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H조 맨유 유벤투스 경기 일정 10월 24일 (수) 새벽 4시 경기 합니다, 축구 팬이라면 오늘 저녁 잠 안 자거나 일찍 자고 일어나서 봐야 할, 축구 이야기 꺼리 중심에 있는 경기입니다, 맨유가 비록 시즌 초반 비틀 거리고 있지만, 전세계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관심의 중심에 있는 팀이고, 호날두는 말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인데, 경기를 안 보고, 이러니 저러니 뜬 구름 잡는 얘기하면 비웃음 꺼리 전락 할 수 있습니다.
H조 4팀 홈/원정 6 경기 중 3번째 경기로 2경기 진행 결과는 호날두 유벤투스 조 1위, 무리뉴 맨유 조2위 맞대결 H조 최강자를 결정짓는 경기입니다.
순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맨유는 홈에서 치루는 이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발렌시아 영보이스 약체들 추격에서 안정될 수 있고, 챔피언스리그 단골 강자임과 동시에 최고 골잡이 호날두 영입 상승세를 탄 유벤투스를 꺾는다면, EPL에서 연승 가도를 달리던 첼시 원정 아쉽게 놓친 무승부와 맞물려, 무리뉴 맨유 경쟁력을 의심할 사람은 크게 줄어들 겁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6 대열에서 이탈한 맨유 시즌 부진은, 무리뉴가 프리시즌 영입 요구한 수비진 보강하지 못한것에 있다는 건, 맨유 득점이 토트넘 15골과 같은데 순위를 우승경쟁 5위와 중위권 10위는 15실점 부실한 수비가 결정했습니다, 수비적인 경기한다는 비웃음 무리뉴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는 결과죠?
실점이 너무 많고, 실점이 많은 원인이 CM포그바
분명히 얘기할 수 있는 건, 맨유가 중앙 MF 3명 삼각형인 DM-CM 2명 운용하는 한, 현재 선수층으로도 강팀 경쟁력 충분하고, 맨유 경기가 풀리던 안 풀리던 맨유 득점 중심은 CF 루카쿠 활용 중심으로 운용, 포그바가 득점보단 실점하지않는 안정적 선 수비에 촛점 맞춰야, MF 3 삼각형 틀이 깨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맨유 시장 평가 가치를 보면 팀 에이스는 CF 루카쿠가 틀림없지만, 루카쿠 보다 더 많은 주급 연봉 받는 선수들이 팀 에이스 대장 놀이로 CF 루카쿠에 맞춰 충분히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CF 루카쿠 벨기에 대표팀 26경기에 출전 28골 5도움 기록과 맨유 12경기 4골 기록이, 루카쿠가 충분한 자질 갖추고 있슴에도 맨유 동료들 지원 부족한 것을 인증합니다.
벨기에 대표팀은 3421 선수 배치하고 있고, 맨유가 부진했던 경기 대부분은 포그바를 올려 쓰느라 DM 1명 DF 보호 측면 약점 노출하는 공격적 433 경쟁팀들이 쓰고있는 인기 전술인데, 맨유 선수층엔 어울리지 않습니다, 4231-442로 임했을 때, 감독과 현재 선수층이 좋은 결과 냈고, 433 운용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수비 영입 요구했지만 영입 못했죠, 맨유가 좋은 결과 얻었던 4231-442과 벨기에 3421 공통점이 무엇인가요? 중앙 MF DM-CM 2명 배치 DF보호하는 것입니다,
중앙 수비를 튼튼히 하면서 측면 역습하는 중심에 CF 루카쿠를 활용하느냐, CM 포그바가 몸값 하러 전진하느냐 차이 있을 겁니다, 상황이 되면 나가는 게 맞겠지만, 팀 실점이 많다는 건, 상황이 안되는데 자리 비웠다는 뜻 아닙니까?
그냥 자리 비운 것도 아닌, 팀 감독 수비적 전술 비난 가담하면서, 공격 가담한 결과는 득점도 있었지만, 팀 색깔에 맞지않는 많은 실점도 생산했습니다,
왜 포그바 맨유, 알레그리 유벤투스가 아닌, 무리뉴 맨유, 호날두 유벤투스라 생각 할까요? 유벤투스 18/19 선수별 정보보면, 맨유보다 특별히 앞선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호날두가 맨유 선수보다 특별히 고평가 받고 있지도 않습니다,
맨유 최고 연봉받고있는 산체스 맨유나, 유벤투스 최고 평가 받고있는 디발라 유벤투스나, 18/19시즌 무리뉴 보다 훨씬 잘 나가고 있는 알레그리 유벤투스라 불러야 맞지 않을까요?
