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PSV 손흥민, 로사노 보다 어려운 챔피언스리그 16강 기회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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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손흥민

토트넘 PSV 손흥민, 로사노 보다 어려운 챔피언스리그 16강 기회 살릴까?

프리미어 리그 18/19 시즌 38경기 중에서 11번째 경기였던 울브스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 1도움 맹활약 바탕으로 토트넘이 3-2로 승리했습니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시즌 초 다른 글에서 343 언급했던 울브스 감독 높은 수준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고, 더 높은 수준 선수들 보유했다면, 산토 감독은 충분히 Top 경쟁 할 수 있는 감독입니다.


경기 일정이 3~4일 간격 촘촘하고, 손흥민 A매치 아시안 게임 피로 누적 관리하는 포체티노 감독 선택은 어쩔 수 없는, 우승경쟁 핵심 경기였던, 맨시티전 손흥민 벤치 선택이 아쉽지만, 한국 대표팀 벤투 감독과 축구협회 나비 효과로 비난 할 순 없습니다.


울브스 2-3 토트넘 경기 처음 선발 명단을 보면, 포체티노는 3일 후 PSV 경기 집중하기 위해서, LW 손흥민, AM 에릭센, CB 산체스, 선발진 선수 3명에게 벤치 휴식 주려 했고, 4321로 343 울브스를 상대하려 했습니다.

울브스 2-3 토트넘 선발 배치도토트넘 4321 선수배치, PSV 경기 대비 선발 3명 벤치에 두고 시작, 선발 FW 3명 모두 득점

CM 성향 선수 뎀벨레 윙크스 시스코 3명을 투입했고, 시스코가 뎀벨레 윙크스 보단 속도 있는 윙어를 뛰었던 선수라, 4231 배치로 볼 수도 있지만, 넘치는 토트넘 FW 경쟁에서 밀린 시스코는 CM 보다 수비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경기로 손흥민 없는 사이 득점 숫자를 누적 한, 드리볼러 모우라 라멜라가 케인과 중앙 연계 승점 3 따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실제로 두 선수는 배치도에서 보다시피 득점했습니다. 라멜라 득점력은 물이 오른 최적 상태지만, 만약에 뎀벨레 7분 부상으로 손흥민 조기 투입 없었다면? 경기 진행 상황을 보면,

울브스 2-3 토트넘 주요 경기 내용7분 뎀벨레 부상 손흥민 투입, 4321에서 4231 변경, 27분 손흥민 원터치 리턴 침투 패스 라멜라 슛 골, 30분 손흥민 공격전개 수비 집중 방향전환 패스 트리피어 크로스 모우라 헤딩골, 59분 손흥민 교체 PSV 경기 대비


해설자가 이해 할 수 없는 이상한 교체라 언급했던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7번 손흥민-10번 역할도 가능한 만능 선수로 진화하고 있고, 손흥민 아시안 게임부터 치룬 경기들 역할이 1 득점 보단 5 도우미 역할 했고, 2018 대표팀 A매치 3 득점 4 도움, 챔피언스리그 1 도움, 정규 리그 1 도움, 리그 컵 2골,  총 6 득점 11 도움으로, 월드컵 이후 18/19 시즌만 보면, 손흥민 3골 11 도움 했습니다.


뎀벨레 6분만에 부상으로 손흥민 교체 투입되면서, RW 경쟁 밀린 CM 시스코가 뎀벨레 자리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손흥민은 득점 분포에서 완벽한 양쪽 발 골잡이, FW 지역 4 자리 어디에 배치해도 득점 할 수 있는 선수, LW로 투입했고, 

울브스 2-3 토트넘 경기 내용울브스 343 약체 답지 않은 경기 압도 토트넘 4231 손흥민 맹활약 승리 이끔


라멜라, 모우라에게 부족한 원 터치 전진 패스 공격 전개 능력, 울부스 3백 수비진을 무력화, 물오른 라멜라 득점 Key 패스로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18/19시즌 정규리그 1호 도움 영상 보면,


상대 울부스 수비진에 드리볼 막힌 라멜라 패스, 완벽한 타이밍 정확하게 침투하는 라멜라에 패스했습니다.



