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3개 국가 팀 실력 비교해보려면 객관적인 사실을 알아야 하고, 객관적으로 비교하긴 매우 어렵지만, 100% 정확하진 않더라도 제 3자 시각으로 보면 어느 정도 근사치는 가능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축구 수준은 대표팀 간 A매치 결과로 알 수 있고, 현재 수준 높은 국가는 FIFA랭킹 참고 비교 할 수 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때까지 홍명보가 58위까지 추락 시켰던 걸, 슈틀리케가 3년 간 경쟁력 회복했었지만, 유럽 선수 차출 경기력 어려움을 기회로, 신태용으로 바꾼 후 결과는 참담한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중국보다 위에 있는 것 같지만 2018년만 놓고 보면 중국보다 아래에 있고, 강팀에 패한 결과라 그렇다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강팀에 패하던 약팀에 패하던 패한 건 패한 겁니다, 강팀에 도전하는 건 약팀에 승리했을 때 도전하는 건데, 아시아 팀보다도 못한 유럽 최약체 팀들 상대로 이기더니 기대가 컸던 거죠, 수준에 맞는 팀 상대로 경기력 끌어올리는 것이 순서라 생각합니다.
대표팀 선수들 수준이 한국 중국 일본 중에서 최악인가? 객관적 지표는 역시 해외 비교 결과를 봐야 하고, 이적 시장 개별 선수 가치 평가는 한국 선수들이 아시아 최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물론, 손흥민 3,150만 파운드로 대표팀 베스트 11 절반 이상이지만, 어찌 됐든 다른 국가엔 없는 좋은 무기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지 단점이 아닙니다.
손흥민 뺀 나머지 선수들 평가 가치 한중일 비교는 일본>한국>중국 순인데, 이유는 유럽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고, 아무래도 유럽인들이 평가하는 싸이트라 아시아 선수들은 경기 성적내야 눈에 띱니다.
J리그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오카자키 신지 같은 실력이 검증된 해외파를 제외하는 무리수? 평가전 시험인진, 생각해볼 문제지만, J리그 일본 선수들 수준이 낮은 건 A매치 결과로 확인된, 동아시아 챔피언쉽 였었나? 상대도 안되게 박살 났었습니다.
한중일 축구 리그 수준은 해외파를 뺀 상태라, 국내 선수+외국인 선수들 수준이 리그 수준을 좌우하고, 중국 선수들은 해외파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국내 선수 = 대표팀 수준 동일합니다.
K리그 외국인 선수 비율이 숫자도 적고 금액도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죠?
K리그에 비해 중국 일본 리그가 외국인 선수들이 더 좋은 이유는, 소속 팀들이 K리그 팀들보다 돈을 더 쓰기 때문이고, 돈을 더 쓸 수 있으려면, 선수 지출에 쓰는 돈보다 팀 수입이 더 커야 유지 가능합니다, 축구 시장이 뒷 받침 돼야 가능한 얘기로, 한중일 경제 규모를 비교해보면, 유럽 5대 리그 국가별 경제력보다 중국 일본 경제 규모가 훨씬 큽니다. 2017년 국가별 GDP 규모를 보면,
한국 경제 규모가 스페인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단순히 축구에만 경제력을 올인 한다면, 중국 축구 투자 규모를 다른 국가들이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한국 역시 유럽 5대 리그 국가들만큼 투자 할 수 있는 여력 있지만, 유럽 5대 리그는 다른 스포츠보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삶인 수준인데 비해서, 아시아는 그렇지 않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나마 중국은 시진핑이 축구 팬이라 축구 굴기에 관심 있기에 경제력 집중 가능하고, 중국이 맘먹고 집중하면 절대 다른 국가는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지출이 가성비 낮다 생각했는지, 이적료 대비 축구 발전 기금 납부 100% 규제하면서,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중국 리그가 영입할 가능성은 사라졌고, 가성비와 실용성 있는 선수들 영입으로 돌아선 듯합니다.
