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카디프 0-3 토트넘 리그 8호 골, 5호 도움 평점 8.3 새해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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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손흥민

손흥민 카디프 0-3 토트넘 리그 8호 골, 5호 도움 평점 8.3 새해 첫 골

프리미어리그 2018/19 시즌 21번째 일정 2019년 1월 1일 (한국 시간 1월 2일) 카디프 홈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4132 CF로 출전했고, 정규 리그 8호 골, 5호 도움 했습니다.


카디프 0-3 토트넘 경기 후 후스코어드 손흥민 평점 8.3, 경기 내용을 보면, 손흥민은 완전한 골잡이 그 자체였습니다. 토트넘 슛 13개 중에서 유효 슛 4개에 불과하고, 케인과 1골 같지만, 슛 6, 유효 슛 1, 1골은 뭔가 다른 느낌 들죠? 토트넘 상승세는 4231 수비적 역할 필요한 LW 손흥민, 4312 CF 배치로 공격적 중심 이동 시켰고, 수비 능력과 Key패스 능력 수준 높은 알리 에릭센 내려 활동 시키면서, 토트넘  팀 득점 폭발 시켰습니다. 예전에도 4312 쓰지 않았던 것은 아니며, 4312로 맨시티에 대패 했던 때도 있었지만, 그 때보다 더 선수들 패스 연결이 자연스러운 느낌인데, 맨시티와 리버풀을 극복하려면, 여전히 수비 보강은 필요합니다.

카디프 0-3 토트넘 경기 내용카디프 4141 토트넘 4312 LCF케인 RCF손흥민 AM알리 LCM에릭센 DM윙크스 RCM시스코 LB로즈 LCB토비 RCB산체스 RB트리피어 GK 요리스 3분 케인 선제 골 12분 에릭센 추가 골 26분 손흥민 쐐기 골 이후 안정적 박싱데이 관리 운영


DM 자리에 다이어+윙크스 역할 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 보이고, 에릭센과 시스코가 적절히 보강하며 버티고 있지만, FW 5명이 강한 맨시티 리버풀 상위권 경쟁 극복하긴 다소 약한 것은, 울버햄튼 343 압박에 밀려 유효 슛 토트넘 3-4 울버햄튼 결과 1-3 역전 패 한 것에서 알 수 있는, 보강해야 합니다.


4312 RCF 출전했던 손흥민은 LCF로 출전한 케인이 손흥민과 함께 번갈아 MF 지역 압박, 공격 전개 가담하다, AM 알리가 케인에게 준 패스를 오버래핑 전진했던 RM시스코에게 전진 패스했고, 시스코는 손흥민에게 바로 리턴 패스, 손흥민은 오른발 원터치 방향 전환 후, LM 출전 페널티 박스로 오버래핑 쇄도하던 에릭센에게 정확히 연결했고, 에릭센은 침착하게  카디프 수비 2명을, 원 터치, 투 터치, 페인팅 동작으로 속인 후 슛 득점하면서, 손흥민 정규 리그 5호 도움, 시즌 6호 도움 올렸습니다. 트랜스퍼마켓 집계는 손흥민 페널티 킥 얻어 낸, 케인 득점도 도움으로 집계하기 때문에, 18/19 시즌 7호 도움입니다.


카디프 0-2 토트넘 상황에서 LCF 케인과 AM 알리는 4312 MF 지역 숫자 싸움 내려가 있었고, 최전방 CF 역할 하던 LCF 손흥민은, 카디프 크로스를 4312 LCB로 배치된 토비가 헤딩으로 AM 알리에게 연결했고, 알리는 4312 RCM 시스코에게 바로 리턴 연결, 몸싸움 드리블 스피드 있는 시스코는 오른쪽 드리블 돌파 후 CF 케인에게 연결했는데, 손흥민 사생팬 케인은 선제 골로 EPL 14호 골 득점왕 경쟁 아바메양과 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손흥민에게 논 스톱 전진 패스 연결했습니다. 오히려 손흥민이 깜짝 놀라 원 터치 후 슛 동작 만들어가는 모습이죠? 케인 뜻밖의 패스에 순간 놀라긴 했지만, 아름다운 턴 동작과 수비수를 속이는 페인팅 동작 후 반대 편 골대를 향해 정확한 슛 마무리 득점했습니다.



손흥민 2018/19 프리미어리그 8호골, 시즌 11호골, 유럽 통산 107호골, 차범근 121골 D-14


유럽 통산 107호 골도 놀랍지만, 11월 25일 첼시 경기부터 시작된 득점행진은 한 달 동안 12경기 9골 4도움 경이적인 득점 행진 하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 골을 어떤 수식어로 표현할지 했던 말 또 하는 느낌 들어 난감합니다. ^^;


설마, 아직도 손흥민이 세계 TOP 클래스 골잡이란 것을 부정하는 사람 있을까요?


