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중국과 잘 지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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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우리가 중국과 잘 지내야 하는 이유

인터넷 상으로 중국 관련 기사들에 달리는 댓글은 악플이 90%이상이다.


이웃 국가와 사실적 근거 없는 감정적 대응하는 건 결국 우리 손해로 돌아오게 됩니다,


중국이 우리에게 그렇게 해로운 국가인가?


사람이 세상을 사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여러가지 있지만,


첫 번째 가치는 자존감, 두 번째는 먹고사는 경제적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는, 자기가 세상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으면 먹지 않아 죽기 때문으로, 사람들이 하는 행위들은 대부분 자존감 권력 욕구에 따른 행동들이고, 우발적인 살인 원인 중 큰 부분이 상대 자존감을 건드린 것일 수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고, 살아야 되겠다 생각하면 두 번째는 먹어야 사니까 경제적 요소를 생각해야 하고, 그런 경제적 요소를 깡패에게 강탈 당하지 않고 지키기 위한 안보가 필요한 겁니다.


첫 번째가 자존감, 두 번째가 경제, 세 번째가 지키기 위한 힘이라 생각합니다. 이 순서에서 마지막 힘이 없으면, 때론 자존심도 감춰야 하고 경제적 손실도 감수해야 하니, 개인이나 국가나 지적, 육체적 힘은 늘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둘 다 잘 지내야 한국에 좋은 국가들인데, 문제는 이 두 국가가 대결 구도를 형성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는 겁니다.


강대국 주변엔 약소국들이 존재하고, 강대국과 강대국 사이에 낀 약소국들은 늘, 어느 한편을 드는 순간 강대국 간 대결 구도에서 대리 전을 자국 영토에서 치룹니다.

 

미국과 러시아 대결 구도 사이에 낀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변 지도러시아 접경국가로, 러시아 흑해함대기지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 대결 강화되면 결국 자국 영토에서 전쟁 치룬다


관련 뉴스를 쭉 지켜본 결과는, 친 러시아 대통령과 정부가 있던 우크라이나에서, CIA는 공작을 했고 시민 시위 반군에 의해 친 러 대통령 러시아로 도피, 러시아어 폐기 반러 의지 표출이 러시아를 자극했고, 러시아 흑해 함대가 있는 전략적 요충지 크림 반도를, 러시아가 반러 국가에 넘겨 줄리 있겠습니까? 러시아 주민이 절대 다수인 크림 반도는 주민 투표에 의해 러시아에 병합됐고, 러시아에서 크림 반도로 가는 육로인 우크라이나 동부 3주가 러시아로 돌아섰습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는 수비벽 역할 외곽 국가고, 얼지 않는 항구 크림 반도 흑해 함대 역할이 군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근 시리아 내전 연관 해선 나토 미국 동맹인 터키가 어떻게 친러 행보가 가능한지, 지도를 보고 역학 구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 가능합니다.


크림 반도가 흑해 함대로 중요하듯이, 흑해에서 지중해로 러시아 함대가 진출하는데 있어서, 터키 협조가 없다면 지리적으로 미국, 러시아 해군 모두 매우 어렵습니다. 

터키 주변 지역 지도러시아 흑해 함대가 지중해로 진출하려면, 좁은 이스탄불 해로를 지나야한다, 터키 협조 캐스팅보드 역할있고, 지형적 전쟁 판도를 좌우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을 관통하는 지중해로 연결되는 해로 구조를 볼 때, 터키 역할은 미러 대결 구도에서 캐스팅 보드나 다름 없습니다.


