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아시아 민족과 한국과 중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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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성씨

동북 아시아 민족과 한국과 중국의 성씨

검색을 통해 살펴봤던 큰 흐름은,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됐고, 아시아 쪽으로 이동할 때, 남쪽 인도를 통해 이동한 인류와, 북쪽 지역으로 이동한 인류로 나눌 수 있는 것은, 히말라야 산맥과 사막 존재 때문인 듯한, 그곳에 막혀 갈라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중국 일본 인류는 생김새가 비슷한 것을 보면, 중동 지역에서 북쪽으로 나뉜 인류,

지구본 인류 이동 경로도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출발했다

 

몽고에서 갈라져 중국으로 유입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공 베트남 전쟁이나 삼국지 제갈량 남만 정벌 어려움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 남쪽에서 유입된 인구는 지리적 이동 악 조건으로 거의 없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중국과 한국은 서로 다른 신석기 시대를 살았던 것으로, 황하, 장강 문명과 홍산문화 요하문명, 다른 유물 출토로 구분된다 여겨집니다.

 

한민족 기원 인류의 이동 경로

링크 내용 읽어보니, 유전적으론 남쪽 경로를 통해 이동했다는 내용입니다. ^^;

한국인 조상 이동 경로
중국을 통한 한국인 이동 경로

 

DNA 하플로 관련 내용 쭉 살펴본 결과, 남에서 북상한 이동 경로는 모계 유전자인 mtDNA 경로고, 부계 유전자인 Y DNA 이동 경로는 주로 북쪽에서 남하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인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왔고, 동북아 부계는 주로 서북쪽에서 동북쪽으로 이동 하던 중에서 일부가 남진한 것이고, 모계는 2 방향인데 티벳쪽에서 동북아 경로와, 베트남 필리핀에서 올라오는 경로,

랴오닝성 요하 동북 3성은 그 교차 지점입니다.

 

유전자, 고고학, 역사 관련 여러 내용을 검색 살펴본 결과는, 중국 황하 문명은 古조선朝鮮 요하 문명확장에 따른 부산물로, 홍산문화紅山文化 유적과 상商 수도 은(殷=조가)유적과 유사한 점이 많답니다.

 

고조선 상商이 발명한 한자漢字x(商字=韓字o)는, 고조선 상商이 500년 간 중원 다스릴 때 가르친 것인데, 화북(오르도스)지역 주周족이 기산으로 이동 후 상국인 상나라에 역성혁명, 상商이 밀려나 기箕 자子서여가 이끄는 5천 유민과 함께 요동 양平평壤 복귀했고, 시간이 흘러 전漢시대 세력 확장하면서 중원 국가를 중심으로 보면서 한漢자가 됐습니다. 

 

유전적 이동은 500년 간 내려가서 섞여 살다 올라온 것인데, 상商은 몽고-파스칼호-요하-조가朝歌-요하-한반도 삼국시대 흐름이라면, 주周는 몽고-화북-기산(岐山)-조가朝歌-중국 확산 전漢흐름으로 현재까지 온 겁니다.

 

황하문명

 

요하문명, 홍산문화

 

전설의 왕조 은나라, 동이족 일파였다.

 

중국 문명으로 대표되는 황하 장강 문명을 세계 4대 문명으로 학교 다닐 때 배웠는데,

4대 문명 발상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검색하다 보니 요하 문명이 훨씬 더 오래된 선진 문명으로 생각되고, 그 지역은 古조선朝鮮(동이) 주 활동 무대로 이해하면 맞습니다. 조선, 동이는 중국 중심 중국인이 부르는 관점이고, 한국인은 환桓국國-단檀국國-상商국國-기箕자子조선朝鮮-부扶여餘, 마馬한, 위衛만滿조선朝鮮(중국 정권)-고구려,백제,신라-발해,신라-고려-조선朝鮮-일제36년-대한민국大民國, 북한, 순으로 정리 됩니다.

 

한국인이 요하지역에 정착했던 시기는 유목 채집 이동하는 구석기 시대가 끝나는, 농경 정착하는 신석기 시대 시기에 중앙아시아 다른 지역 유목 부족과 연합 형태로, 환桓국國이 랴오닝성 일대에서 시작 됐고, 환桓은 혈연 씨족 성姓씨氏, 혈족이 사는 지역, 국가 이름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 BC2333년에 박달나무가 많은 지역에 단檀국國을 새로 세웠는데, 환桓은 밝게 빛나는 것을 의미하고, 단檀은 박달나무를 뜻합니다.

 

신단수(神壇樹)는 박달나무 숲에 사는 신처럼 신뢰 받는 지도자가 살던 지역을 의미하고, 환桓 글자가 랴오닝성 산악 지역인 졸본 부여, 오녀산성에 환인현(仁满族自治县)으로 남아 있고, 고구려 주몽이 그랬던 것처럼, 단군(君)은 시조 환웅雄, 환桓국國에서 떨어져 나와 신단수에서 나라를 세웠으므로, 신단수가 태백산에 있다는 것은 헛소리가 되고, 가침 박달나무는 랴오닝성과 한반도 북부 일대에 주로 분포합니다.

 

신단수 박달나무 숲은   성姓 檀 씨氏 시조가 되고, 성씨는 지역 혈족을 지칭하는 이름이고, 나라를 세우거나 망할 때 성姓에서 씨氏로 바뀌며, 현대의 왕 개념은, 중국 주나라 때 자기 혈족을 중국 전역에 분봉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그 이전 국가, 환국桓 단 은나라=상국商지역 혈족 중심 국가들로 종손=왕 일치 됩니다. 한자는 은나라 갑골문자가 뿌리인 문자, 에 근본 있습니다.

 

상나라 왕실 성은 자子 성姓, 檀 성姓과 글자가 다르지만, 같은 랴오닝성 근거한다는 점에서, 檀 성姓 자子 씨氏 시조가 된 것인지, 독립적인 씨족인지는, 성씨 유전자 족보 거슬러 올라가면 확인 가능합니다.

 

단군君은 글자 그대로, 국國 이란 뜻, 씨족 문중 종손宗孫=국가 왕 같은 의미, 단기 4352년=서기 2019년은 단국國이 시작된 시점으로 우리 민족이 써오던 달력입니다.

 

BC2333년에 국國 古조선朝鮮이 시작됐고, BC1600년 하나라를 멸망시킨 상나라는 요하문명 분포와 시기가 황하문명 보다 앞선 것을 고려하면, 古조선朝鮮이 남하 하를 치고 상국商을 세우면서, BC1122년 주나라 역성혁명에 물러나기전까지500년이상 중원을 다스렸고, 古조선朝鮮 시대가 요즘같이 활발하게 소통 되는 형태가 아닌 마을 단위 형태라, 상나라가 중원을 다스리는 동안 본향인 요하엔 단군 조선이 양립했던 것이고, 주나라 건국과 함께 원래 위치로 복귀했기에, 같은 혈족 큰 전쟁 없이 단군이 장단경으로 물러나 기자 조선이 古조선朝鮮 927년 동안 법통을 잇게 된 것입니다古조선朝鮮 마지막 준왕이 위만 반란에 죽었던 것도 아닌, 유민을 이끌고 해로로 남하 마한(馬) 최대 부족인 월지국 수장였으니, 古조선朝鮮=환국桓國-단국檀國-상商나라,단군朝鮮-기자朝鮮-부여,옥저+동예,삼한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발해 신라 -신라 태봉(후고구려) 후백제-고려-朝鮮- 민국 북韓으로 역사가 흘러온 겁니다, 위만 조선은 지도층인 왕이 중국인 위만 이므로, 중국 역사, 버리고 유물에 공통점 있는 상나라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북韓 남韓 칭하며 민족의 근원을 韓족 韓시대에 국한하고 있지만, 북한은 북朝鮮 남朝鮮 칭하며 민족의 근원을 朝鮮시대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알게 된 내용은 아침 조朝 고울 선鮮, 아침 햇빛이 고운 나라란 뜻이고, 아침에 해가 뜨는 곳은 동쪽, 중국 동쪽에 있는 국가란 뜻이 조선입니다. 우리 한국인 중심으로 보면, 한국인은 환桓국國-단檀국國-상商국國-기箕자子조선朝鮮-부扶여餘, 마馬한, 위衛만滿조선朝鮮(중국 정권)-고구려,백제,신라-발해,신라-고려-조선朝鮮-일제36년-대한민국大民國, 북한, 순으로 정리 됩니다. 오랫동안 단기를 썼던 국가는 한국밖에 없기 때문에, 4352년 된 檀민족으로 칭하는 것이 맞다 생각하고, 따라서 국화 역시, 무궁화가 아닌, 신단수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가침 박달 나무 꽃으로 바꿔야 합니다.