국가 경제력규모 비율은 중국7.8 일본3.2 한국1.0 정도고,
축구시장 규모 비율은, 중국3.2 일본1.9 한국1.0정도라 경제력에 비해선 많이 쓰고있는 셈인데,
1인당 GDP 수준을 비교하면,
중국8,583불 0.3
일본38,550불 1.3
한국29,730불 1.0 비율이라,
14억 인해 전술 중국보다 투자 밀리는 것은 축구 팬 입장에선 짜증스럽죠, 인구 GDP 생활 수준 면에서 비슷한 일본보다 축구 투자가 인색하면 안된다 생각하고, 14억 인구 기반한 8,583 불 중국 투자 규모는 부러워 만 하고 따라갈 수 없다 생각합니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 하면 가랭이 찢어지니까요.
세계 축구 중심 유럽 시장도, 중국이 축구 발전 기금 100% 이적료 연계하기 전엔 심하게 흔들렸고, 네이마르 2억 파운드 역시 중국 자금 영향 때문에 폭등 한 것으로, 중국 달러 해외 유출 시진핑 규제로 지금은 상향 안정화 되는 추세로 보면 맞습니다.
중국은 어쩔 수 없지만, 일본엔 뒤처지면 안되지 않나요? 한,일전 할 때마다 패하는 상황 받아들일수있으세요? 안 될 말이라 투자 수준 맞춰가야 됩니다.
한중일 리그에 소속된 팀들이 선수 영입에 투자하는 규모는, 인구와 경제력도 있겠지만, 축구 대회를 주최하는 프로 축구 연맹과 후원 기업이 내건 우승 상금 역시, 프로 축구 발전과 축구 국가 경쟁력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 합니다.
한중일 프로 축구 1부 리그 우승 상금을 비교 전에 유럽 축구 최대 시장 EPL 상금 살펴보면,(EPL2016/17시즌 첼시 우승상금 1억5,080만파운드=2,248억원, 중계권료51억3600만파운드=7조6,555억원, 우리가 EPL보면서 발생합니다)
EPL은 강등된 선더랜드도 91,471,118파운드를 받았고, 20위 꼴지 강등된 팀도 1,392억 1위 팀 57%를 받아 재정적으로 여유롭습니다.
1위 우승팀과 차이는 956억이 우승해야 하는 이유일텐데, 중계권료가 있긴해도 챔스 우승상금이 201억인 것을 고려하면, 우승 상금이 84억에 불과한 유로파 리그 경기에 목 매는 이유는, 우승시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부여되는 것 외엔 없죠, 유로파 우승 걸린 경기와 리그 강등 걸린 경기가 주 중 겹칠 때 선택은? 당연히 1500억 매년 받을 수 있는 EPL 잔류가 우선인 겁니다.
EPL 팀들이 가끔 UEFA주관 더 큰 대회를 왜 등한시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17/18 시즌 분배금도 조금 늘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는데,
우승팀 맨시티 분배금 보다 2위 맨유 분배금이 조금 많습니다, 관련기사 내용 보면, 중계권료나 광고 후원 상업료는 동일 분배하지만, 방송 송출 횟수, 방송 가치 차이에 따른 것과 시설 이용료가 팀마다 다르고, 맨유가 맨시티 보다 2번 더 방송했기에 분배금 랭킹은 1위 우승컵 없는 우승입니다. ^^
라리가 우승팀은 EPL 에버턴이 받는 수준이고,
20위 EPL 팀과 거의 2배정도 격차가 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 중계권료 1조 6,006억원, 우승상금 1,930억원으로 정리하면 되겠네요,
분데스리가 18개팀 수입구조가 자세하게 정리된 도표를 찾았고, 상세 내용을 보면, TV중계권료 뮌헨이 국내41,122,000유로+해외33,040,546유로=74,162,546유로로, 도르트문트 국내40,059,000유로 + 21,994,772유로 = 62,053,772유로 보다 많지만,
분데스리가 관객 수입 40,057,279유로 + 포칼컵 입장 수입 14,136,991 = 54,194,270유로, 도르트문트가 더 많고, 챔피언스리그 63,625,504유로는 1000만유로적고, 광고 후원금 33,300,000유로로 2700만유로나 적지만, 이적료 수입 111,500,000유로로 수입 뮌헨 제치고 1위 등극입니다. ^^
도르트문트 총 수입 326,673,547유로 = 430,091,858,509원, 4300억
분데스리가 중계권료 국내 526,357,000유로 + 해외 120,739,899유로 = 647,096,899유로 = 851,954,835,285원, 8519억원
뮌헨 분데스리가 중계권료 배분금 국내 41,122,000유로 + 해외 33,040,536유로 = 74,162,536유로(우승상금)=97,640,911,646원, 976억원
1위팀 우승 상금은 EPL 절반보다도 적지만, 합리적인 이적료 운용으로, 분데스리가 상위 2팀은 4천억대 수입 기록했습니다.
