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漢字? 韓字? 한글 소리 한자 뜻 분해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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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漢字? 韓字? 한글 소리 한자 뜻 분해 풀이

기 起 일어날, 이야기를 시작하는 말

한국어를 소리나는 대로 글자로 쓴 한글 대부분이 사물 모양을 그려 뜻을 담아 조합한 상형문자 한자 읽는 소리를 한글로 쓴 것이 한국어 대부분이고, 한자를 읽는 한국 중국 일본 지방 사투리가 모두 다르지만 표준어를 읽는 방식은 비슷하다.

 

한자(漢字)는 한(漢)나라 글자란 뜻으로, 그것은 사실과 차이가 있다. 중국과 대만 공통으로 10월 10일 쌍십절을 기념하는 이유는, 이민족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몰아낸 한족(漢族)이 주권을 되찾은 날이기 때문이다. 중공과 대만 국호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글자가 화(華)로, 화산(華山)을 뜻하고, 중화(中華)는 중국 역사의 중심이 화하족(華夏族)이란 뜻이다. 중국사 하-상-주로 시작하고,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시황 중국 통일후 한(漢)나라로 이어지는데, 화하족 역사는 하(夏)-주(周)-춘추전국시대-한(漢)으로 이어진다. 현재 중국 땅에서 살던 고대 사람들을 모두 화하족으로 생각하면 한자(漢字)가 맞겠지만 아니다.

 

하(夏)나라(BC2070년~BC1600년)이전에 삼황오제가 있었는데, 그중 화하족이 번창하게 된 뿌리 황제(黃帝)가 중화 화하족의 시조(始祖)로, 황제는 염제(炎帝) 후손인 치우(蚩尤)천왕(天王)과 탁록(涿鹿)전쟁에서 물리치면서 화하족이 번창하게 됐다.

 

황제(黃帝)는 황하(黃河) 중류 지역에 세력을 갖고 있는 임금이란 뜻으로, 시(示)보일, 기둥을 받쳐 세우고 판을 올려 제단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면 죽은 부모 신(神)혼백이 보인다는 뜻이고, 면(宀)지붕을 씌운 곳이 종(宗)제사를 지내는 집이며, 건(巾)천으로 덮어 신위(神位)를 세운것이 제(帝)임금으로, 가족과 함께 제사를 지내는 백(伯)맏이는 가족 생존을 책임지는 능력있는 사람이다. 다른 가족 국가와 전쟁 승리하면, 감시자를 파견한 것이 왕(王)임금이고, 왕위에 백(白)엄지를 올린 황제(皇帝)와 읽는 소리는 같지만 다른 뜻인 것을 유념해야 한다.

 

치우를 따르던 족(族)을 려(黎)라 하고, 남방계로 알려져있는데, 중국과 한국 일본에 분포하는 유전자 C N O D는 이란에서 인도를 거쳐 북상했고, 고대 중국에서 공존하면서 아시아 각지역으로 퍼졌다.

 

BC2333년 시작한 단군(檀君)은 환웅(桓雄)은 환인(桓因)의 서자(庶子)로, 태백산(太白山) 단수(檀樹)에 제단을 세우고 죽은 부모 신(神)혼백 정신에 해당되는 혼(魂)얼이 올라간 하늘에 있는 상제(上帝)에 알리고 단군이 시작됐는데, 태백산은 현재 중국 한중 북쪽에 있는 산이다.

 

군(君)임금은 그당시에 있던 개념이 아닌 후대에 생긴 개념으로, '口'는 사람 입, 사람이 사는 마을, 마을을 둘러싼 성벽을 갖춘 도시급 족읍을 국(國)나라로 부르고, 윤(尹)다스린다는 것은, 시(尸)주검과 왕(王)임금 합성어로, 왕은 후(侯)제후, 과녁에 화살을 쏘는 것처럼 사람을 보내는 것, 감시자로 파견하는 사람은 작은 나라가 큰나라 뒤통수를 치는 기습 반란에 성공한 약한 주(周)나라때부터 시작된 개념으로, 강한 나라들은 그냥 가서 죽이고 뺏어왔고, 죽기 싫어서 노예국 스스로 갖다 받치는 것이 조공(朝貢)했던 것을 북방 유목민으로 기마대를 갖춘 강한 상(商)나라에서 알 수 있다.

 

황하(黃河) 지역 황제(黃帝)는 유(有)있었다 웅(熊)곰나라 영내 황하 남쪽에 있는 지류 희수(姬水)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임금이고, 하(夏)나라를 세운 우(禹)는 그 후손이며, 상(商)나라에 망했고, 희성(姬姓) 시조(始祖)가 희수에서 살다 희성으로 제(帝)임금 요순에게 불린, 상나라를 멸망시킨 주(周)나라 역시 화하족이고, 한(漢)나라는 화하족 후손이다.

 

곰나라 서쪽에 있는 화산(華山)남쪽 산악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산중의 왕 호(虎)호랑이족이고, 주나라 문왕 희창이 상나라에 바치는 조공에 불만을 품고 사람을 모으는 불온한 것을 상나라왕에게 보고한 것이 숭후호다. 숭(崇)은 동쪽 곰나라와 서쪽 호랑이나라 경계선에 위치한, 낙양 강상류 지역에 있다. 후(侯)는 노예들을 감시하기 위해서, 과녁에 화살을 쏜 것처럼 사람을 파견한 것이다. 과녁이 호(虎)호랑이 지역이란 뜻이다.

 

호랑이 나라 산악지역 한중(漢中)에서 시작해서 양양을 거쳐 강하(江夏)에서 장강(長江)으로 연결되는 강(江)이름 하수(夏水)를 부르는 다른 이름이 한수(漢水)로, 화하족은 곰나라와 호랑이 나라, 한수가 흐르는 지역에, 황하 이남 현재 중국 서쪽 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부르는 이름이다.

 

단군신화 호랑이 곰 = 화하족을 사람답게 만든 것이 환이(桓夷), 환(桓)은 자칭으로, 나무옆에 하늘과 땅 사이에 해가 떠있는 모습, 해와 하늘에 집착하는 천신족(天神族)은, 백(伯)으로 죽은 아버지 혼이 올라간 곳이 하늘 = 상제(上帝)고, 하늘에 떠있는 해는 별중에 으뜸인 백(伯)으로, 아버지의 적자(嫡子)를 뜻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가족과 죽은 가족이 제사를 통해 만나는 종족(宗族), 자녀를 출산 성(姓) 종족을 창조한 어머니를 계승하는 힘있는 며느리 적(嫡)정실, 계승하지 못하는 며느리 씨(氏) 자녀들은, 울타리 백(伯)아버지는 같지만, 자녀를 출산 성(姓) 나라를 시작할 수 있는 안주인(安主人)들이 다른, 성씨(姓氏) 씨국(氏國)들이, 같은 아버지 상제(上帝)제사를 지내며 군사적으로 연대하는 국가(國家)를 이끄는 백(伯) 황제(皇帝)를 천자(天子)로 부르고, 따르는 이유가 한 핏줄 중심에 있는 구심점이기 때문입니다. 타칭이 화하족이 부르는 이(夷)이민족으로, 대(大)큰, 환인(桓因) 큰나라 인(因)강대국 사람이란 뜻입니다. 고대 중국을 9개 지역으로 분할해서 다스리던 환이(桓夷)가 구이(九夷)로, 그것을 구려(九黎)로 달리 부른다고 반드시 다른 것은 아닙니다. 려(黎)검을, 검다는 뜻보단, 포함된 글자들을 보면, 물을 잘 다루는 사람들로, 벼를 주 상품으로 생산하는 사람들로 생각됩니다.

 

황제가 치우를 물리치고 화하족이 번성했기 때문에, 그 이전엔 환이가 중국을 통치했다는 뜻이 됩니다.

 

화하족이 이민족을 부르는 다른 이름 구이(九夷)를 이끄는 대종(大宗) 백이(伯夷)가 강성(姜姓)이란 것을, 하(夏)나라를 세운 화하족(華夏族) 우(禹)를 도와 여(呂)땅에 제후로 봉해진 강백이(姜伯夷)가 여씨(呂氏) 시조(始祖) 이름에서 알 수 있고, 강성(姜姓) 대종 천수(天水)와 태백산(太白山) 사이에 있는 강수(姜水)를 거슬러 남쪽으로 올라가면 염제(炎帝) 강석년(姜石年) 사당이 있다. 한국인 고대 조상중에 다른 뿌리인 환웅 태백산이 한반도가 아닌, 화하족 곰나라 호랑이 나라 한복판 산악 지역에 있다는 얘기는, 단군은 허구로 생산된 신화가 아닌, 수천년전과 다른 종족 지리적 이동에 따른 변화를 무시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착오로, 현실에 기반해 전해진다는 뜻이다.

 

그럼 황하 강북과 현재 중국엔 어떤 사람들이 살았을까?

 

그 답이 조(朝)아침에 있다.

