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 2-3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 해트트릭 합계 3-3 토트넘 원정 다 득점 결승 진출, 2019년 6월 1일 21:00 UTC+2=한국 시간 6월 2일 일요일 새벽 4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Wanda Metropolitano)에서 토트넘 VS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합니다.
루카스 모우라 결승 골 해트트릭 장면 보면 정말 극적이죠?
추가 시간 5분 딱 끝날 때 득점했다.
4강 1차전 토트넘 0-1 아약스 경기에 이어 2차전 시작하자마자 5분 CB 데라이트 헤딩 골, 35분 RW 지예흐 추가 골, 아약스 3-0 토트넘, 3골 차이 절망적 상황에,4 231로 LW로 시작한 손흥민 슛 골대를 맞추고 득점에 실패했고, 토트넘 선수들 아약스에 압박 한템포 밀리는 답답한 모습에 경기 사실상 끝났다 생각했습니다.
후반전 시작 46분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DM완야마 빼고 193Cm CF 요렌테 투입하면서 경기 방식을 바꿨고, 190넘는 장신 선수들이 없는 아약스 요렌테를 극복하지 못했고,
아약스 4231 토트넘 4231
RW 모우라 55분, 59분 멀티 골, 3-2까지 따라 붙었습니다. 1골만 더 넣으면 원3-3정 다 득점 토트넘 진출이라 순식간에 경기장 분위기가 바뀌었고, 아약스 RW 지예흐 슛 골대를 맞추면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고, 결국 연장 5분 1초 남기고 모우라 해트트릭, 3-3 원정 다득점 극적 결승 진출 기적 만들었습니다.
경기 초반 토트넘 승률 5할 안되는 4312 선수 배치 MF 지역 압박 숫자 밀리면서 2 실점 했지만, 후반 4231 원톱 전술로 바꾸면서, MF 지역 경쟁력 높였고, RB트리피어 빼고 RW라멜라 투입 공격을 강화하면서 MF 지역 승기를 잡았습니다.
손흥민이 득점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평점 7.9점에서 알 수 있듯이 좋은 활약했고, 드리블 돌파 무려 13개나 시도 8개를 성공하는 아약스 수비진은 충분히 흔들었습니다.
아약스 2-3 토트넘 득점 장면을 보면, 경기 종료 때까지 시선 집중 시키는 경기였고, 아약스 선수들은 비록 마지막에 티켓 놓쳤지만, 자신들이 어떤 선수들인지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너무 극적인 승리에 감격하는 포체티노 감독 모습이 얼마나 피 말리는 경기였는지 말해줍니다.
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2019년 6월 1일 21:00 UTC+2=한국 시간 6월 2일 일요일 새벽 4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Wanda Metropolitano)에서 토트넘 VS 리버풀 경기 합니다. 지식in인가? 다음 팁에 결승전 클롭 리버풀 433 아킬레스건 손흥민 만나면서 준우승 3번 할 운명이라 답변했는데, 거의 실현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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