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와 신앙神仰 개념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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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성씨

종교宗敎와 신앙神仰 개념과 차이

종교(宗敎)와 신앙(神仰)을 이해하려면, 인(人)사람이 어떻게 가족(家族)을 이루고 국가(國家)를 형성하는지, 국가 기본 단위 가족을 의미하는 성씨(姓氏)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생각해봐야 알 수 있다.

 

상형문자인 한자 조합은 많은 생각 끝에 만들어진 글자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생각을 먼저했고, 생각한 결과를 글자에 그 의미를 담고있어 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성()은 녀(女)계집, 생(生)날, 어머니가 낳은 자녀들이란 뜻으로, 초기 인간(人間)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가족을 형성했는데, 농경 정착하는 신석기 시대가 되면서, 저장한 농작물을 지키는 힘센 아버지가 가족의 중심이 됐고, 많은 농작물을 확보한 남자는 적처(嫡妻)외에 많은 후처(後妻) 부인들을 두면서, 토끼보다 빠른 번식으로 지역을 호령하는 호족(豪族)이 될 수 있었고, 성()은 아버지의 자녀들이란 의미로 변했다.

 

※중국 (夏)여름(轝凛)나라가 모계 구심점 사회 파괴, 부계 성씨 계승 선악과를 딴 아담, 이브 리브 립(立)설사(薛師) 주(丶)해(解)풀 구심점 ★ 별 = 춘분점 (魚)물고기 (彌)두루(兜縷)구심점 아비(錏飛) 나라 둘레 사회 질서 파괴했다.

*황하 이남 아래 화하족 남방민 해가 진 저녁 저승 얼 어린 사(巳)뱀 ~어른 용(龍)큰뱀,

*황하 이북 위 환상(桓,相=商) 북방인 얼 어린 기(己)자기 ~ 어른 궁(弓)활, 대(大)큰 어미, (太)클 주(丶)똥 어미와 어린 자녀 ~ (夷)오랑캐(䖚瑯佧㢽) 어미와 장성한 어른들, 음양 양손 12인 결혼 오행 24인 큰 나라 16 여(旅)군사 남8 여8 자녀들, 시집 장가 새 나라 설날(楔䖓) 결혼할 엄지 자격 증명 호랑이 사냥, 일곱난장이 위에 설(楔)문설주 = 며느리 사위, 목(目)누나 눈 누이(縷) 목(木)나무 남 오빠(䇑) = 엄지 = 엄마 아빠 = 일(日)나라 일(一 丶) 지어미(指魚彌)두루(兜縷)구심점 머리 흰닭과, 국(囗)나라 둘레 얼굴가죽 지아비(指錏飛) 투구 가림목(木)나무 버팀목 세웠다. 주(丶)해(解)풀 아닐(不)불똥(童)(目)목(木)남 = 오얏

*구환(이세상 九아홉천하 다를 세상 丸알)꾸, 꿈, 꿀, 꾼, 상극 둘 사이 새있는 마을 환(桓)푯말, 단(檀)박달(泊배 댈, 撻달 결혼 闥문)나무, 바(白)희, 왼쪽 남자 오른쪽 여자, 바-박-발, 희-흰-흴, 윤회, 조(朝)열달 산달기(産達起) 후 두달(兜妲) 쉰다. 나무=남, 박달나무 = 구심점 여자를 지키는 둘레 남자. 눈=누, 알타이어족 ㅜ=ㅓ, 너, 오야 남 바+바=빠, 너+너=녀, 눈=녀.

 

형제자매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100% 일치하는 혈족(血族)과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 50%는 다른데, 면(宀)집, 시(豕)돼지, 한 지붕 아래서 함께 돼지 키우며 사는 것이 가족(家族)이다. 하나뿐인 적처(嫡妻) 자녀들을 적자(嫡子)라 하고, 많은 후처(後妻) 자녀들을 서자(庶子)라 한다. 적(嫡)은 제(帝)임금 + ㅂ 제사 그릇이 합쳐진 글자로, 가족의 뿌리가 되는 부모 제사를 모시는 임금의 어머니를 뜻한다. 서(庶)무리, 많은 자녀들중에 한명으로 흔하다는 뜻이다.