 

단군 조선에서, 단군계통이 더 오래된 조상이지만, 조선 계통 후손들이 한반도 주류 세력이 됐기 때문에, 더 오래된 단군은 신화에 머물고 있는 것이고, 글로 쓰여 남아있는 역사엔 주로 조선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조(朝)는 초목 사이에 해와 달이 동시에 걸쳐있는 상태라 아침인 것이고, 산이 아닌 초목에 일(日)해와 월(月)달이 걸쳐있는 곳은 높은 지역 = 언덕을 부르는 말이 입니다. 햇볕이 드는 높은 언덕이 양달이고, 그렇지 않은 지역이 음달입니다.

 

조(朝)아침은 상(商)나라 수도 서울 이름입니다.

 

상나라 첫수도를 세운 지역 상구(商丘)에서 상(商)은 나라 이름이고, 왕실이 있는 도읍 지형을 표현한 글자가 구(丘)언덕입니다. 언덕에 수도 서울이 있기 때문에 수도 이름이 조(朝)아침인 것으로, 아침은 일본말로 '아사'로, 일본 지배 계층도 고대엔 환이(桓夷)가 황제 화하족에 의해 황해주변으로 밀린 동이족(東夷族) 한부류였기 때문에, 단군조선 마지막 수도 아사달이 한자로 조양(朝陽)인 것이고 단군조선 첫수도는 상구(商丘)에 있는 조(朝)가 되는 것이고, 상나라 마지막 수도 조가(朝歌)는 이동 경로에 있는 중간 수도가 되는 것입니다. 높은 언덕에 있어 달과 해를 아침에 동시에 보는 도읍 아사달은 조선(朝鮮)의 서울로, 고대 중국을 먼저 통일한 단군의 수도는 태백산 인근, 황하 지류 위수 주변에 있을 가능성 높고, 위수 지류 천수와 태백산 사이에 있는 강수(姜水)가 있는 보계(寶鷄)시가 유력하고, 호랑이족과 곰족을 동굴에 가두고 마늘을 먹이며 학대한 것을 고려하면 보다 동쪽에 있는 서안(西安)이나, 태백산 남쪽에 있는 한중(漢中), 호랑이 곰나라 중간 지점에 있는 낙양(洛陽), 남양(南陽), 양양(襄陽)을 생각할 수 있는데, 태백산까지 매년 제사를 지내러 가려면 3양은 너무 멀다. 아무튼 조(朝)는 단군 수도라기 보단 북방계 조상 조선 계통 서울이다.

 

서울에서 수도를 뜻하는 글자는 울, 서는 서쪽에 있다는 뜻 서(西)다. 울은 북방 유목민 퉁그스계 말에서 파생된 것으로, 울타리, 우리를 줄인 말이 울, 음만 따서 쓴 한자는 우(于)어조사, 을(乙)새을을 합쳐서 울 글자를 표현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을 마을, 관리를 파견해서 관리하는 마을을 고을, 수도를 수을(首乙)로 표시하기 때문에 수을 읽는 것이 변해서 서울이라고 생각하긴 어렵고, 가족 마을 나라 외곽 울타리를 뜻하는 줄임말 울이 가능성 높고, 나라 서쪽에 있는 도읍이기에 서울로 불렀을 것이다. 한자어는 경(京)서울로, 서울로 오는 것을 상경(上京)이라 한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개경에서 수도를 이전할 때 이름은 한양으로, 바꾼 이름은 한성(漢城), 백제 때 이름이 위례(慰禮)로 위령제를 지내는 곳이란 뜻인데, 화하족을 뜻하는 글자 한(漢)을 쓴 한양(漢陽)이라 불렀을린 없는데, 조선이 한성(漢城)으로 개칭한 느낌은 화하족의 일부란 느낌이 들고, 실제 조선은 화하족 주(周)나라 후손 주원장(朱元璋) 명조(明朝) 명나라에 사대하는 조공(朝貢)했습니다. 고구려 광개토왕비에 적혀있는 이름은 아리수, 아리는 크고 넓다는 뜻, 백제 이전에 있던 나라는, 주공 단에 요하로 밀려난 동이 단군이 있던 아사달, 밀려드는 상나라 조선(朝鮮)유민에 요동으로 이동했고, 연나라 진개 요하 침공에 밀려 남쪽 평양으로 이동했는데, 연나라에서 위장 귀순한 위만에 속아 평양을 뺏기고 망한 후, 해로를 따라 남하해서 세운 것이 한(韓)으로, 부여 고구려에서 남하한 백제 온조에게 망했기 때문에, 백제때 한수로 불렸다면 한강(韓江)으로 쓰는 것이 맞을겁니다. 중국 북쪽에 있는 서울을 북경(北京) 남쪽 오나라 건업에 있는 서울을 남경(南京) 촉나라 강주 충칭에 있는 서울을 중경(中京)이라 한다. 대한민국 수도 이름이 대한민국이 아니듯이, 상(商)나라 서울 이름은 상구(商丘)가 아닌 조(朝)아침이다.

 

상나라는 서쪽 기산(岐山) = 주(周)나라 반란에 망했고, 화하족들로부터 북적(北狄)이민족으로 불렸다. 유(有)있었다 융(娀)의 딸 간적(簡狄)의 아들 상(商)나라 시조(始祖) 설족(契族)은 화하족 세계관에서 서북방 유목민 융적(戎狄)으로, 황제(黃帝)의 후손인 제(帝)임금 곡 설족은 바이칼호 아래 설련하 偰輦河 에서 남하한 북방 계통일 가능성 높은 이유가 공통 글자에 있고, 만주에 있던 옛국가 거란 契丹 도 같은 글자를 쓰고, 친목계 契 맺을, 계로도 읽는다. 내몽골 지역을 지나 태행산맥을 거쳐 황하 이북까지 진출하면서 하나라와 만났을 때, 화하족보다 아랫 사람인 자子로 하대했는데 상나라 왕실 성 姓 이 됐다. 상나라 탕왕 때 서쪽 하나라를 멸망시키고, 화산과 태산 중간쯤 되는 황하 남쪽 지역 상구 商丘 에 상나라 첫 수도를 세웠다.

 

상나라가 주나라 반란에 BC1122년 왕이 죽으면서, 상나라 자성 子姓 에서 파생된 기씨 箕氏 족장 族長 서여 胥餘 는 현재 석가장시 옛 백적 白狄 지역에서 魚 물고기 잡고 羊 양 키우며 유목하며 살던 선 鮮 일족을 이끌고 만주 요하에 있는 단군 檀君 마지막 수도 아사달로 이동했고, 단군은 밀려드는 상나라 난민에 밀려 요동으로 이동 연대하면서, 단군조선 檀君朝鮮 을 이뤘는데, 기자 이름 서 胥 서로, 여 餘 남을, 서로 남는다는 뜻이고, 성씨 기 箕 키는 곡식 껍질을 바람에 날려 골라 낼 때 쓰는 농사 도구로, 농사와 유목을 병행했던 사람들이다. 예맥족 濊貊族 은 북방계 조선과 해양 세력 단군, 서로 다른 혈통이 만났다는 뜻이다. 요하 강 상류 지역에 있는 아사달 현재 조양 朝陽 으로 부르고, 상나라 마지막 수도 조가朝歌 조朝를 쓰면서 상 商 을 계승함을 알리고, 상나라 기자가 살던 백적 선 鮮 이 이동했다는 뜻이 조선 朝鮮 이다.

 

朝 한국 조 아침, 중국 차오 자오첸 早晨,  일본 아사 あさ 아침, 단군조선 아사달, '달'은 고구려 사람들이 언덕이란 뜻으로 쓰던 말이고, 한국인은 언덕인 동네를 ''동네로 부른다. 상나라 탕왕이 세웠던 첫 수도 상구, 구 丘 언덕이란 뜻이고, 은허 유적 조가 역시 허 墟 언덕이란 뜻, 태행산맥 끝자락 조양시 주변 지형을 보면, 산이라고 하기엔 낮은 지형들로 언덕이 어울리는 곳이다.

 

백적족이란? 백 白 흰 옷을 즐겨 입던 사람들이란 뜻으로, 김치 논쟁있던 곳이 백적족 석가장시, 동이족이 살던 산동성 지역이다. 북적 동이족은 화하족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공통 문화고, 기자가 떠난 백적족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그 지역에 세운 나라를 선 鮮 고울 으로 불렀고, 한국 성씨엔 기자 동생으로 알려진 태원 선우씨가 있고, 태원은 태행산맥 석가장시 인접 서쪽에 있다.

 

조가 朝歌 기(期)현과 백적 사이에 있던 반경이 다스리던 은허 殷墟 유적에선 순장된 개 6마리와 청동기 옥기가 출토됐는데, 개는 유목 생활 병행하는 북방계인 것을 뜻하는 것이다.