축구 팬들이 팀 이름 앞에 감독이나 선수 이름을 앞세우는 이유는, 그들이 팀 성적을 내는 핵심이라 보기 때문이고, 그 근거는 그들 축구 경력에서 따낸 타이틀에 있습니다, 우승 타이틀이 아무에게나 주는 건 아닌데, 호날두와 무리뉴 이름옆엔 타이틀이 즐비 합니다, 팀빨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호날두 떠난 레알마드리드 어떻게 되고 있죠? 손흥민 떠난 팀들처럼 부진 빈자리를 인증하고 있습니다,
호날두가 따낸 타이틀을 모두 보여주려면 이 글 로딩 시간 때문에 간단하게 축소해서 보면,
챔피언스리그 팀 우승 5회, FIFA 발롱도르 5회, 개인상인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7회 단독 1위로 팀 이름보다 앞세워도 무리가 없습니다, 바르샤 메시가 아닌, 메시 바르샤가 어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선수가 있고 없고에 따라 팀 위상이 달라집니다.
18/19시즌 초반인 현재 철없는 선수들로 팀 흔들리고 있고, FIFA 올해의 감독 4회수상 챔피언스리그 우승2회로, 3회 안첼로티 지단엔 현재 밀리고 있지만, FIFA 올해의코치 4회 받은 감독은 무리뉴가 유일 2등들이 2회 수상 퍼거슨등 6명으로,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지단은 1번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상이란 것이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죠? 결과를 내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 할 만한 사람에게 주고 타는 겁니다,
그런 타이틀을 팀에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사람 이름이 팀 앞에 서는 것은 어색하지 않지만, 포그바 맨유 어색하지 않나요? 포그바가 이룬것이 뭐가 있죠? 월드컵 우승? 음바페 이름이 더 앞에 있다 생각됩니다,
저같이 경쟁에서 뒤처져 있는 사람들은 가끔 앞서있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그들과 대등한 입장에서 얘기하고 싶어하지만, 때론 그것이 맞을 때가 있지만, 그럴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대학교수나 박사같은 전문가들도 인간이라 가끔 틀린 말 할 때가 있어 집중하는 루저에 밀릴 때가 있지만, 아주 낮은 확률입니다,
전문가에게 내 생각은 이렇다, 언급 할 자유는 있지만, 어쩌다 틀린 전문가를 완전 무시하면 자신도 발전 할 수 없고,
축구 대회를 하는 긴 여정 끝에 우승 타이틀 받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무시하는 건 모순, 맨유에서 승점 3을 누적 우승 타이틀 따내는 최고 전문가는 무리뉴고, 유벤투스에선 신입생인 호날두입니다, 그래서 무리뉴 맨유, 호날두 유벤투스 맞대결이라 말해도 큰 무리 없습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맨유 4231 유벤투스 4231 선수배치 예상했고,
맨유 1-2 유벤투스 예상했습니다, 흔들리는 맨유와 무리뉴 완전 무시한 예상으로, 후스코어드 닷컴 적중률 예상과 결과 비교해보니, 매우 낮아 그냥 참고적 재미로 보는 의미밖엔 없습니다,
유벤투스 주 전술이 공격적433인데 맨유를 강팀으로 보는 몸사린 4231 예측하면서, 원정에서 2-1 승리할 것이라 예측하는 이유는 호날두 존재와 흔들리는 맨유 상황 때문으로, 분석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측 아닙니까?