 

지역 호족이 된 가족은 외침으로부터 가족과 농작물을 지키기도 했지만, 식량이 부족하면 다른 지역 사람들을 공격해서 농작물을 약탈했고, 매번 약탈해오는 것이 귀찮아서, 사람들을 잡아와서 농사짓는 민(民)노예로 부렸고, 노예로부터 얻은 자녀를 얼자(孼子)로 인(人)사람과 구분했다. 노예는 사람이 아닌 재산의 일부기 때문에, 김책상, 김자동차, 김냉장고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이 이름은 있지만 성씨가 없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물건이 사람에게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족의 중심인 아버지가 사망하면 누가 아버지를 대신할까?

 

보통 가장 먼저 혼인한 적처(嫡妻) 자녀들이 먼저 성장하고, 큰 아들인 적장자(嫡長子)가 동생들을 이끌고 외침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것이 상식적이다. 적장자는 죽은 아버지 제사를 지내면서 가족의 중심인 아버지 위상을 이엇고, 종(宗)은 면(宀)집, 시(示)보일, 시(示)는 말뚝에 제물을 걸어 바치면, 죽은 아버지 신(神)귀신이 나타나 가족 문제에 대한 답을 준다는 의미로, 적장자를 종손(宗孫), 적장자가 사는 집을 종가(宗家), 적장자의 적처를 종부(宗婦)라고 하는데, 부(婦)는 추(帚)빗자루,  청소열심히 하는 여자가족의주인이란 뜻이다.

 

종교(敎)는 교(敎)가르칠, 효(爻)점괘, 자(子)아들, 복(攵)칠, 점친 결과를 아들에게 때려서 복종시킨다는 뜻으로, 가족 구성원 상충되는 문제가 이말도 옳고 저말도 옳기 때문에 한쪽 손을 들어주기 어려울때, 적장자가 점친 공정한 결과를 모두 따르는 것이 신앙(信仰)으로, 종교는 가족 문제를 구성원이 함께 의논 좋은 해법을 찾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이다. 국회에서 논의 결정하고, 공동 정부를 통해서 집행하면 복종하는 것이 가족 틀을 유지하는 합리적인 신앙이다.

 

성(姓)의 적장자가 공정하게 점친 결과를 서얼(庶孼)들이 불만이 있더라도 따르면 가족은 함께 살 수 있지만, 불만을 억누르고 승복하지 못해, 때려서도 승복시킬 수 없는 신앙은 가족 유지가 불가능한 이단이기 때문에, 가족에 의해서 추방되거나, 서얼 스스로 자기 혈족(血族)을 이끌고 독립, 다른 지역에 정착하면, 그 지역 특성과 혈족 특성에 맞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불리는 것이 씨(氏)다.

 

성(姓)의 적장자를 대종손(大宗孫)이라 하고, 씨(氏)의 적장자를 소종손(小宗孫)이라 하고, 수많은 소종가(宗家)들이 대종가(宗家)를 중심으로 연합한 것이 초기 국가(國家)다.

 

성씨(姓氏)가족끼리 결혼하는 족내혼(族內婚)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결혼은 남자XY Y염색체 y-DNA 유전자와 여자XX X염색체 mtDNA 유전자가 만나서 남자(子)XY와 여자(女)XX 사람을 출산하고, 아버지Y + 어머니X = 남자XY가 되고, 아버지X + 어머니X = 여자XX가 되기 때문에,  다른 가족 다른 유전 정보와 결합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전염병에 강한 면역력을 만들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인데, 유전적으로 결합할 수 밖에 없는 다른 가족과 니것 내것 경제적 분리 원하고, 신석기 시대 이후 성씨는 남자 중심으로 성씨(姓氏) 종(宗)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종가에서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出家外人) 다른 가족으로 떠나면서, 유전적 가족이지만 경제적으로 외부인으로 구분한다.

 

종교 宗敎  종(宗)마루한옥에서 마루는 가족이 모이는 곳이고,

 

 

 

한옥 마루 모습
옛날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아파트 거주하는 요즘은 문화재를 보는 느낌 든다.

 

 

 

 

 

 

 

큰 집 종가에 가면 뭘 하죠?