 

상 商 나라 사람들이 살던 은허 유적에서 갑골 甲骨 문자가 출토 됐고, 동물 뼈를 태워 생긴 균열로 죽은 아버지 제 帝 임금인 상제 上帝 의 뜻을 묻는 점친 결과를 거북이 등껍질에 내용과 점친 사람 이름을 기록한 유물로, 한자가 漢字 가 아닌 商字 후예인 韓字 일 충분한 근거가 된다.

 

단군 檀君 은 무엇인가?

 

단군의 뿌리가 되는 환웅 桓雄 은 환인 桓因 의 서자 庶子 로, 가족 家族 이 성장한 일부다처제 호족 豪族 성 姓 대종 大宗 을 대표하는 제 帝 임금은 첫번째 부인으로 내 조상 제사를 모시는 종부 宗婦 적처 嫡妻 가 출산한 적자 嫡子 만 계승할 수 있었고, 후처들이 출산한 수많은 자녀 무리 서자는 임금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자기 모계 가족을 이끌고 다른 지역에 정착하면 지역 특성에 맞는 새 가족 이름인 소종 小宗 씨 氏 를 창성하게 된다. 환웅은 자기 모계 가족 3,000 명을 이끌고 떠나 단군이 됐다.

 

그럼 환 桓 은 누구인가?

환 桓 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진 아직 모르겠지만, 현재 중국 땅에 남아있는 환 桓 지명이 있다. 만주에 있는 만족화련자치주 환인 桓仁 과 태산 太山 이 있는 산동성 환태 桓台 현에 있는 환 桓 은, 환이 황해 黃海 주변에 근거한 해양 세력인 것을 추정할 수 있는 동이족 東夷族 인 것을 알 수 있고, 일본인도 환 桓 에서 파생된 동이족이 포함돼있다. 동이족은 황해 주변 요하 한반도 산동성 일본 광범위한 해양세력으로, 상주시대 황하 이남 회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도 동이족으로 불렸다.

 

BC2333년 환웅은 단군 檀君 을 선포했을 때 나오는 산이 태백산 太白山 인데, 태백산은 현재 한국에 있는 산일까? 단군 신화엔 곰과 호랑이가 나오고, 환웅이 바다를 건넜다는 얘기가 없다. 산동성 태산에서 황하 黃河 를 따라 서진해 거슬러 올라가면 중류 지역에 유웅 有熊 곰나라가 있고, 조금 더 서진하면 화산 華山 과 낙양 강 상류 지역 숭 崇 현, 하 夏 나라를 세운 화하족 華夏族 들 본거지가 있는데, 주본기에 숭후호란 이름이 나온다. 숭 崇 하나라 수도가 있는 지역에 사는 후 侯 제후 호족 豪族 이란 뜻이고, 호 虎 호랑이 성씨로 불리는 호족 虎族 이란 뜻이다. 동쪽에서 출발한 환웅은 곰나라와 호랑이 나라를 지나 고대 중국 서쪽 끝인 태백산에 이르렀고, 단군을 선포했다. 단 檀 은 중국 전역에서 자생하는 청단 靑檀 을 뜻하고, 동이족 동쪽에서 출발해서 서쪽 태백산에 도착해서 산군을 선포한 것은 고대 중국 통일을 뜻하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 서안 西安 서남쪽 태백현 인접 동쪽에 태백산 太白山 이 있다.

 

즉, 동이족이 세운 단군은 중국을 평정했기 때문에 제왕들을 거느린 동이족 환 桓 은 황제 皇帝 국이 된 것이고 단군을 시작한 환웅은 서자기 때문에 황제는 아닌 제 帝 임금으로 된 것으로, 적자 嫡子 천황은 황해 주변 요하 또는 태산 주변 동이족이 되는데, 제 帝 임금이란 가족 생존을 책임지는 가장 家長 이고, 가장은 나이가 많은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능력 갖춘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단군을 이룬 서자 환웅은 충분히 가장이 될 자격을 갖췄기에, 환을 대표하는 단군일 수 있습니다.

 

유웅 有熊 곰나라 지역에서 파생된 성씨 황제 黃帝 는 황하 黃河 주변에서 사는 제 帝 임금이란 뜻으로, 동이족 환단 桓檀 에 반기를 들면서 대립했고, 그 후손들이 세운 하 夏 나라가 성장하면서 동이족 환단은 태산 산동성과 요하 한반도 본래 지역으로 위축됐고, 북적 상 商 나라가 남하 하나라를 멸망시키고 상구 商丘 에 첫 수도를 세웠을 때 동쪽 지역에서 상나라와 대치했고, BC1122년 주나라 반란 이후 BC1046년 상나라 반격에 해당되는 삼감의 난이 주나라 주공 단에 의해 평정되면서 완전 망했고, 주공단 동쪽 정벌로 동이족 단군은 중국 본토를 모두 상실하면서 요하에서 기자와 연대 단군조선을 시작하게 됩니다.

 

BC300년 ~ BC 249년 연나라 요하 침공으로 요하를 뺏기고, 조양 朝陽 에 있던 조선 朝鮮 은 만주로 이동해서 조선을 세운 기자 서여 胥餘 를 계승하는 부여 扶餘 를 세웠고 부여는 상나라 달력을 썼습니다. 동쪽에 있던 단군 檀君 은 현재 평양으로 왕검성 이전 BC194년 연나라 위만에 속아 평양도 뺏기고 남하 한 韓 을 세웠고, 부여에서 남하한 남부여 백제 온조 溫祚 와 BC 17년 전쟁을 시작했고 망했습니다. 한韓이 망하면서 왕실 성 姓 은 적장자 嫡長子 는 망한 한나라 이름을 딴 한씨 韓氏 가 됐고, 동생들은 기씨 奇氏, 선우씨 鮮于氏 시조가 됐습니다. 대한민국 국호 한韓은 동이족 단군 후손 한 韓 에서 따온 것인데, 알다시피 한반도에서 번성한 것은 조선 부여계 승자의 역사기 때문에, 조선에 패배한 단군은 민간 신앙 신화로 전해지는 것이고, 현재 대한민국은 단군이 남하해서 세운 한韓에 해당되는 지역입니다. 

 

한반도에 있는 삼한은 당연한 우리 조상이고, 만주에 있는 부여 역시 오녀산성 높은 지역 고여高餘 졸본 부여일 가능성 있는 옛 고려 高麗 (선鮮고울, 려麗고울)를 세웠고, 고구려에서 남하한 온조 溫祚 가 세운 남부여 백제 역시 나당 연합군에 망하고 마지막 왕자가 당나라로 끌려가 여 餘 를 서 徐 로 성 姓 을 바꾼 흔적이 공통 글자로 남아 있다.

 

물론 현재 중국에도 많은 상나라 유민들과 동이족이 살고 있는데, 단군조선 만주와 한반도에 살던 조상들은 상인 商人 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상민 商民 으로 중국 본토에서 화하족 노예로 살아온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인人사람이 다른 가족과 전쟁에서 민民노예를 잡아오면, 노예를 약탈하는 사람 주인主人, 왕王임금이 된다.

 

다른 나라를 점령하면, 그 지역 땅을 분할해서 내 가족들에게 나눠줄 때, 농사 짓는 노예 농민農民을 함께 분할해서 나눠줬기 때문에, 배치된 주인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작물을 필요한만큼 약탈해서 썼기 때문에, 도망가는 노예를 잡아와서 도망가지 못하게 바늘로 눈 찌르는 모습이 민民노예다.

 

나와 혈통이 다른 민民노예는 가축과 동급 재산 취급했기 때문에, 주인이 사망하면 함께 순장했고, 외침을 막으라고 성벽을 쌓기전에 노예를 묻고 성벽을 쌓았다.

 

북방에서 남하한 상나라는 초원 지역 말과 련 輦 수레바퀴 전차를 다루던 사람들이고, 부여 맥족貊族 해모수 解慕漱 해태 獬豸 글자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머리에 뿔을 무기로 쓰는 소같은 동물을 잘 다루던 사람들이란 것, 동물을 무기로 쓰던 북방 지역 사람들 삶은 농민들 보단 하,주나라 약탈은 일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주나라는 민심=노예 마음을 잡기 위해서 정전법을 시행했기에 주나라 농민은 상나라 100% 노예와 다른 11% 노예지만, 본질은 주인에게 약탈당하는 노예일뿐입니다.

 

위만조선 서민들은 조선 사람들이 다수지만, 왕족이 주나라 위강숙 후손 연나라 출신 위만이 약탈하는 왕 주인이기 때문에 한국사로 볼 수 없는 것이고, 이름은 위만조선이지만, 화허족 역사, 상나라는 북적동이 우리가 화하족을 약탈하던 역사가 됩니다.

 

상商나라를 화하족 중국인 조상들이 세운 국가로 본다면 한자는 漢字가 100% 맞지만, 상商나라는 북적동이계 역사로 화하족이 아니기 때문에 韓子 로 이해하고 한국 말 소리 본 뜻을 이해할 필요 있습니다.

 

민심 民心 = 노예 마음, 인심 人心 = 사람마음

 

민심을 살핀다는 것은 봉건 국가 주인으로서 노예 마음을 보는 것이고,

 

인심을 살피는 것은 민주 국가 주인으로서 다른 사람 마음을 보는 것입니다.