가침 박달 나무 꽃
랴오닝성과 한반도 지역 북부에 주로 분포한다. 박달나무에서 '단군'과 단국이 발생됐다.

 

문자로 기록된 남아있는 역사서가 주周나라 영향있는 漢나라 시대에 사마천 사기, 이후 죽간 출토로 보강됐다고 해도 겨우BC500~150년 경 기록이라 1122년 이전 기록은, 얼마든지 입맛에 맞게 해몽 됐었을 가능성 높습니다.

 

즉, BC2333년 단군 조선이 역사적 기록이 없는 허구라면, BC400~500년에 불과한 중국 역사 역시 이전 기록은 동일한 허구에 불과한 것이고, 유물에 따른 해몽은 주관적 해석이 아닌 한중일 공통 견해만 인정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문자로 역사 기록 시작한 시기가 중국은 사마천 BC145년 이후가 본격적이라면, 한국은 김부식 삼국사기 1145년에 시작된 것이고 그조차 사대주의 관점, 1281년 일연의 삼국유사, 고려 후기 이승휴 제왕운기, 이규보 동명왕편에선, 한민족 주관적 관점에서 역사를 썼다고 합니다.

 

진짜 사실을 기록하는 역사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측이나 불명확한 기록이 아닌, 진짜 사실을 썼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진짜 사실을 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을 쓰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마천 사기는 쓰는 방법이 매우 구체적이지만, 최초의 역사서라 직접 겪진 않은 주워 듣고 수집 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죠? 서술 방법은 존중할만하니, 사마천 이후 역사서들 기록은 들어 줄만합니다.

 

역사를 기록하는데 중요한 것은, 주관적 사실이 아닌 객관적 사실인데,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사대주의 남의 생각이라 봤고, 고려 후기 역사서는 자기 생각으로 역사서를 쓰기 시작했다면, 사실 빠진 소설될 개연성 높아져 역사서로서 가치는 없다 생각합니다.

 

역사서 핵심 가치는 그시대 사람들이 겪은 사실이 기록된 것이 가치 있고, 일어난 사실에 대한 해석은 읽는 독자가 우리 현재 상황에 맞게 해석해야 하며, 사대주의도 주관적 해석도 모두 진짜 사실을 왜곡하는 요소들일 뿐입니다.

 

역사서에 진짜 사실이 없다면 읽을 가치가 없습니다.

 

그것은 세월호 참사 사실 외면 왜곡 보도했던 방송사들에 교훈 있다 생각되는, 쓸데없이 바보처럼 대립하는 이유가, 사실 빠진 주관적 생각 때문 아닌가요? 박근혜 정권 언론엔 사실 외면을 넘어 왜곡까지, 촛불 시위 5만명 VS 맞불 시위 40명, 동일 선상 무게 두고, 대결 구도 보도 옳은가요? 이정도 차이면 무시해도 될만한 차이임에도 동일 선상 맞불 시위 논란처럼 보도했습니다. 정권과 방송사 주관이 개입됐기 때문이고, 민주 국가 근간이 법치듯이, 역사서 편찬 기본은 사실 기록에 있고, 해몽은 기자도 교수도 고고학 박사도 아닌 독자가 할 일입니다.

 

역사 기록 시작한 시점이 중국은 사마천 때부터라, 고려 시대부터 기록한 한국보단 이후 기록들에서 해몽이 다를 수 없는 부분은 가치 있고, 중국이나 한국 역사서를 읽을 땐 주관적 요소는 배제하고 봐야 사실에 근접하겠네요, 후대에 발굴되는 유물 유적 역시, 객관적인 검증 모두가 수긍할수있지않다면, 주관이 개입된 해몽에 불과하기에, 학자들이 별것도 아닌 작은 일까지 집착 노력하는 이유일 겁니다.

 

역사적 기록에 주관적 시각으로 사실을 존중하지 않았기에, 현 시점에서 기록을 바탕으로 사실을 말하기는 어렵게 됐고, 따라서 제가 이런 역사 기록이나 유물 발굴 해석들의 사실은 오염 상존하고, 이것이 맞다 주장해도 사실적 근거가 불분명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왜곡된 기록 중에서도 역사적 사실 흔적은 묻어있는 법이니까, 자신의 세계관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수용하면 될 겁니다.

 

기자子=나라왕족 子姓이 제후로 봉해진 지역 箕기 氏씨, 시봉자=씨 시조 이름은 서여, 자 서여, 기 서여, 시봉자始封者는 성姓과 씨氏를 갖습니다.

 

상商나라가 어떤 사람들인지 요하문명 홍산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실 해석 필요합니다, 기록은 분명 기자箕子는 상나라 유민 왕족이고, 제후국 주나라 역성혁명에, 기자箕子가 조선朝鮮으로 돌아가 나라를 세웠고, 기자箕子 후손 준왕準王(기준(箕準)=한준(韓準))은 마한韓을 세웠고, 朝鮮은 고朝鮮을 이었고, 대한韓민국은 삼한韓을 이은 국가입니다.

 

주나라 무왕이 기자를 조선에 봉했던, 기자가 스스로 나라를 세웠던, 상나라 유민이 평양으로 이동한 것은 발굴되는 유적으로 볼 때 사실이죠? 기자 때부터 이어진 후손들이 문중 기록으로 실존하기에, 그것을 개화기 숭조사업일환이라며 덮기보단, 참고해서 Y DNA 본관 별 자료 축척 거슬러 올라 가볼 필요 있는 겁니다.

 

중국은 활발하게 Y-DNA 조사 축척 하는 듯한데, 옛 조선족들이 현재 중국 영토가 된 옛 고조선 지역에 많이 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동북공정 해몽 높아지는, 3500년 전, 주 문왕 Y DNA까지 검색되는 것을 보면, 방치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유전자 분석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3500년 전 유전자 특정 하는 과정엔 분명, 작은 자료 모호한 추정치를 해석 결정하는 덴 주관적 해몽 존재할 것입니다. 12000년 전 흑옥기 유물인가? 출토되니까 흙으로 덮었다는 얘기도 있는 것을 보면, 자기 입맛에 맞는 자료만 축척 진실은 사라지는 겁니다.

 

누가 동북아를 주도하던 국가 민족이냐? 여부를 떠나 진짜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문명의 흐름은 요하 지역이 장강 보단 선진 지역이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것으로 여겨지는데, 수만년 유전자 이동 - 수천 년 문명 발전 차이는 오고 갈 수 있는 문제라, 올라갔다 내려왔다 생각하면 큰 문제되지 않습니다.

 

검색하다 보면 인류 흐름에 따른 IQ 분포가 아프리카에서 멀면 멀수록 똑똑한 결과로

 

주간 CBN 뉴스 인류 이동 지역별 평균 지능

 

인류 흐름과 IQ 분포도
아프리카에서 멀수록 IQ가 높다

 

나타났기에 남쪽에서 위로 올라간 인류가 더 똑똑한 선진 문명 형성, 추운 시베리아에 막혀 다시 내려오면서 후진 문명을 멸망 시켰다 생각하면 풀립니다.

 

우리 민족 발상지 랴오닝성 동북 3성 특징은, 북방 유목 민족과 남방 농경 민족이 만나는 지점이란 것으로, 이런 지점에 살아왔던 민족을 단일 민족으로 말할 순 없으며, 한국인 유전자는 크게 4가지 + 제주도 슬라브계 1가지 분포로 구성됩니다.

