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토요일 저녁 9시 30분, 토트넘 뉴캐슬, 2018/19 프리미어리그 25번째 경기 중계는 스포티비, 스포티비 나우에서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3위 토트넘과 14위 뉴캐슬 순위 차이가 있는 맞대결이고 토트넘 홈 경기지만,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는 객관적인 상황은, 토트넘 주 득점원 CF케인 AM알리 LW-CF손흥민 없는 토트넘이 약체 15위 크리스탈팰리스 원정에서 2-0 완패 FA컵 탈락한 것에서 확신할 수 없고, 손흥민 합류 왓포드 2-1 역전 승 했지만, 경기 끝날 때,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피로 누적된 상태인 것입니다.
반면, 강등권 경쟁하던 14위 뉴캐슬은 약체 18위 카디프를 홈에서 3-0 완승, 강력한 우승후보 맨시티에 2-1 승리하면서 강등권 탈출 상승세 탄 상황으로, 시즌 초반 토트넘 첼시 아스날 맨시티 맨유 빅6를 연이어 만나면서 경쟁력 없는 팀처럼 보였지만, 이후 기성용 중용과 비슷한 팀들 만나면서 홈/ 원정 구분 없는 경쟁력 보이고 있는 팀입니다.
뉴캐슬 홈에서 맨시티에 2-1 승리하긴 했지만, 빅6 상대 홈 1승5패, 원정 4패, 결과로 토트넘 원정이라, 18승 6패 토트넘홈 4패가 리버풀 맨시티 맨유 울버햄튼 결과 참고하면, 토트넘 승 가능성 매우 높지만, 케인 알리 포함된 결과라, 손흥민 요렌테 에릭센과 라멜라 또는 모우라 조합이 같은 결과 낼 수 있을진 지켜봐야 합니다. 뉴캐슬은 빅6 제외한 경기에선 2승5무 원정에서 밋밋한 팀엔 패하지 않는 경쟁력 있는 팀입니다.
토트넘 VS 뉴캐슬 맞대결 결과, 뉴캐슬 홈에선 2승 5패로 토트넘 우위를 보였고, 토트넘 홈에선 3승 3패 대등한 결과를 냈는데, 손흥민이 합류한 2015년부터 5경기는 토트넘 2패 후 3연승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첫 토트넘 1-2 뉴캐슬 패배는 4231 1-0 승리 상황에 손흥민 교체 투입 21분 뛰고 1-2 역전 패했고, 두번째 뉴캐슬 5-1 토트넘 경기 4231 손흥민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0 패배하자 후반 손흥민 교체 아웃시켰고, 5-1 대패한 악몽의 팀입니다.
뉴캐슬 5-1 토트넘 경기에서 시스코는 뉴캐슬 소속였는데, 토트넘이 영입한 후 뉴캐슬 0-2 토트넘 경기에서 0-0 상황, 58분 손흥민은 시스코 대신 투입 61' 알리, 70' 데이비스 득점 2-0 승리 이끌었습니다. 토트넘 1-0 뉴캐슬 경기에서 4231 선발 손흥민은 CF케인 결승 골을 연결했고, 가장 최근 맞대결 뉴캐슬 1-2 토트넘 4321 경기는 손흥민 벤치, 8' 베르통헨 18' 알리 득점 2-1 승리 굳히는 손흥민 끝나기 10분전 투입, 결과들을 보면, 케인 알리 부재 토트넘이 뉴캐슬을 확실하게 압도하는 상황은 아니란 느낌 듭니다.
토트넘 홈 경기지만, 뉴캐슬 홈에서 맨시티에 2-1 승리 상승 분위기 원정팀 뉴캐슬, 토트넘 승리가 없을 가능성 충분한 경기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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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베니테즈 감독은 로테이션 선수 관리에 강한 감독으로 알고 있고,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벤투 보단 낫지만, 로테이션 운영 측면은 시즌 전체를 생각하면, 베니테즈 보단 한 수 아래 감독으로 생각됩니다.