다른 토트넘 FW들이 이것을 잘해줘야, 골잡이 손흥민이 득점에 집중 할 수 있는데, 안되니까, 손흥민 강제 도우미 되는 것으로, 득점 비율 떨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득점과 도움 수치 높은 10번 선수 몸값이 팀에서 가장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낙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흥민이 박지성을 존경 안 했으면 좋겠는데, 영향 있고, 덕분에 차범근 득점 관련 한국 최고 기록들은 이런 변화로 인해서 더 오래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손흥민이 다양한 스탯에서 최고 수준 갖춘 선수라서, 경기력에 대해서 의심하진 않지만, 득점외에 다른 기록들은 축구 팬들 기억에 오래 남지 않기 때문에, 득점은 항상 신경 쓰지 않으면, FW 위치에서 뛰는 선수들은 언제든지 도태 될 수 있습니다. 팀에서 그렇게 쓴다고 해서, 그것을 너무 잘 수행하면, 팀은 그것을 갖춘 선수를 영입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팀이 원하는 대로 하다 보면, 골잡이가 수비수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내가 박지성을 처음 보고 좋아했던 것이 포르투갈전 인상적인 득점, AC밀란 챔피언스리그 득점였고, 그전까진 EPL 경기 관전? 영국이란 나라에서 축구 하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던 박지성이 퍼거슨에게 조련 당하면서, 수비형 윙어란 헛소리까지 자존감 만들더니, QPR 이적 후엔 DM 임무까지 수행시키는 수모, 손흥민, 너, 골키퍼도 하고 싶니? 그런 것 아니라면, 득점은 항상 노려야 할 FW 덕목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측면이라 중앙보다 득점에 불리한 걸 고려하면, 7번에서 10번 변화 갖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 이적할 때 선발 조건이 1000만유로,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이적할 때 선발 조건이 3000만 유로였던 것처럼, 잉글랜드 리그에서, 잉글랜드 선수 케인과 함께 공존하면서, 10번 자리 노리더라도, 득점과 도움 비율 유지는 반드시 해야한다 생각하고, 득점 왕은 케인에게 넘기더라도, 10번으로 발롱도르 노리려면, 득점 3, 도움 2, 비율 유지해야 경쟁력 있다 생각합니다.


두번째 득점 장면도 영상을 보면, 손흥민은 득점도 도움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쟁력있는 토트넘 FW 만들었습니다.


2번째 득점 과정을 보면, 패스를 달라 손 들었고, 그것을 본 다른 동료가 패스 받자 마자 손흥민에게 리턴하죠?

울브스 선수들은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과 득점 경쟁력 있는 선수란 걸 알고 있고, 손흥민은 슈팅 하는 척, 울부스 수비진을 자기 쪽으로 몰아 놓고, 오른쪽 방향전환 크로스에 능한, 잉글랜드 트리피어에 넉넉한 공간 만들어 주며 Key패스 합니다. 트리피어 방향으로 황급히 진행하는 울브스 선수들은 결국 172Cm 모우라 헤딩 골 굴욕 당했습니다.


손흥민이 라멜라 모우라처럼 드리볼을 하지 못하는 선수인가요? 2010년 함부르크 때부터 우린 너무나 많은 손흥민 드리볼 돌파 봐 왔기에, 재능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 축구 전설이 손흥민이 아름다운 축구 한다 언급했던 것입니다.

손흥민은 모우라 라멜라처럼 단지 드리볼만 할 줄 아는 선수가 아니라, 언제 드리볼해야 할지, 원 터치 패스 해야 할지, 속도를 내야 할지, 판단이 좋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포체티노가 짦은 기간 많은 경기 뛴 손흥민에게 휴식 주는 것은 잘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경기에 집중 시켜야, 너도 우승 한번 하지, 중요한 경기마다 핵심 선수를 벤치에 두면서 우승 할 순 없다. 손흥민 4141CF로 2-0 승리했던 맨시티, 안 쓰면 패하는 것이 당연하다.