카디프 홈 0-3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 1골 1도움,  케인 1골 1도움, 에릭센 1골 승리로 승점 3 추가했고, 승점 47 맨시티 3위로 끌어 내리고 승점 48 2위에 올라섰습니다. 1월 4일 금요일 새벽 5시 3위 맨시티 1위 리버풀 맞대결 결과에 따라서, 다시 3위로 내려갈지, 2위에 머물진 경기 결과를 두고 봐야겠지만, 1위 리버풀 승점 54점과 6점 차이로 좁힌 것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2019년 손흥민 경기 일정을 대략 보면, 2019년 1월 16일 중동에서 아시안컵 중국과 경기, 또는, 토트넘 맨유 경기 둘 중 한 경기는 장거리 이동 손흥민 선수 보호를 위해서 쉬어야 할 경기입니다. 

2019년 손흥민 토트넘, 아시안컵 경기 일정1월 1일 카디프 0-3 토트넘 79분 1월 4일 FA 컵 1월 8일 카라바오컵 4강 첼시 1차전 1월13일 토트넘 맨유 1월 16일 한국 중국 아시안컵 시차로 실제 2일 간격 경기, 2월 1일 결승까지 3일 간격 토너먼트 4경기 더 치뤄야 하고, 2월2일 토트넘 뉴캐슬 불가, 2월10일 토트넘 레스터 2월13일 토트넘 도르트문트 챔스


아, 총 7경기로, 조별리그 마지막 중국 경기부터는 5경기, 그래도 15일 / 5 =3일 간격 강 행군 입니다.


2018년 아시안 게임 2~3일 간격 6경기 혹사 5일 후 쉬어야 할 손흥민,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데뷔 A매치 코스타리카 칠레 2경기 3일 간격 풀타임 경기 했고, 3일 후 지구 반대편 토트넘 리버풀 경기 17분 간 투입 제대로 경기력 발휘 할 수 있습니까? 시즌 내내 어려움 겪다, EPL 파워랭킹 1위 등극, 월드 클래스중 최고 선수로 도약 할만 하니까, 또 같은 경기 일정 반복입니다. 조별 리그 중국 경기에 손흥민 투입해야 할까요? 14억 중국에도 손흥민 팬 많고, 두려움에 떨던데, 선수 보호나 팬 서비스 차원에서 쉬어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손흥민 축구 아시아 자존심, 한류 팬 14억 명 확보, 경제적으로 이익입니다.


그럴린 없지만, 만에 하나, 중국 경기 패한다 해도, 16 강 토너먼트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중국 경기 굳이 출전 시켜야 할까요? 포그바 무리뉴, 살아나는 듯한 포그바 맹활약 맨유 상황과 토트넘 우승 경쟁 추격하는 입장에서, 1월 14일 월요일 01:00 토트넘 맨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벤투 감독은 중국 상대로 손흥민 없으면 이길 수 없나요? 저도 손흥민 없으면 힘들지만, 있으면 제가 감독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손흥민 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8위, 트랜스퍼마켓 집계 8골 6도움, 14점인데, pk 득점하는 선수들이나, 출전 시간 참고해서 보면, EPL, 최고 수준 경쟁해야 할 선수 아닌가요? 아시안 게임 공백이 최고가 되는데 영향 줬고, 아시안 컵 공백으로 다시 뒤처질 겁니다.  

프리미어리그 18/19시즌 21경기 득점 순위1위 케인 14골 4도움 3pk 128분 1골 2위 아바메양 14골 3도움 1pk 118분 3위 살라 13골 8도움 2pk 128분 4위 아자르 10골 9도움 3pk 150분 5위 스털링 9골 7도움 154분 6위 아구에로 9골 4도움 130분 7위 리차드슨 9골 2도움 174분 8위 손흥민 8골 6도움 125분 1골


손흥민 아시안 컵 없으면, 위에 있는 선수들 추월해서, 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할 수 있을 겁니다.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2억원)? 50만 파운드 가치로 생각됩니다. 35만 파운드 외질, 40만 파운드 산체스 보다 잘하고, 29만 파운드 포그바 데리고 우승 할 수 있겠어요? 감독이 윙백 배치해도 군말 없이 수행하는 손흥민이 가성비 높습니다.


FA컵 트랜미어 0-7 토트넘, 손흥민 1골 2도움 평점 9.3


2019 AFC 아시안 컵 대표팀 명단, 경기 일정, 국가별 Fifa순위, 선수 평가 총액, 최근 A매치 3경기 결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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