토트넘 2-1 왓포드 손흥민 선발 투입 3142에서 442 전술 변화 유연성과 손흥민 우승 향한 집중력 승리했지만, 손흥민 피로 누적 상태 고려하면 아쉽더라도 쉬었어야 할 경기였고, 백업 선수들로 극복했어야 할 경기입니다. 손흥민 풀타임 선발은 경기 종료 후 손흥민 다리에 쥐가 난 것을 참고하면 회복된 상태가 아님을 뜻하는, 손흥민 체력은 맨유 경기 풀타임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 3일후 중국 88분 4일후 바레인120분 3일후 카타르 풀타임, 5일후 왓포드 풀타임, 3일후 뉴캐슬 베스트? 불행중 다행인 것은, 손흥민이 뉴캐슬 경기만 부상없이 잘 끝내면, 토트넘 컵대회 2개 탈락으로 8일 후 레스터 원정까진 푹 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케인 알리 없이 경기하고, 손흥민이 뉴캐슬에 확실하게 강한 모습 보이지 못했던 팀인데, 팀 에이스로 뉴캐슬을 꺾는다면, 당연히 이길 팀을 이긴 것이 아닌,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인간 승리입니다.
2018/19 시즌 38경기 중에서 24경기 63% 끝났고, 37%가 남은 대회 중 후반은, 우승 경쟁 7점 앞선 1위 리버풀, 2점 앞선 맨시티 역시 토트넘 보다 훨씬 두터운 선수 층이지만, 전체적으로 피로감 느낄 때 됐고, 1위 리버풀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2위 맨시티는 에이스 부상 이탈로 조직력 흔들리며 뉴캐슬 원정에서 패했지만, 팀 전체적으론 올라가야 할 상황인데, 페르난지뉴 다비드실바 아구에로 나이가 많은 것이 어떻게 작용할진 두고 봐야 아는, 현 상황에서 승점 7점 차이는 큰 차이가 아닙니다. 10점 차이 나는 팀들도 역전 우승 본지가 얼마 안됐습니다.
"아시안 컵 탈락, 손흥민 실망했겠지만, 난 기뻐" 포체티노,
"토트넘 우승, 포체티노 포기했지만, 난 원해" 손흥민.
포체티노는 토트넘이 우승하려면 3억 파운드가 필요하다 말했지만, 레비 회장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한 푼도 안 썼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위 티켓 지키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노려 보겠다는 자세입니다.
손흥민이 저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카타르 경기 걸어 다녔다는 축알못 비난 받을 정도로 체력적 피로 누적된 손흥민, 5일 휴식은 장거리 이동으로 충분하지 않았기에, 쥐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활발하게 움직인 이유는? 간절히 원했던 우승 타이틀 기회가 아시안컵 실패로 날아갔고, 2022년 월드컵 기회가 남았지만 가장 어려운 미션이죠? 토트넘은 매년 우승하는 팀이 아니기에, 평균 연령이나 토트넘 역대 Top10 득점 케인 에릭센 손흥민 알리, 4명이나 있는 지금 아니면 다음 기회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은퇴후 수납장에 우승컵 하나 없는 선수를 최고라고 말하면 들어줄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만 26살 선수라 아직 기회는 많지만, 좋은 팀 동료 조합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타이틀이 없는 케인 알리 손흥민에 비해서, 에릭센은 유럽 5대 축구 리그는 아니지만 아약스 우승컵 4개 있고, 가장 빛나는 타이틀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2012 유로 우승, 세리에A 챔피언 3회가 빛나는 193Cm CF 요렌테가 있습니다. 요렌테를 충분히 활용하지 않은 것에서, 포체티노는 베니테즈 보다 로테이션이 약한 감독이고,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월드컵부터 체력적 피로 누적 쌓인 팀 에이스 무리하게 중용하다 케인 알리 부상 이탈했습니다. 수비진은 부상에서 돌아 오고 있지만, 그들 역시 충분한 로테이션 없이 베스트11 돌린 결과 부상였을 가능성 있습니다.
