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A 매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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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한국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A 매치 분석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축구 국가대표  한국 콜롬비아 A매치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합니다.


Fifa 랭킹 = 한국 38위 vs 콜롬비아 12위 = 26위 차이 나지만, 지난 맞대결에서, K리거로 중무장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 2골, 한국 2-1 콜롬비아 격파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 탈락 신태용 감독은 콜롬비아 433 MF 3명 역삼각형 측면 공간을 안정적 측면 역습 형태인 442 더블6 잘 공략했고, 손흥민, 콜롬비아 수비진 세계적인 수준 2골 농락했습니다. 

한국 2-1 콜롬비아, 손흥민 2골 배치도한국 442 더블6 배치 FW= CF이근호 CF손흥민 LW이재성 RW권창훈 MF= CM기성용 CM고요한 DF= LB김진수 CB권경원 CB장현수 RB최철순 GK김승규 콜롬비아 공격적433 FW= LW하메스 CF자파타 RW후타도 MF= CM우리베 CM모레노 DM아귈라르 DF= LB테실로 CB산체스 CB자파타 RB 메디나


2017년 11월 10일 한국에 2-1 패배한 콜롬비아, 2018년 1월 19일 자존심 회복 위해서 팔카오 포함 4231 안정적 전술로 일본을 상대했지만, 전반 3분 만에 DM 카를로스 산체스 핸드볼 퇴장, 카가와 신지 pk선제 골, CF 오사코 결승 골 내주면서, 일본에도 2-1 패배, 아시아 원정에서 쓴 맛 보고 돌아갔지만, 콜롬비아 Fifa 랭킹은 여전히 한국 일본 보다 높습니다. 중국을 4-0으로 꺾었고, 최강 프랑스 3-2 격파, 폴란드 3-0 완파, 아르헨티나 0-0 무승부 최고 레벨 국가와 경쟁력 보였기 때문입니다.


콜롬비아는 2019년 3월 22일 4231 일본 0-1 콜롬비아 4231 64분 팔카오 pk 득점으로 승리 포함, 최근 15경기에서 8승 4무 3패 했는데, 한국 일본 잉글랜드가 패배한 국가로, 일본 어린 선수들 상대로 진땀 승 설욕했고, 한국 상대로 Fifa 랭킹 12위 자존심 회복하려 합니다.


2-1 패배했던 일본에 1-0 승리한 차이점은, 선수 배치가 약체 잡는 공격적 433에서 DM-CM 2명 수비 안정 바탕으로 공격하는 4231로 바뀐 것, 감독이 한국 숙적 이란 케이로스 감독으로 바뀐 것입니다.

일본 0-1 콜롬비아 선수배치도콜롬비아 4231 CF 팔카오 LW 무리엘 AM 하메스 RW 빌라 DM 레르마 DM 바리오스 LB 마차도 CB 미나 CB 산체스 RB 파라시오스 GK 바르가스 감독 케이로스


지난 경기 콜롬비아 감독은 아시아 팀을 우습게 보고 433 들이대다 망신 당했다면, 케이로스 감독은 알다시피 442 강한 압박 수비 중점 둔 공격하는 감독으로, 무승부를 걱정하는 감독이 아닙니다.


우리 한국 축구 대표팀 벤투 감독 주 전술도 4231 같은 형태인데, 보통 4231 같은 선수배치 하면 무승부가 많이 나오고, 승패는 선수 수준과 조직력 차이로 결정됩니다.  벤투 감독은 패스 점유를 통한 공격 전개 높은 수비 라인 축구하고 있고, 케이로스 감독은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하는데, 비슷한 수준 팀엔 지지 않는 축구를 바탕으로 역습 노리지만, 이란 대표팀 경기들을 보면, 약체 상대론 433 전술을 가끔 썼습니다. Fifa랭킹 12위 콜롬비아는 이란 보다 강팀을 맡았고, 이란으로 상대하던 한국과 콜롬비아로 상대하는 한국은 약체로 보는 것이 정상, 433 세우는 것이 맞는데, 일본과 경기를 4231 안정적 운영한 것을 보면, 패배하지 않고 돌아가는 것에 중점, 압박과 역습 축구 할 것 같습니다.