세리에A 중계권료 1,091,200,000유로 = 1 ,436,652,096,000원, 1조4천억원, 우승분배금 122,800,000유로 = 161,676,024,000원, 1617억원
프랑스 리그1은 중계권료 1조71억으로 나오는데, 우승상금은 못찾겠네요,
중국 슈퍼 리그 중계권료 5년간 80억위안(1조3,627억) = 1년 16억위안(2,713억원), 2018년 우승상금 2억5천만위안=421억원 K리그 84배,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상금 201억원 2배 ㅡ.ㅡ;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 주요 리그 자료 제공이 중국 시장 규모를 말해줍니다.
K리그 팬들은 제공 받을 수 없는 시스템으로, 시스템이 있다고는 기사들에서 보긴 하는 데 전문가들만 보는지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2019년 C리그우승상금은 4억5천만위안=759억원
한국 K리그 중계권료 연간60억원 (SBS EPL중계권료 지출441억), 2017년 우승 상금 5억원 1.0배
일본 J리그 1년 중계권료 2,200억원, 2017년 우승상금 1410만달러 = 149억 K리그 30배입니다.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상금 400만달러=42억원
"아챔 준우승만해도 21억이네"라고 K리그 팀들은 생각하겠지만, J리그 C리그 팀들은 "아챔 우승해봐야 겨우42억 쌩고생 할 필요있나?" 생각 할 것 같습니다.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상금 배분
2018-19 시즌 현재 UEFA챔피언스리그 참가 클럽에 지급되는 상금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비예선 : €230,000 = 약 3.4억 원
- 1차 예선 : €280,000 = 약 3.7억 원
- 2차 예선 : €380,000 = 약 5.2억 원
- 3차 예선 : €480,000 = 약 6.3억 원
- 본선 32강 조 편성 기본 : €15,250,000 = 약 약 201억 원
- 32강 조 편성 경기 승리 : €2,700,000 = 약 35억 원
- 32강 조 편성 경기 무승부 : €900,000 = 약 12억 원
- 16강 : €9,500,000 = 약 125억 원
- 8강 : €10,500,000 = 약 138억 원
- 4강 준결승 : €12,000,000 = 약 158억 원
- 결승전 패배 준우승 2위 : €15,000,000 = 약 198억 원
- 결승전 우승 1위 : €19,000,000 = 약 251억 원
2018-19 시즌 토트넘 상금, €1,525만 + (32강 2승 2무)€720만 + €950만 + €1,050만 + €1,200만 = €5,445만 + €1,500만 ~ €1,900만, 결승전을 앞둔 토트넘은 현재 €6,945만 = 918억 원 확보했고, 우승하면 €400만 추가, €7,345만 = 약 971억 원 상금 받습니다.
이는 클럽이 예선 라운드, 플레이 오프 라운드 또는 팀 시장 규모의 몫을 제외하고, 이 구조 하에서 상금 824.5만 유로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의 분배 된 수익의 상당 부분은 "팀 시장 규모"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분배는 각 국가의 TV 시장 가치에 의해 결정됩니다. 2014-15 시즌 에는 준우승 인 유벤투스 는 총 8,910 만 유로를 벌었는데 그 중 3,090 만 유로는 준우승 상금이었으며, 대회 우승 바르셀로나는 우승 상금 3,640 만 유로,6,100 만 유로를 벌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팀 프랑스가 받은 상금은 $3,800만 = 약 448억 원 입니다.
2018-19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상금 배분
유로파리그 32강 참여하면 €2,920,000
경기 승리 수당 €570,000
경기 무승부 수당 €190,000
조별리그 1위 €1,000,000
조별리그 2위 €500,000
32강 €500,000
16강 €1,100,000
8강 €1,500,000
4강 €2,400,000
결승전 준우승 €4,500,000
결승전 우승 €8,500,000
첼시 유로파리그 현재 상금 획득
292만 + 304만(5승1무) + 100만(1위) + 50만(32강) + 110만(16강) + 150만(8강) + 240만(4강)=
€1,246만+ 450~850만 = €1,696만~ €2,096만 =224.4억 원 확보, 최대 277.3억 원 상금 받습니다.