지난 왓포드 경기결과 까지 봤던 지난 글에 썼던 토트넘 선수별 출전 기록을 보면,
손흥민 9호골 토트넘 우승희망 살렸다. 리버풀과 승점 7점 차이
CF요렌테 RW-CF모우라 RW-AM라멜라는 중위권 수준 팀 경쟁력 있는 FW들이고, 이 선수들은 손흥민과 함께 경기 할 때, 경쟁력 있는 선수들인 것은, 손흥민과 함께 했던 드리블러 함부르크엔 반더바르트가 있었고, 레버쿠젠엔 시스니 샘, 벨라라비가 있었는데, 라멜라 모우라와 비슷한 성향 선수들로, 손흥민과 함께 뛰는 드리블러는 항상 시너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상대 수비수가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는 양 발 슛 손흥민에 수비 집중되면서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우라는 드리블 마무리에 집중하는 모습이고, 라멜라도 그런 성향이지만 최근엔 패스도 많이 늘어 옛날과 달라진 느낌있고, 모우라 보다 수비 능력 더 좋다 생각합니다. 손흥민 전진 패스와 잘 연결되면 충분히 드리블 돌파 근접 슛 득점 할 수 있는 선수들이고, 188Cm 케인 알리 제공권은 193Cm 챔피언 요렌테가 더 좋은 선수입니다. 레비 회장이 겨울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 0원 한 푼도 쓰지 않은 것은 DF면에선 비판 소지 있지만, FW면에선 케인 알리 백업 자원 많아 좋은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시즌 도중 새로운 선수와 조직력 높이긴 쉽지 않고, 꾸준히 득점하는 벤치 자원 있는데, 다른 팀 백업을 데려와서 좋은 결과 가성비 나올 이유 없으니까요.
193Cm 제공권 갖춘 CF 요렌테, 183Cm 속도 슛 드리블 패스 되는 FW 손흥민, 드리블 수비력 근접 슛 패스 181Cm 라멜라, 드리블 근접 슛 순발력 172Cm 모우라, 182Cm 챔피언 경력 넓은 시야 Key패서 에이스 에릭센, 다른 특징 있는 FW 5명 갖춘 팀 많지 않고, 케인 알리 보단 부족한 느낌 들겠지만, 출전 시간 늘리면 충분히 우승 경쟁 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 뉴캐슬 맞대결 후스코어드 닷컴 예상인데, 지난 왓포드 선발 실패했던 3142 예측했습니다.
토트넘 352-3142 CF손흥민 CF요렌테 LM로즈 LCM에릭센 DM다이어 RCM시스코 RM트리피어 CB베르통헨 CB산체스 CB알더베이럴트 GK요리스 뉴캐슬 541 토트넘 2-1 뉴캐슬 예상
케인 알리 없는 토트넘에서 팀 득점원 서열 손흥민 에릭센 다음인 모우라 라멜라를 벤치에? 가성비 낮은 선택으로, 선발은 항상 베스트로 꾸리는 것이 최선, 득점원 없이 DF들 출전시킨 결과는 슛 기회에서 타이밍 맞추지 못하거나, 슈팅 17개중 유효 슛 3개, 부정확한 슛 남발하게 됩니다.
토트넘 크로스는 RB트리피어가 좋은 편이고, LB로즈는 드리블에 특화 된 선수이므로, 오른발 CF 요렌테가 왼쪽에 서는 것이 양 발 손흥민 고려하면 좋아 보입니다.
3142 전술은 상대가 나보다 현저하게 약한 팀일 때, 다 득점 얻기 위해서 배치하지만, 차이가 크지 않아, 탈 압박 되는 상대 만나면 부실한 수비 노출하게 되는데, 왓포드에 선제 실점했던 3142를 또 쓸까요? 또 쓴다면 포체티노는 바보입니다.
4팀 조 편성 리그 경기에선 상황에 따라 다 득점 필요할 때가 있지만, 38경기 기나긴 경기에선 다 득점은 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그런 것, 대등한 경기로 보이기 때문에, 배치가 안정적인 DM 2 선수 배치 선택해야 합니다.
토트넘 현재 선수들로 불가능한 전술은 없습니다. FW 자원으로 생각되는 득점 기록 경쟁력 있는 선수가 케인 알리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5명이나 있기 때문이고, 팀 전술대로 출전 시간 순 선발급 선수 배치해보면, 선발 FW 득점 자원 5명 있는 팀은 빅6 팀 외엔 없고, 케인 알리 빠져도 토트넘은 빅6에 어울리는 팀이란 얘기입니다. 겨울 이적 시장이 끝났는데, 부상자 명단에 늘 있던 CF 얀센이 없죠? 벤치까지 토트넘 FW는 충분한 상황입니다.
