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토트넘과 계약 만료 예정인 만 27살 AM 크리스티안 에릭센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고, 1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 ￡2,500만= €3,000 이적료 지불하고 떠나는 협상 가능하고, 7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0원 FA=자유 계약으로 레알마드리드로 떠나는 것은 확정입니다.
2020년 6월 30일 계약 만료되는 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9,000만=1,369억 원 평가 받는 에릭센 토트넘 이적료는 이제 겨울 이적 시장에서 ￡2,500만=380억 원 이라도 건질 수 있다면 모를까, 에릭센과 주급 연봉 이견 좁히지 못해 계약 연장에 실패하면서 토트넘은 큰 이적료 손실 보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기사에선 에릭센과 레알마드리드 계약에서 주급 얼마에 계약했는지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토트넘이 2013/14시즌 아약스에서 21살 에릭센 영입할 때 지출한 이적료는 ￡1,215만=185억 원입니다.
2019-20 시즌 현재 토트넘 선수들 1주일 급료 주급 순위입니다. 연봉은 52.14285주 곱하면 됩니다.
1위 FW-CF 케인 ￡200,000 = 약 3억 428만 원
1위 MF-CM 은돔벨레 ￡200,000
3위 FW-LW 손흥민 ￡140,000 = 약 2억 1,300만 원
4위 MF-CM 알리 ￡100,000 = 약 1억 1,524만 원
4위 GK 요리스 ￡100,000
6위 DF-CB 베르통언 ￡89,000 = 약 1억 3,540만 원
7위 DF-CB 알데르베이럴트 ￡80,000 = 약 1억 2,171만 원
7위 FW-RW 라멜라 ￡80,000
7위 FW-RW 모우라 ￡80,000
10위 MF-AM 에릭센 ￡75,000 = 약 1억 1,410만 원
11위 DF-RB 오리에 ￡70,000 = 약 1억 650만 원
11위 MF-CM 로셀소 ￡70,000
13위 DF-CB 산체스 ￡65,000 = 약 9,889만 원
13위 MF-DM 완야마 ￡65,000
15위 DF-LB 데이비스 ￡60,000 = 약 9,129만 원
15위 MF-DF 다이어 ￡60,000
15위 DF-LB 로즈 ￡60,000
18위 MF-CM 윙크스 ￡50,000 = 약 7,607만 원
19위 DF-CB 포이스 ￡21,500 = 약 3,271만 원
20위 DF-RB 워커피터스 ￡20,000 = 약 3,043만 원
21위 GK 가자니가 ￡20,000
토트넘 2019-20 선수들 계약 출전 기록 연봉 시장평가 지출이적료 cies 평가 비교-12월 16일
손흥민 연장 계약이 2018년 7월에 ￡85,000에서 ￡140,000으로 65% 인상된 주급으로 연장한 것을 참고하면, 에릭센 역시 그 때 연장 계약 사인했다면, ￡120,000 정도 받았을 것이라, 18 개월 동안 ￡45,000 X 52.14285 X 1.5년 = ￡350만 = 53억 원을 덜 받으면서 계약 거부했기 때문에 레알에서 받으려 하는 주급은 그런 손해를 고려할 때 훨씬 높은 주급인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에릭센과 토트넘 주급 협상 관련 기사마다 레비 회장이 제시했던 주급 금액엔 많은 차이가 있고, ￡11만 제시부터 ￡200,000 제시까지 여러 기사 내용에서 ￡11만은 아마도 초기 협상 내용인듯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마지막 제시는 케인과 동일한 ￡20만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제시했다면 사인했겠죠. 현재 손흥민, 에릭센 수준 선수들 평균 주급 계약은 ￡25~30만에 주로 체결 됐습니다.
여름에 에릭센이 이적료 0원 FA 자유계약으로 레알마드리드 이적하면, 아스날 MF 램지 주급 ￡12만 받던 것을 FA 유벤투스 이적하면서 ￡40만 3.3배 인상된 주급 받는 것을 참고하면, 에릭센 레알마드리드 여름 이적 주급은 ￡30만~40만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램지 시장 평가 가치 ￡3,600만 에릭센 40% 평가, 같은 나이에 이적했기 때문에 더 높은 주급도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램지 4년 계약 참고하고, 6개월 ￡2,500만 고려는 5년 계약 10분의 1, 5년이라면 ￡2억 5,000만 레비가 예전에 요구했던 금액이죠? 4년 80% ￡2억, 1년 ￡5,000만 달라는 돈 안 준 만큼 이적료 이익이라, 절반만 계산해도 FA 높은 주급 지급 가능한 것입니다.
선수에 대한 팀 지출 = 연봉(1년) + 이적료(핵심 선수 평균 5년, 같은 수준일때, 어릴수록 비쌈)
이적료= 소속팀과 선수 연봉 계약에 대한 해지 위약금 성격이라, 연봉 계약 2배 정도 계산하면 맞을 텐데, 주급 ￡75,000 X 52.14285= 연봉￡391만 X 2배 = 위약금 ￡782만 X 에릭센 잔여 계약 2년 남았을 때, 이적료 ￡1,564만 밖에 안되죠? 결국 레비 회장은 선수 주급 푼 돈 몇 푼 아끼자고 더 큰 손해 본 것입니다.
손흥민 주급 ￡14만이 아시안 게임 차출 허용 대가로 얼마나 싸게 후려친 계약인지 알 수 있죠?
손흥민 주급 ￡14만 X 52.14285 = 연봉 ￡728만 X 2배 = 위약금 ￡1,460만 X 잔여 3.5년 = 주급 대비 이적료 ￡5,100만 < ￡7,200만 시장 평가, 현재 주급이 낮은 것이고, 보통 5 시즌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시장 평가 2배 받기 때문에, ￡1억 4,400만 X 70% = ￡1억 800만으로, 현재 적정 주급은 ￡28만입니다. 만 27세 손흥민 현재 주급 ￡14만은 매우 낮은, 비슷한 수준 선수들이 주급 ￡25만~30만에 계약 체결하는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 219경기 17,957분 출전 50골 66도움 359분마다 1골, 155분마다 1점,
챔피언스리그 45경기 3,458분 출전 7골 13도움 494분마다 1골, 173분마다 1점,
토트넘 통산 296경기 68골 89도움 157점 평균 점수 0.53
프리미어리그 145경기 8,765분 출전 47골 31도움 186분마다 1골, 112분마다 1점,
챔피언스리그 47경기 3,233분 출전 17골 5도움 190분마다 1골, 147분마다 1점,
토트넘 통산 210경기 77골 45도움 122점 평균 점수 0.58
손흥민 토트넘 계약 만료 2023년 6월 30일까지, 이번 시즌 끝나도 3년 남았기 때문에 주급 인상할 여지가 낮고, 보통 2년 남았을 때 팀과 선수가 평등한 입장에서 협상하는 것을 고려하면, 만 29세 손흥민 협상 결과가 긍정적이진 않습니다. 따라서 만 27세인 이번 시즌 인상적인 기록 내고, 다른 팀들로부터 높은 이적료 제의 이끌어내야, 실력에 맞는 높은 연봉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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