손흥민이 제대로 쓰일 때마다 토트넘 팀 성적은 상승 Top4에 진입하고, A매치로 제대로 쓰지 못하면, 추락 반복하는 토트넘, 연승행진 아스날에 밀려 5위로 추락했다가,  손흥민 맹활약으로 다시 아스날 끌어내리고 4위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8/19 순위 상황토트넘 11경기 승리로 4위 아스날 5위로 끌어 내렸다. 우승 경쟁 사정권.


맨시티가 패하면 우승도 사정권에 둔 승점 3점 차이 4위로, 11번째 경기에서 맨시티가 패할 만큼 상대가 강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여지가 충분한 것은, 부상에서 복귀했던 맨시티 에이스 데브라위너가 6주 짜리 부상 당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맨시티는 수준 높은 더블 선수 층 구축한 유럽 Top 2 선수 층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명장 무리뉴와 경기도 해야 하고, 챔피언스리그 리옹 원정까지, 데브라위너 부상 이탈 기간동안, 최고 선수가 없는 것도 사실 아닙니까? 데브라위너가 없는 기간 동안 맨시티는 살짝 흔들렸습니다. 경쟁 팀들에 우승 여지를 준 겁니다.


축구 선수 손흥민 경기 일정과 포체티노 토트넘 경기 일정과 결과를 보면, 벤투는 분명하게 포체티노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고, 그것을 고려해도, 포체티노 시즌 손흥민 운용 아쉽고, 베스트에서 밀린 것은 아닐까? 의심스러운 것은,

손흥민과 토트넘 경기일정 진행포체티노 토트넘 부진한 결과에 손흥민 제대로 쓸 수 없었다.


리버풀 경기 교체 투입은 쓰면 안되는 A매치 벤투 데뷔전으로 쓰면서 장시간 피로 누적 어쩔 수 없는 클롭 리버풀 운이 좋았지만, 인터밀란 원정 겨우 1-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 손흥민 66분 조기 교체 역전패 당한 것은, 다음 경기가 상대적 약체란 점에서 잘못된 판단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할 홈 경기 바르셀로나 경기에선, 도움 올리며 2-3 따라가는 시점에 손흥민 교체로 추격 동력 잃었고 추가 실점 패배했습니다.

인터밀란 원정 역전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PSV 원정에서 또 2-1 겨우 1점 차이 승리 상황에서 손흥민 교체 내보내고 16강 탈락 위기 맞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8/19시즌 우승경쟁 2점 차이밖에 안되는 핵심 경기 맨시티 경기에선 휴식으로 체력 비축한 손흥민 벤치에 썩히며 무기력하게 패배했습니다.


손흥민 제대로 안 쓴? 못쓴? 경기들에서 포체티노 토트넘은 부진한 결과 얻었습니다.

그것을 깨우친 결과가, 손흥민 PSV 경기 대비 벤치 - 뎀벨레 6분 부상 손흥민 투입 - 손흥민 2골 관여 2점 차이 완승 상황 59분 조기 교체 PSV 경기 대비 체력 비축 운용입니다. 2골 차인데도 토트넘 팬들을 짜릿하게 만든 토트넘 수비력 심각합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경기 일정은 토트넘 PSV 11월 7일 수요일 05:00 입니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포체티노 잘못된 3번의 손흥민 교체 결정으로, 토트넘이 3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1점이고, 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챔피언스리그 B조 현재 순위는 절망적으로, 사실상 PSV 경기를 대승 해야, 다음 경기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B조 3경기 결과16강 진출 2위 경쟁, 인테르와 5점차, 가능성은 남았지만 사실상 인테르 16강 진출 확정 분위기.


