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18/19시즌 빅4 가능할까? 쿠르트와 - 케파 = 상승 하락?

옛날에 첼시하면 떠오르는건 무리뉴와 로만 아브라모비치 부자 구단주,

여유있는 모습

내 머릿속에 입력되기 시작한것도 무리뉴보단,

세리에A AC밀란 득점기계였던 세브첸코 영입할때부터였고,

관심 갖게 된 이유가 최고 선수를 최고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구단주 재력,

프로축구 자체가 돈으로 선수를 사는 이적료 영향 받을 수 밖에없고,

무리뉴가 원하는 최고 선수를 척척 사주는 부자 구단주가 있는 첼시,

첼시 부임 첫 경기부터 최강팀 퍼거슨 맨유 1-0제압 강렬했던,

첼시 442다이아 무리뉴 맨유 442더블6 퍼거슨03/04시즌 FC포르투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최고 감독 무리뉴 화려한 데뷔전,

두번째 맞대결도 퍼거슨 맨유 1-2 무리뉴 첼시로 끝난,

맨유 공격적433 퍼거슨 첼시 공격적433 무리뉴

04/05시즌 맨유 첼시 맞대결 2번 모두 무리뉴에 완패한 퍼거슨,

무리뉴 첼시 2시즌 연속 우승 EPL주도권을 내줬습니다,

05/06시즌은 퍼거슨 맨유가 박지성을 영입했던 시즌,

날렵하게 생겼다

2002년 월드컵 스타 박지성을 영입 05/06시즌 첼시전 투입했지만,

첼시 공격적433 무리뉴 맨유 442더블6 퍼거슨

결과는 3-0 더 처참하게 박살났습니다,

무리뉴 첼시와 3번만나 3번 모두 패배한 퍼거슨 맨유,

4번째 맞대결에선 박지성을 쓰지않았고,

사하 선제골 카르발료 동점골 무승부

첫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호날두 교체 투입과 세브첸코 교체 나가는게 눈에 띱니다,

EPL 04/05 05/06 2시즌을 우승으로 이끈,

구단주, 감독, 선수 3박자가 맞아떨어진 첼시였지만 내 관심밖 팀였습니다,

04/05시즌 무리뉴 첼시가 퍼거슨 맨유를 꺾은 사실조차 몰랐던 이유는,

세계 축구 중심을 잉글랜드가 아닌 세리에A와 라리가 판으로 봤기때문이고,

세리에a 시대에서 라리가 시대로 넘어가는 분위기

축구 중심은 세리에A가 주름잡던 8~90년대를 지나,

라리가로 옮겨가는 추세였지만,

안첼로티 AC밀란 우승도 있는 과거 잔상이 남아있던 시기였고,

그때 신문 기사들에서 본 최고 득점기계는 세브첸코였습니다,

지금은 완전 껌깞이지만 그당시엔 최고 이적료 지출했던 세브첸코 영입,

30살 선수 3897만파운드 지불, 그당시 최고 금액

박지성이 활약하는 맨유 경기를 보면서도,

2시즌 연속 우승한 최고 감독과 최고 선수가 뛰는 첼시 관심두는건 당연한 일,

프로세계에서 돈을 쓰는건 그만큼 중요한 비중있습니다,

반드시 돈=실력 의미하는건 아니지만 평균적론 맞을수밖에없는건,

잘하는 선수에게 많은 돈을 지불하고 영입하지,

못하는 선수에게 많은 돈을 지불하는 팀은 없기때문인데,

세브첸코 첼시 실패에서 알수있듯이,

좋은 선수를 보는 눈이 정확하지 않다면 투자 대비 가성비 낮아집니다,

그 차이때문에 돈으로 우승컵을 살수없다는 말 하는건데,

그건 돈없는 팀이 어쩌다 우승했을때 통용되는 말,

평균적으론 많은 돈을 좋은 선수에게 잘 투자하고,

좋은 감독을 영입 가성비 높은 선수 운용하면 투자 많은 팀이 우승하게됩니다,

태어날때부터 좋은 부모 만나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받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성공률 높은건 당연한 현상인데,

극히 일부 못난 사람들을 일반화하는건 옳은 생각은 아니죠?

학교 다닐때 산수시간에 매일 잠만 잤고 30점 넘은적 없었고,

수학배우면선 0점도 일상였었던, 수학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군복무하면서 업무때문에 숫자가 필요하게됐고,

초등1학년 산수부터 중3수학까지 동아전과 사서 공부했는데,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수학이 그렇게 재미있는건지 학교 다닐땐 왜 몰랐을까?