국가 대표 선수 가치 평가 총액 = 한국 £9,268만 VS 콜롬비아 £2억 9,105만

이미 콜롬비아 보다 더 높은 평가 받던, 랭킹 1위 독일 £9억 1,440만 2-0 격파, 랭킹 5위 우루과이 £3억 3,165만 2-1 격파했기 때문에, 이미 2-1 승리했던 랭킹 12위 콜롬비아를 다시 승리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벤투 축구 대표팀은 약체 카타르에 패하고 아시안 컵 8강 탈락에 이어서, 랭킹 60위 볼리비아 £160만 상대로 4132 총 공세 나섰지만, 벤투 경기 스타일 득점 보단 이청용 헤딩 득점이라는 점에서, CF 지동원 무득점, 헤딩 득점에 능한 김신욱 석현준 벤치에 둬도 될 선수들 대신 선발 기용 약체를 쉽게 공략 못하는 1-0 진땀 승 무기력한 모습 보였습니다.

한국 1-0 볼리비아 선수 배치도한국 다이아몬드 442 공격적 형태, 4132 선수 배치했는데, LW나상호 RW 권창훈 선수는 FW 선수들로 수비 능력 필요한 CM 선수는 아니므로, 다이아몬드 442 수비형태 4312에 적합한 선수들은 아니다.


즐라탄에게 사람들이 바라는 경기력 있는데, 즐라탄에게 메시처럼 플레이 하길 바라는 배치로 생각되고, 지동원은 멀티 선수 장점 보단, 이것도 저것도 최고가 아닌 모습, 저런 배치에선 지동원처럼 큰 선수를 운용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이승우 이강인처럼 젊고 작은 선수들 투입해야 할 배치로 생각되고, 그것이 막혔을 때, 벤치장신 공격수 투입하는 것은, 첼시 지루드, 맨유 루카쿠, 공식처럼 생각됩니다.


뻔한 전술로 생각하고 실패 할 수 있지만, 선수 속성 특화된 경쟁력, 키 높이 공중 장악, 작고 어린 선수 순발력, 빠른 선수 속도는, 훈련으로 극복 할 수 없는 요소들로,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LB 홍철이 안정적인 크로스 올릴 수 있도록, 손흥민이 수비수 집중 공간 확보 후 내준 패스, 홍철 높은 크로스 이청용 헤딩 득점은, 밀집 수비, 잔 패스와 드리블 돌파 안될 때, 가장 효과적인 선택이 틀림 없는 차선책, 장신 골잡이 벤치에 보유한 팀이 완전한 팀입니다.


콜롬비아는 £160만, K리거 1명 몸값밖에 안되는 볼리비아와 다른 객관적 강팀입니다. 선수 가치 평가는 소속 클럽 팀에서 시즌 출전 기록과 상관 관계가 높기 때문에, 100% 맞지 않더라도, 무시하면 큰 코 다칩니다. 더구나 CF 팔카오는 30대가 되면서 가치 평가 낮아지긴 했어도, 한때는 인간계 최강 골잡이 평가 받던 선수 아닙니까? 볼리비아 경기처럼 4132, DM 1명 두는 무모한 전술 벤투 감독이 선택할 것으로 생각되지 않고, 벤투 한국 4231 VS 케이로스 콜롬비아 4231, 같은 선수 배치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132는 다이아몬드 442 공격적 밀어 올린 형태로, 안정적인 선택은 측면 FW 나상호 권창훈 보단 MF=CM 공격과 수비 병행할 수 있는 선수 배치가 정상, 토트넘 시스코 에릭센 4312 수비역할, 4132 공격시엔 공격 수비 역할 번갈아 균형 맞추고 있는데, 한국 축구 대표팀 CM 역할 = DM주세종, AM 황인범 DM으로 내리고 4312-4132 병행하려면 측면 FW 나상호 1명은 빼야 하고, CM 역할 할 선수 투입, 4312-4132 수행하려면 MF 2명은 DM-AM 멀티 역할 수행 필요하고, 많이 뛸 수 있는 활동량 기술 겸비한 젊은 선수가 배치되는 것이 맞지만, 30대 선수 선발 투입, 후반 조기 교체해도 됩니다.