 

조상님에 대한 제사를 모든 가족이 모여서 지내고, 제사를 지내는 대청마루는 많은 사람이 함께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넓은 마당에 개방돼있습니다.

 

 

 

 

대종손(大宗孫)은 제사를 지내는 사제 역할과 종(宗)을 이끄는 왕 역할을 했기 때문에, 초기 국가왕과 신하혈통이 같은 상(商)나라 때까진 혈연 공동체로, 왕과 백성이 같은 조상(祖上)을 둔 형제자매들이기 때문에 가족 신앙과 경제 나눔인 신정일치(神政一治)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주인국 상(商)나라는 BC1122년 서쪽에 있던 작은 노예국 주(周)나라 반란 전투에서 패배했고, 주(周)나라 무왕은 거대한 상(商)나라를 70개 지역으로 분할, 50개 지역에 왕실 희성(姬姓) 친족들을 총독으로 파견했고, 전세 역전을 노린 상(商)나라 삼감의난이 실패 진압되면서, 상(商)나라 사람들은 중국 각지에 노예로 분할 이주시키는 사민정책 주(周)나라가 실행하면서, BC1046년 상(商)나라는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상(商)나라 왕족 기자(箕子) 서여(胥餘)는 BC1122년에 중원 북쪽인 백적족 지역에서 중국 밖 지역인 동쪽 만주 요하로 이동 정착하면서, 수도를 이전 먼저 정착해있던 신단수(神檀樹) 호족(虎族) 후예인 단군(檀君)과 연대 후조선을 형성했습니다. 태백산(太白山)이 현재 중국 서안(西安)시 서남쪽에 있고, 환인의 서자 환웅(桓雄)은 환성(桓姓) 웅씨(雄=熊,氏) 사위가 신단수(神檀樹) 호족(虎族)이고, 아들인 단군(檀君)은 호족(虎族)인 것입니다. 호족(虎族)은 상(商)나라 말기 주(周)나라 초기에 서안(西安)시 지역에 상주하던 숭후호(崇虎)로, 숭(崇)은 낙양으로 흐르는 강 상류 지역에 있던 하(夏)나라 첫번째 수도고, 후(侯)는 상(商)나라 족읍(族邑) 규모를 3단계 공후백(公侯伯) 구분 관리하던 관직 등급이고, 호(虎)범, 호랑이 호족(虎族)을 의미합니다. 단군(檀君) 신화가 그지역에 존재했던 흔적들로, 호족 하나라 이전 BC2333년 단군이 시작된 것을 생각하면, 호족(虎族) 후손인 하나라 단군(檀君) 지역에 도착했던 환성(桓姓) 웅씨(雄=熊,氏)들이 3,000명이나 됐고, 쿤룬산에서 북상하던 환웅 이동 경로상 황하 북쪽에 정착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이 상(商)나라로 생각됩니다.  상(商)나라 시조 설(契)은 글자를 보면, 바이칼호 아래 설련하 북쪽에 근거를 두고 있고, 서안(西安)과 지리적 거리가 있지만, Y-DNA 세계 이동을 보면, 1~2천년 동안 그정도 거리 이동은 먼 거리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나라는 상나라 탕왕에게 패망했고 현재 상추(商丘)시에 첫 수도를 세웠습니다. 상나라는 단군을  시(尸)주검으로 표현했는데, 망한 옛 국가란 의미로 생각됩니다. 중국 패권은 웅족 상나라에 넘겨줬지만, 성씨 가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서안(西安) 지역에 있던 단군은 수도를 여러번 이전했고, 상나라 말기엔 요하에 정착한 상황에, 망해가는 상나라 왕족 기자가 도착했고, 호랑이 곰, 예맥족, 단군 신화는 요하에서 BC1122년 재결합 후조선을 형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周)나라 때부턴, 국가는 가족 혈연 공동체가 아닌, 황제국 황제가 지역을 분할 임명 봉하면, 국가의 주인인 왕, 왕의 재산인 민(民)노예, 주종(主從)관계를 형성됐기 때문에, 왕과 신하 백성들 조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신정일치 될 수 없죠? 왕이 주관하는 종가 제사와 민(民)이 모시는 조상이 다르기 때문에 조상을 모시는 민간 신앙 역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조상을 둔 혈연공동체를 의미하는 성씨(姓氏)는, 주(周)나라 때부턴 왕이 지역을 분할 봉하면 관직을 하사받은 지역을 본관으로, 왕이 봉하면 시작되는 씨(氏)의 시조(始祖) 시봉자(始封者)가 됐기 때문에, 성씨가 있다는 것은 큰 벼슬을 한 귀족이란 의미도 갖게 됩니다.