 

동북아시아의 주요 성씨는 중국 역사와 연관이 있고, 자기 혈족을 중국 전역에 왕으로 봉한 주나라 분봉 제도에서, 현재 많은 성씨 시조가 연관돼있고, 한국계 상나라 관련 성씨는 주나라처럼 다른 씨족 지역에 왕으로 봉했던 것이 아닌, 북방 유목 기마 기반, 힘으로 다른 씨족 읍제 국가들을 관리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사람인 전, 제가 동이족인 줄 알았는데, 대종회에 있는 성씨 상고에서 나타난 조상이 언제 어디서 뭐하던 사람인가, 궁금해서 검색에 검색을 같은 내용도 반복해서 1년 간 살펴보면서, 다른 사람이 쓴 글들과 문중 조상 기록에서, 수천 년 간 조상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제 조상은 동이족이 아닌 주周족 이였습니다. 제 조상님 뿐만 아니라 다른 집안들도 비슷한, 노태우도 강태공 후손이고, 최규하 崔씨도 강태공 후손이란 것을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강康봉균 강금실 강경화도 주周 문왕 후손인, 한국의 웬만한 가문은 34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무관한 가문 거의 없습니다. 특히 노비 같은 피 지배 계층이 아닌 지배 계층 가문이라면 더 더욱 그렇습니다.

 

태공太公망望(주周 태공 때부터 기다리던 현자) 강상姜尙(강태공)을 태공망이라 칭한 사람은 주周문왕 서백 희姬 창昌으로, 두 사람은 군신 관계죠, 주周문왕의 아홉째 아들 위강숙 희姬봉封은, 강康씨 시조인데, 희봉이 어떻게 강봉인가? 주나라는 영지를 떼어주고 제후로 봉하고 충성을 상납 받는 피라밋 형태라, 문왕의 둘째 아들인 무왕이 동생 희봉에게 영지를 떼어준 곳이 강康국 이였고, 지역 국명이 성씨를 뜻합니다. 무왕 사후 성왕 땐 성왕의 숙부니까 강康 숙叔으로 불렸고, 삼감의 난 평정 후 위나라에 봉하면서 위강숙으로 불렀습니다. 서주시대 제후 국명 대부분이 성씨로 이어집니다.

 

중국 역사에서 하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상나라는 고조선 동이족이 하나라를 멸망시키고 세운 국가로,

중국의 역사 계통도
황하,장강문명 신화-삼황오제 헌원 하 나라 상 나라 주 나라 서주 동주 춘추 시대 전국 시대 진

 

BC1600년 경 ~ 주周나라 역성혁명이 BC1122년 경 발생할 때까지 약 500년 간, 동이족은 중국을 다스렸습니다.

 

사기 번역문을 읽다가 지리적 의문이 있었는데, 상나라 영향권 내에 있는, 주周나라를 최초 수립한 주周태공 첫 도읍이 빈향인데, 백성들이 농사를 땀 흘려 지어 놓으면 외적이 침입 강탈해 가는 일 많았고, 주周 太(태)王(왕)은 백성들이 외적과 맞서 싸울 것을 요청하자, 인민이 군주를 세우는 것은 이롭기 때문이오. 지금 융적이 공격하여 싸우려는 것은 우리 땅과 인민 때문이오. 인민이 내게 있든 저들에게 있든 뭐가 다르겠소? 인민들이 나를 위해서 싸우면 그들의 아버지와 아들을 죽여서 그들의 군주가 되는 것이다. 나는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소”라 했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과 함께 빈을 떠나서 칠수, 저수를 건너고 양산을 넘어서 기산 아래에 머물렀다. 빈에 있던 사람들은 나라 전체가 노약자를 부축하고 이끌어 모두 다 기산 아래에 있는 고공에게로 따라왔다.

 

위치를 일일히 구글 어스로 찾아서 표시하고 보니, 

최초 표시된 빈에서 기산까지 사이엔 칠수 저수 강 2개가 있어야 될텐데 강 2개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주周 족 이동 경로
빈향-기산

이동 거리도 직선 거리로 78Km밖에 안돼서 이 정도 이동한다고, 유목 기마민족 약탈 벗어날, 영향 있나 싶기도 하고, 

강도 칠수 밖에 못 찾겠고, 저수는 어디 있는 것인지 참 어려웠었는데, 오늘 검색하다 느낀 것은, 저기 검색 된 빈 위치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들더군요.

 

주周나라로 검색하다 서주로 검색하니까,

주나라는 오르도스에서 남하했다.
주周 족 이동 경로
오르도스(화북)-기산

 

오르도스 지역 설명
오르도스는 몽골 고원에서 화북, 화북에서 몽골 고원으로 통하는 교통상의 요충으로 황하내에 있다.

 


오르도스가 주周나라 발상지라면 기산까지 이동하는 사이에, 

황하의 지류인 강이 2개 정도는 충분히 존재하는 오른쪽 성 경계선이 황하로, 히말라야로부터 시작된 강이 간수를 지나 북쪽 사막 지역을 돌아 아래로 흘러, 장안성을 돌아 동쪽 복양을 거쳐 황해로 나갑니다.

 

위수, 웨이허 강으로 이어진 것을 황하로 착각해서 못 찾았던 겁니다. ^^;


주周나라는 내몽골 오르도스에서 시작해서 장안성 서북쪽 기산으로 이동해서 자리 잡았고, 

상나라 정벌할 땐 장안성, 맹진을 건너기 전 낙양까지 세력 확대한 경로를 보면,

 

주 족 이동 반경과 고조선 요하반경
주족 이동 반경과 상 위치를 고려하면, 충분히 요하지역까지 이동 못할 이유가 없고, 황하 문명보다 시기적으로 앞선 요하문명 고조선 남하 하나라 멸하고 상 세우는 흐름을 크게 보면 동아시아 민족이 서로 섞여 살면서 공통점이 많아진걸 느낄수있다.

 

화북=오르도스 지역에서 농업으로 살던 주나라는 북쪽 유목 민족 침입을 받았겠죠? 

농사는 곡식을 저장하고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이동 다니는 유목 민족은 아무래도 식량이 부족하면 농민을 약탈하는 것이 손쉬웠을 겁니다.

 

단국檀國 이전 나라인 환국桓國은 중앙아시아에 걸친 연합 형태 국가 중 하나로 묘사되고 있고, 중국 주족 주나라는 이렇게 대대로 환국桓國 단국檀國에 약탈 당하던 약소 농경 씨족이기 때문에, 이들에겐 사람이 사람에게 해야 할 도리, 예절에 대해서 먼저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주 시작도 유목민에 약탈 당하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다, 사실상 도망간 것이고, 

역성易姓 혁명으로 동이족 상나라를 요하 지역으로 밀어냈지만, 결국은 북쪽 다른 유목 민족이 쫓아와 멸망시킨 셈입니다. ^^

 

서주가 망한 이유
미녀 포사에 빠진 서주 망하는 과정 설명

 

검색하다 화허족이란 중화 개념을 봤는데, 전체 모두를 부정하기보단, 맞는 부분은 수용해야 합니다. 화華허河족 맞나요? 강가에 사는 종족을 말하는 것인데, 화華족은 주로 산둥성 같은 중원에 살았겠지만, 황하 주변에 살았던 것을 화허족이라 말한다면, 중국 전체에 걸쳐 흐르는 강이, 황하 강입니다.

중국 대륙 황하 분포와 주족이동
황해로부터 티벳 고원까지 중국 전역에 흐르고있다.

 


빛날 화華니까, 강 주변에서 빛나는 문명 일으킨 민족 정도 뜻이라, 

지도에서 보이는 황하를 보면, 중국 전체 종족을 말하는 것이라, 

특별히 주족 후손인 한漢족을 지칭하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황하 주변엔 수많은 지류들도 있고, 

연관되지 않은 종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넓은 지역 분포 황하문명 뿌리는, 북동쪽 선진 요하문명 고古조선朝鮮=환국桓國 단국檀國(동이) 일부가 남하, 

산둥성 지역 하나라를  멸망 시킨 나라 건국이 황하문명 근본입니다. ^^

 

"상인(商人)라는 말은 상나라 사람들이 나라가 멸망한 후에, 

생업을 위해 각지를 떠돌아 다니며 물건을 팔았던 것에서 유래한다."

 

한국인은 아프리카에서 인도를 돌아 온 걸까요, 몽고를 돌아 온 걸까요?

 

한중일 3국가의 미토콘트리아 비율

 

이런 것은 공부한 적이 없어서 무슨 내용인진 잘 몰라도 확실한 것은, 신라 때 유입된 남방계는 모계 유전자인 허황옥 야유타국은 히말라야 산맥쪽 인도 북쪽 지역으로, 해로를 통해 북상 할 수 밖에 없지만, 다수는 아니며, 주력 유전자 D가 위치한 지역이 요하=랴오닝성 지역입니다.

