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차범근 보다 치명적인 유럽 역대급 월드클래스

오늘 해외 축구 관련 국내 기사를 보는데, "손흥민, 토트넘의 '아자르'가 될 수 있다."란 제목 기사를 보고 장난하냐?는 생각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손흥민은 아자르 보다 더 치명적인 골잡이,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아자르를 손흥민과 비교하는 것은, 아자르에겐 매우 잔인한 행위로 생각되는 이유는, 축구에서 드리블은 화려한 볼거리가 맞고, 그런 이유로 화려한 드리블 구사하는 선수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최근에 손흥민이 토트넘 팀에 맞추느라, 드리블 하지 않아서 그렇지, 손흥민이 드리블 할 땐, 후스코어드 닷컴 유럽 5대 리그 드리블 시도 횟수나 성공 비율 호날두 메시 리베리 보다 위에 있었는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손흥민 드리블 돌파 시도 실패만 보는 축구 팬들이 리베리 높은 실패는 언급하지 않더군요. 드리블러가 치명적인 골잡이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당연히 득점 능력 장착해야 호날두 메시가 되는 것이지, 드리블만 할 줄 알고, 득점 능력이 떨어진다면, 아자르가 호날두를 대체할 수 있다 믿는 것이나, 손날두라 부르는 것은 과대 망상으로 봐도 큰 문제 없습니다. 손흥민 드리블 관련 내용은 해축토에 자료 등록했었는데, 해축토가 사라졌죠. ^^;

치명적인 골잡이는 어떤 골잡이를 말하는 걸까요? 당연히 많은 득점하는 선수가 되겠지만, 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이미 승부가 끝난 경기에서 특정 선수에 몰아주기 패스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치명적인 골잡이는 그런 골잡이가 아닌, 팀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 골 = Match point가 되는 득점하는 골잡이 입니다.

이 선수가 투입되고 득점해야 팀이 승점 3 따내고, 그 승점 바탕으로 팀을 우승으로 안내 할 수 있는 선수는 모든 감독이 원하고 축구 팬들이 원하는 핵심 선수입니다. 드리블 능력 한 가지만 놓고 보면, 모우라 라멜라도 손흥민 만큼 좋은 선수들입니다. 근접 드리블 상대 수비진 흔들어 주는 아자르는 당연히 넘사벽 재능 갖췄다 생각합니다. 이 선수들에겐 없는 손흥민 최대 강점은 드리블 속도와 공격적인 패스 전개라 생각되고, 마무리 슛 능력도 손흥민이 좋기 때문에, 드리블 돌파 대미를 장식할 수 있는 것이고, 승부를 스스로 결정짓는 결승 골 넣을 수 있는 겁니다.

후스코어드 닷컴 옵타시스템 기록들을 볼 때마다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 있었는데, 최근에 확실히 느낀 점은, 그 체킹 시스템엔 속도가 없습니다. 빠른 속도를 갖고 있는 선수는 많지만, 두 선수가 속도 경쟁했을 때, 승부는 아주 미세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는데, 손흥민이 갖고 있는 탁월한 속도가 팀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 기록 요소를 볼 수 없습니다.

결국 그 선수가 치명적인 골잡이가 맞는지 가장 쉽게 비교 할 수 있는 것은, 결승 골 매치 포인트를 누가 많이 넣었는지,

결승 골 수, 부여 받은 기회나 득점에서 결승 골 비율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옛날 손흥민 함부르크 마지막 시즌에 결승 골 6골였고, 매 경기 손흥민 득점이 팀 승점에 준 영향 계산해보니 24점였고, 함부르크 팀 승점이 44점,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놓치면서 손흥민 레버쿠젠으로 뺏긴 원인 됐습니다.

18/19시즌은 러시아 월드컵 이후 손흥민 경기 일정 쭉 살펴본 후, 이번 시즌은 득점 랭킹은 기대를 접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 경쟁하는 선수에게 아시안 게임 살인적인 경기 일정 공백과 아시안 컵 경기 일정 공백은 유럽 선수라면, 팀 주축으로 얼마든지 따라 잡을 수 있지만, 아시아 선수는 다릅니다. 매 시즌마다, 팀 동료들 신뢰를 경기 뛰면서 재 검증 받는 기간 필요하고, 까마귀 기억력 팀 동료들과 경기를 뛰어야 시즌 초반 조직력에 포함 패스 받아 득점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기 일정이나 이동 거리, 선발 자리를 노리는 재능 있는 팀 동료 공백 틈탄 기록 쌓기, 피로 누적과 겹쳐 어떤 결과가 될지 뻔하지 않나요? 그래서 전 18/19시즌 손흥민 득점 랭킹에서 비교 우위에 설 수 없다 포기했습니다.

