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단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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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치

민주주의 단순 정리

민주주의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다수결였습니다, 그리고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개념으로 느꼈고, 학교에서 배울 때 재미없었고 당연히 관심도 없었습니다.


아무런 관심 없던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관심 갖게 된 것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고 느꼈던, 이명박 정권 지상파 3 사 낙하산 사장 임명과 언론 노조 해고,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국정원 여직원 댓글 공작 잠금 비 상식적 감금 주장,11월부터 글 써보려고 유권자 수 발표 엑셀 기록, 출구 조사 지지율, 투표율과 개표 불일치 현상, 게임 하는데 귀에 거슬리는 방송사 편파적 보도 행태, 뭔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평생 처음으로 참가한 국정원 부정 선거 규탄 시위, 5만명 넘는 촛불 시위대 VS 노인 40명 정도, 스피커 시위를 맞불 시위 동급 취급하는 언론, 비 상식적인 일 발생하면서 뉴스엔 억울하게 죽어가던 사람들, 북풍 몰이 하려 허위 증거 조작 멀쩡한 사람 간첩 몰이 공작 하다 걸린 국정원, 정유라가 결국 불을 지피고 탄핵 되기 전까진 진짜 조선 시대로 회귀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뭐지? 국가는 왜 있는 것이지? 생각해보게 됐고, 민주주의가 뭔지 잘 모르니까 검색부터 해봤습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 검색하면 뻔한 대답 나오기 때문에, 한자를 분해해서 본 뜻을 알아봐야겠단 생각 들었고, 민주民主를 검색하면,

민주주의 검색 결과11번가 민주 여자 가수 민주가 검색됨


캐시백 적립도 해주고 좋은 말인 것 같은데 뭔가 알쏭달쏭한 민주,

민주 설명 2가지1.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 2. '바보'의 방언 검색됨


선거 투표로 국회의원 뽑고 끝나는 민주가 바보를 뜻하는 방언이라니, 생각하기 귀찮아집니다, 주인 주主는 알겠는데, 백성 민民은 결국 백성, 국민이 주인이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민民을 검색해봤습니다,

여자 가수 민 검색됨어학사전 1백성 2어둡다 3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 4 어리석음 검색됨


눈이 자꾸 다른 곳으로 가서 혼란스러운데, 검색 결과는 백성은 어둡고 어리석어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이라 검색되네요,못난 나를 이명박근혜가 다스리는 것은 당연함을 얘기하는 듯한, 배가 자꾸 산으로 갑니다.


한자는 사물을 형상화한 상형 문자란 것은, 주워 들어서 알고 있었고, "민"이란 개념은 뭔지 또 궁금해져서 한자를 클릭해보니,

民 백성 민 설명상형문자, 눈동자가 없는 눈을 바늘로 찌르는 모양을 본뜸, 눈을 찔러 사물을 볼 수 없게 된 노예를 나타냄. 1.백성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 人民 인민 검색됨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이고, 눈을 바늘로 찔러 사물을 볼 수 없게 된 노예라니, 얼마 전 조폭들 나뭇가지로 눈 찌른 기사 떠오릅니다, 아주 비 인간적으로 잔인한 행동인데, 왜 백성 눈을 찌르지? 생각 듭니다,

국민國民 설명한 나라의 통치권 아래에 있는 사람, 검색됨


민民의 뜻을 검색하면 할수록 드는 생각은, 누군가의 다스림을 받는 존재라 말 안 들으면 눈 찔릴 것 같은 느낌 듭니다, 뭔가 이상한 민주주의란 기분이 들죠? 내가 투표해서 뽑았는데, 그 대상으로부터 통치 받아야 하다니 투표는 무엇 하려고 하나, 이건 아니다 싶어 검색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 찾았습니다,

인人 과 민民 차이 설명인人은 권리와 의무를 가진 사람 민民은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노예


"민民은 인간이지만 사람은 아닌 권리가 없는 노예"라 표시로 한쪽 눈을 찔렀답니다.


