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한국 우크라이나 6월 16일 일요일 새벽 1시 결승전 경기 시작 3분 이강인 페널티 박스 드리블 우크라이나 수비 반칙, 5분 만에 이강인 VAR 페널티 킥 선제 골 앞섰지만, 수프리아하 멀티 골, 치타이슈빌리 쐐기 골, 대한민국 1-3 우크라이나 경기 종료, 대한민국 준 우승, 이강인 2골 4도움 U20 월드컵 골든 볼 수상,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 됐습니다.
선발 선수 배치 352- 공격시 3142, 수비시 532
FW= CF 오세훈 CF 이강인 AM 조영욱 AM 김세윤
MF= LM 최준 DM 김정민 RM 황태현
DF= CB 이재익 CB 김현우 CB 이지솔
GK= 이광연
한국 우크라이나 결승전 선발 명단
선수 배치 352-3142 CF 오세훈 CF 이강인 LM 최준 CM 조영욱 DM 김정민 CM 김세윤 RM 황태현 CB이재익 CB 김현우 CB 이지솔 GK 이광연
벤치 엄원상 전세진 고재현 정호진 박태준 김주성 이규혁 이상준 박지민 최민수
전반 3분 이강인 페닐티 박스 드리블 우크라이나 반칙, 심판 VAR 5분 대한민국 페널티 킥 기회, 이강인 왼발 슛~골, 대한민국 1-0 우크라이나
33분 대한민국 김현우 수비하는 과정에서 태클이 깊었습니다.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전반 34분 우크라이나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프리킥 기회, 불레차가 오른발로 올린 공, 전방에서 떨어뜨려 놓습니다. 수비가 걷어내지 못한 공, 수프리아하가 오른발로 공을 밀어 넣습니다. 공은 그대로 골대 왼쪽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경기는 1대1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46분
주심의 휘슬소리와 함께 후반전 우크라이나의 킥오프로 경기 시작됩니다. 경기시작과 함께 대한민국 김세윤이 나가고 엄원상이 들어갑니다.
53분
우크라이나 공격상황, 코노플리아가 수비 두명 사이로 들어가는 수프리아하에게 연결됩니다. 수프리아하의 오른발 슛팅, 골대 왼쪽으로 빨려들어갑니다. 2대1로 앞서가는 우크라이나입니다.
치명적인 쐐기 골 허용하면서 U20월드컵 우승 실패하긴 했지만, 제 블로그에서 항상 언급했던, 강팀 상대로 취약한, 공격적 352 전술인 3142 DM 1 명 수비 안정감 없는 전술로 결승까지 온 것은 조직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 잘했습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이강인 2골 4도움으로 2019년 U20 월드컵 골든볼, 대회 최우수 선수 수상했습니다.
우승 못한 아쉬움 이강인 대회 최우수 선수 수상으로 달랩니다.
U20 월드컵 역대 골든 볼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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