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름 이적 시장 진행중이라 더 두고봐야겠지만,
지금까지 리버풀 행보는 이번 시즌 우승 기대해도 될만합니다,
오늘까지 이적 시장 상황 이적료가 아닌 평가가치순으로 보면, 지난 시즌 결과 평가가치 상위권 영입 리버풀이 눈에 띱니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이적인데, 임대후 완전 영입으로 팀 수지 맞춘 것이고,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호날두 유벤투스 이적은 팀 즉시 전력 상승인데, 음바페 평가 가치는 미래 가치 포함된 증명된 호날두 보다 낫진 않습니다,
평가 가치 순으로 봐야 되는 이유는, 엠레찬이나 고레츠카 이적료가 0원 그 선수들 평가 가치가 0원 아니기 때문, 지난 시즌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된 평가 가치 높은 선수들 팀 이동이, 팀 전력 변화 시킬만한 이동들로, 현재 월드클래스 Top100명 4천만 파운드, Top50 5천만, Top25 7천만 참고하면, 리버풀 약점으로 생각되던 포지션 알찬 보강한 걸 알 수 있고, CM DM GK 보강은 지난 시즌 CB 반다이크 영입에 더해서, 리버풀이 의적풀 끝내려는 의지 읽을 수 있습니다,
7월말 오늘까지 이적 완료된 현재 팀별 스쿼드 수준은? 팀 평가 가치 세계 순위를 보면 리버풀은 현재 5위로,
10년 정도 봤던 리버풀 순위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은 7억파운드 팀들간 경쟁으로 보이고, 유벤투스가 호날두 영입했슴에도 Top18은 11위권, 챔스 우승 노린다면 수준 높은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리버풀은 이적시장 보강으로 EPL 우승 경쟁팀중 2위권 경쟁력 갖고 있고, 지난 시즌 화끈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부족했었는데,
CM DM GK 3 위치 보강은 경쟁 팀들보다 좋아졌다는 걸 의미하고,
빅6 맞대결 결과는
홈 아스날4-0승
홈 맨유0-0무
홈 맨시티4-3승
홈 토트넘2-2무
맨시티 원정0-5패
토트넘 원정1-4패
아스날 원정3-3무
맨유 원정1-2패
맨시티 원정2-1승
첼시 원정0-1패
공격적 경기 운용하는 팀들엔 승리했지만, 수비에 중심있는 팀들 수비를 뚫지 못했고, 부실한 수비 역습 공략 당해 대패했습니다.
84골 막강 화력은 그대로 쓰면서, 38실점 부족한 부분 수준급 선수들로 보강한 리버풀, 더 위에 있는 맨시티와 경쟁은 지난 시즌 4전 3승 1패 앞섰고, 이적 시장 큰 보강 없이 임하는 경쟁팀들인데, 맨유가 프레드 보강하긴 했지만, 평가 가치는 월드클래스가 아닌데 월드클래스 이적료 지불했죠?
약체들과 경기 실수 않기 위해서 영입 보강한 리버풀 팀 상황은 강력한 우승 후보가 틀림없습니다.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2번이나 놓친 B급 감독 클롭,
과르디올라 433, 클롭 433, 풀어가는 방식은 다르지만, 월드컵에서도 나타났듯이, 공격적 433은 자신보다 약체를 상대하는 방법입니다, 최강 선수 층 보유했던 프랑스조차 일정 수준 올라가선, 수비적 역습 전술인 4231-442로 경험 많은 크로아티아 상대했고, 그것이 객관적 평가 이변 없이 우승한 주요 요인입니다,
과르디올라 433이 상대 팀에 비해서 압도적인 라리가에서 통했고, 과르디올라 맨시티로 EPL서도 압승하면서 단점 없는 것 같지만, 지난 시즌 맨시티 영입 보유 선수층 자체가 EPL 1위였던, 수준 높은 선수들 썼지만, 리버풀 맨유에 3연패 하면서 433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낮은 위치에서 역습 노리는 팀들엔 막강한 433, 높은 수비 라인 압박 역습 노리는 팀엔 취약한 433, 과르디올라 클롭 433이 가능하려면 결국, 상대를 제어 할 수 있는 뛰어난 수비진이 필요한 겁니다, 그 조건 안되면, 강팀과 맞대결은 프랑스처럼 4231-442 역습 상대 존중 정답입니다.
클롭 리버풀 18/19 시즌 선택은, 강한 상대를 존중하기보단, 상대 제어 가능한 보강을 선택했고, CB 반다이크와 함께 DM CM GK 뒷 부분 보강은, 리버풀 공격진 영입 없었지만 더 강한 시너지 발휘될 것 같습니다.
파비뉴 케이타가 경기하는 것을 본 적 없지만, 월드컵이나 클럽 축구에서 시즌 종료 후 결과가, 평가 가치와 비슷하게 끝나는 것을 생각하면, FW 처럼 득점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중앙 후방 선수들, 시즌 결과로 높은 평가 받는 이유, 좋은 선수가 맞을 겁니다.
만 23살 CM이 5850만 파운드 평가는 세계 7위권,
월드컵 결승 모드리치와 막강한 중원 이뤘던 라키티치 보다 높습니다,
분데스리가 출신 손흥민 데브라이너가 EPL서 성공 가능했던 것은, EPL보다 많이 뛰던 습관 때문이고, 케이타 분데스리가 소속팀였던 라이프찌히는 강한 압박 많이 뛰는 팀, 클롭 축구에 딱 맞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AS모나코에서 뛰던 파비뉴 역시 DM 세계 순위에서 5위권 선수,
자기 나이대 선수중에선 최고 평가로 발 기술 좋은 브라질 출신이고, 자기 주 포지션에서 세계 Top5 평가 받는 선수 팀에 몇명 없습니다.
