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강인 골 발렌시아 ATM 18/19시즌 라리가 개막전 빅매치 비교

프리시즌 레버쿠젠 상대로 이강인이 발렌시아 1군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글에서 이강인 발렌시아에 대해서 전에 썼기 때문에 중복될 수 있지만, 이적 시장 중에 쓴 글이라 선수 변화가 있습니다. 발렌시아 여름 이적시장 내용을 살펴보면,

18/19시즌 발렌시아 영입 선수들

첼시 배추아이 임대영입 눈에 띤다

18/19시즌 발렌시아 떠난 선수들

칸셀로 3636만파운드 유벤투스 이적 어차피 임대했던 발렌시아 전력아님 FW CM 강화된 상황

세리에A로 임대했던 RB 칸셀로 임대 복귀 후 유벤투스에 3,636만 파운드에 팔았고, 그 돈으로 CM CB 2선수를 보강했는데, 도르트문트로 임대 보냈던 첼시 소속 CF 배추아이를 임대 영입했습니다.

CF 배추아이 영입은 이강인 1군 여부에 영향 있는 영입으로, 지난 글에서 봤을 때 프리시즌 이강인이 노릴 수 있는 자리가 CF백업 LW자리였습니다.

18/19시즌 이적시장 종료된 현재 발렌시아 1군 선수 층은, CF 백업 자리는 전혀 없죠?

LW 주 위치인 선수 수준 너무 낮다,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

3600만 파운드 평가 받는 1년 임대 CF가 백업 자리 채웠으니, 현재 선수 층에서 가장 약한 고리는 LW밖에 없고, LW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3명 있습니다.

LW 가능 선수는 3명

토레스, 미나, 길, 세 선수 17/18시즌 출전 기록을 살펴보면,

CF미나 출전기록이 LW경쟁 선수중에선 가장 좋다

CF 미나 38경기 15골 4도움 가장 경쟁력 있는 선수로, CF 위치 경쟁력 있는 벤치 CF배추아이 생겼으므로 LW로 출전할 가능성 높습니다. 만 18살 토레스는 이강인과 비슷한 나이인데 450만 파운드 평가 받고 있고, 만22살 길은 72만 파운드 평가 받고 있는데 나이에 비해 성장 느린, 이강인이 1800만 파운드 미나 보단 LW자리 우선될 순 없지만, 백업 벤치는 경쟁 두 선수 보단 낫다 생각됩니다. 450만 파운드 평가 받는 선수보다 이강인 활용 없으면 8000만 파운드 바이아웃은 사기, 1군 선수 층 올리는 것이 정상인데, 아직 트랜스퍼마켓 명단엔 없습니다.

AM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는 발렌시아 선수 층 주 전술은 442더블6, 시장 평가 순으로 자동 배치하면 이렇게 배치되는데,

양쪽 윙 주위치가 아닌 선수들 배치된다, 약하다는 뜻

임대해서 쓰는 배추아이를 주전 선발로 쓰진 않는 것이 보통이고, 득점력 있는 선수라도, 조금만 부진해도 벤치 앉는 것이 임대 선수고, 득점력 있는 CF 4명 선수를 모두 투입하면 체력 방전 부상 교체 벤치가 부실해지니, 경쟁력 있는 한 선수 정도는 벤치에 둡니다.

CF 배추아이를 벤치에 두지 않고 선발로 쓴다면, 더 뛰어난 득점력 보여준 호드리고가 선발, 자자는 벤치에 앉게 됩니다.

LW RB 주 위치는 아니지만, 경쟁력있는 선수들이다

미나 바스는 자기 주 위치는 아니지만 뛸 수 있는 선수들로, 주 위치인 선수들보다 더 높은 평가 득점력 높은 선수들입니다. 만 29살 바스는 정말 다양한 위치에서 득점한 CM으로, 주 위치가 RB인 피치니와 함께 RB로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유럽 축구 팬이라면 잘 알고 있는 시메오네 ATM, 아틀레티코 감독,

Fifa 최우수 코치 수상 눈에 띤다, 377경기 장기 집권 2.07평균승점, 442더블6 주 전술

Uefa대회 우승은 못했지만, Fifa 베스트 코치는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즌 떠난 선수는, 이적 시장에서 만 34살 토레스 가비 아시아로 보냈고,

프랜차이즈 스타 토레스가 떠났다

당장 경쟁력 밀려 뛸 수 없는 자원 임대 보냈는데, 비에토 EPL 경쟁력이 궁금한, 비야레알 때 인상적인 경기 봤었습니다.

이번 시즌 영입한 선수는, 아틀레티코 지난 시즌 취약했던 LW 6300만 파운드 투자 보강했고,

월드클래스급 LW 르마 6300만영입, RW 마르티네스 공짜 영입 눈에 띰

3150만 파운드 시장 평가 RW 마르티네스 공짜로 영입했는데, 만 23살 재능 있는 선수들 2배 주고 영입하는 걸 생각해보면 신기한, 좋은 영입입니다.

시메오네 감독 주 전술은 442 - 442 더블6이고, 이적 시장 종료된 현재 아틀레티코 18/19 시즌 선수층 442 베스트 11은, 지난 시즌에 비해서 윙포워드가 강화됐습니다.

양쪽 윙포워드 보강 완벽한 팀 됐다

중국 리그에 윙어들 넘기고 지난 시즌 고생하더니, 월드클래스급 LW르마, RW마르티네즈 보강했고, RW코레아 지난 시즌 성적이 나쁘지 않았기에 선발급 아닌가 싶은데, 잔여 계약이 2019년 6월30일까지면 마르티네즈가 선발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CB 주전으로 뛴 고딘 만 32세라 23살 지메네즈가 선발 뛸 수도 있겠죠? RB도 PSV에서 영입한 선수를 선발해서 쓸 분위기를 후안프란 만 33세 2019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442더블6 선발 베스트11을 배치해보면,

Uefa 8강 4강급 전력임

발렌시아 선수층 선발 11인 2배 시장 평가 가치가 배치됩니다. 2배 정도는 홈에선 극복 가능한 평가 차인데, 공격진 무게감이나 수비수와 평가 차이가 큰 느낌 들고, 같은 전술 배치 형태일 땐 무승부도 많이 납니다.

다음 주에 마르셀리노 감독은 어떤 선택 할까요? 오늘 경쟁력 있는 팀 레버쿠젠과 프리시즌에서 이강인 득점 선택 영향있을테고, 이강인 1군 진입만 해도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타이틀이 없는 무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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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데뷔는 정우영이 빨랐지만, 1부 리그 데뷔는 발렌시아 이강인이 더 빨랐다.

프리메라리가 2018/19시즌 19번째 일정,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00:15분 발렌시아 1-1 바야돌리드 이강인 87분 LW 교체 출전, 페널티 박스 안 공격적인 패스 2개 기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