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5-0 번리 경기에서 손흥민 선제 결승 도움과 79미터 단독 드리블 돌파, 번리 MF DF 선수들을 초토화 시킨 축구 황제급 득점했고, 후스코어드 평점 9.3 받았습니다.
손흥민 단독 드리블 출발, 슛 동영상 대략 보고 동영상 슛 지점 대략 보고 78m 계산했는데, 정확히 슛 지점 정지 시켜서 보니까, 페널티킥 지점 9.15m 보다 더 전진 슛 했기 때문에, 슛 지점 10m가 아닌, 9m 정도로 보이고, 직선 거리 대각선, 방향 전환 공간 드리블 고려하면 약 80m 거리 드리블 10초 돌파했습니다.
토트넘 화이트 하트레인 경기장 규격 105m X 68m, 손흥민 약 80미터 단독 드리블 상대 페널티 킥 지점에서 슛 득점
1초가 되기 직전 공 터치, 11초가 될 때 슛, 10초 동안 드리블했기 때문에, 80미터를 10초 동안 달렸고, 100미터로 환산하면 12.5초, 그냥 달린 것이 아닌, 공을 드리블 11번 터치 수비수를 피해 방향 전환하면서 달린 속도입니다.
맨유 원정까지 무리뉴 토트넘에서 골잡이 손흥민 역할이 442-342,3411 LB-LM 역할인 것은 축구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 188Cm 케인과 알리 2톱이 손흥민 앞에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손흥민 역할은 수비 집중 이 두 선수에게 Key패스 연결 요구하기 때문에, 득점 기대는 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그것을 극복하고, 케인에게 선제 1골 배달 임무 완수하고, 3번째 골 단독 드리블 상황 보면, 앞에 케인과 알리 5~7미터 앞에 있었지만, 패스하지 않고 상대 수비진 초토화시키고 직접 득점했습니다.
AM-SS 역할 알리가 물론 좋은 활약하고 있지만, 알리가 전방에 있을 때와 손흥민이 전방에 있을 때 차이점이 이것으로, 압도적인 손흥민 드리블 스피드 때문에, 손흥민이 후방에 있을 땐 상대 수비수들이 전진 압박 부담없이 하기 때문에, 손흥민이 전방에 있을 때보다 토트넘은 상대 팀에게 훨씬 많은 득점 기회 내주게 됩니다.
비록 80미터나 질주 손흥민이 직접 마무리하긴 했지만, 이런 득점은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확률 낮은 득점이고, 골대까지 거리를 최대한 짧은 하프 라인 근처에서 수비 가담해야, 손흥민 스프린트에 상대 수비 라인 4명이 최대 속도로 오르내리길 반복하면서 체력 소모, 실점하게 되는, 위협적인 손흥민 사용법입니다. 손흥민을 레버쿠젠 적으로 만난 함부르크 팀 동료는 손흥민 수비 하려 뒤쫓아 태클 하다, 멈추지 못하고 골대에 머리 부디 치는 것도 봤습니다.
드리블 시작전에 화면 보면, 박스 근처에 번리 선수들 7명 보이고, 3명은 보이지 않을 만큼 먼 곳에 있었는데 모두 무력화 됐고, 하프라인 근처에 손흥민 활동한다면 훨씬 더 위협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2골 1도움 평점10 케인 지운 손흥민 80미터 단독 드리블 득점 영상 보면, 경이로움 그자체 입니다.
무리뉴 토트넘 역습 축구가 성공하기 위해선, 188Cm 케인, 알리 둘 중 한 선수는 손흥민 보다 아래에서 활동해야, 손흥민 속도가 토트넘 속도 위협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득점왕 출신 골잡이 CF 케인을 내릴 순 없고, 수비력과 패스 재능 있는 알리를 CM으로 기용, 안정적인 Key패스 뿌리게 되면서, AM 에릭센 남는 선수가 됐기 때문에, 주급 협상 미루다 사실상 FA 선수가 된 것입니다.