4312-4132

FW = CF 손흥민, CF 187Cm 지동원 빅 앤 스몰 약하죠? 공중 장악 득점 떨어지기 때문에, 권창훈, 이승우, 184Cm 황의조 투입 될 수 있는데, 메인 골잡이가 184Cm 손흥민, 전술 컨셉 짧은 패스 드리블 돌파는 173Cm 권창훈 173Cm 이승우가 더 잘 맞는다 생각됩니다. AM-SS 역할 만 18살 173Cm 이강인, 또는 이승우 권창훈 투입해도, MF 2~3명 뒤를 받치는 상황에선 안정적 활동 할 수 있는, 드리블 돌파, 패스, 슛, 갖춘 수비력은 떨어지는 FW 선수들입니다.


MF= CM 황인범 DM 주세종 CM  AM 이재성,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2 경험, 공격과 수비 역할 모두 수행 가능한 선수로 생각되는, 21경기 3골 8도움 준수한 성적 냈고, 수비가 가능하고 젊은 선수들이라, 충분히 공격과 수비 병행 CM 가능한 FW 역할에 방점 있는 선수들로, 어떤 형태 배치를 하더라도, FW 득점원 5명을 투입해야, 공, 수 균형 잡힌 전술로 볼 수 있고, 그 선수가 FW 인지 MF 인지 구분은 소속 팀 시즌 기록을 보고 판단하는 것, 상세한 출전 기록 알 수 있는 유럽과 달리, K리그는 득점 도움 외엔 다른 기록 없어, 선수 비교 좋은 선수는 감독 눈썰미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AM 이재성 이번 시즌 기록만 보면 AM에만 배치 가능한 선수로 생각되지만, 프로 통산 출전 상황은 CM 지역 배치도 가능한 선수로 보이는 토트넘 AM 에릭센 4312 CM 배치와 같은 효과 기대 할 수 있는, 벤투 감독이 강조하는 멀티 4312 핵심 CM 역할 가능한 선수입니다.

이재성 통산 출전 위치AM CM 지역에서 주로 출전했다.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AM으로 주로 투입되고 있는 황인범 역시, 통산 출전 지역을 보면, 공격과 수비 모두 가능한 선수임을 알 수 있죠?

황인범 통산 출전 위치CM, AM 에서 주로 활동했다.


패스가 돋보이는 주세종 역시 통산 출전 지역을 보면, AM CM DM 모두 가능한 선수지만, 이재성 황인범 보단 DM 지역 역할에 특화된 느낌, 수비적 역할 뛰어난 선수인데, 독일 노이어가 몰라보고 까불다 2-0 패배 확정하는 수비 역할과 쐐기 골 Key패스 허용했습니다.

주세종 통산 활동 지역AM CM DM 모두 가능한 선수로, 주로 DM 지역에서 활동했다.


이번 벤투 축구 대표팀 전술 컨셉이 다이아몬드 442, 투톱 운용이라면, MF 3명 역할 멀티 수행이 가장 중요하고, 약체 볼리비아는 4132 공격에 중심 둔 경기 운용했다면, 강팀인 콜롬비아 상대로는, 수비 안정에 중심 둔 4312, 역습 전개에 방점 있고, MF 3자리 측면에 배치된 2 선수가 공격과 수비 멀티 수행 능력 수준이 승패를 결정하게 될 겁니다.