생각해보니, 친구들은 갖고있던 동아전과 전 없었고,

혼자서 공부할 환경이 안됐기에 격차가 점점 벌어졌던거죠,

왜 공부해야하는지 공부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고,

좋은 환경과 호기심은 지적 활동에 필수 요소라 생각합니다,

많은 돈을 투입한 프로축구 선수들은 대부분 뛰어난 선수들입니다,

축구 이적 시장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됐고,

선수에 대한 출전기록과 적정 가격은 어느정도 형성돼있습니다,

영국 EU탈퇴 파운드화 대비 유로화 가치 변화같은,

외부적인 요인이 가끔 시장 가격을 변화시키긴해도,

변화해가는 큰 흐름 형성되는 가격있고, 변화된 가격에 적응하지못하면 도태됩니다,

부자 구단주 로만 첼시는 옛말된지 오래,

여유가 넘치는 왕족들

가족 재산 포함 250조원 UAE대통령 동생 만수르 출현으로 서민된지 오래고,

카타르 왕가 나세르 알 케라이피 PSG 회장은

아예 카타르 투자청 국가 이름으로 투자중인,

현재 축구계 실질적 가장 큰 손으로 생각되는 카타르,

두 석유부국 왕족들은 현재 종교 정치적으로 분쟁중인 상태로,

카타르가 바다 건너 이란 시아파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단교했고,

사우디는 카타르 국경에 운하를 파서 섬으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국가 GDP는 아랍에미레이트 31위 3,750불 카타르 54위 1,566억불인데,

돈을 쓸 수 있는 여력 1인당 GDP를 보면,

카타르5위 60,787불 UAE 23위 37,678불 카타르 왕가 여력이 훨씬 큽니다,

러시아 출신 기업가인 로만은,

우크라이나 반 러시아 움직임으로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병합 동부3주 내전발생했고,

러시아 흑해함대가 있는 크림반도 주변에 러시아인이 많이 사는건 당연한 현상,

얼지않는 군사항구 크림반도 러시아는 포기할수없다.

겨울에 얼지않는 군사항구를 러시아가 순순히 포기할리없고,

현재는 노란색 선 표시된 다리까지 건설했습니다,

동부3주까지 병합하면 다리 필요없을텐데 거기까진 부담스럽나봅니다,

미국과 유럽 경제 제재와 석유가격 하락으로,

러시아 출신 기업가 로만 첼시 운신폭이 좁아졌고,

중동 왕족들과 최고 경쟁 돈 싸움하기엔 부담스럽죠,

거의 반토막난 로만 자산이 첼시때문은 아니지만,

2012년 121억불 2015년 78억불

축구 외적인 상황때문에 운신 폭이 좁아진건 틀림없습니다,

축구계 최고 부자일땐 세브첸코 선택 감독 무리뉴와 생각 달랐지만 선택했고,

자신의 선택 살리지 못하는 무리뉴 경질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축구계 최고 부자도 아니기에 알뜰 경영해야 살아남습니다,

애보다 배꼽이 더 큰 서론을 쓴 이유는,

첼시 주전 골키퍼 쿠르트와 레알에 뺏겼고,

대체 골키퍼 케파 영입은,

발등에 떨어진 불 급하게 끈 느낌 강하게 듭니다,

첼시 상황이 골키퍼에 돈 펑펑 쓸만큼 여유있는 상황 아닐텐데,

케파에 7200만 파운드나 지출한건 절대 오랜 생각끝에 내린 결정아닙니다,

18/19 세계 축구 이적시장 랭킹을 보면 케파는 호날두 아래 3위,

시장가치와 지불이적료 격차가 많아 정렬하지 못하고있다.

이적료 랭킹을 보여주는건데,

워낙 이적시장이 엉망이라 순위 정리도 못하는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이적료 지출은 만23세 케파 평가가치 1800만 2배,

3600만파운드 정도가 최고 지출 범위라 생각합니다,

지불 이적료 순으로 정리하면 3150만 쿠르트와 21위 7200만 케파 3위인데,

두선수 실력차가 그정도로 역전될 순 없습니다,

시장 평가 가치는 지난 시즌 출전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가치로,

높은 평가받는 선수를 많이 보유한 팀 전력이 상승한겁니다,

18/19시즌 평가가치 이동 Top25 정렬해보면,

쿠르트와는 5위에 해당되는 중요한 자원인데 비해서,

케파는 58위권으로 밀리는 영향력 낮은 선수로 나타납니다,

쿠르투아5위 케파58위

유벤투스 리버풀이 이적시장 최고 선수들 수집하고있는게 보이죠?

