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새벽 4시, 챔피언스리그 4강 아약스 원정 토트넘 2차전, 첫 경기 1-0 패배 뒤집고 결승 진출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것을 당연히 믿지만, 객관적인 제 3자는 그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 베팅 사이트 보면 아약스 홈승2.18 무3.64 홈패3.18 토트넘 배당률 배치했고, 수치가 낮을 수록 승리 가능성 높게 보는 것으로, 2차전 아약스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제 3자가 토트넘 승리 가능성 낮게 보는 이유는,
1. 축구 경기는 홈 경기 승률이 20%정도 높게 나타나는데, 토트넘은 홈에서 아약스에 패했다.
2. 토트넘은 도르트문트 맨시티를 꺾고 올라왔고, 아약스는 레알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명문 팀들을 꺾고 올라왔고, 조별리그에선 뮌헨과 4-4 대등한 경기했다. 공통점은 평균연령 28세가 넘은 팀들이란 것이다.
3. 토트넘은 주 득점원 CF케인, RB 오리에 CM 윙크스 RW라멜라 CB 베르통언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쓸 수 있는 벤치 자원이 없는데 비해서, 아약스는 부상자가 거의 없고, 젊은 선수들이라 회복이 빠르다.
4. 그런 상황에서 1차전 선발진 평균연령을 보면, 토트넘 28.6세 - 아약스 25.6세 = 3살 차이 기동력 큰 차이가 있다. 평균연령 28세는 우승한 후 선수 보강 낮추지 않으면 팀 성적 추락하는 나이로,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를 제외한 28세를 넘은 모든 팀이 부진했다.
5. 아약스는 최근 경기 홈 20승 4무 1패 했고, 토트넘은 최근 원정 9경기 1승 8패 했다.
6. 1차전 토트넘 선수 배치는 3142, 아약스는 4231 선수 배치했는데, 상대 팀이 나와 비슷하거나 강할 땐, 1톱과 DM 또는 CM 2명이 DF 보호하는 선수 배치가 안정적으로, 포체티노는 약체를 상태로 쓰는 전술을 아약스에 적용했고, 수비적 433이 주 전술인 아약스는 강팀을 상대하는 더 수비적인 4231 배치를 토트넘에 적용 존중했다.
수비적 433은 4213 형태로, 4231 보다 측면 FW를 보다 전진 활동 1 AM이 Key패스 분배하는 공격적인 배치다.
3142 배치는 김학범 감독이 아시안 게임에서 약체 말레이시아에 2-0패 참사,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 4141에 2-1 패 월드컵 결승 실패했고, 포체티노는 3142 배치로 1승 3패 했고, 3142로 시작 패배하다 후반 전술 변경으로 뒤집은 결과를 보면, 3142는 승률 25% 토트넘 최악 선택으로 볼 수 있고, 투톱 배치 승률은 10승 2무 13패 승률 40%, 중,하위권 팀 성적과 같다.
아약스가 홈에서 패배한 유일한 경기, 아약스 4231 1-2 레알마드리드 공격적433 경기에서 CF 벤제마, LW 아센시오에게 2실점 했기 때문에, 아약스 1-2 토트넘 결과 역시 불가능하진 않지만, 토트넘 선수 층은 433에 맞는 선수 층이 아니다.
433-4123 형태나, 3142나 DM 1명 쓰고 DF 라인 올리기 때문에, 기술 갖춘 빠른 젊은 수비가 필요한데, 토트넘 DF 선수들은 30대거나 가까운 선수들, DM 2명 배치는 필수적이고, 433을 쓴다면 MF 3명은 수비에 중심 둔 활동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442 배치 수비형태인 4312 배치하더라도, MF3 LM 에릭센 RM 시스코 공격 가담하면 결국 DM 1명만 남게 되는데, 시스코가 수비적 역할과 역습 전개를 잘하면서 버텼지만, 토트넘 다이아몬드 442-4312 승률은 5승 1무 7패 승률38% 강등권에 가깝다. 433에서 MF 3명은 수비에 집중 FW 3명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
따라서 토트넘 선택은 3421, 4321, 4231, 중앙을 튼튼히 한 DF 라인 보호를 기반으로 라인 올린 경쟁, 아약스와 1차전 후반과 같은 1:1 몸싸움으로 승부 했을 때, 흑인 선수들이 거의 없는 아약스 선수들 상대로, 흑인 선수들이 더 많은 토트넘 선수들 신체적 강점 활용 우위에 설 수 있고, 젊은 아약스 상대로 라인 밀어 올릴 수 있다면, 193Cm CF 요렌테가 좋은 옵션 될 수 있지만, 35세 나이 생각하면 선발보단 막혔을 때 벤치 투입이 효과적, 183Cm CF 얀센이 손흥민 모우라 에릭센과 연계에 더 좋다.