민주 국가 民主國家=노예가 주인인 국가라는 말인데, 말이 안되죠? 왜 인주人主국가라 안하고 민주 국가라 했을까요? 사람이 주인인 국가가 아니고 봉건 시대 통치자인 왕의 재산인 노예가 주인이라니, 말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 있습니다.


민주民主 주의主義에서 "義" 옳을 의,

義 옳을 의

주인으로서 옳은 것은 뭘까요?


주의 主義  설명인식과 행동


민주주의는 그냥 다수결 투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民主 노예가 주인임을 主義인식하고 행동하란 뜻입니다.


굳이 사람이 주인이라 안하고 가전 제품 같은 재산의 일부인 노예로 표시한 이유는?

봉건제도 설명봉건제도 정전井田제가 가능하려면, 농사짓고 상납할 노예가 필수, 우물정 글자 처럼 9등분 가운데1을 의무적으로 상납하는 세금제도


황제로부터 하사 받은 분봉 지역 농지, 생산량의 9분의 1을 가만히 앉아서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권리, 자동 상납 받으려면, 농사지을 노예가 있어야겠죠? 농민 = 농사짓는 노예, 농인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民은 분명히 사람이 아닌 노예란 뜻이고, 노예는 의무만 있고 권리가 없습니다, 민民은 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특별한 존재 왕과 귀족의 재산일 뿐인데, 그런 노예가 국가의 주인이란 뜻인 민주 국가라 한 이유는, 특별한 존재 왕과 귀족이 존재하면 너희는 언제든지 노예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란 의미즉, 민주 국가엔 특별한 존재를 방관하면 안된다는 뜻 같습니다.


한진 조씨 일가 행태를 보면, 특별히 하는 일도 없으면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노예처럼 다뤘죠?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나가다 보면, 그것이 내 일상 되고, 내가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생산하고 함께 나눠 쓴다는 함께共 낳을産 주의 북한은 평등이 기본임에도, 3대 혈연 세습 왕조 특별한 존재 김정은 아래 모두가 노예가 됐죠?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사소하다고 방관했기에 모두가 노예가 된 겁니다.


우린 4.19 부산 마산 5.18 광주 6.10 서울, 232만 촛불 항쟁도, 피 흘리고 방관하지 않았기에 북한처럼 노예 되지 않고 주인 권리 행사하는 것인데, 탈북민들은 자기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우리 피 위에서 주인 권리 행사 옳은가요? 우리 피로 얻은 주권 도둑질 하는 탈북민 처벌해야 하고, 남한테 의지하는 노예 정신으론 절대 주인 될 수 없습니다, 주인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피로서 책임집니다.


민주 주의 = 노예가 주인임을 명심하고 노예 되기 싫으면 옳은 선택을 해라,

민주 국가 = 태어날 때부터 일 안 해도 호의호식 하는 특별한 존재가 없는 국가,

민주 국가 대통령은 통치자가 아닌 심부름꾼이고, 민주 국가 국회의원은 특권만 누리는 특별한 존재라면 우리가 노예가 되기에, 특권 폐지 최저임금 봉사 직책으로, 언제든지 국민 뜻에 역행 하면 퇴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헌법 1조에 대한민국 국가 주인이 우리라고 명시하고 있고,

대한민국헌법

헌번 전문과 헌법1조 내용


권리가 없고 의무만 있는 것은 사람이 아닌 노예라, 이런 상황 방치하고 있는 국회와 행정부는 큰 문제,

투표도 나쁜 놈들 중에서 덜 나쁜 놈 선택하라는 식 선거라, 정당 공천 없애고 지역 일정 규모 주민 추천 얻은 사람들만 후보 권리 줘야 하고, 국민 여론 무시하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가 아닌 주권자에 대한 반역 행위입니다.

民은 눈 찔린 노예라 앞을 볼 수 없어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그런 民의 눈과 귀 입 역할 하는 것이 언론인데,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소설만 쓰는 사이비 언론 퇴출해야 합니다, 맨날 분석하는데 그 분석에 따른 예상이 맞는 것 한번도 못 봤습니다, 그 정도면 유언비어 아닌가요? 진짜 중요한 사실 쓰지 않고 소설 쓰는 언론은 폐간해야 합니다.