2018-19 UEFA 네이션스리그 총 상금 규모 €1억 1,287.5만=1,505억 원
네이션스리그 참가 팀 당 지원 비용
- League A: €2.25 million
- League B: €1.5 million
- League C: €1.125 million
- League D: €750,000
ABCD 리그 우승자 보너스 상금
- League A 그룹 우승: €2.25 million
- League B 그룹 우승: €1.5 million
- League C 그룹 우승: €1.125 million
- League D 그룹 우승: €750,000
UEFA 네이션스 리그A 결승 토너먼트 우승 상금
- 우승: €6 million=80.1억 원
- 준우승: €4.5 million=60.1억 원
- 3위: €3.5 million=46.7억 원
- 4위: €2.5 million=33.4억 원
지원금과 상여금의 최대 금액이 리그 A 팀의 경우 €1050 만=140.2억 원, 리그 B 팀의 경우 €300 만, 리그 C 팀의 경우 €225 만, 리그 D 팀의 경우 €150 만입니다.
잉글랜드 FA Cup 상금 배분 2018/19Extra preliminary round winners (184 teams) £2,250; losers receive £750Preliminary round winners (160) £2,890; losers receive £960First round qualifying winners (116) £6,000Second Round Qualifying winners (80) £9,000Third Round Qualifying winners (40) £15,000Fourth Round Qualifying winners (32) £25,000First Round Proper winners (40) £36,000Second Round Proper winners (20) £54,000Third Round Proper winners (32) £135,500Fourth Round Proper winners (16) £180,000Fifth Round Proper winners (8) £360,000Quarter-Final winners (4) £720,000Semi-Final winners (2) £1,800,000; Semi-Final losers (2) £900,000Final runners-up (1) £1,800,000
Final winners (1) £3,600,000
맨시티 FA컵 우승 상금=135,500+180,000+360,000+720,000+1,800,000+3,600,000= £6,795,000=103.6억 원
K리그 울산 시즌 행보를 보면,
4경기 모두 패배 K리그 꼴지로 팀 경쟁력 없다 생각되는데, K리그 4전 전패 1득점 팀이 챔피언스리그 결과를 보면, 5경기 13골 2승 2무 1패 다른 경쟁력 보여주고 있습니다.
울산이 챔스 5경기를 치루고 받는 총 금액은, 승리수당 (5만달러 X 2승)+(무승부1만달러X2무)+(원정경기 지원3만달러X2) = 18만 달러 190,602,000원/5억=38% 겨우 5경기에 K리그 우승상금 38%를 확보했습니다.
황사 머니의 대명사 광저우 팀 상황은, 상대도 안될 선수층인 태국 부리람과 2 무승부 이변 발생 시켰고, 전력이 그렇게 약해졌나? 싶어 C리그 상황을 보면, 여전히 상위권 경쟁하고 있어 부리람 2 무승부는 공은 둥글다로 이해할 순 없는 것입니다.
보유 외국인 선수가 달라진 것도 아닌,
상위권 수준 유지하고 있고, 보통 유럽 특급 선수도 중국 리그로 이적 후 대폭 하향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현재 평가보다 수준 높은 선수들로, 경기 운영 중심을 우승 상금이 큰 중국 리그에 촛점 맞춘 겁니다.
한국 축구 팀들은 K리그보단, 챔피언스 리그에 집중하는 현상 늘어나게 되고, 리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강하는 외국인 선수들 수준 역시, 시장경제 수요와 공급에 맞춰 낮아지게 됩니다.
벌이가 돼야 투자도 함께 되는 거니까요.
기업 운영 수익 사회 환원 차원 투자 있어야 합니다, K리그 우승 상금 5억원 집 한 채 값도 안되는 투자 여력이 한국 기업들 수준인가요?
축구에 대한 지식도 나보다 못한 정몽규가 왜 축구협회장 자리 꿰차고 있나요? 현대란 대기업 연관 인사라 축구에 대한 투자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 아닌가요? 몇년전 기사에서 대한축구협회 매출이 1000억원도 넘는다 들었는데, 다른 분야에 투자하는 것도 많겠지만, 우승 상금 5억원 정도는 정몽규 없어도 가능,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면 축협 회장 자리 국민 지지 받는 차범근에 내주고 떠나시길~ 자기 돈으로 투자하지 않을 것이면, 적어도 후원 기업 스폰서 유치 능력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J리그 150억, C리그 421억 우승 상금인데, K리그 겨우 5억, 장난합니까?