첼시와 맨유 경기전 후스코어드 닷컴 경기 예측 역시 3-0 완승 예측했지만,
결과는 원정팀 맨유가 1-2 거의 승리 할뻔하다 경기종료 직전 동점골로 2-2 무승부 했습니다,
경기전 후스코어드 예측은 첼시433 맨유433 맞대결 예상했지만, 맨유는 4231로 경기 임했습니다,
무리뉴가 포그바 영입 용도에 맞게 활동했을 때 팀이 좋은 성적 내고 있고, 본분을 벗어나 앞으로 튀어 나갈 때, 맨유 실점이 늘어나는 것으로, 포그바가 공격적 전진 활동 하기위해선, 뒤를 받쳐주는 변화된 용도에 맞는 선수 영입 필요한데, 영입하지 않았고, 따라서 포그바는 무리뉴가 정해준 지시대로 행동해야 팀이 더 좋아 질 수 있습니다,
유벤투스 메인 전술이 433이고, 유벤투스 선수층엔 CF에서 활동할 전문 만주키치 있는데 CF 이과인에 밀려 LW로 표시됐고, LW 활동 할 수 있지만, CF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CF 호날두 LW만주키치는 433이라도 어울리지 않고, 만주키치나 루카쿠같은 전문 CF 배치가 더 어울리는 4231 CF 호날두 배치는 CF 만주키치 자원 낭비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호날두를 CF로 배치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호날두 영입으로 유벤투스가 갖는 자신감 크기를 선수배치를 보면 확인 할 수 있는, 원정경기임에도 433으로 나선다면, 자신감 충만한 상태가 틀림없고, 4231 CF만주키치 LW호날두 배치한다면, 원정 경기에 맞춰 맨유 전력 인정 냉정한 경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기 시간 한시간 정도 남았네요,
이 경기 결과는 흔들리는 맨유를 다시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발렌시아에 추격을 허용 무리뉴 경질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5대리그 유일 연승 행진 하던 유벤투스, 득점1위 피안텍 제노아와 1-1 무승부 연승 멈췄고, 만에 하나 패배까지 한다면, 은퇴할 나이가 된 호날두에 1억파운드가 훨씬 넘는 돈 쓴 비난 포그바 비난보다 더 크게 작용 할 수 있습니다.
연승행진은 멈췄지만, 무패는 계속되고 있는 유벤투스,
연승 행진 다시 시작 유벤투스 챔피언스 리그 우승 호날두 3대리그 제패 꿈 이어질까요? 잠시 후 경기합니다.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맨유가 흔들리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강팀으로 존중 442 다이아 수비적인 4312 배치 선택했고, 팀 최고 골잡이를 최전방에 세우는 당연한 선택했습니다,
4312는 제대로 공격적433 쓰는 팀엔 취약한 모습 노출하는데, 맨유는 공격적 433 제대로 쓸 수 없는 팀 한계 있습니다.
팀 수준이 같을 때, 4231과 442가 만나면 MF 5 배치 상태인 4231이 월드컵 본선에선 승리했습니다,
팀 수준이 같을 때 얘기로, 맨유 선수층이 리그 10위에 어울린다면 전술은 의미 없습니다,
득점은 디발라가 했지만, 측면 돌파 크로스는 호날두가 했고, 실점 장면 맨유 운이 없다 말 할 수 없는 것은 45분 결과 완벽하게 밀렸습니다,
4231이나 442 둘다 측면 역습에 강점있는 전술, 중앙 MF 3명 4231이 높은 점유해야 정상인데, 점유와 슈팅 완전 밀린게 무리뉴 전술 탓일까요? 포그바 마티치 조합이 피아니치 벤탄쿠르 조합에 마타가 있슴에도 밀린 결과라 생각합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뛸 때, 영은 아스톤빌라에서 뛰지 않았나요? 같이 늙어가는 선수지만, 호날두를 막기엔 영은 역부족인 선수라 생각되는, 수비수 영입 없었던 것은 치명적 경기력 하락 요인입니다.
전반전 호날두 유벤투스 크로스나 프리킥으로 어느정도 보여줬고, 무리뉴 맨유는 감독이 강점인만큼, 후반 어떤 선수배치 전술 변화나 선수 역할 변화로 경기력 끌어 올릴지 무리뉴 경쟁력 보여줄 차례입니다,
후반에 포그바가 골대를 맞추는 득점에 가까운 모습 보였지만, 큰 변화는 없었던, 맨유 벤치엔 변화시킬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6 경기 중 3 경기 결과 유벤투스 1위는 확정된 것 같고,
유벤투스에 패배한 맨유는 3위 발렌시아에 역전 16강 진출 가능성을 열어줬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 11월 8일 05:00 4차전 유벤투스 홈 맨유 원정, 발렌시아 홈 영보이스 원정 상황은 맨유가 승점 따낼 가능성 낮고, 발렌시아가 승점 3 따낼 가능성 높기 때문에, 16강 탈락 = 무리뉴 경질 가까워졌다 생각됩니다.
아마도 높은 무리뉴 감독 연봉과 연계된 위약금 규모 고려하면, 무리뉴도 위약금 받고 감독 경력 끝낼 생각은 아닐테고, 무리뉴를 원하는 다른 팀이 출현하면, 상호 계약 해지 방식으로 맨유는 지출 줄이고, 무리뉴는 명예를 지키는 방식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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