 

민주 국가에서 민심을 살피는 정치인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민주 국가란?

노예가 주인인 국가로 약탈하는 주인 왕이 없다는 뜻입니다.

 

대통령은 약탈하는 사람 왕王임금 주인 아닌 제帝임금 내 가족 부모 형제자매로 나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다르기 때문에, 가족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소통하는 것이고,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면 약탈하는 왕, 주인이기 때문에 노예 저항을 겪게 됩니다.

 

이렇게 한국어 한자 소리를 그대로 읽고 쓰는 한글 소리 한자 본 뜻을 모르면 민심을 살피게 되기 때문에, 한자 뜻을 공부해야 인심을 살피게 됩니다. 

 

승 承 이을, 시작하는 말의 구체적 핵심 내용, 토

 

북적北狄 상商나라는 바이칼호 남쪽 설련하偰輦河에서 남하한 설족契族으로, 조선朝鮮의 뿌리가 되는 고대 중국을 통치했던 국가로, 마지막 수도 조가朝家 은허殷墟 유적에선 한자 원형에 가까운 갑골문자가 다량 출토됐습니다. 대한민국(大民國) 전신인 조선朝鮮왕조가 옛 고古 조선朝鮮을 계승했그 고조선(古朝鮮)은 BC1122~BC1046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고, 이전엔 단군, 조선, 각각 별개로 존재하던 전조선,  단군조선(檀君朝鮮)=단군(檀君)+상(商)나라, 연대한 후조선이 단군조선(檀君朝鮮)이고, BC300년~BC249년 연나라 요하 침공으로, 북쪽에 조양(朝陽)에 있던 조선(朝鮮) 기자(箕子)를 이은 것이 부여(扶餘,夫餘), 요동에 있던 단군(檀君)은 평양으로 이동했다 위만에 속아 평양을 뺏기고 남하 한(韓)으로 이어졌고 남부여 온조에게 망했습니다. 기자조선(箕子朝鮮) 1대 왕인 기자(箕子) 서여胥餘는 상(商)나라 왕족 성姓에서 파생된 기箕씨氏고, 선생님 사부 현자를 뜻하는 사람에게도 공자 맹자 순자 묵자, 를 씁니다상(商)나라 화하華河족 용산문화(龍山文化) 하(夏)나라를 멸한 고조선(古朝鮮) 전신으로, 한자는 상(商)나라 유적에서 발견된 갑골문자(甲骨文字)가 고대 중국을 다스렸던 나라 글자기 때문에 큰 영향있습니다.

 

갑골문자 사진
사물 모앙을 그린, 상형문자인 한자 원형으로 보인다

 

상(商)나라 서쪽 제후국 주(周)나라가 역성혁명 황제국 주(周)나라 무왕 發 세우면서, 상(商)나라 왕족 기자(箕子) 서여胥餘가 살던 백적白狄 지역 선鮮에서 요하에 있는 흙이 부드럽고 평탄한 땅 평양(平壤)=요하(遼河)로 아사달로 이동했고, 선주하고 있던 단군(檀君)은 전쟁도 없이 연대 (後) 단군조선(檀君朝鮮)을 형성했습니다.  기자(箕子) 후손인 기자조선(箕子朝鮮) 마지막 왕 기준(箕準)=한준(韓準)이 위만 반란에 쫓겨났고, 이후 무리를 이끌고 해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 마한(馬韓)을 세웠다고 청주한씨 상계는 말하고 있지만, 한韓을 세운 것은 기자가 아닌, 아사달을 기자에게 내주고 이동한 단군으로 생각됩니다. 상나라 마지막 수도 조朝를 계승한 것은 상나라 기자 선鮮이 아사달=조양朝陽에 정착했기에 기자 서여胥餘를 계승한 부여扶餘가 상나라 달력을 쓰면서 만주에 섰기 때문에, 연나라 요하 침공할 때, 북쪽에 있는 동호를 먼저치고 요동을 침고하면서, 동쪽으로 이동해서 정착했던 동이족 단군이 현재 평양으로 남하한 것이고, 한韓을 멸망시킨 남부여 백제 온조,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망하고 당나라로 끌려간 마지막 왕자 여성餘姓이 서씨徐氏로 바뀐 것이 공통 글자에 남아 있기 때문에, 한韓을 기씨가 세웠다는 것은 부여 후예인 온조가 자기 먼 친척을 공격한 결과가 되므로, 동이 단군 후예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조선(朝鮮)인의 문자로, 조선(朝鮮)=한국(韓國)인의 문자라 생각합니다.

 

 

 조朝아침 선鮮고울 아침에 고울 때면 해 뜰 때고, 아침 해가 고운 나라란 얘기가 되는데, 조朝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해가 걸려있고, 달이 지는 아침 모습을 표현한 글자, 선鮮고울은, 고려高麗고울과 뜻이 연결되긴해도, 어魚물고기, 양羊양, 물고기를 잡고 양을 키우며 사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유목 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로 이해된다. 기자가 출발한 백적白狄에 살던 사람들은 후대 국가들에게 선鮮으로 불렸고, 상나라 수도 조가朝歌는 아침부터 노래를 부른다는 뜻으로, 상나라 각지에서 조공을 받던 곳이고, 요구한 조공朝貢을 제때 바치지 못하는 족읍族邑은 몰살시켰다.

 

단궁(檀弓ㆍ박달나무로 만든 작은 사냥활)이 짧다는 뜻으로 생각했는데, 박달나무 활이군요. 중국인 하(夏)나라는 동쪽에 있는 이민족을 동이(東夷)로 불렀고, 

이夷오랑캐 글자 모양은 대大큰+ 궁弓활 합성한 글자입니다.  

하(夏)나라 범위가 현재 중국 전체를 통치 했다면 동이(東夷)는 북경 만주 지역이겠지만, 하(夏)나라 역대 수도 분포를 찾아서 표시해 보니, 한반도 크기 정도 됩니다.

하(夏)나라 역대 수도 위치
황하 중류 지역에 주로 분포해있고, 수도 지역만 따지면 범위가 한반도 크기만 하다.

 

단군 시작 단수신 檀樹神 존재했던 지역 태백산太白山은 위 지도 왼쪽 서안西安(시안)시 서남쪽에 있는 산입니다. 이夷 는 태산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부르던 이름, 한국인을 얘기할 때 북방민족이라 얘기하지만, 시점을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인 유전자 N O C는 모두 인도를 거쳐서 중국을 경유해서 북상한 유전자고, 옛날 북쪽에 있었던 유전자는 중동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아메리카로 넘어간 Q 유전자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환桓은 중국 남쪽에서 찾아야 하고, 단檀은 중원에서 찾아야 합니다. 환桓단檀은 전 조선이고, 하夏상商을 포함하며, 후 조선은 서쪽 주周나라 반란 계기로 상왕족 기자가 BC1122년 요하로 이동하면서 고조선을 시작합니다.

Y유전자 전세계 이동 흐름
O유전자는 N에서 파생된 유전자고, N O C D 유전자는 고대 중국에서 함께 살았다.

 

하夏나라는 유웅 有熊 곰나라, 화하족 숭후호虎호랑이 나라가 이룬 국가로, 동이東夷 환桓 통치를 받았고, 유웅 有熊 후손인 황제黃帝에 이르러 동이와 대립, 화하족이 성장하면서 환桓-단檀이 황해로 위축됩니다. 북적 北狄 상商은 설契족이 세운 국가입니다. 홍산문화는 , 그 이전 문명은 Q이동이 만든 결과로, 홍산문화 유적에서 나오는 고인골 N 유전자가 대다수입니다. 상商과 단檀은 중원에서 주周에 밀리면서, 요하를 중심으로 만주에서 동이 단군 한 예濊 + 북적 상나라 조선 맥貊, 단군조선 형성하게 됩니다. 한국인 유전자는 크게 6가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흐름은 어떤 사람에겐 맞고 어떤 사람에겐 틀린, 다를 수 있습니다.

 

환桓굳셀, 긍亘걸칠=하늘과 땅 사이에 해가 걸쳐있는 모습이고, 일日날 해, 일본처럼 해를 만물의 근본으로 생각하는 글자로, 일본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닌, 우리에게서 파생된 민족입니다.

