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선수 역대 이적료 순위

트랜스퍼마켓 유럽 5대 축구리그,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A 리그1, 역대 이적료 랭킹에서 한국 축구 선수들 이적료만 선택했고, 스위스, 네델란드, 러시아, 터키, 유럽 주요리그 한국 K리거 보다 이적료 높은 선수들만 선택했습니다. 아시아 중국, 일본, 카타르, UAE, 사우디, 호주, 아메리카 미국 카나다 한국 선수 이적료 모두 찾아 봤습니다.

 

Top60 선수들 순위중에서 59위 차범근 이적료 순위는 1983년 지불 이적료, 그 때 청자 담배 값 200원, 솔 담배 500원 했던 것 같고, 학교 매점 라면 1그릇 200원, 지금 돈 가치로 환산한 순위는 알아서 계산해서 순위 조정해 보시고, K리거 100만 파운드 넘는 선수가 많아서, Top25까지만 포함한 결과입니다. Top10만 쓰려다 보니, 차범근 이적료가 안 나와서 Top60까지 정리했고, 차범근 이적료 45만 파운드는 K리그 역대 이적료 순위 60위 정도라 해외 선수들 모두 포함한 결과라 100위까지 정리해도 안 나올지도 몰라서 잘랐습니다. ^^;

 

한국 축구 선수 이적료 역대 순위 Top60

51위 CF 이승렬 873,000 파운드 52위 RM 서정원 855,000 53위 LB 박원재 737,000 54위 DM 이호 720,000 54위 CB 정인환 720,000 56위 DM 오범석 675,000 57위 CM 김두현 648,000 58위 CB 임유환 468,000 59위 CF 차범근 450,000 59위 RW 김승용 450,000

 

차범근 26살 다름슈타트 떠나 프랑크푸르트 79/80시즌 이적할 때 지불 이적료는 90,000파운드, 83/84시즌 프랑크푸르트 떠나 레버쿠젠 이적할 때 이적료 450,000파운드는 5배 증가한 금액입니다.

 

차범근 출전 기록

1979/80시즌 31경기 2,790분 12골,

1980/81시즌 27경기 2,305분 8골,

1981/12시즌 31경기 2,720분 11골 1도움,

1982/83시즌 33경기 2,920분 15골 1도움,

3시즌 2자릿수 122경기 10,737분 46득점하고 레버쿠젠 450,000파운드 이적료 9,783 파운드 당 1골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함부르크 떠나 레버쿠젠 도착 이적료 900만 파운드, 레버쿠젠 떠나 토트넘 도착 지불한 이적료 2,700만 파운드 이적료 3배 증가 했습니다.

 

손흥민 출전기록

2010/11시즌 13경기 720분 3골

2011/12시즌 27경기 1,201분 5골1도움

2012/13시즌 33경기 2,701분 12골 2도움,

2013/14시즌 31경기 2,387분 10골 4도움,

2014/15시즌 30경기 2,289분 11골 3도움,

3시즌 2자리 수 135경기 9,377분 41득점 10도움하고 27,000,000만 파운드 기록한 것으로, 658,536파운드 당 1골 기록했습니다.

 

차범근 손흥민 득점이 비슷하죠? 5골 부족하지만 9도움 있기 때문에, 658,536파운드 / 9,783파운드 =32년 간  67.3배 이적료 인상된 셈입니다.

 

한국 축구 선수 이적료 역대 순위 Top50

41위 이정수 CB 1,170,000 파운드 42위 하대성 CM 1,080,000 43위 나상호 CF 1,050,000 44위 정우영 DM 1,040,000 45위 조재진 CF 900,000 45위 윤신영 CB 900,000 45위 남태희 AM 900,000 45위 최태욱 AM 900,000 45위 조영철 LW 900,000 50위 고명진 CM 891,000

 

대표팀 경기를 거의 못 뛴 CF 나상호가 광주 떠나서 FC 도쿄 도착하면서 이적료 1,050,000파운드 발생한 금액은 한국 축구 대표팀 CF 조재진 900,000 파운드 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한국 축구 선수 이적료 역대 순위 Top40