골키퍼까지 세계 랭킹 4위 알리손 영입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악몽 지우려 합니다,
여름 이적 시장 현재까지 리버풀 영입 1억 5750만 파운드 지출은, 보통 만 25세 이하 선수들은 시장 평가 2~3배 지불하고 영입, 맨유 프레드 영입 보면 시장 평가 2 배죠? 알리손은 시장 평가 가치대로 주고 영입한 실속있는 영입입니다.
현재 리버풀 선수 층은 정리가 안된 상태로 살펴보면, 현재 32명 중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7명은 정리 하겠죠?
시즌 진행하는데 필요한 선수 층은 11 + 더블 11 + 예비 3 = 25명, 챔피언스리그 병행하는 팀은 몇명 더 늘려 운영합니다.
18/19 리버풀 베스트 11을 433으로 자동 배치 해보면, DM 파비뉴가 RB로 배치되고,
파비뉴를 RB로 쓰려고 영입한 것은 아니니까, 주 위치 DM으로 이동 위해 지난 시즌 덜 쓰였던 선수를 빼보면,
CM 바이날둠 CB 마트립 자리는 경합 중인 자리로 다른 선수 기용 가능성 있고, 많이 뛰어야 하는 측면 수비수는 매우 어린 선수로 중첩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백업 베스트 11인 평가 가치 순 배치해봤습니다,
노란색 표시된 선수들은 선발과 큰 차이 없는 선수들로, 선발로 쓰일 수도 있고, 괜찮은 433 선수 운영이지만, 433은 분명히 상대가 약체일 때 잘 통하는 전술로, 우승하려 한다면, 강팀 상대론 상대를 존중 역습 노리는 전술도 필요합니다.
클롭 감독이 썼던 다른 전술은 4231, 442 더블6, 4141, 3421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 전술 공격적 433 배치 형태가 중앙 플레이메이커가 없는, CM-AM 2명 쓰는 전술이고, 마네 살라 측면 빠른 골잡이를 갖고있는 팀이라, 442가 역습 노리는 변화 갖기엔 좋아 보입니다.
FW 피르미뉴 빼고 MF 1명 더 투입 4231이 더 안전하긴 한 데, 7천200만 파운드 FW를 벤치에 두는건 전력 낭비, 둘 중 아래서 뛸 수 있는 선수가 SS나 AM 역할 하면 됩니다.
오른쪽에 투입되는 발 기술 있는 윙포워드 챔버레인과 샤키리를 중앙 활동 병행하면서, AM-SS 역할 수행, 빠른 마네 생각하면, 4231 형태가 되기도 하는 것을 보면, 득점에 4명 이상 가담하는 424가 되기도 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럽 최고 선수로 등극했던 제라드도 못했던 EPL우승,
18/19시즌 클롭 리버풀 드디어 우승하는걸까요?
RW메시가 나이가 들면서 많이 안 뛰고 CF처럼 활동 SS로 분류되는 바람에, 3위로 밀렸지만 SS론 최고 골잡이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10골 7도움 LW 마네 평가 세계 순위는 6위,
군대가 뭔지, 12골 6도움 한 손흥민 평가 가치 금메달 따면 어떻게 될까요? 아자르 12골 4도움 보다 더 잘 했습니다,
RW 평가 세계 랭킹은 살라가 1위,
음바페 경쟁력은 인정하지만 현재 누가 최고냐? 묻는다면 당연히 살라죠, 기대치는 미래 가치일 뿐, 현재까지 얻은 결과가 아닙니다.
CB 평가 세계 순위를 보면 반다이크는 공동 8위,
챔피언스리그 경쟁이 아닌 EPL 우승 논하는 것이라, 맨시티와 경쟁하기엔 충분한 순위고, 지출 이적료 반다이크 보다 높은 선수 없는 만큼, 7천만 파운드 이적료에 어울리는 경쟁력 보여줄 겁니다.
측면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고 지난 시즌 일정 부분 검증된 만큼, 이번 시즌엔 더 발전할 수 있는 만 19살이고, 잉글랜드 대표로 월드컵까지 경험한 경쟁력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만 19세 아놀드가 EPL 챔피언스리그 지난 시즌 뛰었다면 만 18살, 2016년 8월 14일 명단 12월 16일 데뷔 17살에 한 것 아닙니까?
17살에 EPL 데뷔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17살이라 검증 안돼서 23세 대표팀도 소집 안되는 이강인, 결국 월드컵 주축 되는 만 25세 쯤 경쟁력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 19세 아놀드는 리버풀 구멍 될까요, RB 최고 선수로 성장할까요? 리버풀 아놀드 지켜봅시다,
아놀드가 구멍이라 해도 고메즈도 있고,
둘 다 실패할까요? 설마 감독이 클롭인데, 둘 중 하나는 성공하겠죠 ^^
수십년 만에 우승 꿈에 부푼 리버풀 팬들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샤키리도 있었네,
상대적으로 저렴한 선수라서 월드클래스 검색에선 잘 안보입니다 ^^;
강팀 상대로 442 쓸 때 오른쪽 샤키리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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