자동 배치공격적 433 CF Di Carmine LW Di Gaudio RW Matos CM Henderson CM Laribi DM Colombatto LB Faraoni CB Dawidowicz CB Marrone RB Bianchetti GK Silvestri


자동 배치 베로나 433에서 LW 와 측면 수비수 상대적 득점 수준 낮은 것을 느낄 수 있고, LW 이승우 자리가 위협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0만 파운드 평가는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시즌 출전 잘하는 선수가 출전 시간 더 보장 받게 돼있고, 베로나 2019년 선수 별 출전 시간 베스트 11 배치 이승우 포함되기 위해선, 100만 파운드 넘는 LW 3명 출전 기록에서 앞서야 합니다.

베로나 2019년 공격적 433 베스트11CF 파찌니 875분 10골 2도움 LW 이승우 945분 1골 1도움 RW 마토스 1389분 4골 4도움 CM 자카그니 1463분 3골 2도움 CM 헨더손 1045분 2골 4도움 DM 콜롬바토 1307분 1골 4도움 LB 크레스켄지 1247분 3도움 CB 다위도위츠 1368분 평점 1.40 CB 마로네 1788분 평점 1.45 GK 실베스트리 2160분 평점 1.63


그렇게 하기 위해선, 아시안 게임 이승우 4득점, 오른 발 2골, 왼 발 2골, 양 발 SS 능력 갖춘 선수로 보이고, SS 마토스 보다 많은 득점하는 움직임 갖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승우 이 골을 로또 득점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승우 득점 위치를 쭉 보면, 리버풀 살라, 토트넘 손흥민처럼 FW 지역 중앙 SS활동 가능하도록 감독이 전술 조정해야 할 선수, 별 볼일 없던 175Cm 살라가 EPL 득점왕 된 클롭 딱 한마디, "골대에 더 가깝게 활동해라" 슛 강점 있는 이승우 그렇게 써야 하는 이유는, 맨시티 CF 아구에로 173Cm 이승우 173Cm 감독이 인지해야, 433 전술로 성공 할 수 있습니다. 433 CF는 180Cm 이상 선수들이 놀 자리가 아닙니다. 맨시티 백업 CF 제수스 175Cm 우연 일까요? 맨유 433 CF 자리 190Cm 루카쿠 교체 투입 자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승우 나이 벌써 만 22살인데, 다음 시즌에도 팀이 승격 못하고 세리에B에서 머물거나, 승격해도 공격 포인트가 낮아 선발 출전 시간 보장 받지 못한다면, 큰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하긴 어려운,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점으로 생각되는, 시즌 끝나고 이승우 기록 집계 할 땐, 다음 시즌을 기대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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