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조, 독일 네덜란드, 3조 포르투갈 폴란드, 1경기씩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실상 네이션스리그 우승 팀을 결정하는 리그 A 4개 조 1위 팀은 결정 됐습니다.
UEFA 네이션스리그 시작하기 전에 썼던 첫 번째 글에서 리그 B 강등 예상 4 팀 중에서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폴란드는 맞췄지만, 강등 팀으로 예상했던 네덜란드가 독일 2-0, 프랑스 3-0 격파하면서 독일을 리그B로 강등시겼고, 1조 마지막 경기 독일 네덜란드 경기에서 무승부만 해도 결승 토너먼트 4강 진출합니다.
1조 1위 현재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원정 무승부 시 네덜란드 진출 독일 리그B 강등 이미 확정 2조 1위 스위스, 리그B 강등 아이슬란드 3조 1위 포르투갈 리그B 강등 폴란드 4조 1위 잉글랜드 리그B 강등 크로아티아
벨기에가 무난하게 4강 진출 할 것으로 생각되던 네이션스리그 A 2조, 평가 가치 3분의 1밖에 안되는 스위스가 벨기에 꺾고 4강 진출하는 이변 일으켰습니다.
스위스 4411 로드리게스 26분 세베로비치 31분, 44분, 84분 해트트릭, 엘베디 62분 골 벨기에 3421 T.아자르 2분, 17분 골 경기 내용 대등, 결정력 차이
아자르 형제, 동생 아자르 초반 2골 넣으며 해외 축구 기사 형제는 용감했다 도배 할 번 했는데, 스위스 세페로비치 해트트릭에 묻혔습니다.
스위스 축구 팬들 완전 난리 났을 것 같은 화끈한 골 잔치 볼까요?
첫 골은 스위스 수비 실책으로 운이 좋았던 득점였지만, 두 번째 골은 토르강 아자르 강한 인상 득점이라 팀 패배가 참 아쉽겠네요, 스위스 추격 첫 골은 페널티 골, 홈경기로 가능한,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골은 평소 스위스 스타일대로 측면 크로스 간결한 득점했습니다.
5-2로 크게 이긴 스위스가 벨기에 원정 2-1로 패배했던 것과 다른 점은, 3511 수비 중심 선수 배치에서, 4411 MF 1명을 DF 지역으로 내린 것이 측면 크로스 경쟁력 높인 것 같고, 벨기에는 191Cm 루카쿠 멀티 골 대신, T.아자르 멀티 골로 바꿨을 뿐인데, 공중전 경쟁력은 13-4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벨기에 3421 루카쿠 58분 84분 골 스위스 3511 76분 동점 골, 패배 경기력 대등 공중전 벨기에 13-4 우위
2조 결과는 약체 아이슬란드가 포함된 약팀이 강팀 1 팀만 꺾은 결과로, 네이션스리그 A 최대 이변은 네덜란드가 3-0 독일, 2-0 프랑스, 홈 2경기 승리, 4 강 진출 앞두고 있는 겁니다.
콜롬부스의 달걀처럼, 결과가 이렇게 됐으니, 독일이 약체처럼 보이는 것이지, 대회 시작 전에 독일을 약체로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는, 스위스와 네덜란드 4강 결승 토너먼트 진출은 대단한 이변입니다.
첫 번째 글에서 강등 팀만 예상해서 3 팀 맞췄고, 승격 팀은 예상하지 않았지만, 예상했다 해도,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과 잉글랜드 or 스페인 고민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선수 층은 아주 좋지만, 경기 전술 3142로 비슷한 전력 이기는 경기 한번도 못 봤기 때문인데, 잉글랜드가 433으로 바꾸면서 좋은 결과 얻었습니다. 마지막 경기 2골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인 1골 1 도움, 잉글랜드에게 세트피스 상황 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 라키티치 부상 전력 이탈, 막강한 MF 무너진 것이 원인이지만, 대체 선수 수준도 팀 전력, 최고 수준 리그A 밀렸고, 리그B 에서는 최강일까? 독일도 리그B 강등됐습니다.
네이션스리그 A 24경기 결과 홈 팀 승리 비율 승 50% 무승부 25% 패배 25%
홈팀 승리 비율, 홈승50% 무승부 25% 패25%
안방 호랑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강팀으로 우승하기 어렵고, 안방에서도 못 이기면 강팀으로 볼 수 없습니다.
UEFA 네이션스리그 A 마지막 2경기, 11월 20일 화요일 04:45분 독일 네덜란드, 11월 21일 수요일 04:45분 포르투갈 폴란드 경기 합니다.