FW 2+1 배치는 182 양발 에릭센 172 오른발 모우라 + 184 양발 손흥민, 손흥민 모우라 + 183 왼발 얀센,
FW 3+1 배치는 LW 172 오른발 모우라, AM-SS 182 양발 에릭센, CF 184 양발 손흥민, RW 183 왼발 얀센 배치 할 수 있고, 188 오른발 알리는 MF 지역 자원이 넉넉해야 FW로 올라 올 수 있고, 후방 수비 지원과 공격 전개 Key패스에 집중하는 것이 토트넘 선수 층에선 낫다. 손흥민이 CF에 배치 됐을 땐, 측면 FW는 얀센보단 당연히 라멜라가 낫지만 부상 아쉽네요. CF를 요렌테로 세우면, 손흥민은 AM-SS에 세우는 것이 토트넘 역습 속도나 중거리 슛 득점 높일 수 있습니다.
부상 CF 케인 2차전 또 조기 회복 출전 할까요? CF 188 케인 세우면 AM-SS에 손흥민 세워야 되는데, 188 알리를 세우고, LW 손흥민 RW 에릭센 측면에서 크로스 역할밖에 안되고, 공격 방향은 주로 에릭센 방향인데, 양발 잡이 선수들을 측면에 처박아 놓는 자체가 비효율적입니다.
2018-19시즌 손흥민 클럽+대표팀 =22골 20도움=10번 중앙에 어울리는 선수로, 188 케인과 투톱으로 세우는 것 보단 AM-SS 자리에 세우면 1.양 발 2.중 거리 슛 3.속도 갖춘 드리블 4. Key패스 시야 좌우 연계, 모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양 발 손흥민 에릭센은 중앙에서 자유롭게 써야 할 선수 들입니다.
2018-19 시즌 아약스 선수 정보
몇 선수 빼면 선수 층이 거의 올림픽 대표팀을 보는 느낌? 어린 선수들이 많고 경험 많은 선수를 FW MF DF 지역에 1명씩 두고 있습니다.
아약스 공격적 433 선발 배치도, 아약스 433은 이런 배치는 아닌,
433 배치해 보니까 이상하죠? 6750만 파운드 평가 받는 4골 3도움 빈약한, 수비적 역할 병행하면서 높은 평가 받고 바르셀로나 선택 받은, 아약스 433은 공격적 433 배치가 아닌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약스 수비적 433 선발 배치도를 보면, 프랭키 데 용 내리면 맞는,
프랭키 데용은 CM, 수비적 역할 수행하면서 전진 활동하게 되면 팀 전술이 공격적 433으로 변하게 되죠? 2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니까, 아약스는 공격 할 때나 수비 할 때 모두 숫자 싸움 유리, 항상 숫자가 많습니다.
아약스 4231 선발 배치도는 수비적 433과 다른점은, 측면 FW를 내려서 역습하는 형태로 모양은 큰 차이가 없죠? CF 자리에 카스퍼 돌베리를 빼고, LW 타디치를 CF로 이동, LW 네레스를 선발 배치합니다.
벤치엔 레알마드리드 출신 CF 훈텔라르 35살 2,016분 출전 20골 6도움, 측면 FW 비슷한 수준 선수가 대기하고 있는, 전문가라도 흠 잡을 것이 별로 없는 팀으로, 젊은 선수들이라 그런지 정말 시즌 많은 시간 출전 했고, 19살에 4,488분 출전하는데 18살 선수가 나이 어리다고 벤치에 두는 팀도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 토트넘 0-1 아약스 1차전 경기를 보면 토트넘은 체력적으로 아약스에 한 템포 밀렸습니다.
선발진 평균 나이가 3살 차이 당연한 얘기지만, 아약스 선수들 시즌 출전 시간을 보니 토트넘 체력이 더 앞서야 정상 아닌가 싶네요.
토트넘 2018-19 시즌 선수 정보, 계약 기간, 선수 평가를 보면,
토트넘 에이스 케인 포함 5명 부상 있긴 해도, 아약스 보다 높은 평가 받는 선수들로 선발진 구성할 수 있고, 홈그로운 거품 있는 잉글랜드 선수들이 많은 것, 수비진 고령화가 문제지만 그렇습니다.
토트넘 2018-19시즌 출전 기록을 보면, CF 케인 24골 6도움 못쓰는 건 아쉽지만,
토트넘 2 톱 전술 승률 낮다는 점에서 필수 조건은 아니며, 손흥민까지 쓸 수 없던 1차전과는 다른 것이 분명합니다.
가용 자원으로 토트넘 18승 1무 4패 승률 78% 높은 4321 3승 100%, 4231 11승1무4패 69%, 3421 2승 100%, 배치해 보면,
승률 69% 4231 선발 배치해보면, LW에 배치되는 알리 돌파 능력 뛰어난 선수는 아닌, 중앙에서 활동하는 선수인 점을 고려해야 하고,
돌파 못하면, RW 오른발 모우라를 LW로 이동, 알리 AM, 에릭센 RW로 활동하게 되는, RW 라멜라가 있으면 좋은데, 케인과 함께 부상, 포체티노 감독 선택지는 거의 없습니다.