 

주인 마음대로 약탈하던 민(民)노예 개념의 변화는 주(周)나라 인구 15만 작은 나라였고, 거대한 상(商)나라를 멸망시키고 노예로 분할 이주시켰지만, 다수 민심(民心)을 얻어야 통치 가능했기 때문에, 정전법(井田法)을 시행했습니다. 정우물, 전田, 밭 작물을 9등분해서 가운데 1만 주인이 약탈할 수 있도록 제한한 세금으로, 그전까진 농사짓는 노예 농민(農民) 농산물은 주인 마음대로 빼앗을 수 있었기 때문에, 주(周)나라가 민심을 얻고 국가를 안정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3420년전 주(周)나라 황실 가족 성(姓)은 희(姬) 50개 지역에 파견 분봉된 많은 씨(氏)들이 생겼고, 오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희성(姬姓)강씨(康氏) 희성(姬姓)주씨(周氏) 희성(姬姓)조씨(曺氏) 희성(姬姓)정씨(鄭氏) 등, 50개국 지역 명이 서주 동주 춘추전국시대 국가를 형성 소종 씨(氏)의 시조가 됐습니다.

 

 

 

 

 

 

 

종가(宗家)는 온 가족이 다 모이는 곳이라 큰 집 마루가 가장 큰 건 당연했던 일, 다 모이면 세상 경험 많은 어른이 자기 경험 가르쳐 주려는 마음 있고, 종교(宗敎)는 어른이 경험한 삶에 보탬이 되는 좋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인데, 뻔히 다 아는 내용이거나 삶에 별 도움 안되는 말은 쓸데없는 잔소리가 되고, 정보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던 옛날과 달리, 인터넷 지식 폭이 더 넓고 접근성이 젊은 층이 더 좋기 때문에 그냥 잔소리가 됩니다. 정보화 시대 정보가 많은 젊은 사람이 나이 든 어른을 가르쳐 주는 것이 사람의 도리로, 귀찮다고 독거 노인 방치하는 것은 비 인간적입니다.

 

 

 

 

 

 

 

즉, 요즘 종교(敎)는 삶의 지혜를 가족들에게 나누는 것입니다.

 

 

 

 

주인국 상(商)나라에 약탈 당했던 노예국 주(周)나라 반란 대의명분이 사람이 사람에게 해야 할 도리였고, 사람 사이의 도리인 예의를 정립한 것이 유교(儒敎)로, 유교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공자(孔子)는, 자성(子姓) 공씨(孔氏)란 뜻이고 춘추시대 에 서주의 제후국인 노나라의 무관인 숙량흘의 둘째 아들이자, 서자로 태어났었다.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상(商)나라 왕실 성(姓)이 자성(子姓)인 것을 생각하면, 사람이 사람에게 해야 할 도리는 주인 입장인 다른 관점에서 해석할 수도 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타인과 댓글 주고 받을 때, 사실과 틀린 정보를 제공하다 개망신 안 당하려고, 검색과 이중 검증 한 후 댓글 한 줄 다는 노력을 생각하면, 태어날 때 부터 평생을 함께 사는 가족 간에 틀린 정보를 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본심과 다른 실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누구한테 얻은 정보보다도 가족으로 부터 얻은 정보는 신뢰 할 수 있는 사실, 그런 신뢰 할 수 있는 사실적 정보 더 많이 얻기 위해서, 혼자 유전 하는 것이 편리한데, 굳이 불편하게 남녀로 나눈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즉, 종교는 다른 생각 할 여지가 없는 신뢰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그것은 사실에 기반해야 하며, 사람들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 제시해야 합니다.

 

 

 

 

 

 

 

이런 유전적 가족 사이라 신뢰 충만한 정보 교류 종교행사에, 왜 사람이 아닌 이 개입하고 주主가 됐을까요? 아마도 가족들이 얻은 소수 가족 간 정보력으론, 이해 할 수 없는 불가사의에 대한, 두리뭉실한 맹목적 신뢰가 이기적인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 결과라 생각합니다.