뮌헨 고레츠카를 FA로 영입했다고 선수 실력 0 아니므로 평가가치 이동 중요합니다,

첼시 골키퍼 관리는 쿠르트와 5850만 - 3150만 = 2700만 싸게 넘겼고,

케파 1800만 - 7200만 = 5400만 비싸게 영입한 총 8100만 거래 손해를 봤고,

5850만 - 1800만 = 팀 선수층 총 평가에서 3050만 파운드만큼 전력 손실 발생했습니다,

정말 존테리 언급처럼 전화연락이라도 했다면 다른 결과 됐을까요?

"나한테 연락 하지 그랬어"

첼시가 정말 오랜 시간 지켜보다 영입했다면 조기에 결정했을텐데,

이적시장 끝물에 영입한건 쿠르트와 놓치면서 급한 마음에 거액 손실났을겁니다,

현재 첼시 보유 선수층 총 평가가치는 세계 4위로 좋아보이지만,

스쿼드 정리도 안된 36명 핵심 선수들 빼고 정리하면 줄어들겠죠?

첼시 8억4690만파운드 4위

Top25에 EPL 9팀, 세리에A 6팀, 라리가 4팀, 분데스리가 4팀, 리그1 2팀,

EPL 우승경쟁이 가장 치열하지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못하면 루저들중 최고일뿐입니다,

팀 경기에서 주로 활용되는 핵심 선수 18명 평가 가치순으로 비교해보면,

첼시 순위는 10위로 뚝 떨어지고 EPL 팀들이 우승못하는 루저들임을 알수있는데,

첼시 6억7410만파운드 10위권

이번 시즌 맨시티는 그래도 2위 막강 전력이고,

첼시는 EPL 5위권 변하지 않습니다,

첼시 아래에 있는 유벤투스 선수층으로,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할 수 있을까요?

둘 다 부족해보이는데 우승하면 호날두가 신이란 이유말곤 없습니다,

첼시가 쿠르트와를 왜 못지킨건지 이적료를 많이 챙긴것도 아니고,

쿠르트와 3150만파운드 이적료

저렴한 가격에 쿠르트와 팔았고,

1억파운드 넘게 이적료 지출 영입한 선수들 치곤 빈약해 보입니다,

케파 7200만파운드 조르징요 5130만파운드

언제나 늘 그랬듯이 감독이 원해서 영입한 선수는 아니겠죠?

그동안 첼시 감독들 이력에 우승 트로피가 화려했던것에 비하면,

사리 감독은 우승 경력이 깨끗합니다,

나폴리에서 썼던 공격적433은 유벤투스 원정 승리하기도했지만,

피오렌티나 원정 0-3패, AC밀란0-0무 사수올로1-1무보면,

과르디올라 433처럼 완벽하진 않은듯하고,

약체 엠폴리 감독으로 4312 포진 나폴리4-2로 꺾은 인연,

나폴리4231 베니테즈 4-2로 꺾었다

나폴리 감독된듯한, 약체로 강팀 꺾는 능력은 있습니다,

4312, 공격적433, 첼시 전술 선택은?

첼시 공격적433 사리 맨시티 공격적433 과르디올라

공격적433 선택했는데 진짜 공격적433 맨시티 만나서 0-2 완패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는 얘기,

공격적433은 분명 강팀이 약체를 잡는 전술임이 틀림없습니다,

예외는 가끔 발생하지만,

월드컵에서 대다수 경기에서 약체가 강팀 상대로 공격적433 포진한 팀은 패배했고,

엇비슷한 수준급 팀끼리 경기에선 4231-442 몸사린 프랑스가 우승했습니다,

과르디올라 맨시티 공격적433 교본을 상대로 맞상대는 상황파악 못하는것,

상대팀은 이미 1년넘게 숙달된 조교들인데다 성향맞는 선수 보강한 팀,

3421에서 이제 433 급조한 첼시로 맞상대는 때와 장소를 인지하지 못한겁니다,

어찌됐든 첫경기 포진 결과가 공격적433,

현재 첼시 선수층 선수별 속성을 보면,

확실한 DM 캉테가 있고, 공격적433 MF가 역삼각형 DM1,

CM 보강 필요해보이는 선수층인데 DM 성향 선수 영입했죠?

433에 필요한 CM 선수들 비중 낮다

4312를 쓰려던 거라면 커뮤니티쉴드에서 가동했어야 정상인데,

공격적433으로 대응했고, 뭔가 일관성없는 느낌 듭니다,

MF선수들 가치가 DM에 집중돼있어 평가가치상으론 2DM 4231써야 될 상황이죠?