4312, 4231, 선수 기본 배치 모양만 보면, 4312가 4+3=7, 4+2=6 보다 수비 안정 바탕으로 라인 올려 경쟁할 수 있는 겁니다. Fifa 랭킹38위 vs 12위 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면? 심리적 손해 보는 팀과 감독은 케이로스와 콜롬비아가 될 수 밖에 없고, 강팀 상대로 불나방처럼 공격적인 DM 1 배치 밀어붙이다 대패한 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많이 봤습니다.


MF= 3명 삼각형 배치가 역삼각형 배치 보다 안정적인 배치로, 팀 수준이 비슷하다면 승점 따낼 가능성 더 높다 생각합니다. 다이아442는 4312에선 3+1 4명이 DF 4명 앞에 배치된 형태라, 중앙을 중심으로 한 수비적으로 견고하지만, 공격 상황에서 4132 형태가 됐을 땐 여전히 DM 1 측면 약점 노출하게 됩니다. 약팀 상대론 통하지만, 강팀에겐 공략 당할 수 있기 때문에, CM 멀티 역할 하는 선수들 수준, 측면 DF 젊고 빠른 선수들 기용이 맞다 생각합니다.


수비 라인 올려서 압박 경쟁 할 때, 측면 DF= LB RB 선수들은 최근에 LM RM 지역에서 공격과 수비 역할 수행 요구 받고 있고, 측면 DF는 가장 활동량과 속도가 요구되는 자리, 기술적으로 안되는 선수를 그곳에 배치하면, FW 역할 수행 못하는데, 김문환 공격 역할 움직임 좋았고, 강팀 콜롬비아 상대론 수비적 역할도 늘어 날 수 밖에 없는데, 수비력도 좋다면, RB 이용 전북 경기에 집중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4231에서 CF 원톱은 황의조가 맡고 있고, 아시안 게임 상대 수준이 낮긴 했어도, 김학범 감독 4231은, 4213 공격 전개에 측면에 FW처럼 활동하던 LB 김진야 RB 김문환 공격 가담 비율 높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중앙 수비 바탕으로 10명 중 6명 공격 참여하는 형태로 CF에 기회가 늘었는데, 벤투 대표팀 오면서, 상대 수준 다르긴 해도, 측면 배치 된 DF 선수들 움직임은, 내가 득점하겠다는 움직임 보단, 패스 하겠다는 생각 많았기에, 오버래핑이 득점에 주는 영향은 줄어 들 수 밖에 없고, 크로스를 올리면 CF에 받아 먹을 장신 공격수가 없고, 짧은 패스 통한 공격 전개는 FW로 뛰던 선수와 DF 역할만 하는 선수가 같을 순 없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전진해서 백패스 돌아 나오게 되는 겁니다. 이용 선수 나이가 많기도 하고, 카타르 월드컵 생각하면 FW 역할 수행 가능한 측면 DF 한쪽은 반드시 준비 돼야 합니다.


다른 컨셉 축구에서 황의조 역할 득점 23세 이하 아시안 게임 같지 않았기 때문에, 대표팀 세계적인 골잡이 손흥민 토트넘 4312 CF 역할 수행에 맞춰, 다이아몬드 442, 공격적 형태 4132 실험을 약체 볼리비아 상대로 한 것 같습니다. CF 지동원 애매한 수준 선수를 CF 손흥민과 투 톱 두기 보단, LW 손흥민은 CF 케인 부상 이탈했을 때, 4231 CF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선수입니다.  손흥민 득점하지 못하더라도, 측면에 슛 정확도 높은, 돌파 능력 갖춘 권창훈 이승우나 다른 선수들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헤딩 득점하지 못하는 187Cm CF는 아무리 연계 능력 좋다해도, 173Cm 선수들처럼 빠른 순발력 패스 맞추긴 쉽지 않습니다.


