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러 대결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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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국제

미중러 대결과 금

세계 공식 금 보유량 관련 통계 싸이트에 가입했는데,

영어는 잘 모르지만 구글 번역기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고,

시각적 그래프로 표시되니까 자료를 이해하는 덴 큰 문제 없습니다,


https://www.gold.org/data/gold-reserves


공식 국가별 금 보유량 중에서 급속하게 증가한 국가 그래프를 보면,

중국 러시아 금 보유량 증가 추세 중국 1,842.6톤 러시아 1,944.0톤 2008년 대비 2018년 2분기 3배 증가,


2008년에 비해 중국과 러시아는 금 보유량을 3배나 늘렸습니다,

터키는 4배나 늘렸고, 이들 3개국 공통점은 미국이 경쟁 대상으로 지정했거나,

갈등 소지가 있는 국가들 입니다.


금융 위기 2008년부터 몇간 금 시세가 폭등하긴 했지만,

이후 폭락 장세임에도 꾸준히 금 보유량 늘리고 있는 이들 3개국,

금 시세 장기 추세 그래프금 시세 폭등 후 폭락 장세 있었다.

금 시세 폭락 장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보유량 늘려가고 있는 거죠?

그로 인해 폭락하던 금 시세가 전반적 평균 상승세대로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 시세 한참 오를 때 동생한테 2013년쯤 금보유 장기적으로 하는 게 좋다 했는데,

금이 아닌 금 펀드 가입했더군요 ㅡ.ㅡ;

재산 금 보유는 금 펀드가 아닌 실물 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당연히 금 보유는 내가 그 돈 없어도 10년 20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 없는 돈으로 확보,

몇 년간 금값 내려갔다 회복 본전 상태에서 생활비 쓰느라 팔았으니 은행이자 손해,

금보유는 20년 30년 장기적 관점 여유 자금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왜? 금은 현물이고, 화폐는 종이 조각에 불과한 신용 어음 국가가 발행하는 거라,

화폐 발행량은 장기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지만 현물인 금 가치는 그대로라 자동 상승,

단기간엔 광물 수요보다 초과 생산 가격 하락 할 순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선 미미합니다,

수천년전에도 금은 귀했고, 지금도, 미래도 귀한 금속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단기 투자로 수익 내겠다는 건 바보짓, 세대를 아우르는 장기 투자가 핵심인 게 금,

개인 금 보유량은 국가가 관리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에,

인도 가계 금 보유량은 3천톤으로 추정된답니다,


따라서 매입할 때 부가가치세 10%만 납부하면 장기적으론 상속 증여세 30% 회피 가능,

부가가치세 10%도 단기적으론 아까워서 금거래소에서 사면 될걸,

"금 삽니다" 이빨로 쓰던 거까지 매입하는 거 아니겠어요?

기본적으로 금은 현금 그 자체라 부가가치세 부과 자체가 이상한 일,

돈으로 돈을 사는데 부가가치가 발생합니까?

다른 국가는 금 거래에 세금 없는 국가들이 있고,

그래서 밀수가 발생하는 거죠,


금은 그 자체로 귀금속 가치를 갖고 있는,

상한 이 치료도 금으로 하고 반도체에도 금이 들어가며,

결혼 예물갖은 장식 사치품 가치도 있는 세계적인 공통 화폐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크림 반도 병합했을 때부터 미국과 EU 경제 제재,

러시아 금리 치솟고 루블화 폭락 금방 망할 것처럼 포탈 사이트 댓글 난리 했지만,

러시아 망했나요? 몇년이 지났슴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때 러시아 금 보유량이 1100톤쯤 됐었기에 루블화가 폭락하던 말던,

금 1100톤 가치 만큼은 러시아가 지급 할 수 있는 신뢰는 갖고 있고,

그에 따라 미국이 경제 제재를 하던 말던 국가 기본적 기능은 가동 가능한 거죠,

물론 그 무거운 금으로 직접 결제를 하진 않겠지만,

금 담보로 얼마든지 신용 창출 결제할순있지않나요?

더구나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공급 받고 있는데 공짜는 아니죠,


세계적으로 금 시세 폭락 장세에도 한국 금 가격은 상승하던 기현상 있었고,

돈 있는 사람은 마늘 밭에 5만원권 묻어두는 거보단 금 묻어두는 게 낫다는 걸 압니다,

화폐는 나라가 망하면 휴지, 금은 나라가 망해도 그대로 이기 때문이죠,


직접 본 게 아니라서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가족이 직접 본 일 중엔 재벌 가는 007 가방 하나 가득 다이아몬드 채운 걸,

가족에게 나눠줬다네요, 그정도 다이아량이면 가격이 얼마나 될까요?

당연히 상속세 증여세 안냈겠죠?