아마도 미국이 시리아에서 철군하려는 이유도, 이런 터키와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쿠르드 지원 소탐, 터키 상실 대실 할수있기때문일겁니다. 실제로 터키 에르도안은 미국과 협력하기보단 러시아와 대화를 훨씬 많이 하고 있고, 터키 전신인 오스만 제국 일부였던 쿠르드족이 1차 세계 대전 결과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 오스만 제국을 몸통인 터키만 남기고 해체, 쿠르드를 터키 이란 시리아 이라크 4개국으로 혈연 민족을 분리했기 때문에 민족 분리 독립 움직임 있는 것이고, 현재 국경 영토를 잃고 싶은 국가는 4개국 중 아무도 없으니, 터키 이익에 역행 하는 쿠르드족의 수니파 반군(IS=이라크+시리아 수니파반군 연합체)토벌에 지상군으로 이용했던 미국(미국 중동 지역 주요 동맹국 대부분은 수니파, 이라크 침공 후세인 정권이 소수 수니파 정권인데 해체하고 시아파 정권 세운 것이 미국 딜레마 시작)이 더 큰 이익인 터키 친러 행보에 철군 하는 것이, 경제 군사적 합리적 선택인 겁니다. (이 지역 해법 역시, 상호 협력, 대결 구도 낮추는 것인데, 말도 안되는 수니 시아 종파 분쟁 핵심 원인 전제 군주 왕은 기득권 스스로 내려놓지 못합니다.)


생화학 무기 사용이니 인권 탄압이니 하는 얘기는, 공격해야 할 국가에 명분 쌓는 절차에 불과한 악의축 만드는 과정일 뿐인 것이, 튀니지 발 민주화 시위 흐름이 이집트에 도착 무바라크 장기 집권을 무너트렸고, 그로 인해 선출된 이집트 종교 종파에 따라 민주적 선출된 대통령이, 군사 반란에 의해 축출 됐고, 그에 항의 시위하는 시민을 무차별 총격 학살한 것이 현재 이집트 군사 독재 정권, 미국 논리에 따르면 당연히 시민 학살 악의축 제재 대상인데, 뉴스들을 보면,

이집트 방문 미 국무장관 기사이집트 군사정권이 친미 정권임을 느낄수있다.

이스라엘 이집트 관련기사미국이 지원하는 이스라엘에, 이집트가 협조적이다.

이집트 대통령 선거 기사투표율41% 97%득표율은, 오스만 제국 아래있었던 이집트 특성상, 이슬람 주민 다수고, 당연히 친미행보 군사반란 정권에 민심이 없다는걸 알수있다.


군사 반란 정권은 친미 행보를 하고 있고, 미국 국무부 장관이 방문해서 친 이집트 발언 뉴스 보도하더군요, 이집트는 친 미 친 이스라엘 친화적이죠? 정권은 분명 그럴 겁니다.


사우디는 전제 왕정 국가로, 왕이 국가의 주인인 반 민주적인 국가고, 혈연 세습 왕조 국가들 특징은, 왕권을 지키기 위해 북한처럼 인권 탄압은 필연적 요소입니다. 국가 재정이 넉넉하면 돈으로 불만을 잠재울 수 있지만, 아니면 인권 탄압은 권력엔 필수입니다. 얼마 전 사우디 왕세자 사우디 기업인들 대량 구속 수감 돈 받고 풀어줬죠?

사우디 기업인 체포 독재 기사사우디가 시대에 뒤떨어진, 봉건 독재왕조임을 알수있고, 그런 사우디도 친미하면 용인한다.


그래도 미국이 용인할 수 있는 것은, 사우디가 미국 무기 구매, 2017년 100조원 무시 할 수 없는 금액이고, 미국이 시리아 이라크 수니파 반군 점령 지역 공격하면서 백린연막탄 사용한 기사 봤습니다. 백린이 몸에 닿으면 뼛속까지 타 들어가는 치명적인 무기임에도 미국은 쓰고 있고, 군복무 할 때 포반 마다 2발씩 백린연막탄 보유하고 있었고, 지금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린연막탄 관련 설명 블로그



전쟁 할 때 지휘부는 효과적으로 살상 할 수 있는 무기를 선택하게 되고, 전쟁 상태에 있는 국가 국민이 죽을 땐 포탄에 죽으나 화학 무기에 죽으나 똑같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생 화학 무기, 인권 운운은 악의 축 공격 명분일 뿐입니다.