한국인 모계DNA 분포도
다양한 mtDNA가 분포하고있고, 그중 D계열 27% 가장 많다.

 

모계 mtDNA 전세계 흐름 분포도
모계 D 유전자는 요하지역에 표시됨

 

하플로 그룹 - 위키백과 부계 유전자와 모계 유전자에 관한 자세한 내용

 

한국인 모계 유전자 27% 가장 큰 비중 갖는 D가 요하 지역에 표시된 것이 나름 의미 있는, 

한중일 유전자 비율은 많이 비슷하다는 얘기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블러그에서 확인하시고, 남방계 유전자 비율은 높지 않고 몽골계도 차이가 있다는 유전자 분석을 하지 않아도, 한중일 3개 국민을 목욕탕에서 정확하게 찾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에서 유사성 알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중동에서 북쪽으로 진입 몽골을 거쳐 요하에 정착 문명이 발전했고, 

중국으로 진출했다 역성혁명에 밀려나 본향인 요하로 귀환해서, 자세한 과정은 알 수 없어도, 기자 조선을 세웠을 겁니다.

 

바이칼호 주변에 거주하는 민족이 한국어와 유사한 언어 쓴다는 어원설도 있고,

동북아 지형 파스칼호 위치
파스칼호와 요하지역을 함께 보니, 국경선은 큰 의미 없게 느껴진다.

 

몽고 반점도 북쪽으로 진입한 사실에 힘을 실어주는데,

유전적으론 남쪽 중국에서 대량 유입된 시기가 서주 시대로, 동이족 고조선이 500년 간 남하~ 주나라로 인해 되돌아왔으니 남방 유입 가능합니다.

 

무려 500년 간 동이족은 현재 중국 민족과 섞여서 살았으니, 한국인 유전자 80%가 중국과 공통점이 많은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단국檀國 동이족인 상나라 왕족 기자가 세운 나라가 기자 조선이고, 기존 단군 조선과 혈통적으로 다르지 않은 500년 간 내려갔다 돌아온 친척이긴 한데, 500년은 짧은 세월이 아님에도 겨우 상나라 5천 유민에 단군이 물러나 소멸된 것은, 사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나라 왕족 기자가 주나라 무왕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이치인 홍범구주를 가르쳐줬던 현자였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상나라가 망한 것은 폭군 주왕 제주 때문으로 현자들이 없었기 때문은 아닌, 직언하다 심장에 일곱개 구멍을 내서 죽기도 했고, 기자는 폭군에게 직언 하기 보단, 미친놈한테 말해봐야 쓸모 없다는 것을 인지,미친척 하고 감옥에 투옥됐다 주나라 무왕 역성 혁명 후 풀려났습니다.

 

폭군 포악하다는 개념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유목 기마 혈통인 상나라는 한자 원형인 갑골문자 시시示 모양이 말뚝에 동물 걸어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으로, 동물을 말뚝에 걸어놓는 것을 농경민족이 할린없는 유목씨족 것이고, 초식동물은 사자가 잔인하게 느껴지겠지만, 사자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뿐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농경민족인 주족은 결국 살기위해서 상나라에 역성 혁명 중원을 차지하고 주족 희성 혈족을 분봉하면서 황제국이 됐습니다.

 

비록 동이족 상나라가 마지막 왕 제주가 달기에 빠져 잔혹한 폭정 하다 망했지만, 황하 문명보다 훨씬 앞선 요하문명 기반으로 한 국가였고, 중국에 문화를 이식 시키고 물러난 것이 올해로 3420년, 갑골문자나 한자는 옛 조선朝鮮(동이) 문자임이 요하문명을 볼 때 틀림없고, 쉬운 과학적 한글 창제로 필요없어졌을뿐인데, 수천 년간 써왔던 문자라 한문을 모르면 자기 조상 뿌리가 누군지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한문을 잘 몰라요, 컴퓨터가 없으면 이런 내용은 평생 몰랐겠죠, 지식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한글로 번역해둔 것을 읽거나, 알고싶은 것을 검색을 통해, 반복 확인 비 상식적인 요소를 제거하면서 알게되는 겁니다.

 

비록 고조선 동이족 상나라가 중원에선 15만에 불과했던

周나라에 밀려났지만, 

선진 문명 한자를 이식해줬고, 폭군 제신 주왕 빼고는 500년간 함께 잘 살아왔기에, 상나라 서쪽 제후국 수장 서백 희창의 둘째 아들 주나라 무왕 희발은 역성혁명, 상나라를 멸망시킨 후 상나라 혈족을 멸족하지 않았고, 태자 무경에 작은 지역을 분봉 조상 제사를 모시게 했지만, 무왕 사후 성왕 때 감시를 맡긴 셋째 동생 관숙 희선과 다섯째 채숙 희도와 함께, 삼감의난, 반란을 일으켰으나, 넷째 주공 희단과 서자 소공 희석에 의해 평정됐다.

 

반란을 평정 후에 무경과 희선은 처형, 희도는 유배를 보냈고, 상나라 왕족 미자에 조상 제사를 모시도록 송宋나라를 분봉 맡겼다.

 

전한시대 사람인 사마천이 쓴 사기에 나오는 이런 내용을 보면, 나라를 주도하는 혈통은 바뀌었지만 서로 이질적 적대감은 없었던 겁니다.

 

주나라 때 나라 이름이 성姓 씨氏로 이어진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한국 성씨와 연관 있는지 대표적 연예인 송해를 검색해보면,

 

송해 한자
대한민국 가수이자 방송인, 성이 송나라 송 글자와 같다.

 

송나라는 주나라 제후국이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는데, 송해 송과 송나라 송은 같은 글자다.

 

성씨를 알아보기 전엔 송나라가 송씨와 연관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한자가 똑같네요, 상나라가 동이족이 서남진 하나라를 멸하고 세운 국가임을 생각하면, 송해는 동이족인 상나라 왕족 미자의 후손임을 이 결과로 알 수 있습니다.

 

주나라 분봉이라는 것은, 15만에 불과하던 주족이 큰 중국을 다스리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 친족과 공신, 지역 토호들에게 중국을 지역 분할 나눠주고 충성을 상납 받는 구조고, 지역 분봉 받은 제후 역시 자신이 분봉 받은 지역을 또 나눠주고 충성 받는, 피라밋 구조라, 주나라 왕실이 종갓집인 대종, 거기서 분화한 성씨에서 또 분화하면, 소종(작은 종갓집)이 되는 성씨, 이름 앞에 쓰는 성, 한자가 달라도 같은 뿌리인 것이 가능한 이유고, 국명과 자기 성이 같으면 대종, 종갓집 직계 성씨인 겁니다.

 

주나라 문왕=상나라 서백=희姬 창昌과 정실부인 태사에겐 10명의 아들이 있었죠,

 

太(태)姒(사) 正妃(정비)

 

장남: 백읍 희(伯邑) 상나라 주왕에게 살해당함

 

차남: 무왕 희(武王 ) 역성혁명 상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로 대체함,

 

삼남: 관숙 희(管叔 ) 상나라 주왕의 아들 무경, 오남 채숙 도와 주 성왕때 반란 주공 희단에 제압됐고 처형됨,

 

사남: 주공 희(周公 ) 노(魯)나라에 봉해졌고, 주 성왕때 삼강의 난 평정,

 

오남: 채숙 희(蔡叔 ) 도? 삼강의난가담 제압된후 추방됨, 아들 채중(蔡仲) 호(胡)를 채(蔡)나라에 봉해 제사 모시게함,

 

육남: 조숙 희진탁(曹叔 振鐸) 조(曹)나라

 

칠남: 성숙 희(郕叔 ) 성(成)나라

 

팔남: 곽숙 희(霍叔 ) 곽(霍)나라 삼감(3명의 감시자)의 난 가담,

 

구남: 강숙 희() 강()나라 삼감의난 평정후 商나라 유민을 卫와 宋, 둘로 나눴고, 강()나라 강숙을 위()나라 봉했고 사구(司寇)로 삼아 성왕보좌,

 

상商왕족 미자(微子) 계(啓)를 송(宋)나라에 봉했고 제사 모시게함,

 

십남: 염계 희재(冉季 載) 염(冉)나라에 봉했고 사공(司空)으로 삼아 성왕 보좌

 

서자 소공 희석(召公 奭)이 몇째 아들인진 모르겠네요, 연나라 시조,

 

주나라

서주西周 설명
서주西周는 주周족인 희姬 성姓 황실에서 대종大宗인 적장자가 직할국가로, 소종小宗인 제후국들의 큰집 종가로 출발했지만, 세월이 흐르면가 개별 국가화 됐다, 희姬 성姓 황실이 망할때까지를 서주, 이후 시대를 동주 시대라 부른다.

