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리그컵 웨스트햄 원정에서 선제 골과 결승 골을 터트렸고,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골 동영상을 보기 전에 경기전 시즌 팀 상황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쉽습니다. 리그 컵 직전 경기가 EPL 5 팀이 승점 2점 차이로 우승 경쟁하는 상황에서, 손흥민 멀티 골 작렬했다면, 이번 시즌 맨시티 우승은 물건너 가는 상황이고 토트넘 3위로 우승 경쟁중일 겁니다.
리그컵 선발 명단을 보면, 토트넘 442 LW 손흥민 맨시티 433 상대로 썼어야 할 손흥민 선발 편성했고,
두 팀 선발 배치는 웨스트햄 수비적 433 0-1 토트넘 4231 배치했고,
토트넘 4231 LW 손흥민 16분 만에 상대 뒷 공간을 파고들며 강력한 슛 선제 골 터트렸습니다.
손흥민 웨스트햄 원정 선제 골과 3-1 승리 두번째 결승 골 영상을 봅시다.
이렇게 골 냄새 맡고 잘 찾아가 득점하는 선수를, 우승 결정짓는 맨시티 경기에 벤치 두다니, 어이없고, 다음 경기 울브스 경기력 만만하지 않은데, 그거 2연속 투입하면, 대승 해야 할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홈 PSV 경기는 또 벤치? 가능성 높아집니다.
역시, 손흥민이 선발 배치되면, 라인 올리는 팀들은 박살 나게 돼있습니다. 멋진 드리볼 돌파 상대 골기퍼까지 제치고 득점했습니다. 손흥민이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하는 것은, 우리한텐 매우 익숙한 장면입니다.
혹시 포체티노 나보다 선수 보는 눈 낮은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맨시티 2-0 으로 잡을 때도 손흥민 4141 CF 제로톱 투입해서 이겼잖아,
맨시티 경기에 손흥민 투입했다면, 이 메시지 떴을 텐데, 왜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회를 발로 차는지,
CF 요렌테 출전 못해서 한 맺히겠다, 출전 할 때마다 높은 수준 득점하는 선수인데 말년에 썩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토트넘 수비진, 잔여 계약기간 주급 연봉에 불만, 경기장 짓느라 돈 없어 벌어지는 현상.
비중 낮은 리그 컵, 웨스트햄 1-3 토트넘으로 끝났고, 손흥민 2골 결승 득점했습니다.
공격적 433 맨시티 상대로 토트넘 442 선수 배치는 맞는 선택이지만,
선수 선택이 잘못 됐습니다, 손흥민은 양발잡이로 모우라 라멜라 시스코 3 위치에서 모두 득점 할 수 있고, 선발 투입된 3명의 선수 중에서 손흥민 보다 더 뛰어난 기량 선수는 단 1명도 없고, 시스코 주급 9만5천 파운드로 손흥민 8만5천 파운드 보단 높지만, 지출 대비 가성비가 없습니다.
손흥민 주급 85,000파운드는 새 계약하기 전 주급으로 생각되는 데, 국내 기사들엔 85,000파운드밖에 없고, 새 계약은 140,000 파운드로 토트넘 현재 계약 케인 20만 파운드 다음 2위 주급으로 한국 연봉으론 106억원 입니다.
에릭센 계약 완료 소식이 아직도 없는데, 케인 20만 파운드급 대우 협상중이란 얘기 있지만, 알리 10만파운드 계약했고, 손흥민 14만 파운드인 상황에서, 손흥민 알리보다 득점 낮은 에릭센 그이상 주기 힘들죠? 에릭센은 더 받고 싶고, 계약 완료 소식 없는 것을 보면, 다른 팀 오퍼 기다리지 않나 싶네요.
포체티노가 정신 차린 느낌 드는 것은 울브스 경기 손흥민 벤치, 6분 투입, 59분 교체에서 느꼈습니다.
관련 내용은 133번 글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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