이번 토트넘 뉴캐슬 경기 선수층 보면, 뉴캐슬 수비진 최장신은 190Cm 페르난데즈, 후스코어드 선발 예상한 선수들은 188Cm, 케인 알리 188Cm 선발 보다 193Cm 요렌테가 골대 앞 높이 경쟁 더 효과적일 수 있고, 내려 앉은 뉴캐슬 상대로 강한 모습 보이지 못했던 피로누적 지친 손흥민 보단, 드리블러 모우라 라멜라 조합이 더 효과적일 수 있고, 상대 선수들이 손흥민만큼 지친 후반전 20분 정도 투입이 손흥민 속도 살릴 수 있다 생각됩니다. 부상없이 끝나길 바랍니다.
지난 해, 11월 25일 첼시 경기부터 호날두 메시급 활약 12월 파워랭킹 1위에 올랐던 손흥민, 1월 아시안 컵 참가로 1월 파워랭킹 순위는 멀어졌지만, 후스코어드 월간 베스트 11은 12월에 이어서, 1월에도 포함됐습니다.
442 월간 평균 평점 CF손흥민 7.8 토트넘 CF죠슈아킹 8.0 본머스 LW사네 7.6 맨시티 CM포그바 7.6 맨유 CM무티뉴 7.6 울버햄튼 RW스털링 7.7 맨시티 LB로즈 7.7 토트넘 CB 쿡 7.5 본머스 CB베드나렉 8.0 사우샘프턴 RB페레이라 7.9 레스터 GK포스터 7.5 왓포드
CF 손흥민 낯설지 않죠? LW 손흥민이 CF 손흥민으로 변한 이유는, 토트넘 주 전술이 4231에서 4312가 많이 쓰였기 때문이고, 4231이라 해도, 상대 팀 속성과 큰 문제 없다면, 득점 기록 높은 선수는 대부분 CF로 배치하게 됩니다. 능력 있는 선수를 골대 슛 각도 좋은 곳에 배치하는 것은 당연하고, 겉돌던 리버풀 살라 득점력 폭발한 것이, 클롭 감독 조언 한마디, "좀 더 골문 쪽 움직임 늘리라"는 것입니다.
뉴캐슬 경기 부상만 조심하면, 2월의 선수, 3월의 선수도 할 수 있고, 오늘 저녁 선발로 나서던 교체로 투입되던 6시즌 정규리그 2 자릿수 득점 10호 골 기대합니다.
경기 결과 결국 요렌테 높이 + 손흥민 슛 속도가 승부를 결정 지었고, 토트넘 1-0 뉴캐슬, 손흥민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0골 넣었습니다. 손흥민 슛을 상대 골키퍼가 손으로 막으려 했지만, 손이 반응하는 속도를 무회전 슛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뉴캐슬 득점은 토트넘을 리버풀과 승점4점 차이 2위로 끌어 올렸고, 리버풀은 웨스트햄 원정, 맨시티는 홈에서 아스날과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손흥민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0호골 꾸준함은 물론,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에이스 케인 3월 복귀전까지 EPL 득점왕 노릴 수 있는 득점 패턴입니다.
아직 다른 팀들이 25경기를 하지 않은 상태지만,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를 보면 손흥민은 현재 7위로 표시되는데, 출전시간 대비 득점은, 127분마다 1골 리버풀 살라와 동일한데, 살라는 pk3골 참고하면, 필드 득점 100% 손흥민 보다 더 치명적인 골잡이는 EPL엔 없습니다.
1위 살라 24경기 2029분 출전 16골 127분 마다 1골, 3pk 2위 아바메양 24경기 1918분 출전 15골 128분 마다 1골 2pk 7위 손흥민 18경기 1265분 출전 10골 127분 마다 1골 손흥민 득점 패턴 1위 살라와 대등, 필드 득점 EPL 1위
레스터 원정까지 8일간 푹 쉬고, 이번 시즌 EPL 득점왕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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