 

박달나무 믿을, 두亠머리, 회回돌아올, 단旦아침,

쌀곳간, 쌀 보관 창고

아침해가 다시 뜨는 것을 믿는 것, 쌀 곳간을 믿는 것, 박달나무처럼 단단한 믿음

 

환웅의 딸을 신단수=박달나무가 많은 지역 호족豪族인 호虎호랑이족에게 시집 보내서 단군檀君이 시작됐기 때문에 Y유전자 부계 혈통을 뜻하는 성씨姓氏 국가國家에서 단檀은 호족虎族인 것이고, 하夏나라 최초 수도는 낙양 강 상류 지역에 있고, 태백산太白山으로부터 동쪽으로 40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사마천 은본기에 주문왕을 상나라왕에게 고발한 숭후호(虎)가 다스리던 지역입니다. 은 지역 이름이고, 후 공후백 3단계 등급 관작 이름, 호虎는 혈족 이름입니다. 한민족은 삼한三韓을 지칭하는 단어로, 삼한은 BC194년 기자조선이 연나라에서 위장 귀순한 위만에 평양을 뺏기면서 남하해서 세운 것이기 때문에, 5천년 역사를 주장하려면 한민족이란 단어는 쓰지 않아야하고, 단檀민족으로 지칭해야 BC2333+2020년=4,353년 주장할 수 있고, 유전자 이동 흐름이나 남아있는 지명, 성씨 이동 흐름을 참고하면 중국 일본과 우리는 별개일 수 없는 국가입니다.

 

상나라와 연대한 것으로 생각되는 동이(東夷)가 어떤 시점에 BC1122년 이전에 만주로 이전했는지, 상나라가 망한 시점 기자가 이동하면서 단군이 이동했기에 알 필요 있습니다. 중국 동쪽에 있는 나라를 뜻하는 조선朝鮮은 기자가 BC1122년 요하로 이동하면서 시작된 후조선 나라 이름이라, 조선민족이라하면, BC1122+2020년= 3,142년으로 영토는 만주, 한민족은 BC194+2020년=2394년 영토는 현재 현재 한국단檀민족4,353년 영토는 중국 전체, 티벳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쿤룬산 환桓은 아시아 지역 역사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환단은 현재 한국인만의 역사라 할 순 없지만, 성씨 대종 큰집 뿌리는 호족 하나라 단군과 웅족 상나라 왕족 기자가 만주에 함께 공존했기 때문에 만주에 뿌리가 있는 한국에 있다 할 수 있고, 만주 고조선 역시, 한국만의 조상인 것은 아닌, 만주에서 파생된 많은 고대 국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배달의 민족 단군 후예를 논하려면, 고대 옛 영토 중국에 사는 사람들 한가족으로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혈족血族과 가족家族 차이는? 그냥 한지붕 아래 살면 가족일까요? 아닙니다. 혈족은 아버지 Y유전자 100% 일치 어머니 X유전자 100%일치하는 것을 말하고 세대가 내려가면서 가족이 됩니다. 가족은 아버지 Y유전자 100% 일치 어머니 X유전자가 다른 1 부夫사내 多많을 妻아내 Y유전자 50%일치 한가족을 말하는 겁니다. 국가國家는 그런 가족들이 모여서 이룬 나라입니다. X유전자 100% 일치 혈족과 X유전자 50% 일치 가족도 존재하지만, 모계 성씨 국가는 역사가 남자 중심으로 쓰였기 때문에 거의 없습니다.

 

상(商)나라

 갑골문에서 동이를 표현한 문자는 시尸주검, 

동이(東夷)를 죽음과 연관된 단어를 쓴 것을 보면, 태산에 근거, 서쪽에 있던 하나라를 치고 현재 상추시에 첫 수도를 세웠고, 마지막 수도가 은허 유적, 북서쪽으로 이동한 경로를 참고하면, 죽은 옛 출발 지역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단어로 생각되고, 표현을 보면, 동이(東夷)=단국(檀國)이 상(商)나라 시점엔 만주로 이동했을 수 있습니다.

 

BC300년~BC 249년 연나라 진개 요하 침공, BC194년 위만 반란 기자조선 멸망 전후해서 발생한 

부여(扶餘,夫餘)는 여餘를 부扶도울, 돕는다 뜻이고, 기자(箕子) 이름은 서여胥餘입니다.

 

 

기자를 주나라 무왕이 조선 후로 봉했다는 중국 논리 때문에 부정하는 건데, 상나라가 원래부터 조선에 기반한 나라라면 얘기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500년이상 함께 어울려 살았기 때문에 적대감도 크지 않았습니다. 적대감이 크지 않았다는 증거는, 신천康씨 상계에 따르면 시조가 주나라 무왕 친동생 둘째 아들이고, 무왕은 친동생 둘째 조카까지 기자에게 보낸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제후국 주周족族은 상商나라 폭군 제신=주왕을 죽이면서 큰 형인 백읍 희고 살해에 대한 가문의 복수를 완성, 상商왕을 죽여야 하는 역성(황제의 성을 바꾸는)혁명 후, 새 주周족의 나라 건국에 만족했던 겁니다.

 

문중 상계가 허위 날조인진, 한중 관련 성씨 전수 조사 유골들과 대조하면 알 수 있게 됩니다.

 

수천년전 역사는 해몽 하기 나름이고, 해몽 스토리 라인의 완성은 사실에 기반한 자료들로 후속 뒷받침하면 되는, 문중 상계 주나라 희성姬姓후손 신천康씨 상나라 기성箕姓후손 청주韓씨, 서로 다른 문중 상계 성씨 스토리 라인 흐름 연속성 있습니다.

 

한국인 부계 Y 유전자 중엔 중국계라 잘못 알려진 유전자도 많이 있고, 한국인 부계 표지 유전자로 생각되는 O1b2와 한참 먼거리에 있는, 전주 李씨중 O2a2하부계열-CTS2272 역시 고朝鮮 계열로 보면, 왜 조선이 옛 조선 국명을 그대로 썼는지 이해가 됩니다.

 

한漢자는 상商나라 홍산 요하문명을 그대로 받아들인 주周나라가, 황하 주변 춘추전국시대-진시황제-초漢경쟁-전漢시대까지 천년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 한자로 발전시키면서 자신들 문자로 착각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발전은 주周-한漢나라가 시켰지만, 뿌리인 발명은 상商나라가 했으니, 조선 계통으로 일부인 상商나라 후손인 우리 문자입니다.

 

녀女아기를 안은 사람 + 생生날, 출산하면 = 성姓나라가 시작되는 것이 가족과 국가로 어머니의 자녀들을 뜻합니다. 씨氏는 전田밭 갈 력力힘있는 남男사내 노예를 잡아와 부양負良시키는 랑郞사나이가 양良을 지킬 백白엄지 =능력있는 인人사람을 백伯맏이, 씨氏아버지가 같더라도, 어머니 성姓나라가 다른 자녀들은 남이기 때문에, 혼인할 수 있었던 것이 초기 모계 성씨입니다. 어머니 성姓을 계승하는 것은 며느리 적자嫡子들이고, 후처 자녀들은 새 성姓을 창성創姓 시조始祖가 됩니다. 녀女가 사厶사사로울, 내 口 나라를 시작한다는 뜻이 시始비로소 = 출산하면 내 나라를 비로소 시작하는 조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계집을 검색하면 여자를 낮춰 부르는 말이라고 검색되는데, 순 한국어라 생각합니다. 아줌마, 아가씨도 순 한국어죠? 사대주의가 순 한국어를 천하게 생각하게 만들었고, 어려워서 배운 사람이 쓰는 한자, 외국어를 품격있게 생각하는건데, 순 한국어는 한국인 자신에 대해 자부심 높은 사람이 쓰는겁니다.

 

스스로 자自 짐질 부負 마음 심心= 스스로를 짐 지는 마음, 자신의 가치나 능력을 믿고 당당히 여기는 마음이라, 자부심이 지나치면 부담스런 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랑할 긍矜 가질 = 자랑할 것을 갖는것, 자신의 능력이나 자격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

 

남男사내가 밭을 갈고 있는 것은 민民 노예를 잡아온 것이고, 노예를 잡아와 부려먹고 외침으로부터 나와 가족 양良 지키는 것이 랑郞 사나이 백伯 맏이입니다.

 

계집 여女 남자는 사내, 여자는 계집순 한국어입니다.

 

이미 기旣 혼인 할 혼婚 계집 여女= 이미 결혼한 계집= 아줌마, 이미 기旣 혼인 할 혼婚 사내 남男= 이미 결혼한 사내= 아저씨, 아닐 미未 혼인 할 혼婚 계집 여女=혼인 안한 계집= 처녀, 아닐 미未 혼인 할 혼婚 사내 남男= 혼인 안한 사내= 총각, 처處 계집 여女 = 곧 계집, 출산 가능 연령, 거느릴 총總각角 = 상투를 틀고 계집을 거느릴 때가 된 연령, 아가씨, 도령= 처녀 총각을 높여 부르는 한국어입니다.

 

구석기 시대 모계 가족 이름 성姓 = 살아있는 근본이 계집임을 의미, 산 사람은 계집에 뿌리가 있고, 이름 앞에 혈족을 뜻하는 을 붙여 불러 한 혈족임을 표시했다. 성姓이 (아비)계 혈통을 표시한 건 동북아에선 권력이 사내에 있었기 때문으로, 모계 혈통은 3대 엄마성姓 성姓 성姓이 모두 다릅니다.