 

문왕, 무왕과 개국
서주 개국 기틀을 다진 문왕과 상에 역성 혁명한 무왕 건국 초기 설명

 

위키를 검색하다 보면, 맞는 것도 있지만, 틀린 것도 많습니다, 그래도 위키가 가치를 갖는 것은, 흩어진 여러 정보 조각을 맞춰볼 수 있다는 것으로, 처음에 읽을 땐 못 느끼지만, 여러 자료를 살피다 보면 드라마 흐름에 맞는, 상식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국을 다스리던 통치국 동이족 상나라 지역 제후국 이였던 주周나라는, 희씨 득성조 희기의 4세손인 희공류가 빈에 정착하면서 시작됐고, 12세손 태공 희공조 때부터 강한 商나라 연합 제후국인 주周나라를 창업했고, 15세손인 문왕 희창이 노인과 약자를 예로 대하면서 성인이라 칭송을 받자, 상국 상나라 주왕에게 제후인 상나라 관작인 나라 가 알렸고, 제신 주왕은 희창을 시기해서 유리에 있는 성에 7년간 투옥, 장남인 백읍고를 죽여 죽을 쒀서 아버지 희창에게 주고 다 먹자, "무슨 성인이 사람을 먹느냐며 비웃었고, 희창은 먹은 것을 모두 토해냈고, 그 자리엔 후에 백읍 희고 묘를 세웠습니다. 철천지 원수죠?

 

감옥에 갇혀있는 주周문왕 목숨도 위태로웠고, 가신들이 주왕에게 미녀와 보물을 죄의 댓가로 바치자,

 

商주왕이 흡족해 하며 周문왕을 풀어줬습니다, 주周문왕은 풀려난후 주나라 땅까지 일부 상商주왕에게 바치며  의심 피했고, 주왕 제주는 자기가 그렇게 괴롭혔는데도 충성을 바치는 문왕에 감동해서, 군권의 상징인 부월(도끼)을 하사 지역 제후를 토벌할 권리를 줬다 합니다.

 

자기 감정을 숨기고 충성을 보인 문왕이 정말 장남에 대한 복수를 잊은 걸까요? 문왕은 태공太公망望(주周 태공때부터 기다리던 현자) 강상姜尙(강태공)을 군사로, 상나라 서쪽 지역 제후들을 정벌 통합했고, 주나라가 상나라를 정벌할 기틀을 다진, 97세에 죽기 전에 태자 희발에 폭정을 끝낼 유지를 내리는 것이 상식적입니다.

 

맹진을 건너 목야에서 4만 5천 군대로 70만 상商 제주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상나라 왕 제주가 폭군이 아니였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 70만 군대가 대의 명분에 창 끝을 되돌렸기에 가능했던 역성 혁명였고, 제신 주왕은 조가 왕궁으로 도망가 장작을 쌓고 자살했습니다.

 

주 무왕 희발은 주 나라를 건국 후 중국을 70개 지역으로 나눠, 희씨 혈족에 50개 지역, 공신과 지역 토호에 20개 지역 제후로 봉했는데, 상나라 왕족 기자를 무왕이 기자조선 제후로 봉했는지, 기자가 상나라를 멸한 주나라가 싫어서 머나먼 요하로 떠났는지 논쟁은 할 수 있어도, 동이족인 기자가 요하지역 양평 = 평양으로 복귀한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로, (양평壤平, 평양平壤 =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뜻으로, 그런 지역은 여러곳에 존재, 중원에도 평양이란 지명이 있지요?) 중요한 것은, 주周 무왕 희 발의 아홉째 동생이자 강康씨 시조인, 위강숙 희 봉의 둘째 아들이 3420년 전(BC1122년)함께 왔다는 겁니다.

 

동이족 고조선朝鮮계 商나라 왕족 기자(箕 子) 서여(胥餘)가 세운 기자 조선은, 상나라 왕들 성이 자子씨 성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 이름은 자子서여胥餘, 상나라 시절 箕땅에 봉해졌을 테니, 대종大宗 소종小宗 종가宗家 성姓씨氏 분화 개념에선 기箕씨가 됩니다.

 

그런 기자箕子가 상商 본향인 조선朝鮮에서단군朝鮮을 계승했으니, 箕子조선은 기箕씨 조선인 것이고, 주周 무왕이 조선후로 봉했다면 혈족인 둘째 조카 희성姬姓 강씨康氏를 봉할 텐데, 강희康姬조선 아닌 기자箕子조선 기 왕조였고, 상商=조선朝鮮 같은 혈통 단군朝鮮 지역이라 주周족 희姬성 혈족 봉하지 못한 겁니다.

 

위卫=衛나라 1대 군주 위강卫康숙 최초 분봉국은 강康나라였고, 큰아들은 씨 시조, 둘째 아들은 康씨를 이엇지만, 둘 다 시조는 숙입니다.

 

위나라 위씨 성도 한국에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위衛 나라 설명
위魏 나라도 있다

 

위씨 중에 생각하는 한국인은? 위성미, 한국계 미국인 골퍼로,

 

위성미를 검색해보면,

미셀 위 설명
한국 이름은 위魏성미다

 

위성미는 주 문왕의 자손인 위강숙의 후손이 아니군요,

 

한자가 다른 전국시대 (魏)나라 후손으로 위나라를 검색해보니

필공 고, 위만 변한 이유 설명
주 문왕 아들중엔 본처 둘째 주 무왕, 후처 소생인 필공 고, 관계 설명과, 필공 고 후손인 필만이 위만이 된 이유 설명.

 

위성미도 주 문왕의 후손이 맞네요 ^^;;

 

강씨와 위씨 부계 조상뿌리는 주 문왕 서백 희창이 맞고,

 

모계 뿌리는 다른 배다른 형제 성씨입니다,

 

주 문왕 희창 정비 태사 아들 10명중엔 없지만,

 

옛날 왕들은 부인을 한명만 두고있는 왕은 거의 없었던 후처들이 많았고,

 

연나라 시조 소공 희석이 주공 희단과 함께 삼강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웠고,

 

주공 희단과 함께 주나라를 다스리던 핵심적 인물였는데 후처 소생인 서자였죠,

 

주나라 시절엔 우리 조선시대처럼 서자 차별이 전혀 없었던거 같습니다,

 

주 문왕 검색하면 아들이 나오는데,

 

주 문왕 자녀 명단

정비 태사 소생은 10명, 본처소생 서열도 틀리고, 연나라 시조 소공 희석은 누락 ^^

 

70개 제후국중 50개 제후국이 친인척으로 자손이 많기때문에 역성혁명 기반이 된것,

 

"황제, 신농씨, 우순 같은 신화 속 인물들의 성은 모두 어머니로부터 비롯했다.

 

성姓=女+生은 원래 모계(母系)를 표시하는 것이었다는 얘기다.

 

반면에 제후국의 혈통을 표시하는 ‘씨氏’는 부계(父系)를 표시하는 것이다.

 

제후국의 군주가 모두 남성이었기 때문이다."

 

주周 왕실 성姓인 희姬가 다른지역 강康국國에 제후로 봉해지면,

 

씨氏로분화 강康이되서 주周왕실은 희姬성 종갓집 계통있는거고,

 

강康씨는 따로 계통을 이어가다 다른 국國을 세우면 그 나라명을 따서 또 변화하는데,

 

나라를 세우거나 큰 벼슬을 하거나 큰 업적 계기가 있어야 씨氏가 바뀌는거고,

 

다른 지역에서 집성촌 이뤘다고 모두 씨氏를 바꾸진 않죠,

 

한국 강康씨는 위강숙68세손인 고려태조 외6대조 騎(기)=虎(호)景(경)에 뿌리,

 

7세손인 강태주(康泰周)와 아들 강조(康肇)장군이,

 

천추태후와 김치양 부적절한 관계에서 태어난 목종을 폐위시키고 거란군에 죽었기에,

 

역적으로 기록됐고, 그에 따라 가세가 기울었다,

 

몽고가 고려를 침공했을때 14세손인 중시조 강지연(康之淵)이,

 

호종공신(扈從功臣)으로 공을 세웠기에 신성부원군(信城府院君)에 봉해졌고,

 

현재(황해도 신성信城 현재 지명 신천信川)신천강씨 대종을 이어,

 

매년 10월3일 과천에서 제를 올리고있고,

 

19세손인 강庶(서)를 시조로하는 곡산파는 강서의 장자로 이어지는 종갓집 격,

 

재령파 시조 강득룡 소개
강윤성의 아들인 강득룡은, 아버지와 다르게 역성혁명 조선을, 반대했고, 조선을 창건하자, 관직을 버리고 고려에 충심을 이어갔다.