우크라이나나 터키 모두 미국과 러시아 대결 구도에 끼어있는 국가지만, 두 국가 위상은 전혀 다르다 생각되는, 지금도 영토 크기가 큰 터키지만, 마케도니아와 중동 아프리카 북부에 걸쳐있던, 터키 전신 오스만 제국 위상이 터키엔 있는 강대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 정도 역사가 없는, 영토만 큰 약소국으로 소련 연방에 있던 국가가, 적대 상태에 있던 나토로 바꾸려 하니 내전 발생은 필연적 요소가 된 겁니다.


러시아 중국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군사적 약소국인 대한민국이, 이런 전쟁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행동 선택은 당연히, 강대국 간 대결 구도 강화보단 약화 시키는 선택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노태우 때부터 시작된 북방 외교는 김대중 노무현 때 더 발전 됐고, 대결 구도 약화에 큰 기여했는데, 이명박근혜 9년 간 미국 입맛에 맞춘, 대결 구도 강화에 촛점 맞춘 결과는, 3대 혈연 세습 왕조=북한 생존 보장 저 비용 고효율 가성비 높은 핵무장 선택 강화했고, 전쟁밖엔 아무런 선택할 수 없는 상태 전쟁 위기에 빠트렸는데, 다행히 깨어있는 시민이 대한민국을 일깨웠고, 문재인이 사실에 근거한 핵심적인 협상으로 대화 국면을 조성한 겁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국익은 대결 구도보단 대화와 협상 통한 평화에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적 협력 구도나 생존하는데 있어서 핵심적 국가는 중국으로, 한반도 주변 지리를 보면 보다 더 분명해 집니다.


무역에 있어서 동일한 상품 거래라면, 지리적 인접 국가가 원거리 국가보단 물류비 적어 이익이라는 것은, ai파동 전, 계란 30개 1판 5천원=1개 167원 하던 것이, 미국 수입하면 300원 뉴스로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지역 지도중국 러시아 일본은 인접국, 미국은 지구 반대편 안보인다.


한반도 주변 4 강,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을 생각해보면,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중심축이 유럽에 있는 국가고, 일본은 남북 통일 한국 규모와 비슷한 규모라, 우리보다 강대국이라 할 수 없고, 원래 우리 활동 반경인 요하, 만주 지역 고려하면 더 그렇고,

한국과 일본 지도남북 통일 영토는 일본과 비슷하다


한국과 일본 영토는 비슷한, 인구도 비슷합니다. 경제 규모는 우리보다 3배 큰 영향력 있지만,

세계 GDP 순위일본GDP는 한국 3배정도 된다.


정부 재정 상황을 비교해보면 한국 재정이 내실 있는데 비해서,

한국 일본 GDP대비 부채비율한국 38% 일본 253% 재정 부실함


부실 덩어리 일본 재정 신용 등급이 더 낮은 건 당연한 현상,


몇 시간 동안 시간 투자해서 한반도 주변 4강 경제력 자료 비교해봤는데,

5개국 국가 경쟁력 비교일본 미국 재정 상황이 부실하다, 미국은 무역적자가 원인이고, 트럼프가 미국우선주의 하는 이유,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생산인구 감소 영향.


아, 정말 미국 어떡하지?


한국 가계 부채는 일본 미국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일본 정부 부채는 일본 1년 예산 56배로 가장 위험해 보입니다. 물론 마이너스 금리와 무역수지 흑자는 나름 긍정적이지만, 시장경제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니죠? 돈 빌려주고 이자 주는, 돈 빌리고 이자도 받고, 시장경제에 역행하면서 버티는 것입니다.


2017년 한국 대일 무역적자 283억불 / 일본흑자375억불 = 일본 무역수지 흑자 75%는, 한국이 일본을 먹여살린다는 말입니다. 물론 자산이 반영 안된 수치라 정확한 건  알 수 없습니다. 자산이 얼마인진 잘 모르겠네요. 외환보유고가 자산이긴 한데 해외 투자 금액도 있습니다.