 

신석기 시대 부계 가족 이름 성 씨氏= 한 혈통을 의미하는 성姓이 씨氏로 바뀌는 건, 혈족 집성촌을 떠나 다른 곳에서 혈족을 시작할 때 지역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보통 주周나라 때 시작됐다 말하지만, 상商나라 왕족 기자箕子 서여胥餘를 보면 그 이전부터 있었다, 상나라 왕족 성이 자子 성姓이고 기箕 지역에 살았기에 기자箕子로 불렸습니다.

 

주周나라 분봉分封제도정전井田제가 기본으로 뜻은, 밭 전田 작물을 우물 정井 글자 모양처럼 9등분 가운데 1을 납세 하는 것, 서여胥餘가 자子 서여가 아닌 기자箕子로 불렸다는 점에서, 이미 상商나라 때도 혈족에게 땅을 주고 납세 받아 먹고살게 해줬을 겁니다.

 

호걸 호豪 겨레 족族 = 혈통이 번성한 힘쎈 씨氏족, 겨레= 혈통 관계가 있는 사람, 당신도 열심히 사랑하면 호족이 될 수 있다.

 

두루 주周나라, 헤아릴 상商나라, 여름 나라 옛날 사회는, 번성한 힘센 호족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전쟁으로 약탈하면, 농작물만 약탈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까지 잡아와서 노예로 부렸습니다. 노예가 도망가면 도망가지 못하게 눈을 찔러 노예 표시했고, 눈 찔린 노예를 형상화 한 글자민民이고, 농민은 농사 농農 백성 민民= 농사짓는 자동 납세 노예입니다.

 

농지와 농민이 있어야 정전제 자동으로 먹을게 생기는 봉토가 되는 것이니, 비록 9분의1 정전제는 아닌 더 많이 착취했겠지만, 호족 중에서 호족인 왕, 황제가 존재하고 혈족에게 영지를 나눠주는 건 당연하고, 상商나라 때 까진 마을 단위 읍제 국가였다면, 주周나라 때 부턴 규모가 확대 된 국가 형태란 것과 9분의1 정전제 확립된, 조선朝鮮시대까지 노비 양반가 노예로 존재했던 걸 보면, 혈연 세습 봉건 국가들에선 백성 민民= 왕王과 호족의 재산였을 뿐입니다.

 

백성 민民=눈찔린 노예=가축 TV 자동차 같은 재산개념으로 사람이 아닌, 납세 할 의무만 있고 권리가 없으면 노예 민民, 납세 할 의무와 복지받을 권리를 동시에 갖고 있으면 사람 인人, 받을 권리權利만 있고 의무가 없는 특별한 존재가 임금 왕王입니다.

 

권세 권權 이로울 이利= 힘이 세야 이로울 수 있다, 권세 권權 권세 세勢= 권力과 세力, 힘 력力,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면 당신도 권리가 생기고, 열심히 공부까지 잘 하면 권리가 더 커지고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일백 백百성姓 = 백가지 성姓, 성姓씨氏가 셀수없이 많다는 뜻, 나라 백성 민民= 나라의 노예,

 

나라 국國가家= 한집에 사는 씨족 호족들이 왕과 함께 세운 나라, 왕조王朝국가= 호족들과 왕王이 혈연세습 주인 권리있는 나라, 민주民主국가= 노예가 스스로의 주인 된 특별한 존재가 없는 나라, 주인 주主 사람 인人= 사람 권리있는 스스로 자기 삶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백성 은= 왕조국가=노예, 민주국가=주인, 권리만 챙기고 의무는 하지않는 특별한 존재 왕王호족은? 왕조국가=주인, 민주국가=반역자

 

무리 서庶 백성 민民= 노예 무리,

 

姓氏성씨는 상나라 때까진 혈족국가를 의미했지만, 주나라 때부턴 다른 혈족에 낙하산 왕으로 분봉하면서, 국가와 성씨 혈통은 별개가 된, 주나라 때부터 성씨는 큰 벼슬 귀족이란 뜻도 갖게 됐습니다.

 

본격적인 성 성姓씨氏 확산은, 주周나라 때 분봉제도 제후로 봉해진 지역명에서 많은 성씨가 확산됐고, 주周나라 임금 황皇실室 성은 아가씨 희姬, 도시단위 나라중 강대국였던 상商나라에 역성혁명 일으켜, 상商을 끝내고 황제국 주周나라를 세운 무왕 희姬 발髮은, 중국을 70개 지역으로 나눠 혈족과 공신 지역 호족을 왕으로 분봉했고,희姬성姓 동복 형제도 분봉 지역명을 씨氏로 새로운 성姓의 시조가 됐다.

 

그의 친동생들과 희성 혈족들은 50개 지역에 나눌 분分 봉할 했고, 시봉자始封者 분봉 지역國名=성씨 시조始祖가 됐습니다.

 

나라 국國 이름 명名= 나라 이름, 비로소 봉할 봉封자者= 봉하면 시작되는 사람, 비로소 시始 조상 조祖= 성 씨氏가 시작된 조상, 한가지 동同복腹= 같은 어머니를 말합니다.

 

어미 모母성姓을 종갓집 대종大宗, 아들 자子성姓을 소종小宗이라 하고, 주周나라는 황실을 잇는 종가 대종은 적장자嫡長子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대大 마루 종宗= 전통 가옥 개방된 거실 공간과 앞마당이 있고, 종宗가家 집 적장자인 큰아들 집이 일반적으로 큽니다.

 

한옥 대청 마루
마루 정면이 외부와 노출돼있는 구조

 

작을 소小 마루 종宗=전통 가옥 거실 공간이 작은 집? 대종大宗에서 파생된 새로운 성 씨氏의 적장자 큰아들 혈통을 뜻합니다. 정실 적嫡장長 아들 자子= 본처 큰 아들, 국가 왕비는 정식 책봉이 기준으로, 본처를 뜻하진 않습니다.

 

그런 주나라 문화가 한국에 까지 전해져, 얼마전 폐지된 한국 호주제도의 근본였고, 성씨 대종 종손은 가문의 중심으로 혈통을 잇는 왕과같이 귀한 존재로, 혈통이 번성한 가문 종손은 문중 재산으로 일하지않고도 생활가능했고, 조상 제사를 주관 모시는 역할 가문 혈통의 중심이 됐는데, 혈통이 번성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피패한 가문은, 문중 재산이 없으니 경제적으로 어려운 종손 역할 하기 어렵고, 집안에 구심점이 없으면 가문이 몰락하게 됩니다. 가문이 몰락하면 혼자 살다 혼자 가는 것으로, 그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종손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가족 동질성 일깨우는 제를 주관하기 때문인데, 종갓집 며느리 개 고생 하죠? 개 고생하니까, 종갓집 맏며느리 대접해야 하는 것으로, 모임에 있는 회장과 총무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종손이고, 총무 해보면 정말 번거롭습니다. 총무 역할은 하지 않고 회장 역할만 하려 하면 모임이 깨지고, 가문과 국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사 절차가 가족 모임에 장애물되면 안되는, "아버님께 묵념, 어머님께 묵념" 1분 정도 간단하게 부모님 은혜 노래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야합니다. 물론 사촌 형제들과 함께 하는 가족 모임이라면, "할아버님께 묵념, 할머님께 묵념", 가족 모임 규모 뿌리가 되는 조상님 동질성 확인에서 끝나야 합니다. 절차를 복잡 힘들게 하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 내 뿐만 아니라, 아비 부父계가 됐던 어미 모母계가 됐던 혈통의 이 끝나는 몰락, 에 대한 유전적 지향에 오류가 발생하는 몰락, 혼자 유전하면 이 더 길어 질텐데 남녀로 나눈건, 남녀가 대립하는 한국사회 이 짧아지는걸 보면 생물학적 오류 아닐까요? 문중 혈통의 적장자인 종손은 윗대 어른들도 깎듯이 모셨던게 종중문화, 그것이 갖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 옳고 그름은 논할순없는, 한국 사회 호주戶主제 폐지는 사라지는 종宗 가족 해체입니다.

 

지게 호戶 주인 주主= 지게 주인, 집안을 짊어지고 이끌어 가는 사람.

 

종족宗族은 죽은 부모와 살아있는 가족이 제사를 통해서 만나는 족族무리를 뜻합니다.

 

부모가 죽은 신神혼백, 마음인 혼魂얼과 자율신경 백魄넋으로 구분하고, 기氣=자율신경=귀鬼에서 운云=백白엄지는 마음운云귀鬼자율신경을 통제해야 제구실하는 것을 뜻하고, 백白통제하는 운云마음이  빠져나가 없는 것 귀鬼자율신경은 불甶귀신머리 인儿어진사람 사厶사사로울, 나, 팔이 안으로 굽는 오른팔을 뜻하기도 합니다. 머리인 어진 마음의 오른팔인 나는 머리없는 몸통에서 잘린 꼬리가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귀鬼자율신경을 백白제어하던 마음 운云은 구름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습이고, 솟아오른 하늘에 있는 마음이 신申번개입니다. 아버지 하늘 마음 표현인 신申번개에 시示제단을 세우고 만나는 것이 신神혼백입니다. 귀鬼에서 운云마음이 빠져나가는 것을 기운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思생각한다는 것은, 심心마음, 심장에 있는 피가 신囟정수리가 있는 머리에 있는 것입니다. 정수리는 머리뼈가 붙기전인 어릴때 정수리에 보이는 것을 표현한 글자입니다.