아약스 원정 토트넘 4321 배치해 보면, 188 알리는 앞에 배치하기 보단 수비능력 있는 선수라 182Cm 양발잡이 AM 에릭센을 앞에 세우는 것이 맞고, AM에 배치되는 172Cm 오른발 모우라가 패스 재능 없는 드리블 돌파 슛, 직진형 선수기 때문에, 손흥민이 CF에 배치 막힐 때 모우라를 잘 활용해야 하고, 모우라와 손흥민은 역할 바꾸는 스위칭 가끔해서 수비진 혼선 줄 수 있습니다.
CF 자리에 손흥민이 서면 제로 톱 병행해야 하고, 모우라가 서면 아구에로 같은 CF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토트넘 팀 구성이나 선수들 체형, 나이 고려하면, 43, 34, 중앙 수비 안정 바탕으로, 측면 수비수 공격 지원해야, 수비 라인 올리면서 MF 지역 188 3명과 182~4 5명 체형 우위를 바탕으로 강하게 압박 할 수 있습니다.
아약스 수비진을 뚫기 어려운 것은, 블린트 180Cm 큰 선수 아니죠? 189Cm 데 리흐트 만19세 어린 선수로 순발력이 좋은 나이기 때문인데, 해결 안될 때, 벤치에 193Cm 35살 요렌테 후반 70분쯤 투입해야 체력적 경쟁력 있고, 높이 경쟁으로 바뀌기 때문에, 188Cm 알리는 그때 에릭센과 임무 교대 전진하면 됩니다.
아약스가 선수 간격을 촘촘히 하기 때문에, 패스 템포가 늦으면 빠른 압박 갇히지 않으려면 한 템포 빠른 패스해야 하고, 토트넘 간격 넓게 배치하면 높은 패스 1:1 경쟁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약스 원정 토트넘 3421-343 배치는, CF 요렌테가 레버쿠젠 키슬링처럼 수비 가담 해주고, 손흥민 모우라가 빠른 역습 공진행 방향쪽으로 간격 좁히면서 패스 기회 보면서 득점하는 것인데, 
측면 FW가 간격 좁히면 3421, 넓게 활동하면 343이 되는 겁니다. 34살 요렌테가 옛날 키슬링처럼 많은 활동량 갖는 것은 상상일 뿐, 후반 투입 지친 상대와는 충분히 경쟁 할 수 있을 겁니다.
오른발 FW 모우라는 왼쪽에 배치해야 직접 득점하기 좋고, 양 발 손흥민은 RW로 배치 균형 맞출 수 있고, RM 트리피어 대신 LM 로즈 데이비스 투입하면, 에릭센 RM 배치, 양 발 슈터 좌우 균형 맞출 수 있습니다.
1차전 토트넘 0-1 아약스 결과는, 토트넘이 아약스 원정에서 실점하지 않고 1득점 하면 동일한 결과라 큰 차이가 아닙니다. 부상 선수들과 케인 없이 팀 구성해도 아약스 보단 시장 평가 좋은 팀으로 나타나고, 요렌테 벤치 출발하면 선발 평균 연령은 추락하는 나이가 아닌, 우승해야 할 연령으로, 이번 시즌 놓치면 다음은 없습니다.
토트넘이 1톱, DM 또는 CM 2명 세우면, 선수들 수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갈 수 있는 팀으로 생각되고, 강팀이 약체 잡을 때 쓰는, 강팀 상대론 최악 전술인 3142 선택하지 않으면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토트넘,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놓친 손흥민 유럽 올해의 선수 될 기회를 잡게 됩니다.
5월 9일 목요일 새벽 4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 토트넘 원정 경기 합니다. 토트넘은 최근 원정 10경기 1승 9패 부진 아약스 원정에서 탈피 할지 지켜 봅시다.
후스코어드는 아약스 433 1-1 토트넘 4312 예상했습니다.
바르셀로나 3-0 리버풀, 리버풀 4-0 바르셀로나, 합계 바르셀로나 3-4 리버풀 결승 진출, 클롭 리버풀 손흥민 영접 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펠레는 리버풀 우승을 예상했고, EPL은 맨시티 우승 굳어지고 있죠? 챔피언스리그는?
아약스 토트넘 4강 2차전 선발 명단
경기 결과
'축구 > 손흥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 토트넘 손흥민 골+도움 팀 선발 분석 (1) | 2019.05.31 |
|---|---|
| 루카스 모우라 해트트릭 아약스 2-3 토트넘, 합3-3 원정 다 득점 결승 진출 (0) | 2019.05.09 |
| 토트넘 웨스트햄 손흥민 21호 골 3위, 에이스 굳힌다 (0) | 2019.04.27 |
| 손흥민 멀티 골 토트넘 4-4 맨시티, 원정 다득점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0) | 2019.04.18 |
| 토트넘 허더즈필드 중계 손흥민 골, 루머 첼시? 레알마드리드? (0) | 2019.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