이런 아시아 핸디캡은 싹 무시하고, 시즌 팀 동료들 신뢰 듬뿍 받고 사리 감독 433에서 메시처럼 쓰려는 득점 환경과 비교, CF 케인 없는 첼시와 있는 토트넘 손흥민 활용 다른 것은 뻔하지 않나요? 골잡이 경쟁에서 아자르는 손흥민 보다 넘사벽 좋은 환경 갖고 경쟁 비교하는 겁니다.

남의 떡을 더 크게 보는 심리, 그리고 아자르가 사실 좋은 선수이기도 하고, 하지만 누가 더 치명적인 골잡이냐 생각하면, 아자르를 손흥민과 비교하는 것은 손흥민 팬으로서 매우 자존심 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지켜봤던 손흥민은 위기 상황에 매우 강한 집중력 갖고 있는 선수, 팀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결승 골 득점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 냈습니다.

손흥민 백업으로 쓰던 함부르크가 강등 될 위기에서 2시즌 연속 핵심 경기 핵심 결승 골 넣고 구해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함부르크 선발로 뛰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 할 번 했지만, 아쉽게 레버쿠젠에 패하면서 티켓 놓쳤지만, 강등권 팀을 거기까지 끌어 올린 겁니다.

레버쿠젠 이적해서 핵심 선수로 뛰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A매치 소집 때마다 레버쿠젠은 어려움 겪었고, 챔피언스리그 티켓 놓칠 번 한 위기에서도 손흥민 결승 골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했습니다. 첫 시즌은 키슬링 에이스였지만, 두번째 시즌 레버쿠젠 에이스는 손흥민였고, 손흥민처럼 속도 갖춘 드리블 마무리 가능한 선수가 팀에 존재할 때, 주변 드리블러들 득점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손흥민과 함께 뛰지 못하는 그 드리블러들 현주소가 어딘가요?

우리 한국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 선발로 안착했다 안심하겠지만, 유럽 애들은 항상 까마귀 고기 먹고 잊어버립니다. 항상 재인식 시키는 과정 핸디캡 유럽 선수들과 기록 경쟁에서 존재합니다.

어이없는 아자르와 비교질에 손흥민을 낮게 보는 듯한 제목 짜증 나서 서론이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 ^^;

그래서 손흥민이 정말 뛰어난 골잡이 맞나 정규 리그 통산 기록 매치 포인트 숫자와 비율을 알아보려 합니다.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2개 리그를 뛰었기에, 특정 선수들과 비교하려면 항상 정규리그 전체 비교해 봐야, 어떤 선수가 더 좋은 선수인지, 알 수 있는 핸디캡도 있습니다.

EPL과 분데스리가 각각 역대 결승 골 기록을 검색하면 손흥민 기록은 나눠져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 찾기 어렵고, 그래도 비교가 필요한 특정 선수들 기록은 검색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결승 골 순위, EPL 전체 골, 결승 골 많은 순위인데, 비율 따로 계산해 봤습니다.

1위 시어러 260골 중 68골 26% 2위 루니 208골 중 66골 32% 3위 람파드 176골 중 61골 35% 4위 앙리 176골 중 59골 34% 7위 긱스 109골 중 42골 38.5% 19위 반니 95골 중 36골 38% 20위 케인 117골 중 34골 29% 25위 호날두 84골 중 31골 37%

결승 골 비율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이유는, 승패가 결정된 경기에서 득점은 승점과 연관성 떨어지기 때문이고, 활동 기간에 따라 득점 수가 다르니까, 비율 계산해야 치명적인 골잡이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부 다 볼 순 없고, 비교가 필요한 선수만 보면,

32위 아자르 77골 중 27골 35% 36위 루카쿠 107골 중 26골 24%

62위 다비드 실바 53골 중 19골 36% 63위 스털링 58골 중 19골 33%

93위 베일 43골 중 16골 37% 95위 에릭센 42골 중 16골 38%

106위 살라 44골 중 15골 34% 115위 알리 40골 중 14골 35% 125위 손흥민 33골 중 13골 39.39%

결승 골 매치 포인트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CF에서 뛰는 선수들이죠? 전체 선수 모두 비교해봐도 역대급 승점 집중력인데, 득점에 중심에 있는 CF 뒤나 옆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선 확실히 역대 최고 치명적인 골잡이입니다.