 

 

 

 

 

 

 

불가사의 한 존재 신을 주인으로 모시고 시키는 대로 하면, 어떤 불 분명한 금방 밝힐 수 없는 정보에 대해,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것보단 편하기 때문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主를 믿으라는 건 결국, 주인을 믿으란 얘기고, 사람이 주인을 믿는 건 결국 자기가 노예가 돼야 가능한 겁니다.

 

 

 

 

 

 

 

나라에서 내라는 세금 다 내면서 사업하고 돈 벌면 머리 아프기 때문에, 차라리 골머리 썩지 말고 혈연 세습 북한 왕조에서 사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노예가 그렇게 좋은 것이면 서로 노예 되려고 줄 섰을 겁니다. 노예는 착취의 대상이지, 혜택 받는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착취 당하려고 노예 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래서 현재를 희생해서 미래의 행복을 사라는 보험 사기처럼, 죽은 다음에 천국 갈 수 있도록,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주主를 위해 희생 요구하는 겁니다.

 

 

 

 

 

 

 

보험 회사나 보험 판매자가 팔 때처럼 일 닥쳤을 때 처리해준다는 보장은 없고, 사후는 결국 죽어봐야 아는 건데, 죽은 자는 말이 없는, 그런 사기라 해도, 신의 뜻에 따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삶은 가치 있지 않나 생각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신의 대리자 역할 하는 사제가 어떤 종교든지 존재한다는 것으로, 불가사의 모호함의 혜택 신=사제 결과로 이어집니다.

 

 

 

 

 

 

 

종교宗敎는 사람 가족 간 신뢰 할 수 있는 유전적 정보 교환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 토론입니다. 사람 삶에 더 나은 사실에 기반한 정보 제공하지 못하면 보험사기, 신보다 사람에 더 중요한 가치를 둬야 인간 사회에 필요한 시스템, 사람보다 신을 중시 사람을 노예로 전락 시키면 암적인 존재로 퇴출해야 합니다.

 

 

 

 

 

 

 

서로 사이비 종교라 타 종교를 비방 하지만, 무조건적인 주主에 대한 노예적인 복종 강요한다면 그 종교가 사이비 사기입니다.

 

 

 

 

 

 

 

신앙인 접하면서 가장 짜증 나는 일은, 분명히 나는 진심으로 도와줬는데, 내가 아닌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 도와줄 땐 감사 인사 받자고 도와주는 건 아니지만, 막상 그걸 경험하면, 도와준 입장에선 허탈한 기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는 감정이고,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잊게 하는 종교는 사이비일 가능성 높습니다.

 

 

 

 

 

 

 

대한민국은 비 현실적 종교를 위한 신앙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의 종교를 살펴보고 생각해 볼 필요 있고, 한국어 위키로 살펴보면,

 

 

 

한국의종교대한민국의종교

 

 

 

한국인 절대 다수가 신 따위에 의존하지 않는 자기 주인 의식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종교 인구 통계(%) 2015년
종교가 없는 무교 56.1% 불교 15.5% 개신교 19.7% 천주교 7.9% 기타 0.8%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한국인 절대 다수인 것이 분명하고, 인구 주택 총 조사 보다 무신론자는 사실 더 많은, 신을 믿진 않지만 사교 수단 사업을 위해서 종교 활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종교인들 다름을 존중하지만 정말 혐오스러운 건 타 종교 비방 하는 종교인으로, 무교 입장에서 보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 하는, 자기 가족 불행을 방치하면서 교회 가족 노예 되는 반 자연 유전적인 행동, 종교인을 로마처럼 콜로세움에 몰아 넣어야 할 이유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진정한 신은 사람 자신으로,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사람 간에 주고받다 보면 전지 전능한 존재가 가능하고, 인공지능까지 창조하는 걸 보면, 사람은 점점 창조 주主가 되고 있습니다.

 

 

 

난 편한게 좋아, 두리뭉실한 노예도 좋은 주인 만나면 윤택한 삶 가능한 것이, 카타르나 싱가폴 같은 삶에서 알 수 있고, 나쁜 주인 만나면 평생 일만, 뼈 빠지게 착취 당하다 갑니다.