31위 황인범 CM 1,400,000 파운드 32위 유병수 CF 1,350,000 32위 권창훈 RW 1,350,000 32위 백지훈 CM 1,350,000 32위 설기현 RW 1,350,000 32위 김승대 AM 1,350,000 32위 이승우 LW 1,350,000 38위 박종우 DM 1,310,000 39위 이을용 LM 1,260,000 39위 김진수 LB 1,260,000

 

아시안 게임 스타 CM 황인범이 대전을 떠나 벤쿠버 도착하면서 발생한 이적료 1,400,000파운드는, RW 권창훈 수원삼성 떠나 프랑스 디종 도착 이적료 135만 파운드보다 높고, RW 설기현 EPL 울버햄턴 떠나 레딩 도착 이적료 135만 파운드 보다 높고, 이승우 세리에A 베로나 도착 이적료 135만 파운드 보다 높은 것은 물론, LM 이을용, LB 김진수 126만 보다 높은 이적료입니다. 대단하죠? 을용타 보다 높다니 ^^ 

 

한국 축구 선수 이적료 역대 순위 Top30

21위 윤빛가람 CM 1,800,000파운드 21위 김치우 LB 1,800,000 21위 김동진 LB 1,800,000 21위 김주영 CB 1,800,000 21위 이영표 LB 1,800,000 21위 김영권 CB 1,800,000 27위 오장은 CM 1,710,000 28위 김영광 GK 1,620,000 29위 박지수 CB 1,580,000 30위 최성국 CF 1,440,000

 

CB 박지수 경남 떠나 광저우 도착 이적료 1,580,000파운드는 한때 한국의 마라도나로 불리우던 CF 최성국 144만 파운드 보다 높은 이적료로, CB 중앙 수비수가 CF 최전방 골잡이 보다 높은 금액 기록한 것은 12년 차이 있지만, 대단한 기록입니다.

 

한국 축구 선수 이적료 역대 순위 Top20

11위 송종국 RB 3,600,000파운드 11위 이천수 SS 3,600,000 13위 안정환 CF 3,150,000 14위 김보경 AM 2,700,000 14위 석현준 CF 2,700,000 14위 김정우 CM 2,700,000 14위 박주호 LB 2,700,000 18위 이청용 AM 2,250,000 19위 지동원 CF 2,160,000 20위 장현수 CB 2,030,000

 

분데스리가 뮌헨 2군 RW 정우영 19살 이적료 £400만=59억 원에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4년 계약 이적했습니다. 뮌헨은 다시 데려올 수 있는 바이백 조항 포함 시킨 후 이적 결정했고, 19살 정우영 이적료는 한국 축구 선수 역대 이적료 11위에 해당됩니다.

 

프랑스 리그1 디종에서 뛰던 RW 권창훈 24살 이적료 £270만=39억 원에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고, 디종과 2021년 6월 30일까지 계약 남아있었고, 2년 계약으로 생각되며, 한국 역대 이적료 15위에 해당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한국 골잡이 2명을 영입했는데, 권창훈 정우영 둘 다 RW 같은 위치로 표시 되지만, 권창훈은 왼발, 정우영은 오른발 쓰기 때문에, 아마도 로테이션 경쟁하거나, 오른발 정우영을 LW로 반대 발 배치 동시 선발 득점 노릴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 리그를 두루 경험한 CF 석현준 트루아 떠나 랭스 도착 이적료 2,700,000파운드는, 서울 떠나  EPL 볼턴 도착 이청용 이적료 2,250,000파운드 보다 높은 금액이지만, 마리티모 떠나 아흘리 도착 이적료 270만과 같은 점에선 회복으로 볼 수 있고, FC포르투 떠나 트루아 도착 이적료 180만 보다 높다는 점에서, 상승세는 탄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 하위권 팀에선 시장 평가 1000만 파운드 넘어야 경쟁력 있는 FW로 볼 수 있고, 현재 315만 파운드 평가 받고 있어 더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 축구 선수 이적료 역대 순위 Top10

1위 손흥민 LW 27,000,000파운드 2위 권경원 CB 9,450,000 3위 박지성 AM 6,570,000 4위 기성용 DM 6,300,000 5위 박주영 CF 5,850,000 6위 홍정호 CB 5,400,000 7위 김기희 CB 4,860,000 8위 김민재 CB 4,730,000 9위 구자철 AM 4,500,000 9위 이명주 DM 4,500,000

 

CB 김민재 전북 떠나 베이징 도착 이적료 4,730,000파운드는 앞에 언급했던 모든 선수들 보다 훨씬 많은 금액으로, 자신을 키워준 소속팀에 큰 보답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구자철 이적료 최고 450만 파운드 보다 높은 금액은 13/14시즌 제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 도착 홍정호 이적료 180만 파운드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전북 현대에 65.7억원 이적료 수입은 팀 전북이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 됩니다. K리그 1개 팀 1년 평균 운영비가 100억 이란 얘기 들었는데, 팀을 떠나는 선수가 많은 이적료 선사하고 떠나는 것은 키워준 팀에 대한 최선의 보답으로 생각됩니다.