오래된 얘기고, 몰카 동영상 찍은 증거 없으니 말해봐야 고소나 당하겠죠,

뉴스에 나오던 재벌가 얘기로, 작은 마누라한테 증여한건데,

분명히 상속 증여세 안 냈을 겁니다,

신고 포상금 제도 그때 있었다면, 동생한테 듣고 즉시 가택 수색했다면 20억인데,

오래전 일이라 아쉬운 맘 듭니다 ㅡ.ㅡ;


재벌가나 다이아몬드 재산보관하는거고,

일반인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금이죠,

전쟁나서 다리 끊어지고 나룻배 타고 건너야 할때,

값 다이아몬드 주고 거슬러 달라고 할 순 없는 돌 반지 지불이 최적이죠,


개인이나 국가나 전체 재산중 10%이상 금 보유 필요성 있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5가지 자산중 수익률 관련 글 블러그에 썼을 때 쯤,

한국은행 금 보유량이 40톤 였는데 지금은 100톤 정도,

한국 주변 4강 경제 상황 비교금 보유 한국 104톤 일본 765톤 중국 1843톤 러시아 1858톤 미국 8134톤

중국은 경제성장에 따라 금 보유량이 늘어나는 건 자연스럽지만,

러시아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미국 경제 제재에 대응하는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이 경제 제재 공격하면 루블화 폭락 뻔하니까요,

대응할 수 있는 금 보유량 충분히 확보하면, 신용 창출 대응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 보유량 104톤은 적절한 걸까요, 부족한 걸까요, 과다한 걸까요?

GDP대비 금 보유량 다른 국가와 비교해보면 적절한 량 알 수 있겠죠,

일본 경제 규모 3분의 1 정도인데 금은 7분의 1,

중국 경제 규모 8분의 1 정도인데 금은 18분의 1,

미국 경제 규모 12분의 1 정도인데 금은 80분의 1,

러시아 경제 규모 보다 많은데 금은 18분의 1,

경제 규모로 볼 때 최소 600톤은 더 확보해야 합니다,

혹시, 설마, 한국은행 금 보유 104톤 내 동생처럼 실물 보유 아닌 금 보관 증서 아니겠죠?

실물 금을 보관하지 않고 종이 쪼가리는 금 보관하는 이유를 사라지게 합니다,

금 보유는 모든 신용을 잃었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

모든 신용을 잃게 된 상황에서 금 보관 증서 효용 가치 있을까요?

아마도 러시아가 금 보관 증서로 보관했다면 미국이 자산 동결 했을테니 그림의 떡이죠,


어떤 기사나 글들에서 보면, 일본이 우리 경제 관련 목줄 잡고있는 게 있다 하고,

그런게 결국 금융 화폐 가치하고 연동되지 않겠어요?

그런 공격 받아 외환보유고 다 날아간다 해도,

현물인 금을 한국은행에 보유하면 원화 가치 폭락해도 버틸 수 있는 여력 됩니다,

외환위기 금 모으기 운동으로 극복했던 걸 고려하면,

한국은행 금 보유량 확충은 경제적 여력이 있을 때마다 늘려가야 합니다.


국가별 금보유량

국가별 금보유량2017.xlsx


실물 금 보관 가족도 모르게 마늘 밭에 묻어놓고 있다 죽어도 사회에 대한 배려로,

땀 흘려 일하는 노동 땅이라도 파보겠다는 누군가에게 땀 흘린 댓가를 지불할 테니까요,


미중 무역 전쟁에 대해서 딴지 일보 트위터 글 있길래 읽어봤는데,


[경제]중・미 무역전쟁 분석(上) - 트럼프가 날린 관세폭탄, 미국이 만든 달러라는 시스템


미중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달러 무역 시스템 버리지 않으면 불가능,

따라서, 미국 기축 통화 달러 경제 제제 벗어나는 1순위가,

자체 가치가 있는 현물 통화인 금 보유고 늘리는 것밖에 없다,

그것이 최악의 상황 미국과 단교 조치에서 자국 재화 지키는 일,


국민이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종이 쪼가리 신용어음 달러,

미국인은 무역 적자에도 일 안하고 종이만 찍어내면 그뿐인데,

달러 경제 시스템 내 무역 유지할 때 미 국채나 달러 매입 필요한 것,

일정 규모가 되면 단세포 생물 아닌 이상 인내엔 한계가 있다,


미국이 적대적 경쟁국으로 지정하는 상황에서,

푸틴과 시진핑이 바보가 아닌 이상 금 보유고 지속적 늘리는 건 당연한 일,

최악 상황되더라도, 중국 1조 달러가 넘는 미국채 보유량 금 보유로 대체하면 될 일,

중국 무역 흑자가 적자라면 모를까,

연간 흑자 규모 4700억불중 미국과 무역 중단 하더라도 3,150억불인가?

그 흑자 규모를 딴지일보나 기존 경제학자들은 중국 손해라 생각하지만,

3,150억불 x 7배 미중 임금차 생각하면, 무역 중단 순간 그만큼 손실 본다,

한국으로 바꿀 건가? 그럼 3,150억불 x 3배 비싼 가격에 상품 수입하게 된다,


현재 미국이 구축하고있는 달러 결제 시스템은 8천톤 금 보유량 담보된것,

일정 규모 무역 적자 재정 적자는 다른 국가들이 인내할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국제 무역 질서 무시하고 행패 부른다면?