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내가 투표를 하는 것은, 국가의 주인인 왕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왕입니까? 노예입니까? 자기 스스로의 주인인 사람 인 아닌, 노예는 투표 할 일 없습니다.



한자를 알아야 한국어 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백百일백 성姓가족이름= 백가지 성, 성姓 씨氏가 셀 수없이 많은 큰 나라라는 뜻,


사람= 혼자는 설 수 없는 서로 의지하는 사회적 관계인 사람, 사람은 상호 권리와 의무가 있다. 

민民노예= 눈찔린 노예= 가축 TV 자동차 같은 재산 개념, 도구이므로, 의무만 있고 권리가 없다.


노예는 사람이 아니므로 사람이름 앞게 붙이는 가족이름인 성姓이 없고, TV와 세탁기가 한집에 있다해서 가족 이름인 성姓을 붙이지 않는다.


첫번째 부인으로부터 얻은 자녀를 적자嫡子 수많은 후처 부인들로부터 얻은 자녀를 흔하다는 뜻인 서자庶子, 전쟁에서 잡아온 민民노예로부터 얻은 자녀를 얼자孼子라 하고, 서자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지만, 얼자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왜? 물건이 사람에게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1부다처제 가족에서 적嫡은 가족을 대표하는 임금이기 때문에, 가족들로 구성된 국가 정치에 대표로 우선 참여할 수 있었고, 흔한 서자들은 사람이긴해도 가족을 대표할 순 없었기에 국가 정치에서 소외됐다. 얼자는 같은 아버지를 뒀지만 반은 노예기 때문에 사람과 차별 받았던 것이 홍길동이다. 아니 길동이다. 성姓은 사람에게만 붙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홍길동은 잘못 쓴 것.


인人사람이 전쟁에서 민民노예를 잡아오면 약탈하는 사람인 주인主人, 왕王이 된다.

잡아 온 노예가 농사를 짓게하고 수확물을 약탈하는 것이 주인이고, 노예가 도망가면 잡아와서 도망가지 못하게 눈을 찔러 장님을 만든 농사짓는 노예가 농민農民이다.


나라 민民노예=나라의 노예, 왕정국가, 입헌군주제국가, 군사반란 독재국가에서 국민은 노예, 투표로 대리인 대통령 국회의원 뽑는 민주국가에선 주인.


국國나라 가家집= 가족家族 이름인 성씨姓氏, 대종大宗 성姓을 중심으로 성姓에서 파생된 수많은 씨氏 소종가小宗家들이 연합 함께하는 것이 초기 족읍族邑(성벽을 갖춘 도시)국가國家로 상商나라 때까진 혈연 국가라 성씨와 나라 이름, 지역 이름이 같았다. 상商나라에 반란 성공한 인구 15만 소국 주周나라가 거대한 상나라를 통치하기 위해서 70개 지역으로 분할 희성姬姓인 주족周族을 감시자 역할 총독으로 파견 분봉分封하면서, 주周나라 왕이 하사하는 봉토封土 5등급 관작官爵 공백자남公侯伯子男 신하들중 큰 규모인 후侯관작에서 시간이 흘러 주나라로부터 독립적인 제帝임금=왕王임금이 됐다. 분봉하면 지역이름, 나라이름, 가족 이름을 새로 시작하는 새 성姓 씨氏를 창성創姓 시조始祖가 되면서 국가 왕실과 백성 혈통이 달라지게 됐다.


가家집, 족族겨레, 가족은 1부夫 다처多妻제 아버지를 중심으로 수많은 부인들과 자녀들이 함께 경제를 공유하며 한집에 사는 혈연 관계를 뜻한다. 면宀집, 시豕돼지, 합성어로 집에서 돼지를 키운다는 뜻, 같은 아버지 다른 어머니 형제자매 혈연 관계, 돼지는 경제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분分나눌, 봉封임명할, 왕이 자신의 관할 지역을 분할, 봉토封土 땅과 농사 짓는 노예인 농민農民을 친족과 공신에게 하사하는 것을 말한다. 땅+노예=자동상납시스템.