 

 

 

선택의 문제로 주主의 종(노비=노예)관계 안락함 선택 할 자유 있지만, 다른 사람한텐 선물로 포장 함께 바보 될 것을 강요하면 안됩니다.

 

 

 

종교宗敎는 가족 믿음에 기반한 사실적 합리적 토론과 집행과정입니다. 현실에선 가족을 팽겨치고 주主의 노예 교회 가족에 집착하는 건 정보의 오류, 가족과 현재의 행복이 쌓여야 미래에 큰 행복 되는 것으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건 선택의 문제겠지만 오류일 가능성도 높고, 현실적인 성씨 가족과 행복한 현재를 누릴 것을 권합니다.

 

 

 

현재 중동에선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가 시아파가 장악한 예멘을 침공했고, 사우디 예멘 침공은 100조원이 넘는 미국 무기 판매 용인 지원 하에 진행 중인데, 용인하는 댓가는 아마도 시아파 종주국 이란(러시아와동맹)과 경쟁, 시리아와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에 협조적인 관계 형성하는 것입니다.

 

 

 

중동 전쟁 인간 살상은 종교+독재+인간적 이기주의가 근본입니다. 유럽 국가들이 남의 나라인 중동 내정에 간섭 폭격할 권리를 주장하면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전쟁 난민 외면하는 건 반 인간 비 도덕적 행동입니다.

 

 

 

사람이 사람 답게 살려면, 다른 사람 고통을 외면하는 것보단 배려가 필요합니다. 두리뭉실 알 수 없는 신보다 사람이 확실한 사실적 현실이라, 전쟁 난민 배려는 232만 촛불 혁명 주인 의식 시민에 걸 맞는 행동이고, 종교를 이유로 고통을 외면하는 건 매우 이기적인 생각으로, 압도적인 56.1% 무신론자가 주류인 한국 사회에선 일부라 생각합니다.

 

중동 이슬람 수니 시아 분포도
사우디 주도 수니파 절대 다수, 이란 중심 시아파 소수, 이슬람 술탄국은 터키로, 터키 전신인 오스만투르크는 이슬람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 점령한 지역에 이슬람이 많았을 뿐인, 유럽까지 확장했던 거대 제국였지만, 세계 대전 후,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 현재 국가들로 재단 됐다.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은 종교적 중립 지킬 필요 있고, 수니 시아파 대립이나, 기독교 이슬람교 대립은 우리 가족 조상일이 아닌 남의 가족 조상일인데,

 

전세계 종교분포도 2018년 2월 18일자
국가별 가장 높은 비율별로 표시, 줄무늬는 아마도 경합지역인듯, 한국은 줄무늬 표시,독일도 마찬가진데,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 유일신은 동일하다, 사제가 다를뿐.

 

 

 

 

우리 일로 만들려는 일부 개신교도 입장이 대한민국 입장이 될 순 없으며, 중동 분쟁은 비현실에 기반한 종교적 접근이 아닌 사실에 기반한 상식적인 접근해야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요즘 한국인은 한국에서만 사는 것이 아닌 국제적 인류라 다양한 국가에서 거주합니다.

 

사우디 예멘 침공 피해 규모
예멘에서 8,670~13,600명 이상 사망, 3,154,572명 난민 발생

 

 

이런게 전쟁 난민이 아니면 뭐가 난민입니까?

 

예멘 현지 상황 관련 인터넷 뉴스 사진
사람이 살 수 있는 상태로 보기 어렵다

 

 

저거 다 비현실적인 신을 위한 전쟁 아닙니까? 신=신의 대리인 사제(왕,독재자), 신의 노예를 탈피한 사람 자신의 주인 될 필요 있습니다.

 

 

 

종교宗敎, 신앙信仰 차이는 뭘까? 믿을 신(信)우러를 앙(仰)우러르다=받들어 공경하는 마음을 지니다. 믿고 받들어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말로, 무조건 복종하는 반항 심도 없는 노예 상태를 말합니다.

