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일본 상반된 결과 원인

한국과 일본은 월드컵 축구대표팀을 장기간 이끌었던,

외국인 감독을 경질하고 국내 감독 선임한 공통점을 갖고있다,

월드컵을 대비한 이번 평가전 한국과 일본 결과를 보던중,

상반된 결과 원인중 하나를 발견했네요,

한국 2-0 온두라스 선발 명단을 보면,

베스트11 평균 시장평가가치가 528만파운드 VS 31만파운드로,

수준차이를 보인건 손흥민 새로운 평가가치 4500만파운드가,

한국 대표팀 57%, 선발70%이상빼면 온두라스와 큰차이없는,

온두라스 수준때문이라기보단 평균 연령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선발11명 평균연령 한국26.5 - 온두라스29.1 = -2.6살차

일본과 가나 경기 출전 결과를 보면,

평균 시장 평가가치가 일본222만파운드 VS 가나 363만파운드로,

이정도 격차는 도토리 키재기로 차이가 없는겁니다,

선발11명 평균연령을보면,

일본29.9 - 가나23.7 = 6.2살 차이로 큰 격차가 있죠?

골키퍼 한국나이 36세로 은퇴했어야 할 나이고,

공격가담과 수비지역 많이 뛰어야 할 측면수비수가 32살 나이많은,

노인정 수비진입니다,

중앙에서 많이 뛰어야 할DM까지 35살 경로당 수비진 강화했고,

공격진엔 박주영급이라 대표팀 은퇴했어야 할 혼다가 에이스 역할,

EPL 레스터시티서 준수한 활약 오카자키 CF선발 못시켰죠?

혼다와 고령 겹치니까, 26살 선수 선발 투입한건데,

클럽에서 주 위치 CF가 아니죠? 후반에 대량 교체했지만,

평균23.7세면 연장전까지 펄펄 날수있는 체력입니다,

완전한 세대 교체 실패,

혼다 은퇴와 더불어 수비진 전원 교체하는게 처방입니다,

온두라스전 신태용 30대 기용은 2명밖에 없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알고서 선택한건지 보스니아전 두고봐야겠죠?

평균 나이 차이가 갖는 의미를 유럽축구에서 보면,

팀 평균나이 만28세가 넘는,

스완지, 스토크시티, 웨스트브롬 3팀 강등이 우연일까요?

31경기까지 앞서있던 평균28.1세 스완지가,

사우샘프턴 평균26.9세 뒷심에 밀린건 아닐까요?

챔피언스리그 티켓 4위권팀 27세 넘는 팀이 없습니다,

물론 평균나이 28.6세 번리가 최상의 성적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28.6세 연령 낮추지 못하면,

다음시즌엔 강등될겁니다,

왜? 맨유가 마지막 우승했을때 평균연령이 28세가 넘었고,

우승후에 추락했죠?

무리뉴 첼시가 우승했을때도 그랬고 다음해 추락했고,

콘테 첼시가 캉테와 몇선수 보강하면서 우승했지만,

올해 또 경쟁팀에 비해 높은연령 뒷심부족 추락했습니다,

정규리그는 38경기 장기전이고 월드컵은 단기전이라 다를거라구요?

단기전이기때문에 대표팀 선발 선수들이 경기마다 집중할테고,

결국 매경기 더 강한 압박 체력싸움하게되면 젊은팀이 유리합니다,

가나 평균나이 23.7세는 너무 어린 연령대고,

최고를 지향하는 팀은 항상 만25~27세 유지 노력해야합니다,

361이면 중앙에 많은 선수배치했기에 압박경쟁에 유리했슴에도,

완패한건 너무 높은 연령대 선수들 선발 세대교체에 실패한겁니다,

평균연령 젊은 선수들에 기반한 압박 체력전도 중요한 전술입니다,

물론 나이든 선수가 맹활약하기도 하는데,

기술적으로 완성된 선수나 활약하는거지 아무나 그런건 아닌,

일본 선수중에서 기술적 월드클래스 선수가 있나요?

한국 선수층 연령 다른 글에서 썼는데,

온두라스전 선발했던 선수들이 최선 연령으로,

부상이나 단기 토너먼트 연장전 피로누적되면,

대체자원 선발이 늙은 선수들로 선발 압박싸움 낭패보게되니,

2명 정도는 26세이하 선수로 추가 보강할 필요있습니다,

역대 월드컵 결승전에서 중앙 MF숫자가 더 많은 팀 우승 고려하면,

중앙 MF가 상대 전술보다 더 많았던 온두라스와 일본이 패한건,

높은 평균연령 차 체력에서 밀린게 핵심 요소라 생각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상황분석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11 포지션별 몸값 베스트10

보스니아전1-3으로 패해서 따로 글 쓰기보단,

월드컵 베스트11 글 다쓰고 밑에다 추가했습니다,

역시 승리한 보스니아 선발은 우리보다 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