 

마루 종宗 가르칠 교敎 한옥에서 마루는 가족이 모이는 곳, 종宗가家는 자기 부계 뿌리인 조상 제사를 모시는곳이고, 온 가족이 다 모이는 종가 큰 집 마루가 가장 큰 건 당연했던 일, 온 가족이 다 모이면 세상 경험많은 어른이 자기 경험 가르쳐 주려는 마음있고, 종宗교敎 경험한 삶에 보탬되는 좋은 지식 전달하는 것입니다.

 

시示보일, 기둥을 받쳐 세우고 판을 올린 모습 제단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면 조상 신神혼백이 보인다는 뜻입니다.

 

면宀집, 지붕이 왜 집이야? 생각했는데, 지붕 자체가 집인 움집입니다.

움집
신석기 시대 집으로, 벽이 없는, 지붕 자체가 집인 움집이다.

 

종宗제사를 지내는 집을 뜻하고, 농경정착하는 신석기 시대부터 시豕돼지를 면宀집에서 함께 키우며 경제를 공유하는 족族무리가 가족家族입니다.

 

교敎가르칠 는 ‘가르치다’나 ‘가르침’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敎)자는 효爻점괘 글자와 자子아들 + 복攵칠 글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효爻점괘로부터 ‘배움’이라는 뜻, 자子아들을 복攵친다, 아이가 점괘를 배우도록 회초리를 들어 치면서 가르친다는 뜻, 어리석어 보일 수 있지만, 유럽 어떤 국가는 의사가 될 사람을 시험으로 뽑는 것이 아닌, 지원자 중에서 추첨으로 선택 교육하는 현명함을 생각하면, 교敎=공정함을 가르치는 것을 뜻합니다.

 

믿을 신信 우러를 앙仰, 우러르다=받들어 공경하는 마음을 지니다, 믿고 받들어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말로, 무조건 복종하는 반항심도 없는 노예 상태를 말합니다.

 

종교宗敎가족 사이 삶의 지혜, 사실에 기반한 정보 교환과 문제를 토론 해결하는 정치라면, 신앙信仰은 사실이 무엇이든 상관없는 무조건적 기계 반응입니다.

 

호칭에서 자字는 한자 문화권, 특히 중국이나 한국, 일본에서 성년이 되는 관례 때 받는 이름인 관명과 함께 스스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짓는 새로운 이름을 말한다. 이는 이름이 부모가 주신 것으로서 부모님이나 스승, 왕(혹은 황제)외에는 함부로 부르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하던 데에 기인한다. 따라서, 관례 전까지 어릴 때 쓰던 이름인 아명(兒名)이 따로 있다.
아명(兒名) 맏이부터 순서대로 백(伯) · 중(仲) · 숙(叔) · 계(季) 순으로 자를 짓는 경우가 있었고, 5명이 넘는 형제일 경우 막내는 유(幼)로 끝내게 되었다. 예를 들어, 삼국지에서 사마팔달(司馬八達)로 유명했던 사마랑, 사마의형제의 경우, 첫째부터 막내까지 각각 백달(伯達) · 중달(仲達) · 숙달(叔達) · 계달(季達) · 현달(顯達) · 혜달(惠達) · 아달(雅達) · 유달(幼達)로 달(達)이 한국식 이름의 돌림자처럼 통일되어 있어서 자가 중달인 사마의가 둘째였음을 알 수 있다.


맏이 백伯, 버금 仲, 아재비 숙叔, 계季, 셋째인 아재비 숙은 삼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한데, 상上, 작을 소小, 우又, 3글자 뜻을 생각해보면, 위에 맏이 다음 작은 애 다음에 또 태어난 애를 적은 것 같습니다. 제가 셋째 ^^ 이제 그만 끝 계, 끝인데 또 태어나니까, 나타날 현顯, 자꾸 나오는 건 축복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은혜 혜惠, 막내 느낌 나는 아담할 아雅, 자꾸 태어나니까 막내는 어릴 유幼, 어릴 때 아명(兒名)은 자꾸 태어나서 이름 짓기 골치 아프니까, 글자 하나 대충 지어놓고, 큰놈 작은놈 부르다가, 안 죽고 성년이 되면 정식으로 이름을 다시 짓는 것 같습니다.


 조선 시대 복식의 하나로, 양반이 머리에 쓰는 관모(冠帽)의 일종이다. 머리를 덮는 부분인 모자(帽子)와 얼굴을 가리는 차양부분인 양태(凉太)로 이루어진다. 갓은 크게 모자, 양태의 구별이 어려운 방갓형과 그 구별이 뚜렷한 패랭이형으로 나눈다. 방갓형에는 삿갓·방갓 등이 있고, 패랭이형에는 패랭이·초립·흑립·주립·백립·옥로립 등이 있다.

갓싸개는 갓을 보호하는 천으로 신분의 귀천에 따라서 포(布)·사(紗)·모(毛) 등으로 구별하였다. 갓끈은 갓에 달린 끈으로 갓끈의 모양과 재료만 가지고도 신분을 알 수 있었다. 갓양태는 갓의 차양에 해당하는 둥글고 넓적한 부분으로 실낱처럼 가늘게 떠낸 대올을 엮어 만든다. 귀천에 따라서 갓양테의 넓이가 달랐다. 갓의 둥그스런 모양은 원형의 대나무 틀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19세기에는 중인이상과 기혼자만이 갓을 쓸 수 있었으며, 상투를 보호하는 모자이다.

갓의 본래 이름은 ‘흑립(黑笠·검은 갓)’이다. 옻칠을 했다는 뜻에서 ‘칠립(漆笠)’이라 부르기도 한다. 조선시대 사대부가 사람을 대할 땐 반드시 갓을 써야 하였다. 그밖에 백정이 쓰던 평량갓과 서자가 쓰던 서자갓이 있었다.

 

예절 예禮 보일 시示 + 풍성할 풍豊 이 글자를 풍성하다는 뜻으로 쓰는 것은 豐의 약식 글자로서 쓰는 것이다. 원래는  옛 글자였다. 형태는 그릇豆 위에 음식을 풍족히 담아 올린 모양을 본뜬 것으로, 여기서 '풍성'이란 뜻이 비롯되었다.

시示 가 꽂아놓은 나무에 제물을 걸어 놓아 피가 떨어지는 모양이고, 그릇위에 음식을 풍성하게 쌓아 놓는 것은 제사를 지낼 때 하는 일로, 죽은 부모에게 음식을 올리는 마음이 예의 근본, 다른 사람에게 예의 있는 행동은 부모를 대할 때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어려서 아무것도 모를 때 쓰는 아명兒名과 상투를 틀고 성인이 되는 관례冠禮 때 관명冠名인 자(字)로 구분하는 것은, 사람 사이의 도리인 예를 아는 책임있는 믿을 만한 사람을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티스토리에 광고 에드센스 설치하면서 html 추가되는거 내용 잊어버렸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말 생각나지 않았는데, 주석였네요.

주낼 주 풀 석釋, 주내다= "낱말이나 문장의 뜻을 풀이하는 주석을 달다"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주석을 알고싶어 검색했는데 주석으로 설명하다니 ㅡ.ㅡ;

말씀 언 + 주인 주 = 주인 말씀을 알기쉽게 풀다,

즉, 핵심내용 설명문으로,

<!-- 설명 내용 -->

이렇게, 복잡한 html 추가된 내용앞에 쓰면 나중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황皇임금, 임금, 황제는 왕王임금, 백白엄지를 뜻하고, 소종小宗 씨氏 제왕帝王임금들을 거느린 큰집 대종大宗 성姓 제帝임금이란 뜻으로, 임금들 중에서 제사를 주관하는 적장자嫡長子를 뜻합니다.

 

백白흰, 아닌, 엄지 손톱 반달을 표현한 상형 문자로, 장남이나 씨족 마을 촌장을 의미하는 백伯맏 으로도 쓰고, 엄지는 최고를 의미합니다. 대종 성에서 소종 씨로 가족이 확장할 때, 소종손 적장자와 대종손 적장자가 있겠죠? 적장자는 가족 모임에서 부모님 제사를 주관하고, 초기 가족 공동체 사회에서 적장자는 제사장이자 왕입니다. 후처 서자들이 주변 지역으로 분가 성에서 씨로 창성한 소종손들이 자기 뿌리의 적장자인 대종을 중심으로 함께 조상 제사를 모실 때, 대종손은 조상 제사를 모시는 소종손 왕들의 중심이므로, 왕王임금 중에 최고 장남이라는 의미 백白엄지를 올린 것이 황皇임금입니다. 임금은, 선반 위에 상을 차린 제사를 표현한 형상으로, 제사를 주관하는 사제를 의미 합니다. 제(帝)는 본래 제정일치(祭政一致) 사회였던 상나라에서 죽은 조상 상제上帝가 성씨 임금들의 공통 부모기 때문에,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이 황제인 것입니다.