어떤 해설 위원은, 키 큰 선수가 느리고, 키 작은 선수가 순발력 빠르다는 말은 맞지 않다 말하던데, 그렇다면,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은 왜 작은 선수들만 쓰죠? 전술 컨셉에 그 선수들이 더 적합하기 때문이고, 즐라탄을 바르셀로나 때 보완책으로 준비했지만, 즐라탄이 백업을 거부해서, 단신 팀으로 뮌헨에 7-0 격파 당했는데, 전술 컨셉에 적합한 선수들은 존재하고, 벤투 감독 약체 잡는 전술에서 187Cm CF 지동원은 아시안 컵에서도, 볼리비아 상대로도 경쟁력 없었습니다.


4231로 케이로스 콜롬비아 상대하게 되면, CF 184Cm 손흥민 배치, LW AM-SS RW 3자리엔 권창훈 이강인 이승우 173Cm 선수들 배치, 승패를 떠난, 한국 축구 카타르 월드컵 성공 가능한지 선수 실험 해 볼 필요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 CF 키 보면, 184Cm 선수들도 많습니다. 손흥민 패스 센스 고려하면, 주변에 작고 빠른 기술적인 선수들이 4+2 수비 안정 측면 공격 가담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 낼 수 있고, 벤치엔 당연히 투입되면 공중 경쟁 득점력 있는 김신욱은 나이가 많고, 석현준 벤치에 앉혀 둬야 합니다.


콜롬비아 대표팀 선수 명단에서 일본 4231 선발 투입했던 선수들을 표시해 보면, 177Cm CF 팔카오 만 33세 나이 든 선수로 전성기 순발력 기대하긴 어렵지만, 3,150만 파운드 평가 CF 자파타 지난 한국 일본 원정에서 CF로 뛰었지만, 2패 했기 때문에 34살 팔카오 기용하고 있는 것인데, 아틀란타 CF 자파타 아틀란타 352 CF 파푸 고메즈와 투 톱으로 주로 기용 되면서 선수 가치 치솟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선수 정보4231 주 전술, 3,150만 평가 CF 자파타, 1,080만 평가 34살 팔카오에 선발 밀려 벤치에 앉았다. 팔카오 하메스 주 득점원, 세트피스 상황에선 195Cm CB 미나 주 득점원, 중앙 선수들이 강한 반면, 상대적으로 측면 선수들은 약한 편


콜롬비아 대표팀 에이스가 4231 2선 중앙에 서는 AM 하메스 로드리게스, 케이로스 감독 442 4231 주로 쓰는 감독인 점에서, CF 자파타 팔카오 투 톱 세울 가능성 낮기 때문에 3,150만 파운드 선수가 벤치에서 낭비 되는 것 같습니다.


콜롬비아도 자파타 활용하기 위해선 다이아 442 선수 배치해야, CF 팔카오 CF 자파타 AM 하메스 자기 자리 동시 활용 가능해 보이는, 중앙에 비해서 측면 선수들 가치 낮은 점에서 최대 활용할 수 있지만, 측면 FW를 안 쓸 것 같으면 저렇게 많이 뽑아 오진 않았을 것으로, 일본도 필드 골 뚫지 못한 34살 팔카오가 한국 대표팀 돌파 할 것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콜롬비아 중앙 수비는 세계 축구 선수 가치 평가 Top100명 안에 포함되는 3000만 유로 이상 2명,

토트넘 CB 산체스, 에버턴 CB 미나, 측면 DF나 FW 평가는 낮지만 중앙 선수들은 월드클래스=세계적인 수준 선수들입니다. 에버턴 CB 미나 195Cm 공중 장악력 바탕으로 대표팀 15경기 6골 높은 득점력 보면, 세트피스 상황은 내주면 실점할 가능성 높아집니다.