미국은 보다시피 보이지도 않을 만큼 지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국가인데, 반면 중국은 어떤가요? 러시아가 머나먼 유럽 모스크바와 상테페터스부르크에 중심이 있는데 비해, 중국 베이징(북경)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중심축이 한국과 가까운 대국입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중국은 지리적 핵심 국가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에 돈이 몰린다면, 가장 큰 이익 볼 수 있는 국가가 한국이란 것을, 지리적 접근성에서 느낄 수 있는, 2017년 대한민국 무역수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무역 흑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

2017 한국 무역수지952역불 무역흑자 규모 대비, 중국은 46% 흑자 비중갖고있고, 일본은 283억불 30%적자를 줬다.


통계청 자료를 받아서 엑셀로 국가 별 무역수지 손익을 계산해봤는데, 작년에 사드보복 이전 자료로 계산했을 땐, 수출 비중 중국 28% 미국 21%인데, 손익계산 비율 다른 차인진 몰라도, 아무튼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중국 비중은 더 늘었습니다. 미국 수익이 무역 관세 부과로 더 줄었단 얘기고, 지금도 계속 우리에게 천문학적 보호 비용 요구하고 있는데, 그런 비용 지불하려면, 국방부 해체 미국에 편입되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미국 여행하는데 비자 필요 없어 더 낫지 않나요?


대한민국 장기간 수출 흑자 밑 바탕엔, GDP 8천$ 저임금에 기초한 14억 인구 중국 12조 달러(2019년 13.5조 달러) G2, 구매력 지수 24조 달러 세계 1위 중국 성장이 큰 부분으로 있는 겁니다.


개인적인 문중 혈연 계통 조상을 살피다 보니 참 깜짝 놀랐던 것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시대만 놓고 보면 중국은 분명 먼 나라지만, 그 이전을 살피고 생각해보면, 중국은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도 혈연적으로 가깝습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자신의 문중 뿌리를 살펴보세요. 대 다수는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참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중국 역사를 살펴보면 한국 성에 중요한 국가가 있는데, 바로 주(周)나라입니다, 그 이전 나라가 하나라와 상나라인데, 나라 고조선 동이족이 세운 국가로, 현재 중국이 지칭하는 오랑캐 동이족이 시작된 지역으로 생각되는 요하 문명이 황하 문명보다 더 오래 됐다는 점에서, 역사 이전 태초에 황하 주변 화허족 중국은 문명적으로 앞선 동이족에 머리 숙일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기원전 1122년, 지금으로부터 3420년 전에 주나라가 역성혁명, 상나라를 멸하고 나라를 세웠고, 중국 시안(장안)성 일대에 기반한 주(周)족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은 아닌, 동이족 나라가 다스리던 제후국 형태로 장기간 존재했던 인구 15만 명 부족 형태 국가들 중 하나로, 나라를 중국 지배 국으로 세운 초대 왕인 무왕 희발의 아버지, 초기 나라 문왕 서백 희창의 시호 서백이, 나라, 관작 이름 중에 하나 관직 칭호인 것을 보면, 현재처럼 완전한 국가 결속 체제는 아니지만 함께 교류하며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지역 부족인 주(周)나라가 거대한 중국을 초기에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노인 공경과 약자 보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예 덕治가 기본, 두 번째가 분봉 제도, 일정 지역을 혈족이 먹고 살 수 있도록, 땅土 + 노예 민民=제, 자동  세금 시스템인 를 나눠주고 왕으로 임명했고, 분봉 댓가 군대 지원 충성을 믿을 수 있는, 친족 중심 분봉 제도를 시행했고, 제후국 70개국 중, 친족 50, 공신과 기존 지역 토착 호족 20, 지역 제후국 이름이 주나라 왕실 희姬 에서 씨로 분화했고, 현재의 각 문중 성이 됐습니다.