음바페 그리즈만 프랑스가 네이션스리그 A 4강 결승 우승 노리려면, 리그 B 강등된 독일이, 강팀 최후의 자존심 홈 경기에서 네덜란드 잡아줘야 4 강 가능한데, 네덜란드 쿠만 감독 CF 골잡이가 많은 프랑스 원정에선 2-1패 했지만, 독일은 확실한 골잡이가 안 보이는 상황이라, 어렵게 잡은 기회 놓치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강 경기는 네덜란드 스위스 포르투갈 잉글랜드 4팀 경쟁 할 것 같고, 네이션스 리그 B 강등 팀은 독일, 아이슬란드, 폴란드, 크로아티아 확정됐습니다.
UEFA 유럽축구연맹 최고 수준 국가 경쟁하는 네이션스 리그A 경쟁에서 발롱도르 꿈꾸는 음바페 그리즈만은 포그바 없는 프랑스를 이끌고, 네덜란드에 밀려 우승 경쟁 미끄러질 위기고,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리그B로 강등되면서, 호날두 없는 레알 모드리치, 라키티치 없는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과연 팀 에이스로서 발롱도르 받을 만한 선수인가? 의문 듭니다.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4회, 맨유 1회 핵심 득점원 역할 했고, 호날두 빠진 레알 비틀거렸고, 세리에A 유벤투스 이적하면서 팀 적응 기간, 포르투갈 대표팀 뛰지 않았고, 현재 호날두는 유벤투스 8골 팀 득점 1위로, 유럽 5대 리그 득점 랭킹 Top10 득점 왕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네이션스리그A 초대 챔피언에 오르길 원하고, 팀 동료들은 호날두가 함께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챔피언에 오르면, 아마도 2018년 발롱도르 투표 역전 가능하지 않을까요? ^^
예상대로 안방에서도 평가 가치 약체를 잡지 못하고 독일 2-2 네델란드 무기력한 모습 보이며 독일은 리그B로 강등됐고, 네델란드는 4강 토너먼트 진출했습니다.
독일 343 베르너 9분 19분 사네 골 네덜란드 프로메스 85분 반다이크 90분 동점 골 원정 경기임에도 네델란드 경기 기록약간 앞선다.
독일 홈 경기임에도, 점유율도, 패스 드리볼 공중볼 다 조금씩 밀렸고, 슈팅 숫자 13-8 앞선것 같지만, 유효 슈팅 5-4로 큰 차이 없었습니다. 평가 가치 약체 네델란드 이끌고 토너먼트 진출한 쿠만 감독 능력이 뛰어난 것이겠지만, 사네, 나브리 정말 좋은 드리볼러와 키르미치 패서 보유한 독일인데, 마지막 결정짓는 CF 수준 있는 선수 없었습니다. 예전엔 뮐러가 그 역할 어느 정도 했었지만, 시간은 멈추지 않고, 폼 떨어졌고, 그들은 부정하지만, 독일 에이스는 외질였습니다. 외질이 브라질 월드컵 우승 이끌었고, 러시아 월드컵 부진 원인을 에이스에 뒤집어 씌워 퇴출했지만, 외질 보다 더 뛰어난 독일 선수가 없었습니다. 월드클래스 CF와 게임메이커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진 않죠? 누군가를 귀화 영입하지 않는 이상 단기간에 변할 순 없습니다. 리그 B 독일 익숙해질 테고, 독일 크로아티아, 누가 리그B 강자 될지 궁금합니다.
독일 2-2 네덜란드 경기 내용, 네델란드 수비수 반다이크 보면(쿠만의 비밀쪽지) 가끔 드록바 보는 느낌 듭니다.
독일은 더 이상 축구계의 절대 강자가 아닙니다. 지피지기, 약체로 판단되면 그에 따라 어울리는 전술은 무리뉴 전술 쓰던가, GDP 세계 4위, 1인 당 소득 세계 16위 찾아 몰려든, 특별한 재능 나타나겠죠, 축구는 어려울 때, 더 잘 할 수 있는 정신력이 중요한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과르디올라 전술 후광 효과 약발 다됐고, 독일 축구 강점 본질은 하인켄스 뮌헨이 과르디올라 바르샤 꺾은 그것입니다.
쿠만의 비밀쪽지 선수배치도 아래쪽은 소속 팀에서 가장 많이 뛴 역할로,
CF 반다이크 CF 데용 LM 프로메스 AM 데파이 RM 테테 CM바렐라 CM 데룬 CB 데용 블린드 데라이트 많은 활동량 필요 30대가 없다. 밀어 붙일 땐 키큰 중앙수비수 최전방, 후방은 빠른 선수들 역습 예방.
중앙 수비수 반다이크 데용과 2 톱 세운 결과가 네델란드 4강 토너먼트로 이끌었습니다. 완전한 쿠만 효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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