중국과 러시아 이슬람 지역 경제권은 미국 없이도 얼마든지 무역 가능한 건,

현물 자원이 있는 영토가 광할하고,

실물 가치 있는 금 보유량 늘려서 충분하고,

상품 생산 할 인구가 월등히 많다,

달러 시스템 벗어나는 처음엔 힘들겠지만,

중국과 러시아 이슬람 국가들은 민주 국가가 아닌 독재 국가들이다,

민주 국가들처럼 경제적 압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미국과 유럽 러시아 경제 제재 끝났다는 뉴스 본적있나?

열심히 경제 제재 했지만 아직도 망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다,


미국 달러에 대한 맹신은 한국 부동산 불패 신화 믿는 것과 같은,

지금까지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것이란 맹신,

그렇게 따지면 망할 나라는 없지만,

항상 영원할 거 같은 최강 대국들은 영원하지 않았고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세계 최강 패권 지위 유지하려면,

종이 쪼가리 약속 어음 찍어내는 사기보단,

국제 무역 질서 합의 준수해야 하고,

다른 국가들이 따라 올 수 없는 특별한 상품 기술 생산하지 못한다면,

다른 국가들보다 높은 임금 받으려면 그만큼 더 일하는 게 정상이다,

TV상품 만드는 기술에 중국과 미국 기술 차 있나?

스마트폰 만드는 기술에 중국과 미국 기술차 있나?

기술 격차는 미미한데 같은 상품을 중국에서 만들면 8천불,

미국에서 만들면 5만9천불, 한국에서 만들면 3만불 비 상식적이다,


또, 빵만으론 살 수 없다는 말도 있지만,

독재 국가에선 빵만으로도 살 수 있다,

중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넓은 영토는 충분한 빵 생산 가능하다,

극단적 결과 무역 중단은 결국 종이 찍어내 5만9천불 부 누리는 미국 손해,

생존 경쟁력 떨어진 자국 산업구조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IMF 관리 고통 분담하던가,

그렇게 하지 않고 비 상식적 시스템 행패부리는 걸 무한정 받아들일 순 없다,


한국 금 보유고 104톤 옛날에 40톤인가? 2.5배 늘린 결과지만,

비슷한 다른 국가 경제 규모에 비하면 매우 적은 량이고,

그조차 현물 보관 아닌 금 보관 증서 종이 쪼가리에 의존하는 건 바보,

이자가 없어 손해인 현물 금 보유하는 이유는,

최악 최후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

아닌 말로 미국과 단교 한다 상상해봐라,

금 보유고 없이 단교하면 달러 휴지 원화 가치 폭락,

한국 경제는 그날로 거지 꼴 아닌가?

미국 경제 제재 바로 받을 텐 데 금 보관 증서 따위 쓸 수 있을까?


개인이나 국가나 재화 중 일정 비율 최악의 상황 대비할 필요 있다,

개인에게 경제적 최악은 나라가 망해 원화 휴지되는 것이고,

국가에게 경제적 최악은 자국 통화 가치 폭락인데,

자국 통화 가치 폭락은 미국 달러 대비해서 가치 폭락한다 해도,

금 보유고는 자체 가치 있는 귀금속이라 국제 통화 거래된다,

금 이빨도 만들고, 반도체 회로에도 들어가고,

반짝이는 금반지 목걸이 먹고살기 충분하면 착용하게 된다,


딴지일보에 올라왔길래 뭔가 기존 경제적 시각과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읽었는데,

조중동 기사에서 본것과 별다르지 않네요,


중국 경제는 14억 일하는 노동자에 기반한 경제입니다,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일정 수준 도달한 상황이고,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닌 수십년 걸렸죠?

14억 인구 인도 2천불도 안되는 게 단기간에 바뀔 거 같아요?

3억5천만 미국이 14억 중국과 무역에서 흑자 전환 경쟁하려면,

당연히 생산 상품 기술이 넘사벽이거나 3배 더 일해야 가능한 것,

일은 하지 않고 변변치 않은 네모 같다고 지재권 요구 어이없는,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처럼 대국,

단교 무역 중지한다 해도 자체 경제로 생존 가능한 국가들입니다,

수천년간 그래왔고, 무역 중단은 잠시 불편한 시간되면 적응됩니다,

달러 기축 통화가 뭐 대단한 시스템처럼 경제적 논리 펴지만,

그건 미국과 무역하겠다 생각했을 때 유효한,

미국과 무역 중단해도 자체 경제 가능한 국가들엔,

인내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하는 문제일 뿐입니다,


흑자국 보다 적자국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는 건 궤변일 뿐입니다,

비 상식적이죠, 일 안 해서 적자보는 게 이익인데 일할 필요 있나요?

개인이던 국가던 남보다 더 머리 쓰고 일해서 좋은 상품 생산해야 부자,

타인 타국 노동 착취해서 부를 누리는 건 부당한 일,

인내의 한계가 되면, 8천불에 사는 상품 5만9천불에 사던가,

그게 싫으면 직접 생산해야 합니다,


재화를 보관하는 가장 기본 수단은 금,

금보다 더 확실한 재화 보관 수단은?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을 늘리는 겁니다,

사람이 재화의 근본, 금이 없어도 사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사람에 투자한다는 개념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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