 

CF 김신욱 전북 떠나 상하이선화 도착 이적료 $600만=￡479만=70.9억 원, 연봉 $400만=47.2억 원 계약으로, K리그 최고 연봉 16.5억 원 2.86배 만 31세 은퇴가 가까워진 시점에 좋은 계약했습니다. 역대 이적료 김민재를 제친 8위에 해당됩니다.

 

CF 황희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떠나 분데스리가 라히프찌히 도착 지불 이적료 ￡810만 역대 3위에 해당됩니다.

 

전북 2018 평균 연봉 5.2억원 2019년 또 K리그 팀 평균 연봉 최고겠죠? 

 

 

FW 손흥민 이적료 2700만 파운드 = 394억원은 한국 축구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다른 한국 선수들에 비해서 엄청난 금액이지만, 네이마르 지출 이적료 2억 파운드 = 2,918억원에 비하면 적은 금액입니다. 한국 축구 간판 스타인 만큼, 축구 선수 전성기에 이적료 갱신 할 필요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가치 평가는 CIES 오늘 현재 9,840만 유로 = 1,254억원 평가 받고 있고, 트랜스퍼마켓 평가는 4,500만 파운드 =657억원 가치 평가 받고 있는데, 매우 낮은 평가로, 평가 시점이 2018년 5월 28일 4,500만, 2018년 12월 19일 4,500만 제자리 걸음인 이유는, 5월 28일 평가는 손흥민 병역 핸디캡 해결되지 않았던 상황이고, 12월 19일 평가는 8월 부터 시작하는 2018/19시즌 초반 아시안 게임 공백 평가 받을 수 없었고, 아시안 게임 5일 만에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A매치 데뷔 친선 경기까지 뛰면서 완전 파김치 상태로 3일후 리버풀 원정 교체 투입, 3일후 인터밀란 챔피언스리그, 누적된 피로로 부진할 수 밖에 없었고, 11월 A매치 휴식후 11월 25일 첼시 경기 50M 단독 드리블 슛 원더 골부터 지금까지 펄펄 날고 있는, 상승세 시작된 시점이라, 높은 평가 받을 수 없었기에 높은 평가 받지 못했지만, 지금 다시 평가한다면?

 

2017/18 시즌 손흥민 기록 토트넘 케인 다음 Top2였고, 2018/19시즌 현재 출전 기록은 CF 케인 pk4골 빼면 16골 손흥민하고 동일한데, 케인 도움 6, 손흥민 9 더 많습니다. 케인이 부상 이탈했다 말하겠지만, 출전 시간 손흥민이 더 짧습니다.

케인 알리 부상 이탈한 동안 손흥민은 토트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CF케인 2,564분 20골 4pk 6도움 LW손흥민 2,169분 16골 9도움 pk 4골 빼면 득점 동일, 도움 손흥민 3개 더 많다.

 

 

FW 손흥민 선수 가치 평가 케인 알리 에릭센 보다 낮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손흥민이 영국인이 아니라서 인기가 없어, 더 비쌀 수 없다 말하던데, EPL 수입 대부분인 중계권료 7.3조원 아시아 비중 높고, 구글 트랜드로 토트넘 선수들과 손흥민 아시아 1년 검색량 비교해보면, 케인 알리는 듣보잡 됩니다. 손흥민 시장 가치가 영국 선수들 보다 결코 낮지 않습니다.

 

손흥민 EPL 득점 랭킹 Top10에 진입해 있는 만큼, 득점왕 찍고, 올해의 선수 등극, 한국 축구 선수 역대 이적료 1,000억원 넘어 2천억 갱신하길 바랍니다. 알리 평가가 1,312억원인데 불가능 한 일인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