토트넘 5-0 번리 경기 내용 후스코어드 선수 배치를 보면,
토트넘 4231 번리 442 배치 손흥민 1골 1도움 슛3-유효2, Key패스 4, 드리블7-성공5
손흥민 밑에 있던 CM 윙크스 대신 수비력 뛰어난 DM 다이어를 배치한 것이, 무리뉴 토트넘 4경기 8실점, 매 경기 2실점 행진 끝내고 첫 무실점 경기 수비 안정 5점 차이 대승 이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DF 왼쪽 토비 31살 베르통언 33살이라, 수비력 강한 선수 배치하지 않으면, 손흥민 공격 지역 활약 살리기 어렵고, 수비 가담 횟수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4일 후 챔피언스리그 뮌헨 경기는 16강 진출 확정됐고 승패가 1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쉬어가는 경기가 돼야 하고, 7일후 15일 일요일 저녁 11시 강팀 킬러 울버햄턴 원정 6위 경쟁에 집중해야 합니다.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평점 랭킹 손흥민 7위,
1위 데브라위너 4골 9도움 평점 7.85 2위 페레이라 2골 1도움 평점 7.73 3위 매디손 5골 2도움 평점 7.66 4위 마네 9골 4도움 평점 7.64 5위 엔디디 2골 평점 7.63 6위 마레즈 4골 4도움 평점 7.56 7위 손흥민 5골 7도움 평점 7.50 8위 스털링 8골 1도움 평점 7.48 9위 바디 14골 3도움 평점 7.43 9위 트라오레 2골 3도움 평점 7.43
잉글랜드 선수 CF 케인 AM-SS 알리 뒤를 받치고, 각각 2도움씩 지원, 득점은 많이 할 수 없지만, 7도움으로 9도움 1위 데브라위너 2개 차이밖에 안되네요. 평점 10위 이내 선수중에서 공격 포인트 10점 이상 4명에 손흥민 포함되는, 토트넘 에이스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에 도전합니다.
주급 데브라위너 £35만, 스털링 £30만, 손흥민 £14만, 맨시티 아구에로 £25만 노화 제수스 £9만으로 대체 안되던데, 184Cm 손흥민 주급 £35만이면 맨시티 CF로 쓰기 딱 좋아.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도, 손흥민. 축구 황제 발자취 따라 갑니다.
스페인 최대 규모 언론 마르카도 감탄 "손흥민, 마라도나 아냐?"
경기장 파노라마 손흥민 드리블 질주 득점 사진 5단계 분석 게재, 파노라마 사진으로 보니까 더 놀랍네요. 경기장에서 직관한 관중들은 정말 로또 맞는 축구 팬.
후스코어드 손흥민 평점 9.3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지 9.5로 수정하고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선정했습니다.
LW손흥민 평점 9.5 베스트 LW 선정 CF케인 평점10, RW모우라 평점 8.6, LB 베르통언 평점 8.8, 토트넘 선수 4명이나 선정됐다.
손흥민 드리블 시도6-성공5, 시도9-성공6으로 평점 9.5 수정하면서 1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 됐습니다. 후스코어드 체크 항목으론 손흥민 제대로 표현 집계할 수 없는 겁니다.
손흥민 출전 기록
프리미어리그 14경기 1,147분 출전 5골 8도움(페널티 1포함) 88분마다 1점, 229분마다 1골
챔피언스리그 5경기 340분 출전 5골 1도움 55분마다 1점, 68분마다 1골
EFL컵 1경기 24분 출전
전체 20경기 1,511분 출전 10골 9도움, 80분마다 1점, 151분마다 1골
프리미어리그 144경기 8,675분 출전 47골 31도움 185분마다 1골,
분데스리가 135경기 9,377분 출전 41골 10도움 229분마다 1골,
챔피언스리그 46경기 3,208분 출전 17골 5도움 189분마다 1골,
유럽 통산 373경기 출전 126골(차범근 121골)
무리뉴는 오늘 손흥민 골을 보고 떠오른 선수가 포르투갈 호날두 아닌, 브라질 호나우도 입니다. 푸스카스 상 후보로도 올랐고, 기자들 질문 무리뉴 답변중에는 한국 축구 선수들이 감독하기엔 환상적인 좋은 자세를 갖췄기 때문에 행복하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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