 

재령파는 강서의 둘째 아들이자 태조 이성계의 두번째 부인인,

 

신덕왕후의 아버지 상산부원군 강윤성의 후손들로,

 

한 집안이지만 고려를 버리고 역성혁명 조선건국에 동참한 집안과,

 

정치적 지향점은 다르네요,

 

 

과천에서 치루는 신천강씨 대종회 세향제는 아마도,

 

시조 강호경-중시조 강지연 제사로 끝나는게 대종회 행사겠지만,

 

주요 분파중에서 재령파 강득룡 후손들은 별도로 제를 또 지낸다는걸보면,

 

고려조에 충절을 지킨 조상을 지금도 기리는 겁니다,

 

신천이 황해도에 있기에, 한국엔 康씨가

109,925명 많지않고,

 

다른 혈통인 진주康씨39,967명 빼면 더 적죠?

 

신천康씨 44,259명, 곡산康15,626명씨와 재령康씨 3,053명은,

 

시조 정치색은 달라도 한가족이라 옛날 동성동본 혈통개념 맞지만,

 

진주康씨는 동성동본이 아닐게 분명한데,

 

시조가 누군지 불분명한 나머지 작은 분파들은,

 

진주강씨에서 갈라진건지 신천강씨에서 파생된건지 Y DNA 검사해야 확인됩니다,

 

57분파들이 있지만, 씨를 바꾸진않는 희姬성 강康씨를 잇고있습니다,

 

91,625명 康씨중에서 39,967명이나 되는 진주강씨(晉州康氏)도 같은 혈통일까?

 

강여즙과 진주 설명
성씨인 康과 지역명인 康엔 연관성있고, 현재 진주로 변했다해도, 예전에 康이란 지역명 썼다면, 봉건시대 봉작 왕의 사성일 수 있다.

 


잘은 몰라도 아닐것 같죠?

 

이전 계통이 불분명하다는데,

 

아마도 고려때 사성한 지역명에 따라 사성한 성씨가 아닌가 싶은 지명 역사죠?

 

Y DNA 신천강씨와 대조해보면 아마도 다를것같네요,

 

강姜 강康 한글이 같다고 같은 혈통이 아닌것처럼,

 

漢字(韓字로 불러야 되지않을까요?)가 같다고 혈통도 같은건 아닐겁니다,

 

동성同姓동본本, 같은 본관本貫 혈통이 아닌거죠,

 

 

인터넷과 검색의 힘이란, 참, 나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다니 대단한,

 

진주강姜씨도 있거든요, 진주강씨가 같은 강씨가 아니란 얘기는 들었기에,

 

진주강姜씨를 지금까지 생각했었는데, 진주강씨 였다니,

 

한문을 모르고 자기 혈통을 정확히 파악될까요?

 

농경사회 대가족이라면 몰라도 1인가구 시대엔 동성동본으로 착각할겁니다,

 

중국 성씨와 한국 성씨중에는 한자가 같은 성씨가 많고,

 

康씨 상황에서 알수있듯이 글자가 같아도 다른 혈통일수있고,

 

글자가 달라도 같은 혈통일수있는,

 

자기 성씨 시조 뿌리와 성씨 배경을 자세히 파악할 필요있는건,

 

이런 이유죠, 같은 문자 중국 성씨들과 정말 같은 조상인진,

 

아들로만 유전 전달되는 문중 Y DNA 대조밖엔 없습니다,

 

분자인류학논단 까페에서 보니까 비용이 15~20만원정도?

 

성씨가 뭐요? 물으면 "희姬성 신천강康씨氏 곡산파 몇 세손입니다."

 

답변하는게 자신의 부계 뿌리 계통을 정확히 답변하는겁니다,

 

종갓집 계통으로 내려온 氏도 있겠지만, 작은 아들 계통으로 내려오기도 하니까요,

 

앞으론,

Y-염색체 DNA 하플로그룹,

하플로타입(Haplotype)이 뭐요? 묻기도 하겠네요,

 

하플로 NO(214) 계통도
동북 아시아 인종은 대부분 하부계열에 속해있다.

 

 

O2b M176이 한국인중 가장 많은 비율 차지한다네요,

 

고朝鮮 동이족인 상나라 왕족 기箕 출신 자子 서여胥餘가 세운 기자조선朝鮮은,

 

위만조선에 망했는데,

 

저 위에 보면 필만이 위만으로 성씨가 변한게 나오죠?

 

위만조선 위씨가 위성미 위씨인가 검색해봤습니다,

 

위만조선
위衛만조선, 창업자 성씨가 위강숙 강봉의, 위씨성과 강씨성중 위씨와 동일하다, 보위할 위卫는 호위할 위衛와 같은 글자다. 卫는 옛문자로 요즘은 衛를 쓴다

 

 

필만(畢萬)은 위만(魏萬)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위만(衛滿)과 위성미와는 한자가 다르죠?

 

웃기는건, 위만조선 검색하면 한국의역사로 저렇게 뜨는데,

 

기자조선 검색하면 한국의 역사란 저런 메뉴가 뜨지않는다는겁니다,

 

기자 조선
箕子조선 성립 과정 설명과, 위만에 망하는 과정 설명하고있고, 논란을 언급하고있는데, 100%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고, 글로 쓴 가장 오래된 역사서 사기는, 기자조선 건국 과정을 기록하고있다.

 


연나라 사람 위만(衛滿)이 세운 위만조선은 고조선 한국사로 인정하면서,

 

동이족인 기자가 세운 1300년간이나 존재했던 기자조선은 부정하는 바보짓,

 

동이족 상나라 왕족인 기자 자서여가 세운 기자조선을 한국사에 편입해야,

 

역사적으로 중국은 한국인이 통치하던 나라라는 논리가 성립되는데,

 

동북공정만 강조, 한국사에 1300년이나 공백을 만드는게 옳은가요?

 

위만조선을 세운 위만 성씨 위衛는 오히려 위衛나라에서 왔을수도있는,

 

위강숙이 주 문왕 아들이란점에서 동이족이 아닌 주周나라 사람이죠,

 

왜냐하면 위강숙 후손들은 최초 분봉국인 강康나라 성씨를 이어간 후손들도 있을테고,

 

두번째 분봉국인 위衛나라 성씨를 이어간 후손들도 있을테니까요,

 

위衛나라 1대군주 위강숙 희봉 장남 희모가 위나라 2대군주로 계보를 이었고,

 

둘째 아들이 기자를 따라 평양=요동=양평으로가서 康씨를 사성받았기에,

 

장남은 위衛나라 국호에따라 위衛씨 계통을 이어 갔겠네요,

 

위卫나라 설명
읍제 연합형태 강대국인 상商나라, 서백 관작 희창은 주족 周나라 문왕이다, 사후 둘째 무왕이 상에 역성혁명, 주족 주나라가 중국 권력 장악했고, 상 주왕 아들 무왕에 조상 제사 지역 봉토 줬지만, 감시자로 남긴 3명의 동생과 상무왕이 주무왕 사후 반란, 평정후 세운게 둘로 나눈 위나라와 송나라, 위나라엔 강나라 강숙을 왕으로 봉했고, 관작명인 강숙은 위강숙으로 불렸다,

 

 

 

국國명이 곧 성씨란 점에서, 위만(衛滿)은 한자로 볼때 주周나라 위강숙 후손입니다,

 

위衛씨는 강康씨 종갓집격이지만,

 

숙(叔=아재비 숙, 성왕숙부) 첫시호가 숙이기에 희성 희성 씨,

 

삼감의 난이 위강숙 휘 봉封씨를 2개나 잇게된 원인인,

 

문왕 서백 희창 아홉째 아들 희봉은 위봉 강봉 3개 성명으로 불릴수있죠?