어렵게 검색 계산기 두드린 보람 있네, 손흥민 결승 골 비율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입니다. 긱스 38.5% 반올림해서 39%인데, 손흥민 득점에서 결승 골 비율은 39.39%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승부욕 승점3 집중력 강한 선수가 손흥민 입니다.

아자르도 좋은 선수가 맞지만 손흥민과 치명적 골잡이 비교하기엔 차이가 있지 않나요?

분데스리가 역대 결승 골 순위를 보면, 365골 중 91골 결승 골 넣은 게르드 뮐러가 최다 결승 골 1위지만, 득점 대비 비율은 25% 낮고, 낮은 비율은 이미 이긴 경기에서 다 득점 넣은 골이 많다는 뜻입니다. 

1위 게르드 뮐러 365골중 91골 25% 9위 레반도프스키 190골중 47골 25% 10위 키슬링 144골중 41골 28%

46위 로벤 98골중 26골 27% 48위 리베리 82골중 26골 32% 108위 차범근 98골중 18골 18%

손흥민 분데스리가 통산 결승 골 상황을 보면,

11/12시즌 5골 중 1골 20% 12/13시즌 12골 중 6골 50% 1위 13/14시즌 10골 중 6골 60% 1위 27골 중 13골이 결승 골 48%나 됩니다. 아마도 분데스리가 역대 가장 치명적인 골잡이가 손흥민입니다.

분데스리가 3시즌 27골 중에서 결승 골 13골 비율이 무려 48%로, 분데스리가 역사상 손흥민 득점이 팀 승점 획득에 가장 영양가 높은 선수입니다.

아, 14/15시즌을 빼먹었네요. ^^; 손흥민은 14/15시즌 11득점 했고, 결승 골 2골 넣었습니다.

분데스리가 5시즌 135경기 41골 10도움 했고, 그중 결승 골 15골, 37% 비율이고, 손흥민이 대회 순위에 필요한 승점 집중력이 얼마나 강한 선수인지 인증하는 비율로, 보다시피 37%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통산 Match point = 결승 골 주요 선수 비교

손흥민 EPL 111경기 9,377분 33골/13 결승 골 39% +

분데스리가 135경기 6,144분 41골/15 결승 골 37% =

정규리그 246경기 15,521분 74골/28 결승 골 38%

케인 EPL 170경기 13,658분 111골/34 결승 골 29%

에릭센 EPL 185경기 15,342분 42골/16 결승 골 38%

알리 EPL 118경기 9,319분 40골/14 결승 골 35%

아자르 EPL 224경기 17,768분 77골/27 결승 골 35% + 

리그원 146경기 10,277 36골/12 결승 골 33% =

정규리그 370경기 28,045분 113골/39 결승 골 35%

차범근 분데스리가 308경기 26,691분 98골/18 결승 골 18%

비슷한 출전시간 에릭센 15,342분 16 결승골과 손흥민 15,521분 28 결승골 차이를 보면, 손흥민이 얼마나 승부에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케인 결승 골 비율 낮은 것은 1경기에서 많은 득점 한다는 뜻이고, 18%밖에 안되는 차범근 역시 케인처럼 승패가 결정된 1경기에서 많은 득점하던 팀 에이스란 얘기도 됩니다.

손흥민을 벤치에 두거나 패스를 하지 않는 것은, 우승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그것은 프로 세계에선 범죄라 생각합니다.

손흥민 신화 3 차범근을 넘기 위한 조건-시사저널

치명적인 골잡이 손흥민 제작은 아버지가 했지만, 단련되는 과정은? 인맥 연결 고리가 알게 모르게 영향 주는 것이고, 손흥민 축구 인맥은 유럽 최고 수준입니다.