 

 

 

종교(宗敎)가족 문제를 가족구성원이 함께 논의 선택 결정된 해법을 집행하는 과정이라면, 신앙(信仰)가족이 결정한 해법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합리적인 자기 의견을 말할 종교宗敎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다수 의견에 따라 결정된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다면 개인 사회적 권리는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다수 선택을 방해 할 자기 신앙(信仰)의 자유는 존재할 수 없다.

 

 

 

잘못된 결과를 내고 있는 중동 종교 종파 전쟁 상황은 현실과 동떨어진 종교를 구축한 신앙의 결과로, 입력하는 대로 작동하는 노예 기계 프로그램 아닌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종교인宗敎人전쟁 난민이라는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을 결과를 내야하고사람이 죽던 말던 기계적 반응하는 반 인간적 신앙민信仰民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사이비 종교인은 신앙심을 강조하고, 프로그래밍 된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면 잘못된 사실에 옳은 대처 수정해야 합니다.

 

 

 

예멘 내전 (2015년-현재)

 

 

 

종교宗敎 사람을 바른 길로 가도록 가르치는 최고의 말씀 종교는 사람 간 사실에 대해 합리적인 행동하도록 하는 바른 생각으로, 그런 종교는 우리 사회에 필요하지만, 사실에 기반 없이 맹목적 복종 요구하면 사회는 사이비 종교인으로 혼란에 빠진다.

 

 

 

대한민국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종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건, 가족 구성원으로서 문제에 대한 해법 자기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는 뜻이고,  제시된 의견중에서 선택 결정된 다수 의견 집행 의무를 자기 신념에 따라 거부 할순있지만, 사회구성원 결정된 의무를 하지 않으면 권리는 제한해야 균형입니다.  선택된 다수 결정을 방해하고 혼란준다면, 국가에서 추방하거나 스스로 독립해야 사회 혼란없습니다.

 

 

 

 

 

국가 종교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 종교가 무엇인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규정으로, 국가 자체가 종교입니다.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이 항목은 종교가 무엇인지 잘못 규정하고 만든 항목입니다. 종교를 우리 삶의 현실 반영하지 않는 맹목적인 신앙으로 규정했고, 그런 맹목적인 신앙과 삶의 현실인 정치는 분리한다는 뜻인데, 앞에 설명했던 것처럼 종교는 가족 구성원이 가족 문제를 함께 의논에서 해법을 찾고 결정하는 과정으로, 정치 그 자체입니다.

 

 

 

바른 생각 가르침으로 종교적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당장 눈앞에 손익에 연연, 국민을 잘못된 신앙에 빠트려 바른 선택 방해하고 있고, 사람 답게 사는 사회라면,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외면하진 않을 텐 데, 그런 일에 앞장서는 신앙인들에겐, 사람에게 필요한 참 진리가 있을 리 없습니다.

 

 

 

종교宗敎란 무엇인가? 철학자 도올 김용옥 강의

 

 

 

 

도올 강의를 듣고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기분, 도올 강의는 진짜 사실에 접근하긴 하는데, 머리는 많이 아픕니다. ^^ 철학자라 사람 사는 문제를 남보다 더 생각하다 보니 복잡해진, 성직자 될 거 아니라면 다 들을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인도적 체류 허가 예멘인 251명 출도

까슈끄지 터키 주재 사우디 영사관 살해로, 미국과 유럽 묵인 지원 하에 예멘 침공 주도한 사우디 왕세자 입지를 약화됐고, 미국 상원은 "사우디 왕세자 까슈끄지 피살 책임 결의안" 통과 시켰고, 사우디 예멘 침공 미국 지원 중단을 권고하는 결의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유엔사무총장 중재 하에 사우디로 도망갔던 예멘 정부와 예멘 장악한 반군 휴전 협상 이끌어 냈습니다.

 

예멘 내전 상황이 긍정적으로 흐르고 있어, 곧 예멘 침공 사우디 동맹군 철수 안정화 가능할거라 생각되고, 몇 년 내 안정화 되면, 예멘 난민도 귀국 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될 겁니다. 중동 지역을 여행하는 한국인에 대한 혐한 감정, 추방했다면 악화 됐겠지만, 인도적 조치를 잘하면서 한국인에 긍정적인 상황 조성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 목소리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행동 결과니까요. 정부 인도적 조치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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