주周나라 왕실이 종  대이고, 그로부터 3,420년간 파생된 성는 소 종 거쳐, 현재 성씨를 이루고 있기에, 성에 성姓 한자는 달라도 부계 혈통 뿌리는 같은 성이 의외로 많습니다.  나라를 세우거나 큰 벼슬을 하면 바뀌는 성씨가, 고려 왕건 때 재 도입되면서, 성씨를 바꾸기 보단, 계통을 나타내는 파派를 적용하면서 한국 성씨는 중국과 달리, 더 이상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를 멸했다고 주周나라가 상나라를 일제처럼 막 대했던 것은 아닌, 후손들에 자기 조상을 모시라고 봉토를 주고 제후로 봉했는데, 이유는 주(周)나라 주족 규모가 15만인가? 중국 규모에 비해 적었고, 적은 혈족 규모로 큰 중국을 다스리려면 최선이 덕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周나라가 서면서 70개 제후국으로 나누고 분봉할 때, 조朝선鮮=나라 왕족 기자箕子 서여胥餘는 5,000명 유민과 함께 평양平壤으로 와 기자 조선을 세웠는데, 여기서 평양은 현재 북한 평양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요하 문명이 시작된 현재 동북3성 라오닝성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양평平으로도 불리던 지역인 것을 참고하면, 한자가 순서만 다를 뿐 똑같은 말로, 넓고 평평한 땅이란 뜻입니다.


삼국지 게임 하면 공손 일가가 점령하고 있던 지역이 양평, 동이족 요하 문명이 시작된 그곳으로 주나라에 밀려 많은 조선족이 다시 돌아 온 것이고, 기존에 있던 단군과 기자는 별개 다른 혈통이 아닌, 나눠졌다 다시 합친 셈이고, 단군이 장단경으로 이전했다 산신이 됐을 린 없고, 농토가 많은 중원 선진 농업 기술과 노인 공경하는 예법, 덕치 싸움에서 자연스럽게 소멸됐을 겁니다.


1300년이 흐르면서 양평(壤平)에서 현재 (平壤)으로 이전하는 과정은 존재했지만, 기자 조선 최초 수도는 양평(壤平)이고, 기자조선 관련 유적도 평양에서 발견되진 않는, 양평 요하지역에서 발견된다는 걸 읽었습니다.


"주나라 지배층이 q1a이며... 하층민이 하플o계열임을 알수있습니다...

q1a는 오늘날의 동북아시아에 매우 희귀한것이지만... 3천년전까지만 해도... 칭하이성.. 하북성,만주등지에

꽤 많았던듯 합니다...  오리지날 퉁구스인의 하플로 가장 유력한게 q1a입니다.

은나라,주나라,진나라 모두 지배층이 Q1a.N계열이며...  하층민과 노예는 o3,o2계열로 나타난걸로 압니다.....

중국에 퉁구스인의 유전자를 유입시킨게 바로 Q1a,N입니다...

o3,o2그룹은 한국인의 약80%인데  이중 o3은 은,주 시대에 반도로 대량이주한걸로 보입니다...

이들이 반도로 이주한 계기는 중국에서 노예생활하며 부역에 시달렸는데...  이것이 괴로워 반도로 이주한걸로 보입니다..

o3은 중국에선 하층민이었지만  반도에선 지배층으로 군림하는데... 고조선,고려,조선 모두 o3이 지배층인걸로 보입니다."


이런 글을 봤는데, 중국에서 노예 생활에 시달린 것이 아니라, 지배하고 있다가 역성혁명으로 되돌아온 겁니다.


부계 혈통만 보면 조선족과 한족은 중국 지배권을 놓고 경쟁했지만, 족보에 표시되지 않는 모계 혈통까지 따져보면, 수천년 간 서로 지배하고 섞였는데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한(韓)민족은 마한 진한 변한 삼한(三韓)삼국시대 를 기준으로 언급하는것이고,

혈족 중심 주(周)나라가 세월이 흐르면서, 다른 개별 국가 춘추전국시대로 흐른것처럼, 3420년 전 기자 조선 역시, 최초에 기자가 스스로 나라를 세웠던 무왕이 분봉했던 상관없이 1300년 간 요하 지역을 중심으로 위만 조선에 망하기 전까지 별개 국가로 존재했습니다.