축구 팬들이 자국 리그 경기장도 안 찾고 유럽 축구만 보는 이상, (EPL2016/17시즌 첼시 우승 상금 1억5,080만 파운드 = 2,248억원, 중계권료 51억3600만 파운드 = 7조6,555억원, 우리가 EPL보면서 발생)
이런 격차 악순환은 결코 줄어들지 않을게 분명하고, 대표팀 A매치 맹활약이나 월드컵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도둑놈 심보가 되는 겁니다.
국가별 인구, 소득, 평균 관중을 비교해봤습니다.
ㅇ 중국 인구대비 총 관중 비율은 1%에 불과한데 한국 총 관중 27 배나 됩니다. 지금 시장도 한국보다 엄청 큰데, 더 발전할 여지가 무궁무진하다는 얘기로, 현재 중국인들은 축구에 관심이 없습니다. 경기장 평균 관중 30,000명 넘는데도 그렇습니다.
ㅇ 1인당 GDP 대비 비율은 중국 300%비율인데 한국은 27%, 유럽은 100%
ㅇ 국가GDP 대비 1부 리그 선수 층 시장 평가 가치 비율에서 알 수 있듯이,
아시아는 유럽 국가들에 비해 축구 이적 시장 투자 금액이 낮아 월드컵 부진 당연함,
ㅇ 자료상 결론은 한국인은 한국 축구에 다른 국가들보다 충분히 투자도 하지 않고,
경기장 관전 관심도 갖지 않으면서 성과를 바라며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녀 제대로 된 교육도 안 시키면서, 남의 자녀 잘 되는 것과 비교하며 요구하는 셈입니다.
한국 축구는 자생력이 없는 것은 아닐까요? 살펴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대표팀 중계권료 수익도 생각보다 적고,
K리그 중계권료 60억 밖에 안되니 참 답답하네 ㅡ.ㅡ; 왜 축협 복표 수익이 170억, 프로 연맹 74억 보다 2배 이상 많죠? 대표팀 경기보다 K리그 경기 보고 기표하는 것이 훨씬 많은데, 170억 K리그 우승 상금100억 2부 리그 50억 지원하세요.
프로 팀이 대회를 치루는 이유가 상금 이익 나눠 먹기 경쟁일텐데, 뭔 제대로 된 수익 구조가 있어야 우승 상금 프로 팀 운영 할만큼 나눌 수 있죠, 중계권료 60억인데 광고 마케팅 비용이 95억 애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나요? ㅡ.ㅡ;
2018년 12월 21일 발표한 K리그 팀 별 연봉 지출 내역입니다.
팀 | 연봉 지출 총액 | 국내 선수 평균 연봉 | 외국 선수 평균 연봉 | 출전 승리 무승부 수당, 기타 평균 | 팀 시즌 성적 |
전북 | 17,746,936,000원 | 335,402,000원 | 1,063,333,000원 | 122,337,000원 | 1위 26승8무4패 +22 75/31 승점86 |
울산 | 9,360,363,000원 | 205,669,000원 | 429,000,000원 | 36,246,000원 | 3위 17승12무9패 +8 61/46 승점63 |
서울 | 8,159,090,000원 | 171,132,000원 | 387,667,000원 | 16,605,000원 | 10위 9승13무16패 -7 40/48 승점40 |
수원 | 8,061,459,000원 | 139,871,000원 | 449,167,000원 | 34,118,000원 | 6위 13승11무14패 -1 53/54 승점50 |
제주 | 7,003,564,000원 | 138,108,000원 | 409,750,000원 | 41,195,000원 | 4위 14승12무12패 +2 42/42 승점54 |
강원 | 6,481,353,000원 | 128,129,000원 | 279,199,000원 | 26,531,000원 | 8위 12승10무16패 -4 56/60 승점46 |
포항 | 5,731,669,000원 | 105,831,000원 | 316,250,000원 | 33,883,000원 | 5위 15승9무14패 +1 48/49 승점54 |
인천 | 4,917,000,000원 | 80,529,000원 | 349,375,000원 | 20,566,000원 | 9위 10승12무16패 -6 55/69 승점42 |
경남 | 4,573,400,000원 | 95,922,000원 | 199,000,000원 | 19,664,000원 | 2위 18승11무9패 +9 59/44 승점65 |
전남 | 4,468,740,000원 | 93,300,000원 | 294,250,000원 | 14,492,000원 | 12위 8승8무22패 -14 43/69 승점32 |
대구 | 4,314,400,000원 | 57,213,000원 | 264,000,000원 | 22,043,000원 | 7위 14승8무16패 -2 47/56 승점50 |
평균 | 7,347,088,000원 | 198,083,000원 | 386,922,000원 | 34,306,000원 |
K리그 국내 축구 선수 연봉 1위 김신욱 1,605,000,000원
K리그 외국 축구 선수 연봉 1위 로페즈 1,283,700,000원
전북 177억, 대구 43억, 중계권료 수입 60억 원은 1개 팀 지출도 감당하기 어렵고, 국내 축구 선수 평균 연봉 1억원이 많다 생각 할 수 있지만, 선수 수명이 짧고, 언제라도 부상 방출 될 수 있는 일시적 연봉입니다.