인터밀란과 5점 차이를 극복해야 하고,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면 승점 9를 추가 10점이 됩니다.


4 경기에서, 3연승 바르셀로나가 인테르 원정에서 승점 6 잡아주고, 토트넘이 PSV를 잡으면 승점 4로, 역전의 발판 마련 할 수 있고, 인테르가 홈 어드벤티지 승리한다면, 승점 9로 5점차 유지, 인테르 마지막 경기가 홈 PSV란 점에서, 바르셀로나 원정 남긴 토트넘 사실상 16강 탈락이고, 무승부 승점 7이면, PSV 잡은 토트넘과 승점 3점 차이가 돼서, 5 경기 토트넘 홈 인테르 맞대결 승리하면, 승점 7 같은데, 마지막 경기 상황 토트넘이 너무 불리 합니다. 4경기에서 PSV 잡고, 바르셀로나가 인테르 원정 승리해야, 맞대결 승리 인테르 승점6 토트넘 승점7로, 토트넘 1점 앞서 우위에 서지만, 마지막 대진 결과가 너무 뻔해 보여서, 토트넘이 PSV 인테르 2연승 해도 여전히 가시밭 길입니다. 

챔피언스리그 B조 남는 3경기 일정4경기 토트넘 PSV, 인테르 바르셀로나 반드시 다득점 이겨야 할 경기, 인테르는 바르샤와 비겨도 성공.

상대 팀들의 무덤이라는 바르셀로나 홈 경기장 캄프누 경기장 승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토트넘은 경우의 수 따질 처지가 아닌, 무조건 3연승 해야 할 상황입니다.


벤투 A매치 나비효과 영향있지만, 핵심 선수 운용 확실하게 믿고 더 중요한 경기 출전 시간 늘리지 않은 포체티노 선택 장애도 실력입니다.


지난 경기 PSV 2-2 토트넘 결과 공격포인트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면?

PSV 2-2 토트넘 경기 내용PSV 4231 데용 로사노 골 맹활약 토트넘 4231 케인 모우라 골, 손흥민 평점 7.4 맹활약 PSV 압도


81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 내보낸 선수 평점이 득점한 선수와 큰 차이 없는데, 이상한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누가 팀을 이끄는 에이스 인지 알아채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대 팀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유효 슈팅 기록하는 선수로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3개를 기록했습니다.

PSV 2-2 토트넘 유효 슈팅 내용토트넘 전체 슈팅 24 유효 9 손흥민 5개 유효3 최고


FW 지역 선수는 언제든지 슈팅 날릴 수 있어야 하고, 난사는 무의미한, 골대 안으로 차는 것이 중요하고, 골대 안으로 차는 것은 에릭센도 잘하지만, 손흥민 강력한 슛과 다른 점은 소녀 슛, 손흥민 슛 단점 케인처럼 간결한 슈팅 늘려가면 되는, 강한 유효 슈팅 많은 손흥민 상대 수비에 위협적인 선수가 틀림없고, 그것처럼 상대 수비진에 위협적인 선수가 수비를 벗겨내는 드리볼 돌파와 원 터치 패스로,

PSV 2-2 토트넘 드리볼 돌파 성공토트넘 드리볼 돌파 성공 9개중 손흥민 3개 1위


토트넘 드리볼 돌파 성공 9개 중에서 3개를 손흥민이 했습니다. 돌파 시도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하더라도 시도하는 것이 좋지만, 성공 비율이 낮다면, 팀 에너지를 갉아 먹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 18/19시즌 출전 기록에서 드리볼 돌파 성공률 FW 비교해보면, 

토트넘 18/19시즌 FW 드리볼 돌파 성공비율경기전 손흥민 11개 시도 8개 성공, 울부스 경기 2개 시도 2개 성공, 총13개 시도 10개 성공률 77%


손흥민은 드리볼러 모우라 라멜라 보다 훨씬 높은 돌파 성공률 보이고 있고, 얼마든지 돌파 시도 할 자격 있습니다.