2002년 4강 신화 히딩크 감독이 네델란드 사람이고, 네델란드와 맨유 골잡이 반니스텔루이,

네델란드 코칭스태프

맨유 에이스 골잡이 반니스텔루이가 반겨준 박지성,

맨유 핵심 골잡이 반니 네델란드 출신 박지성 맨유 정착에 큰 힘

박지성과 맨유에서 좋은 인연 반니스텔루이, EPL 득점왕, 라리가 득점왕인 그가 함부르크에서 손흥민 멘토가 됐고,

함부르크에서 이 만남은 손흥민이 세계 최고 골잡이가 될 운명 결정했다. 골잡이 최고의 멘토

손흥민 신화4 8할은 아버지 2할은 반니스탈루이-시사저널

반니가 떠난 후에도 네델란드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거친 반더바르트가 함께 했으니, Key패스도 수준급 되는 것은 당연하죠?

반더바르트는 패스 능력이 세계적인 선수, 반더바르트와 뛰면서 패스에 영향 발전했다 생각합니다.

레버쿠젠 전설 차범근이 쌓은 한국 선수 완전한 신뢰, 

손흥민 두번째 팀 레버쿠젠 전설 차범근, 레버쿠젠 잠재의식엔 무한 신뢰가 있었다 생각되는, 정말 쉽게 안착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 키슬링과 궁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키슬링은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 최고가 됐던 선수와 함께 하는 것은 성향은 다르지만 배울것이 생깁니다.

골잡이는 아니지만 측면 수비수 이영표가 다져 놓은 토트넘 한국 선수 신뢰 때문에, 포체티노가 3421 윙백 손흥민 기용했던 것일까요?

골잡이 만큼 인상적이진 않지만, 이영표가 토트넘에서 뛸 때, 수준급 활약했고, 그런 신뢰가 토트넘 안착에 영향있을겁니다.

처음엔 좀 까칠하게 패스하지 않았지만, 이젠 손흥민 골에 물개 박수치며 놀라는 EPL 득점왕 케인,

EPL 득점왕 케인, 손흥민 보다 어린 동생이라 얼르고 달래는 손흥민

너가 최고 골잡이야, 사회 생활 너무 집착하지 말아, 케인이 니 팬이라고, 계속 박수치게 만들어. ^^

손흥민 유럽 축구 인연은 이영표 토트넘 케인에서 끝나는 걸까요? 반 니스텔루이 인연 살아나서 맨유로 연결 될까요?

손흥민 다음 인맥은 맨유로 연결 될까? 박지성 영향? 반 니스텔루이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호날두, 기를 받아 최고 골잡이가 된 것은 아닐까요?

레알마드리드로 연결 될까요?

손흥민 유럽 축구 인맥 운명은 레알마드리드로 연결 될까? 손흥민 롤 모델 호날두와 맞대결 포체티노는 출전시키지 않았다.

두 팀 모두 세계 최고 수준 주급 연봉 가능한 팀이고, 최근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수준은 40만 파운드, 라리가는 50만 파운드 수준이고, 토트넘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 연봉 106억 원입니다.

시간 되게 안 가네요, 치명적인 골잡이 손흥민 경기 봐야 되는데, 프리미어리그 18/19시즌 일정 12월 24일 월요일 01:00 에버턴 토트넘 경기 하는데, 아직 2 일이나 기다려야 합니다.

후스코어드 닷컴 에버턴 토트넘 경기 예상 보면 토트넘 4인방 선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에 맞대결은 토트넘 홈에서 4-0, 원정에서 3-0 토트넘이 승리했습니다. 에버턴 시즌 홈 성적은 5승3무1패 좋은 편인데, 홈에서 빅6 팀 상대 토트넘이 처음이고, 빅6 팀 원정에서, 아스날 2-0패, 맨유 2-1패, 리버풀 1-0패, 맨시티 3-1패 1승3무4패 했습니다. 

에버턴 4231 토트넘4231 부상 뎀벨레 CM 완야마 DM 다이어 DM 베르통헨 CB 오리에 RB 에버턴 1-2 토트넘 예상

손흥민 유럽 통산 102골 넣었습니다. 차범근 121골 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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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스코어드 파워랭킹 1위-손흥민 골 영상 현지 해설 모음

손흥민 한국인 유럽 통산 최다 123골 즈베즈다 0-4 토트넘 평점9.0
손흥민 유럽 통산 123골 넣었습니다. 차범근 121골 멀티골 넣고 가볍게 넘었네요.

손흥민 유럽 5대 축구 리그 베스트 11 CF 선정-후스코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