한국 우선 주의 보호 장벽 필요하지 않나요? EPL 중계권료나 챔피언스리그 중계권료 지출대비, 100% 축구발전기금 납부 입법 보호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프로 축구 시장 자생력 낮아 소멸될 것이고, 프로 축구가 죽으면 당연히 유소년 축구 유입 없어 한국 축구는 소멸됩니다, 유소년들이야 당연히 이승우처럼 유럽에서 벤치나 달구게 될 테고, 자국 선수들 우선 기용하는 것은, 델레알리 선발 > 손흥민 벤치에서 알 수 있습니다.
K리그 팀들 전자 공시 시스템 검색 재무제표 살펴봤는데, 정말 자생력 취약 보호 필요하고, 지방자치단체 재정 지원하는 것은 아마추어적인 대처라 생각되며, 프로 자체 생존 수입에 필수적인 중계권료 수입위해선, 남의 나라 리그 중계하는 방송사 지출 비율 대비, 자국 축구 발전 기금 100% 납부 강제가 필요합니다. ^^
중국도 외국인 선수 영입 이적료 과도하게 지출하니까, 선수 영입 이적료 대비 100% 축구 발전 기금 납부 강제했습니다, 중계권료 역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된 중계라 100%비율 적용 필요합니다,
프로 축구가 소멸되는 것은, 질 좋은 일자리 선택권 잃게 되는 것을 의미하고, 국내 축구 관련 종사자들도 밥그릇 줄어들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 일자리 창출 위해선 자국 선수 보호, 중계권료 지출 대비 발전 기금 100%납부 입법 강제 필요합니다.
그리고, 난 축구토토만 하는데, 스포츠토토 매출 보면 축구토토가 압도적인데, 왜 체육 발전 기금에서 나오는 축구 지원금은 저렇게 작은 거죠? 12년째 다른 종목 안하고 축구만 하고 있구만, 축구 복권 주체를 프로 축구 연맹으로 넘기던가, 지원금이 너무 적네요.
K리그 중계권료는 60억 밖에 안 쓰면서 EPL 중계권료는 441억이나 지출, 시장경제 논리로만 방치하다 자기 자녀 굶어 죽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SBS 중계료 441억 K리그에 쓰인다 생각해보세요, 악순환 고리를 끊어줄 필요 있고, 중계료 없는 대회 상금 수익이 낮아져 소속 팀 선수 영입 비용도 악화되는 것, 축구 팀 수입원 3~4가지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이 없는 상태가 K리그 우승 상금 5억원 입니다.
현재 한국축구와 K리그 부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ㅇ K리그에 자양분이 되야 할 TV중계권료가 EPL중계권료로 유출,
축구발전기금 100%납부 입법으로 보호해야합니다,
ㅇ EPL이 전세계 국가들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EPL에 영입 전세계 관심이 집중,
늦은 K리그는 EPL진출 어려운 아시아 대표 선수 정책적 영입 경쟁해야합니다,
ㅇ 장기적 성적 위해선 대표팀 차출 K리거 위주로 선발해야하고,
대표팀 선수는 해외 진출이 아닌 해외 유출로 봐야 합니다.