혈연세습 독재=왕조국가= 호족들과 왕王이 혈연 세습하는 주인인 나라,

민주국가=노예가 스스로의 주인이 된 특별한 존재가 없는 나라,


호豪호걸 족族겨레= 많은 자녀를 둔 혈통이 번창한 힘센 가족家族으로, 왕실 대종가大宗家 성姓 아래있는 소종가小宗家 씨족氏族,

당신도 열심히 사랑하면 호족, 왕 될 수 있다.


은 왕조 국가 = 노예, 민주 국가 = 사람

일 하지 않아도 정井 영지 수확물 9분의 1을 농사짓는 노예 = 농민으로부터 받는, 특별한 존재 왕王과 왕으로부터 영지를 받은 호족은? 왕조 국가 = 주인, 민주 국가 = 왕없고, 1부1처제 저출산이라 불가능한 재벌 바람둥이


농農농사 민民노예= 농사짓는 노예 

정井우물 전田= 밭농사 수확 9등분 가운데 1을 영지 주인에 상납 

서庶무리 민民노예= 노예 무리 


가족이름 성姓근본 씨氏독립

성姓은 녀女계집+생生날, 여자가 살아있는 것을 낳는 근본임을 표시한 합성어, 사냥 채집하던 구석기 시대는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생존 기술 배우던 모계 사회였고, 농경정착하는 신석기 시대가 되면서 농작물을 지키는 남자가 가족의 중심이 되면서 성姓이 부계 가족 혈통을 뜻하게 됐다.


종宗면宀집, 시示보일, 말뚝에 제물을 걸어두면 죽은 부모 신神귀신이 나타나 가족 문제를 듣고 해법을 제시해 줄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그런 의식을 지내는 집을 말한다. 종가宗家는 그런 의식을 주관하는 적장자嫡長子 종손宗孫이 사는 집이고, 종부宗婦는 적장자의 첫번째 부인인 적처嫡妻를 말하는 것이고, 성씨 문중 종宗의 주인인 것을 부婦아내, 녀女계집, 추帚비자루, 자기 것이라 비를 들고 열심히 청소하는 여자라는 뜻을 갖고있다.


첫번째 아내를 뜻하는 적嫡정실은, 녀女계집, 적啇밑둥, 제帝임금 + 'ㅂ' 제사 그릇 합성어로, 1부다처제 수많은 부인들과 형제자매들 혈연 중심이 남편이자 아버지가 임금인 것이고, 사망한 임금인 상제上帝 제사를 준비하고 주관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란 뜻이고, 그가 낳은 자녀들이 1부다처제 형제자매 가족의 새 임금이란 뜻이다. 옥황상제는 죽은 내부모 조상을 귀하게 모시는 그런 의미를 갖고있다.



뿌리가 되는 모母 성姓을 대종, 뿌리에서 갈라진 자子 성姓 씨氏를 소종이라 하고, 같은 혈통 다른 글자 가족끼리 결혼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분파分派로 구분 성씨를 바꾸지 않게 됐다.


주周나라는 황실을 잇는 종가는 적장자嫡長子(본 처 큰아들)를 최우선으로 삼았고, 얼마전 폐지된 한국 호주 제도의 근본이 됐다.


성씨 대종 소종 적장자 종손은, 가문의 중심으로 혈통을 잇는 왕 같은 귀한 존재로 중요시 했고, 혈통이 번성한 가문 종손은 문중 재산으로 생활, 조상 제사를 주관 모시는 역할 하면서 가문의 중심이 됐다.

혈통이 번성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피패한 가문은, 문중 재산이 없으니 경제적으로 어려워 조상 모시는 종손 역할 하기 어렵고, 혈족이 모일 일 없으니, 콩가루처럼 흩어져 집안 망하는 겁니다.


아무튼 문중 혈통의 적장자인 종손은 윗대 어른들도 왕처럼 깎듯이 모셨던 것이 종중 문화인데, 그것이 갖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 옳고 그름은 논 할 순 없는, 한국 사회에선 호주제 폐지와 함께 사라져가는 주종 예법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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