중거리 슈팅 정확하고, 드리볼 돌파 좋고, 원 터치 전진 패스 상대 수비진 무력화 시키고, 빠른 드리볼 속도에 Key패스 시야까지 갖춘 선수 빅 클럽에서 원하는 선수 아닌가요? 빅 클럽은 검증된 선수 원합니다.

MF DF GK 아무리 좋은 선수들 많아도, FW 승점 3 만들어 내는 승부욕 갖춘 선수가 없다면, 속 빈 강정일 뿐입니다.

FW 손흥민 벌써 만 26세, 이 연령대는 발전하는 건 당연한 얘기고, 득점과 도움으로 항상 증명해야 살아남는 연령대,

11월에 손흥민 A매치 없는 만큼, 포체티노가 팀 성적 하락 감수? 하며 휴식을 준 만큼, 이젠 토트넘이 극복 해야 할 위기 득점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토트넘 팬들이 위기에 빠진 챔피언스리그 B조 상황에 실망 할 필요 없는 것은 손흥민은 언제나 위기에 강했고, 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맞붙었던 손흥민과 로사노, 둘 다 최강 독일을 꺾었지만 다른 점은, 멕시코는 16강 경쟁중이였고, 한국은 16강 탈락 확정된 상태로 승리 가능성 1% 전문가들 예측했었습니다.

독일 2-0 꺾고 16강 탈락 억울한 손흥민처음부터 공격적 임했으면 16강 탈락하지 않았다.

16강 탈락 확정된 손흥민과 한국이 최강 독일 상대로 스포츠 정신에 충실 최선을 다했기에 2-0 꺾었고,

로사노 멕시코는 스웨덴에 참패하고도 16강 진출, 멕시코 축구팬들은 대한민국 응원한 결과 기뻐했습니다.

16강 진출 기뻐하는 멕시코 국민들한국 응원 태극기가 눈에 띤다. 멕시코는 스웨덴에 완패 하고도, 최강 독일 16강 탈락 한국이 2-0 꺽으면서 16강 진출했다. 한국을 형제 나라로 생각하는 분위기.


토트넘 축구 팬들도 멕시코 축구팬들처럼 챔피언스리그 6차전에서 PSV를 응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경기 일정 중에서도 포체티노 집중 체력 관리 받은 손흥민이 PSV 상대로 토트넘 승리를 이끌것이 분명하지만,

득점하고 포효하는 손흥민현재 손흥민 실력은 감독이 선수 운용만 잘하면 손흥민 포효 매 경기 볼 수 있다. 로사노가 좋은 선수인건 사실이지만, 손흥민 극복하려면 엄마~


로사노는 결과에 불만 갖지 말고, 토트넘 팬들이 PSV 응원하며 팬층 늘어 날 수 있으니, 6차전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멕시코가 Fifa 랭킹 1위 독일 제치고 16강 진출, 55위 한국이 독일 꺾을 가능성 1%도 실현 됐고, 현재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B조 상황이 그 가능성 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 것은, PSV 2-2 토트넘 결과에서 로사노 경기력이 토트넘 수비진에 위협적이였기 때문입니다.


토트넘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사실상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PSV 경기, 위기라 생각되면 실력 드러내는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PSV 경기 활약 지켜봅시다.


소도 한번 빠진 웅덩이엔 가지 않는 다는데, 3번이나 잘못된 선택한 포체티노라 해도, 아마도 이 경기는 손흥민 풀타임 출전 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4차전 경기 결과는 인테르 1-1 바르셀로나, 토트넘 2-1 PSV로 끝났습니다.


손흥민은 팀 공격 흐름과 부 조화 된 모습으로, 선발 출전한 선수 최저 5.9 평점 받았고, 5.9점은 교체 투입된 선수보다 더 낮은 평점으로, FW 선발 경쟁에 영향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트넘 2-1 PSV 경기 내용토트넘 4231 손흥민 LW 선발 PSV 4231 손흥민 최저 평점 5.9 케인 2골 슈팅


경기중 1~2차례 위협적인 모습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로사노와 비교해서 보면 적극성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였습니다. 이런 모습 지속되면 토트넘 선발 보장 할 수 없고, 당연히 데려가고 싶은 팀들도 사라지게 됩니다.