케이로스 감독은 8년이나 이란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만큼, 아시아, 한국 축구를 잘 알고 있고, 수비수들이 저돌적인 전방 압박에 기술적으로 취약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한국 콜롬비아, 이 경기는 콜롬비아 1000만 파운드 평가 넘는 선수들은 대부분 유럽 축구 5대 리그에서 이름 있는 팀에서 뛰고 있는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고, 이기면 당장 기분은 좋겠지만, 승패가 중요한 경기가 아닌, 한국 축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경쟁력 준비하는 경기로, 패배하더라도, 그 때 쓸 선수 실험에 집중해야 할 경기입니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 약체 잡는 전술 실험은, 볼리비아 상대 다 득점 실패로, 석현준이나 아직은 높이 경쟁 득점력 있는 김신욱 이동국 벤치 대기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CF 지동원 대표팀 선발 벤투 고집 유지하기 위해선, 콜롬비아 상대 지동원 득점 증명 할 필요 있는데, 가능성 낮다 생각됩니다. 


실험에 집중해야 할 이번 친선 A매치 경기에서, 5일 후 지구 반대편 리버풀 원정, 선수와 소속팀이 챔피언스리그 경기 못 뛸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 풀타임 투입 승리에 집착하면, 한국 축구 미래는 같은 실패를 반복 없습니다. 큰 대회가 아닌 이런 A매치 에서 실험하지 못한다면, 이승우 이강인 절대 음바페처럼 성장할 순 없습니다.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축구 국가대표  한국 콜롬비아 A매치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합니다. 미래를 위한 실험, 경기 승리, 손흥민 휴식 소속 팀 선발 여건 마련 세마리 토끼를 다 잡길 기대 합니다.



세마리 토끼 중에서 손흥민 휴식, 미래를 위한 실험은 놓쳤지만, 최소 한마리 토끼는 잡았기에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Fifa랭킹 38위 한국 축구 대표팀은 Fifa랭킹 12위 콜롬비아를 2 연속 침몰 시켰는데, 손흥민 콜롬비아 상대로 선제 골 2-1 승리 이끌었고, 지난 경기에 이어 콜롬비아 상대로 2경기 3골 노란색 킬러 입증했습니다. 분데스리가 2에서 뛰는 이재성 결승 득점 한국 승리 확정했고, 왜 한국 선수가 분데스리가 경험하는 것이 좋은지, 이청용과 함께 보여줬습니다.


경기 전에 언급했던, 442 다이아몬드 핵심 선수가 CM-AM 많은 활동량 있어야 할 역할 있고, 약체 볼리비아 상대로 4132 배치를, Fifa랭킹 12위 콜롬비아 상대로 가능할까? 4312 안정적인 배치가 좋다 했는데, 경기 종료 후 트랜스퍼마켓 선수 배치도를 보면, 4312, 다이아442 가장 공격적인 4132 그대로 유지 됐습니다. 후반 콜롬비아 전진 압박에 밀리긴 했지만, 공격적인 배치가 유지된 것은, MF에서 뛰는 3명의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이 뛸 수 밖에 없는 선수는 이청용 이재성 정우영이 전술 형태 상 될 수 밖에 없고, 이 선수들이 많이 뛰어줬기 때문에 날카로운 콜롬비아 공격 버텨내고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2-1 콜롬비아 손흥민 이재성 골 영상


평가전 승리를 굳히기 위해서 공격 수 빼고 수비수 투입, 실험하지 않은 벤투 감독 비판 할 수 있지만, Fifa랭킹 12위 상대로 승리를 이끈 감독이란 사실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두 마리 토끼, 이승우 이강인 실험하지 못하고 돌려 보낸 것, 손흥민 피로 누적 상태로 중요한 리버풀 원정 경기 핸디캡, 클롭 리버풀 우승 가능성 살려주고 있습니다.


세계, 한국 축구 선수 가치 평가 연봉 순위 Top10-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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