지역 분봉이 성씨와 동일했던 것을 참고하면, 삼한(三韓), 마한 진한 변한이 있었고,

(위만에 망한 기자조선 마지막 준(準)왕=한준(韓準) 마한 수장 월지국 1대왕이, 마한의 중심인 것이나, 기원전 108년에 망한 위만 조선보다 더 오랫동안 존재, 기원전 17년에 온조 왕에 망한 9대 계왕 한정(韓貞), 8대 원왕 한훈(韓勳)의 세아들 우평(友平), 우량(友諒), 우성(友誠)이, 각각 태원 선우씨(太原 鮮于氏), 청주 한씨(淸州 韓氏), 행주 기씨(幸州 奇氏) 문중 기록도 그렇고 조선 계통 상나라 기자에 뿌리를 둔 성씨는, 이렇게 한국에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주(周)나라와 연관 성씨를 보면, 주나라 문왕과 무왕의 책사였던 태공망 강상(姜尙)=강태공 성씨에서, 파생된 성씨가 100개가 넘고 한국에도 많은 주요 성씨들이 살고 있습니다. 노태우盧泰愚 노무현盧武鉉도 강태공의 후손이고, 시진핑도 강태공의 후손인 것을 참고하면, 같은 부계 조상을 두고 있는데, 다른 민족으로 딱 자를 순 없고, 노魯회찬은 주 문왕-주공단-백금 후손입니다.


게임 까페인데 강태공 성씨 관련 자료가 올라와 있네요 ^^

삼국지 도원 결의

역사 자료실 목록게임 까페지만 내용은, 한문으로 쓰여진 사기 번역문, 자기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 알아낸것들이다.

역사 자료 게시판에 강한남자당님이 쓴 게시물에 소개돼있습니다.


강태공 강姜씨는, 주나라 문왕 희창과 본 부인인 태사(太姒) 자녀중, 아홉째 아들 위강숙(衛) 희봉(封)으로부터 시작된 강씨, 주(周)나라 계통 한글 표기만 "강" 동일한 다른 문중인데, 분명한 것은, 둘 다 동이=조선족이 아니란 겁니다.


기자(箕子) 서여(胥餘)는 동이 조선족이 맞고, 강康씨와 서로 다른 혈통임이 분명한데, 동이족 기(箕)씨와 주나라 강(康)씨는 기자 조선 1300년을 군신 관계로 함께했고,

기자 조선이 위만 조선에 망하고 마한 한(韓)씨 월지국 한나라를 세웠을 때도, 조선족 한씨와 주족 강(康)씨는 군신 관계로 함께했고, 韓나라가 백제 온조 왕에 멸망할 때 까지 함께 하다 전사했습니다.


멸망한 후, 강康씨 조상들 행적은 점령국 백제와 함께 한 것이 아닌, 강(康)씨는 백제 적대국인 신라와 군신 관계를 했던 행적이 나타납니다. 강(康)씨 문중은 고려 태조 왕건 조부, 외 6대조로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고려 이전 태봉국 궁예 정비 역시 씨로 왕건과 관계를 의심한 관심법에 죽었습니다. 사실과 다른 묘사가 있긴 하지만, 천추태후에 나왔던 조 장군과 아버지가 목종을 폐위 역적으로 낙인 찍히면서 집안이 몰락했고, 그런 집안 상태로 조상 상계를 분명히 유지 드러내긴 어려운 상황였습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 정릉에 묻혀있는 신덕왕후 신천 호족은 조선창업과 밀접한 핵심 가문이고, 태종 이방원에 의해 아들이 죽으면서 제주 씨도 생긴 것을 보면,