아마도 손흥민은 지난 울브스 경기 6분 투입 59분 교체 상황에 심리적 위축 영향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내용, 포체티노 상황 설명 있었고, 18/19 시즌 손흥민은 시즌 초반 아시안 게임, 시즌 중반 1월 아시안 컵, 토트넘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주어진 출전 시간 최선을 다했을 때, 다음 시즌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출전 경쟁보단, 같은 목표를 함께 하는 팀 동료로서,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나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워라.


0-1 뒤진 상황에서 손흥민 교체 나간 후 장신 공격수 요렌테가 박스안 버텨주면서 케인 득점 만들었고, 가성비 높은 상황 많았습니다. 4번째 경기가 끝난 챔피언스리그 B조 순위는 인테르 1-1 바르셀로나 무승부로 경기전보다 좋아졌지만,

챔피언스리그 18/19시즌 B조 4경기 순위1위 바르셀로나 3승1무 승점10 +8 2위 인테르 2승1무1패 승점7 0 3위 토트넘 1승1무1패 승점4 -2 4위 PSV 1무3패 승점 1 -6


3경기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경기 중에서 1경기 이겼을 뿐으로, 16강 진출 경쟁 3점차로 좁혔지만, 여전히 6번째 경기 고려하면, 토트넘이 불리한 상황입니다.

챔피언스리그 B조 4경기 결과 2경기 일정4번째 경기 인테르 1-1 바르셀로나 토트넘 2-1 아인트호벤 5번째 경기 일정 PSV 홈 바르셀로나 원정 토트넘 홈 인터밀란 원정


챔피언스리그 5번째 경기 일정 11월 29일 목요일 05:00 토트넘 인터밀란 경기 2점 차 이상 이기고 나서, PSV가 바르셀로나 잡고 인테르와 비기길 응원하면서 1위 확정해야 하는 바르셀로나와 원정 진검 승부 하면 됩니다.

일단 18/19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기회는 살렸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번째 PSV 아인트호벤 바르셀로나 경기 후스코어드 예상은,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번째 PSV 아인트호벤 바르셀로나 경기 후스코어드 예상PSV 4231 바르셀로나 433 RB 로베르토 CF 수아레스 부상 원정팀 바르셀로나 3-1 승리 예상


뭐, 일반 보통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예상이고, 이 경기 이변 요소는, 바르셀로나 CF 수아레스와 RB 로베르토, 시즌 선발 베스트 11 선수 2명이나 부상 이탈 전력 손실 됐고, 바르셀로나 예상 선발 선수 5명이나 30대, 압박 할 수 있는 젊은 PSV라는 점, 이변은 대부분 약체 홈 경기에서 일어난다는 점, 3가지 이변 요소는 갖추고 있습니다. PSV 젊은 선수들이 승리자 정신 갖고 있다면, 이변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바르셀로나 18/19시즌 평점 베스트 11 선수들을 보면,

바르셀로나 18/19시즌 베스트11433 LW뎀벨레 CF 수아레스 RW 메시 CM 라키티치 아서 DM 부스케츠 LB 알바 CB 렌글렡 피케 RB 호베르토 GK 슈테겐


후스코어드 선발 예상과 3명 차이가 있고, 최고 폼에서 3명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경기 결과는 PSV 1-2 바르셀로나로 이변 없이 끝났지만, PSV는 골대를 3번이나 맞추는 불운 있었습니다. 이변 요소였던 바르셀로나 30대 5명 작용할 여건은 충분했던 셈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토트넘 인테르 경기는 150번 글에 별도로 썼습니다.


토트넘 인터 밀란 16강 위기, 손흥민 100호 골 역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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