 

자資재물 산産낳을, 패貝조개는 다른 상품과 쉽게 바꿀 수 있는 귀한 상품을 뜻하고, 차次버금은 귀한 상품에 버금가는 바꿀 수 있는 상품으로, 자산資産상품과 화폐를 생산한 것을 뜻합니다.

 

뿌리 근원을 뜻하는 원元으뜸 다음이 차次버금입니다. 원元으뜸, 금金황금을 쓰는 이유는, 술잔戔처럼 생긴 금金황금을 전錢돈 단위로 쌓는 화貨재화 비匕숟가락은 상품을 뜻하고, 패貝조개는 상商나라 때 귀하게 쓰이던 특정 조개껍질이 화폐 역할을 했기 때문에, 화貨는 사람이 쓰는 상품과 귀한 상품인 화폐를 뜻합니다. 화폐貨弊비단이 다른 상품과 쉽게 바꿀 수 있는 귀한 상품였기에 화폐란 말이 생긴 것이고, 현재는 금金황금이 비단보다 더 쉽게 다른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귀한 상품으로 쓰이는 화폐기 때문에, 원금元金으로 쓰는 것으로, 내가 금(상품)을 갖고 있는 것을 현現나타날, 금金황금이라 합니다.

 

즉, 돈=상품=화폐=금이 으뜸인 것입니다.

 

내가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받는 숫자가 적힌 것을 채권債權이라 하고, 채債빚을 갚으려 무務힘쓸 자者사람이 떼먹지 않고 100% 갚을 때 채권 액면 금액 자산 신信믿을 용用쓸 100% 성립됩니다.

 

채권債權 채무債務에서 돈을 빌려준 권權권세는 좋은 것일까요? 돈 빌려줘 본 사람은 알겁니다.

 

채債빚은 패貝돈을 빌린 인人사람이 주主왕이 된다는 뜻으로, 빌려준 사람 권權권세는 목木나무위에 관雚부엉이가 먹이 잡을 기회를 노리는 것처럼, 돈(상품) 받을 때까지 두다리 뻣고 잠 못이룬다는 뜻입니다.

 

국가 공공기관인 중앙은행이 발행한 중앙은행권은 화폐일까요, 채권일까요?

화폐는 상품을 말하는 것이고, 채권은 상품이 없는 숫자, 중앙은행권은 화폐가 아닌 국가 중앙은행이 채무자가 되는 채권입니다.

 

국가 GDP에 맞춰서 중앙은행권 발행하면, 액면 금액 준비 자산 신용 100%에 가깝기 때문에 상품인 현금처럼 내가 보관하면 이자가 없습니다.

 

그럼 내가 금을 보관하는 것이 이익인가요, 중앙은행권을 갖고 있는 것이 이익인가요?

내가 금(상품)을 갖고 있는 것이 떼이지 않고 안전하기 때문에, 채권인 중앙은행권을 갖고 있는 것보다 원금 안전해서 이익입니다.

 

투자 으뜸이 큰 원금元金 안전, 차선次善이 작은 이로움 수收거두고 익益더하는 것입니다.

 

연年 이율利率 1.3% 금리金利 은행에 예금 금을 1g 10년 동안 맡기면 10년 후에 금 1g 줍니다.

은행에 예금 오늘 금 1g값 66,940원 중앙은행권 맡기면, 66,940원 × (1+0.013)^10년=10년 후에 76,169원 받는 것이 - 원금 66,940원 = 이자利子 9,229원 이익利益일까요?

 

은행에 금 1g 100년 맡겨도 1g 이자를 주지 않기 때문에 손해같지만, 장기 금/달러 환율 금값 상승률 연복리 8.21% 금/원 환율 금값 상승률 10.68% 50년 동안 상승 추세 보였습니다.

 

금 1g값 66,940원 × (1+0.0821)^10년 = 10년 후에 금 1g값 147,353원 - 76,169원 = 중앙은행권 예금이 71,184원 48.31% 손해봅니다.

 

왜?

 

귀금속인 금 채굴 생산량은 제한적인데 비해서, 중앙은행권은 종이에 숫자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무제한 발행 = 갚을 생각없는 외상 매출, 채권 과잉 공급으로 상품값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금 1g/원 환율 변화 20년 추세

금1g/원 환율 20년 변화

내가 중앙은행권을 예금하지 않고 갖고있으면, 이자도 없고 상품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품값 상승 비율만큼 가장 큰 자산 손해보는 것입니다.

 

진태하 박사-한자는 우리글이다.

 

한자는 중국것이 아니다.- 강상원 박사

 

동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중에 범어가 언급되는데, 범어를 검색해보면,

산스크리트어(संस्कृता, [saṃskṛtā]) 간칭 범어(梵語)는 인도의 고전어로, 힌두교대승불교자이나교 경전의 언어이자 수많은 인도 제어의 고급 어휘의 근간을 구성하는 언어다.

인도 공화국의 공용어 가운데 하나이며, 아직도 학교에서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며, 관련 문학/예술/방송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브라만은 산스크리트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다.

이렇게 검색됩니다. 유전자 분포와 이동에서 부계 Y유전자 M117 분포를 보면 이렇게 광범위 합니다. 

M117 부계 유전자 분포도
인도와 중국 티벳 사이에 있는 히말라야 산맥에 집중적 분포, 동북아 전역과 인도네시아까지 넓게 분포돼있다.

 

M117은 한국인 유전자에서 서울 경기 강원 21.4%, 전북 전남 31.4% 비율로 높은 편입니다.

 

이것과 연관된 국가는 월지(月氏,月支)국이 있고, 월지(月氏,月支)국은 소무구성 강국(康國) 성씨와, 부여(扶餘,夫餘) 온(溫)씨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단"이 제를 올리는 것을 말하면, 단군은 제를 올리는 우두머리 왕, 제사 장이 되는 것이고, 제사 장은 집안에선 적장자, 장손을 말합니다. 즉, 가족이나 국가나, 가족의 뿌리 부모를 일깨우고 주관하는 사람이 가문의 정신적 중심 왕이 되는 겁니다. 가족의 뿌리를 인지해야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느끼고 함께 할 수 있고, 일깨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것이고, 따라서, 종교 지도자와 권력은 양분 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다른 글에서 썼지만, 종교는 불가사의한 신을 위한 현실과 상관없는 무조건적 믿음 신앙이 아닌, 사람 무리를 바른 선택으로 이끄는 현실적인 지식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사람 무리 동질성 확인하는 절차로, 필요 이상 복잡하면 안되는, 공동체 동질성 확인하는 선에서 끝나야 합니다. 

 

 민족이라 언급하는 건, 마한 이후 민족을 얘기하는 것이라 동북아 북방 영토 역사 주권 논하기 어렵고, 조선 민족이라 언급하는 건, 옛 조선과 상나라를 포함 한 민족이라 동북아 북방 영토 역사 주권 있으며, 상나라가 중국을 500년 간 지배했었기에 심리적 소국에서 벗어나 대등한 관계로 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M117 분포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 한국 일본으로 갈라지긴 했지만, 결국 뿌리는 유사합니다.

 

한국인은 상형 문자인 한자를 발명했고, 업그레이드 쓰기 간결해진, 소리 문자인 한글도 발명했습니다.

 

 

본 주장 사실 내용

문 사실 증거 제시

내 주장 사실 내용

용 사실 증거 제시

전 轉 구를, 반론이나 반전 내용, 론

본 승 주장과 다른 주장

문 사실 증거 제시

내 승 주장과 다른 주장

용 사실 증거 제시

결 結 맺을, 끝내는 말

본 상반되는 사실 내용에 대한 다른 생각

문 내 생각은 무엇인지

내 최선 해법 제시

용 해법 없으면 끝내는 인사말.

 

 

한자 문화권 지도
대한민국 주변은 한자 문화권이고, 한자를 알면 언어가 달라도, 필담을 할수있다.

 

한자漢字? 韓字? 성씨 관련 다른 글에 썼지만, 전 한韓국인 조상님이 만든 한韓국의 한자韓字라 생각합니다.

 

이 페이지를 쓴 시점은 부계 성씨 역사적 흐름 보던 때, 중국 한족으로부터 시작된 아비에서 아비로 성씨 계승 시작한 그 관점에서 본 것이고, 나라 인간 음양오행 구성 숫자 원리에 따라 살펴본, 한국어 말소리 뜻, 모양 한자 라틴어 영어 일본어 소리 한글, 한자 음훈 뜻 보면서 느낀 것은, 고대 사회가 모계 중심 사회, 알타이어족 북방계 한국어 중심지 만주 홍산 옥기문명 관점에서 본 한자 뜻 원초적 해석은 많이 다릅니다. 음양오행 관련 태그 글들에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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