 

그래서 성을 쓰기보단 위강숙 시호로 불리게 된듯하고,

 

장남이 위씨를 잇고,

 

기자와 함께 평양에 온 아들이 한국 강씨를 기자로 부터 사성? 받아 잇고있습니다,

 

자신이 중국인과 다른 동이족이라 강조하면서,

 

동이족이 세운 상나라 유민 동이족 기자가 세운 기자조선은 한국사 삭제,

 

연나라 사람 위만(衛滿) 주周족이 세운 위만조선은 한국사에 편입? 개그하는거?

 

개그는 현대 Y유전자 구별해서도 이어지는듯한건,

 

한국인을 대표하는 Y유전자를 O2b가 최다라고 보는 관점,

 

분포를 보면 O2b가 최다인거 같지만,

 

한국인 남자 Y 하플로 Y SNP 708명 분포도

 

한국인 부계 Y유전자 분포
모계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전자가 섞여있고, 그중 O2b=O1b2가 가장 많다, 이 그래프는 Y하를로 개정전 작성된것으로 O3는 O2a2로 밝혀졌다.

 

그래프 작성 상세 수치
한국인 유전자 분포 비율

 

O3계통 합산도 만만치 않죠? O3계통은 297이나 되고, O2 계통은 234

 

O계통 분리 연대가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그것도 몇년까지 특정할순없는 개략적인,

 

한국역사를 朝鮮이 아닌 삼韓에 국한 한민족으로 제한하면,

 

세부 계통도가 필요하겠지만,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한가족일겁니다,

 

분화 시기부터 년 단위로 정확히 특정하는 기술이 먼저죠,

 

읽다보니 O3분류는 O2분류 SNP중 하나로 파악되서 하위분류로 바꾼거 같습니다,

 

한자가 앞선 요하문명 동이족 고조선이 중원으로 진출 상나라를 세우면서 전해줬던,

 

한글창제 전부터 썼던 우리 문자고,

 

수천년된 한자 문화권에서 살아왔던 한국이,

 

중국은 전한시대 사람인 사마천이 사기에 이전 시대 문중 성씨까지 정리해논 마당에,

 

한국인은 2천년이상 중국보다 늦은 조선시대에 족보 정리했다는게 말이됩니까?

 

조선시대에 와서 족보 정리했다면,

 

그럼 그 이전 고려 발해 고구려 삼한시대 문중 성씨는 문자도 없는데,

 

어떻게 고주몽이니 연개소문이니 성씨를 언급할수있나요?

 

조선시대 다되서 1000년도 이전 얘길 쓴 주관적 역사서가,

 

주관적 가문 역사서인 족보와 뭐가 다르죠?

 

한자는 동이족 요하문명 앞선 한국인의 문자로,

 

중국보다 문중 성씨 기록 늦었을리 없습니다,

기자 조선 관련 기사

 

기자조선 후예는? 기자 자서여 후예는?

 

기씨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기보배,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죠,

 

기보배 프로필

 

어? 기보배는

기箕씨가 아니네 ㅡ.ㅡ

 

어디서 온 성씨지? 검색해보면,

기箕 姓에서 파생된 씨氏 설명
청주한씨 기씨 선우씨는 기자 기씨의 후손이다.

 

기奇씨 기보배는 기자 자서여의 후손임을 알수있고,

 

함께 올라오는 선우鮮于씨 한韓씨도 기자의 후예임을 알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자조선 계통도
1대 기 자 서여 41대 애왕 기箕 준準까지 설명

 

기자 조선 마지막 왕이 애왕

기箕준準(또는子準)이고,

 

기箕 준準 중왕 설명
기箕 준準 = 한韓 준準

 

마한 왕족 계통도
1대 무강왕 한韓 준準 9대 계왕 한정, 8대 원왕 한훈 자녀가 청주한씨 기씨 선우씨 선조다

 


숭조사업의 일환이면 자기 조상 관직명을 왜곡해야지 남의집 시호까지 왜곡하나?

 

이건 한씨 족보속에 계보라,

 

한씨가 자기조상 숭조사업 일환으로 왜곡했다 말할수도 있겠지만,

 

혈통이 전혀 다른 다른 집안이 다른 집안 시호까지 왜곡할 필요가 있나?

 

다른 집안 상계 조상 관직명 옆에 기자조선과 마한왕조 동일 시호가 언급된다,

 

특히 우리 조상은 기자조선 건국때부터 한씨왕조가,

 

백제 온조왕에 멸망때까지 관직에 자주있었고,

 

준왕과 위만 전투에서도 사망, 계왕 온조 전투에서도 사망한 기록있다,

 

자기 조상 죽은때 왕까지 숭조사업으로 왜곡한단 말인가?

 

청주한씨 상계 설명

 

 

TV에서 태조왕건 백제 지역 정벌할때 지역 호족이 협조하는 줄거리였던 기억,

 

기자조선 마한 한씨 왕조 멸망시킨 백제 온조왕에 대한 복수,

 

후백제지만 백제를 계승했으니 후손이 복수 한셈 ^^;

 

여기서 언급된 한국 문중 성씨 몇개죠?

 

강姜감찬 강康경화 송宋해 최崔규하 위魏성미

기奇보배 선우鮮于은숙 한韓지민

연예인 선우鮮于은숙 프로필
기 자 서여 후손이다.

 

연예인 한지민 프로필
기자 자 서여 후손이다.

 

 

아, 대충 한국성씨 문중 시조 살펴보니까,

 

가장 많은 김씨9,925,949명, 이씨 6,794,937명 박씨 3,895,121명, 정씨 2,010,117명,

 

이 성씨들 시조가 BC57년 건국한 신라 이전 상계 기록이 모두 없네요 ㅡ.ㅡ;

 

자기들보다 천년이상 앞선 문중 기록을 인정하기 싫은듯 ㅡ.ㅡ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대한민국 성씨 별 인구 수 엑셀로 정리해봤습니다,

대한민국 성씨별 인구순위

2015년 성씨별 인구 분포
김씨가 22.77% 가장 많은 천만명이다.

 

한국의 성씨 - 위키백과(성씨 및 주요 본관 함께 표시돼있네요 290개 성姓과,

 

전체 성씨는 5,582개로 한자 표기가능 1,507개 표기 불가능 4,075개

 

족보도서관 (성씨 본관별 파 시조 설명과 시도별 인구수 검색가능)

 

조선시대엔 노비가 많았고, 노비 부를땐 성씨가없어 그냥 돌쇠야, 마당쇠야 불렀던,

 

성씨姓氏가 없는 사람이 많았고, 개화기에 노비가 사라지면서 성씨姓氏 등록할때,

 

주인집 성씨를 따르거나 임금 성씨姓氏인 김 이 박을 많이 썼다하네요,

 

그거 아니면 김씨가 저렇게 많을 이유가 없죠, 조선왕조는 이씨 세상였는데,

 

이씨보다 많은 김씨 비 상식적인듯합니다, 두명중에 한명은 김이박 심하다 ㅡ.ㅡ;

 

주 문왕 아홉째 아들 위강숙 후손으로 康씨가 기자 조선, 마한, 신라, 태봉, 고려, 조선,

 

유력 호족으로 활동했슴에도 후손 인구가 57위 91,625명밖에 안되는 이유는,

 

본관이 신라 말기부터 황해도 신천에 근거한 호족이라 남쪽엔 적은 겁니다,

신천강씨 주요 분파 본관 위치

 

 

 

응? 주몽 한혜진도 한씨네, 예명인 경우엔 한자가 표시 안되더라구요,

 

연예인 한혜진 프로필
기 자 서여 후손이다 배우자에 기성용이 있고, 기성용도 기 자 서여 후손이다.