수입 1위는 맨유인데 구성요소를 보면,
중계권료 225.9백만유로33% + 입장수입 125.2백만유로19% + 상업수입 325.2백만유로48% 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조회수도 포함돼있습니다,
2위는 레알인데, 구글트랜드로 비교하면 축구팀중 가장 수치가 높고, BTS(방탄소년단)와 비교해봤는데,
레알 2 대 1 BTS 비율로 방탄소년단 비중이 천문학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럽축구 수입 상위 20개 팀에 EPL 팀이 무려 10개 팀이나 올라있네요, 중계권료 경기입장수입 상업, 3가지 중에서 중계권료가 큰 역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특히 하위권 팀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그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이처럼 한국K리그 팀들에 투자돼야 할 중계권료가, 다른 나라 리그 쌈짓돈으로 전락, 기초 수입원이 사라진 K리그가 죽는 것은 당연한 일, 한국 축구 산업 보호 중계권료 관세 부과, EPL 중계료 421억 100% 421억 부과 필수라 생각합니다.
자국 축구 산업을 보호하지 않으니까, 재능있는 축구 유망주들 외국 팀들 벤치에서 썩고, 출전 시간 대비 득점 월드클래스 검증된 손흥민조차 벤치에 앉게 되는겁니다, 한국 경제 수준에 맞는 K리그 산업 수준 올라올 수 있도록, 방송사 지출 대비 국내 리그 지출 중계권료 비율 입법해주세요.
해외중계권료에 100% 관세 K리그 발전 중계권료 100% 의무화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방송사는 고민하겠죠? 수익성 없으면 축구 중계 중단 할텐데, 과연 그럴까요?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이고 1인GDP가 3만불인 구매력있는 국가입니다, 지금은 해외 중계로 EPL만 축구 팬들이 보고있으니까, 아디다스나 나이키는 한국 시장에 광고비 투자할 필요가 없지만, EPL중계가 방송사 수익성 악화로 중단되면? 스포츠용품 회사 5천만 축구용품 광고 시장에 투자해야 할 이유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해외 축구 팬들은? 인터넷 강국이라 골수 팬들은 알아서 다 시청합니다, 수익성 악화로 EPL등 유럽 축구 중계권 한국 방송사가 몇년 못 사면? 421억은 아마도 200억으로 내릴 겁니다, 왜? 시장경제는 안 파는것 보단 파는 것이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분데스리가 중계권료 국내가 해외보다 훨씬 크죠? 그게 정상이고 EPL이 비정상으로, 한국등 아시아 중계권료가 폭증한 것이 요인입니다.
비정상 상태 K리그 중계권료 60억 우승상금 5억 바로잡고 정상화해야 합니다.
정말 프로 축구 연맹과 팀에서 자생력 키워 해결할 수 있다 믿으세요? 절대 자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외부적 요인입니다.
이젠 유럽 최다 관중 수도, 총 관중 수는 EPL이 분데스리가를 넘었네요, 완전 황소개구리.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결과를 보면, K리그 투자가 거의 전무한 상황임에도 선수들 수준은 높다는것을, 결과로 보여줬습니다.
16강 진출 3팀 421억 우승 상금 엄청난 투자가 이뤄진 중국 팀들과 대등한 결과를 냈고, 149억 우승 상금 일본 J리그가 16강 진출 1팀 밖에 없는데 비해, 5억 우승 상금 한국 K리그는 3팀이나 진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대로 투자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K리그 중계 보려고 케이블TV 채널 돌렸더니 K리그 중계는 전혀 없고, 야구 중계 채널 5개, 골프 3~4개하고 있더군요, 정말 한국 축구 인기가 없는 걸까요? 월드컵 인파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아예 관심 모두 끊어버리게 월드컵 중계도 하지말던가 ㅡ.ㅡ
축구팬인데 그래도 월드컵 기대가 되는 이유는, K리그 선수들이 결국 자기 진짜 가치를 증명하고 있기때문으로, 더 많은 K리그 젊은 선수들 기회 줄 필요 있습니다.
본선진출 32개국 선수층 이적시장 평가가치, 현 감독 A매치결과,
조별리그 참가국 선수층 평가가치 FIFA랭킹점수 누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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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우승상금 430억원 연합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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