파브레가스 31살 나이가 많아졌고,

바클리는 아직 정상급 선수로 보기엔 무리가 있고,

DM 조르지뉴 살돈으로 AM 월클 영입했어야 정상인 팀,

433에서 DM 1명쓰이고 DM 월클 캉테있어 백업 부족하지 않는 편,

노화 진행중인 앞부분 보강했어야 정상인데 골키퍼에 충동구매 불쌍합니다,

첼시 공격적433 평가가치순 자동배치해보면,

배추아이는 첼시에서 버린 선수 아닌가요?

그 선수보다도 낮은 평가받는 선수들이 현재 첼시 선수들이니까,

밀려나 이렇게 배치되는겁니다,

CF 모라타 LW배치, 모라타에 밀려 도르트문트 임대간 배추아이 CF 배치됨

배추아이는 득점력은 있는 선수인데,

콘테3421에서 CF는 풀백 측면 크로스에 대한 헤딩 선호했던듯하고,

그것에 맞는 193 지루 아스날서 영입했었고,

모라타도 헤딩 득점이 대부분였습니다,

3421이나 4231과 달리 공격적433에선,

그런 헤딩능력보단 민첩한 움직임이 더 중요한데,

사리감독은 포화 상태로 보이는 현 선수층 어떻게 정리할까요?

배추아이? 지루? 모라타를 측면에 배치하진 않을테니 둘다 백업이죠,

벤치로 보내면 정상 배치되는데 신경쓰이는게 MF로 DM3명 배치됐습니다,

MF DM3 투입하는 공격적433 없슴.

물론 선수들이 로봇이 아니기에 다르게 쓸 수 있지만,

지난 시즌까지 쓰였던 결과가 DM위치에서 가장 많이 쓰였기에,

주위치가 DM으로 표시되는것,

공격적433은 DM 3명중에 1명만 필요한 전술이므로 2명 벤치로 보내면,

새로 영입한 코바시치와 파브레가스가 배치됩니다,

선수 속성은 맞지만, CM 2 선수들 상대적 비중 낮음, 오른쪽 라인 노화, 지난 시즌 5위했던 공격진

코바시치는 레알에서도 크로아티아서도 선발 주전 아닌 벤치 멤버고,

파브레가스는 좋은 선수지만 나이가 만31세,

윌리안30세와 더불어 경쟁력 약화됩니다,

조르지뉴 케파 영입보단 전방 보강 필요한 첼시였습니다,

평가가치상 경쟁력 높은 선수가 DM이므로 2DM 써야 정상,

2DM 쓰는 전술 4231로 배치해보면 선수층에 어느정도 맞는거 같습니다,

표현은 2DM이라 했지만,

이 형태에서 선수는 DM-CM 모두 수행할줄 알아야합니다,

현재 첼시 보유 선수층 속성 최적배치 코바시치 파브레가스 상대적 비중 낮음

수준급 DM 2명이 안정적있어 31살 파브레가스 AMC안정적 활동가능하고,

코바시치 레알 백업이긴해도 득점보단 도움숫자가 많은것에서,

Key 패싱 재능있는 선수라 파브레가스 백업은 가능할거 같네요,

433과 4312를 쓰던 사리 감독이라 4231로 팀 운용할진 지켜볼 일이고,

442다이아 배치는 측면 MF가 수비적이면 4312, 공격적이면 4132가 되는데,

442다이아를 이렇게 선발 세우면,

MF 측면 아자르 윌리안 배치 DM 영입과 맞지않는 공격적 배치

DM 조르지뉴 영입이 이상한 영입되는거죠?

선발 보강 아쉬운 마당에 벤치 멤버를 5,130만파운드나 주는건 가성비 낮은,

DM 조르지뉴를 투입하면 4312 수비적 모습되는 다이아442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1800만파운드 골키퍼에 7200만 쏟아부은 이적료 아깝습니다,

최고 기대 갖게하던 첼시에서, 다방면에서 뭔가 부족해보이는 첼시,

물론 팀이 이적료 7200만 파운드 지불했으니까 평가가치도 따라서 오르겠지만,

진정한 평가가치는 1시즌 끝나야 알수있습니다,

Save가 유효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낸 숫자를 뜻하는거 맞죠?

케파 라리가6위 4대리그 24위 수준

맞다면 1000억 골키퍼가 정말 많고,

버틀랜드 영입하는게 나을뻔했습니다,

18/19시즌 첼시 선수층, 챔피언스리그 티켓 4위내 가능해보이나요?

전 어려워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