 

 

 

음, 같은 부계 조상을 둔 기(箕) 자(子) 서여(胥餘) 후손들이네요,

성씨 순서가 상商나라 왕족 성姓인 자子 -箕땅에 나라세운 왕족 자子 서여胥餘 적장자 기송箕松 기箕씨, 차남 기중箕仲 (우산국于山國) 선우鮮于씨 - 기자조선 마지막 왕 기준箕準=마한 1대왕 한준韓씨準, 8대 원왕 세째아들 한韓우성友誠=기奇씨 우성友誠,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箕씨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56명

 

후삼국 태조왕건 관련내용에 기훤이란 인물 나옵니다,

죽산竹山에 기箕萱 기자조선 箕 子 서여 후손

기箕씨 2015년 56명

태원 선우鮮于2000년 1,100가구 3,547명

청주 한2015년 752,689명

행주 기2015년 27,379명

 

적어도 이 4가지 성씨 Y유전자 검사 일치하면,

문중 상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것이라 기자조선 실체 부정 할 수 없습니다,

 

한국 성씨에 관해 잘 정리된 블러그가 있네요,

 

한국 성씨에 관한 연구와 자료

 

내용을 읽어보면 사대주의에 따른 조상 숭조사업 논하는 이유를 느낄수있고,

 

한중일 국민이 성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인식하는지 잘 설명하고있는데,

 

족보가 부계혈통만 강조된 반쪽짜리 역사란점에서 큰비중 둘순없지만,

 

민법에 친족간 결혼을 금한 내용에

친족 결혼 금한 민법 내용
8촌이내 혈족, 4촌이내 인척, 3배우자 결혼금지

 

 

근친혼 금지 내용도 있는걸보면 반쪽 짜리긴해도 문중 족보 관리가 전혀 쓸모없는건 아니며,

 

문중 사람이 아닌데 가짜 족보를 내세우는 경우는,

 

요즘 유전자 공학이 발달해있으니 병행정리하면 해결될 문제로,

 

한국과 중국 같은 성씨 유전자 지도 대조 분석하면,

 

문중혈통 역사가 숭조사업에 따른 허구인지 역사적 진실인지 알수있을겁니다,

 

문중 족보 가치를 높이기위해선 새 족보 발간시 유전자 등록까지 강화할 필요있지만,

 

호주제도 폐지과정 설명

 

 부계 성만 따르던 족보에서 모계 성도 따를 수 있도록 법이 바뀜으로서,

 

이후부턴 부계 중심 문중 족보의 존재가치는 숭조사업, 족보위조와 맞물려,

 

점점 더 비중 낮아지게 될겁니다,

 

결혼과 이혼을 옛날과 다르게 밥먹듯이하는 요즘 상황을 보면,
몇단계만 지나면 혈족인지도 알수없을듯한,
농업중심 사회와는 다른 산업사회에선 4촌 얼굴도 1년에 한번 보기도 어렵고,
6촌은 태어나서 반백년간 본적도 없는데 8촌이라면 사실상 남 아닌가요?

 

족보가 유명무실해지면 결국, 미래엔 유전자 정보 판독후 혼인가능 결정되겠네요.

 

친척親戚 vs 인척姻戚 차이 설명

 

주나라 성씨 체계에서 온 유교적 예법이 개인에겐 때론 불편하기도 하지만,

 

법률적으로 근친혼 동물과 다르게 금지하는걸보면,

 

인간답게 사는건 예절 규칙이 어느정도 불편은 감수할 필요도 있습니다, 

 

분자인류학 논단 까페

 

이 까페에선 한중일 유전자 분포 관련 내용을 연구하므로,

 

성씨姓氏 본관별 부계 Y유전자도,

 

관련 전문지식 공부하면서 참고적으로 알수있고,

 

한국인 유전적 하플로 연구하기때문에 유전자 검사결과 전문적인 분석이나,

 

성씨와 관련된 조언 들을 수 있습니다,

 

자기 뿌리가 궁금한 사람들은 공부하면서 알아보세요,

 

가입할때 퀴즈를 못풀면 가입할수 없는데,

 

전문지식 토론 까페라 허튼 질문 사절하기위해 기초 지식 요구하는거 같습니다,

 

답 찾아보세요 ^^

 

주周 문왕王 희姬성姓에서 파생된 씨氏

 

한국에 있는 많은 성씨가 주나라 분봉국명과 한자 일치합니다. 주 문왕 상나라 서백 희창 희성으로 부터 파생된 성씨들과 주 문왕과 아들 주 무왕 희발, 대를 이어 군신 관계로 함께 했던 군사, 태공망 강상, 강성으로부터 파생된 성씨들 2가지 성으로부터, 파생된 수백개 성씨가 한국인 성씨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중 희성에서 파생된 씨 한자를 정리했습니다. 

 

힘들어 나중에 더 찾아보고 업데이트 할께요 ^^

 

이후에 알아본 내용은 생각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https://tol6560.tistory.com/342

 

태백산 太白山 위치와 단군 檀君 과 조선 朝鮮 의 뜻

단군신화 태백산(太白山)은 중국 서쪽에 있다. 결혼(結婚) 혼인(婚姻) 큰나라 구환(九아홉 丸알)꾸, 꿈, 꿀, 꾸다, 환상(桓相) 깨우친 사람 알타이(斡妥㢽)족 동진 돈환(敦桓) 황새(凰瓕)가 쏜 봉(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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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을 요하에서 찾느라 헤맸는데, 찾아보니 중국 서쪽에 있네요.

 

 

좀 더 분명히 알고 싶어서 성씨별 y-DNA 정리해봤지만,

https://tol6560.tistory.com/247

 

성씨(姓氏)별 유전자(gene) DNA 하플로그룹(Haplogroup)SNP 관계 정리

혈족(血族) 이름인 성씨(姓氏) 성(姓)나라는 선대조(先代祖) 후세손(後世孫) 직계(直係) 위 아래를 구분하는 씨(氏)수(手)손 1세대(世代)는 부부(夫婦) 아(丫)가락 양 손(孫)들 방계(傍係) 아우(丫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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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관련 흐름 보려면, 성씨 한자, 나라 이름, 지역에 남은 한자 지명 흐름 봐야하고, 한자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긴 했는데, 최근엔 한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 생겼어요.

 

https://tol6560.tistory.com/353

 

한자(漢字)없는 한국어 한글(韓契) 한자(韓字) 뜻 풀이

한자는 화하족(華夏族) 중국어 뜻 한자(漢字)엔 없는, 알타이어족 한국어 소리 한글(韓契)과 일치하는 한자(韓字)가 북방인 융적(娀狄)이 태양태음력 대나무를 글거 쓴 간적(簡狄)후예 설(偰,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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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중국 화하족 문자가 아니라는 것, 알타이어족 한국어 뜻 말소리와 뜻 모양 한자 음양오행 원리에 따라 한글 모양도 제작됐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아직 완벽하게 생각 정리하진 못했지만, 음양 오행 개념으로 제작된게 기초 한자 모양이라, 역사서에 쓴 한자 팩트에 덧붙여진 왜곡 뺀 사실 알 수 있는 요소가 생겼어요.

 

하(夏)나라 이전 고대 중국과 아시아 사회는 모계 구심점 사회란 것.

 

환(桓) 단(檀) 허구가 아닌, 모계 사회에 기반한 개념이란 것.

https://tol6560.tistory.com/357

 

엄마(㛪嬤) 모(母)어미 어머니 한자 뜻 풀이

엄마(㛪嬤)는 모(母)어미(魚彌)두루(兠縷) 어머니(魚無檷) 옥황상제(玉凰商珶) 한자(韓字)를 쓰고, 엄마는 역할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엄마를 표현하는 글자나 말소리 그 수많은 역할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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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양오행 개념 아래 세계 4대 종교가 파생됐다는 것.

 

그 음양오행 환(桓)푯말 단(檀)박달나무가 무엇인지 고구려 벽화 수렵도가 개념 설명하는 것.

 

알타이어족 한국어 말소리, 음양오행 한자, 지명, 성씨, 역사서, 출토 유물, 유전자 흐름과 현재 분포, 복합적으로 봐야 진실에 근접할 수 있는 겁니다.

 

고대 국가가 중국 땅에 있었다고, 그 나라가 모두 중국 화하족만의 선조는 아니라는 것, 우리가 현재 한반도에 산다고 조상도 한반도에서만 살았던건 아니라는 것이고, 환(桓)푯말 = 알타이어족 중앙아시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간 동안 우리 직계 선대조가 중국 2번 통치했고, 상조(商朝)는 화하족 중국사 아닌 조선족 한국인 중국 역사, 만주 선조(鮮朝), 한반도 한국인 흐름있고, 그 흐름에 있는, 모계 구심점 사회, 황새, 흰닭, 물고기, 기마궁수, 음양 태백산과 아사달 언덕 뜻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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