중국 주나라 때부터 이어진 성씨 문중 흐름은 한국 역사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봉균, 금실, 경화와 좀 창피한 용석, 주나라 문왕의 후손인데, 한국에서 문중 족보를 시작한 것이 조선 시대라 불분명하다 무시, 후기 삼한만 중시 기자 조선을 부정하지만, 유적 발굴 관련 내용이나 각 문중 혈통을 살피다 보면 일관성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즉, 중국과 한국은 혈통적으로 완전 분리할 수 없다 생각되고, 현재는 한족이 중국을 지배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지배할 수도 있는,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가까운 한 핏줄인 조선족엔 가까운 일가 친척도 있죠? 북한 주민이 그런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조선족엔 재미교포 일본 조선족엔 재일 동포라 칭하면서, 중국 교포라 하지 않고 조선족은 중국인이라며 이질감 만듭니다. 모두 단군-기자 조선箕子朝鮮에 뿌리를 두고 있는 동일한 조선朝鮮족이며, 한韓민족은 조선족의 일부분인 기자 조선 이후 삼한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3420년 간 이 지역에 살면서 조선(朝鮮)족과 한(韓)민족은 별도로 구분할수없을만큼, 거의 동일한 역사와 혈통을 공유하는 동일 민족입니다.


조선(朝鮮)왕조가 기자(箕子)사당에 제를 모셨던 이유 역시 삼한의 뿌리가 옛 조선에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고, 그것을 중국 사관으로 치부 부정하고 있지만, 문제는 부정하기 위해선 그에 합당한 역사적 기록이 존재해야 하는데, 전한 시대 사마천이 쓴 사기에 버금가는 오래된 한국 역사서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환단고기 같은 역사적 가치가 불 분명한 것이 전부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 출토에 따른 추측성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고고학적 유물 출토에 따른 해석도 중요한 사료임은 틀림없지만, 글로 기록된 옛 기록보단 사실적 접근엔 한계가 많고, 글로 기록된 옛 역사서는 해석엔 차이가 있더라도, 기록된 사실은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자箕子는 상나라 왕족이자, 주나라 무왕에게 홍범구주를 가르친 현자로, 상나라는 동이=조선족으로, 주 활동지역인 요하 만주 지역, 홍산문화 유적 출토로 황하 보다  선진 문명 현명함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 하나라를 멸하고 기원전 1700년 경부터 1122년까지 500년 간 중국 다스리다, 주나라 역성혁명에 밀려 동이 조선족 원래 근거지인 요하에 있는 평양=양평(넓고 평평한땅)으로 돌아간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 차이 때문에 사실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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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도읍지


홍산문화와 고조선


미 군정 이후~기러기 아빠까지 많은 자녀를 미국 유학 보냈고, 병역 의무 하지 않고 돈만 챙겨가는 검은 머리 외국인인 미국 교포, 재외 동포들이 한국에 주는 장단점은 모두 존재하는데 한쪽 면만 보는 건 비합리적, 남북 문화 교류 공연에서 젊은 세대가 상호 공감하지 못하는 것처럼, 미 중 대결 구도에 낀 한국인은, 대결 구도에 필요한 악의축 강화되면 될수록, 내부 갈등은 커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대결 구도 갈등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국익이고, 혈통적 경제적 지리적 국익은 미국보단 중국에 있습니다. 무역 손익에서도 분명하게 알 수 있는데, 그걸 부정해야 할 이유가 뭔가요?


화허, 주족, 한족이 쓴 중국 상고사 삼황오제는 중국 역사가 아닌 해석의 차이 일뿐, 한국사 중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갑골 문자가 상나라 유적에서 발견되는 상황이고, 상주=한중 공통 한자가 수천년이 넘게 역사에 존재하고, 수천년전 중국 왕실 성씨 계통도 기록된 역사가 있는 마당에, 한국에서만 수천년 뒤진 조선 시대부터 시작,

기록 불분명하다며 문중 역사 무시하는 것이 상식에 맞나요?


한국인 혈통적 요소에 할 말이 없으니까, 민족은 혈통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던데, 그렇다면, 70년 간 겪어온 삶의 역사가 전혀 다르고, 생각도 다른 북한과 통일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북한과 통일해야 할 이유는 한민족 혈통 외엔 없고, 그것이 이유라면, 수천년 간 중국 패권을 두고 주족=한족과 경쟁했던 동이=조선족이,

현재 밀려나 있다 해서, 중국을 악의축 만들며 거리를 두는 것은 비 이성적인, 한국의 많은 가문 뿌리가 중국 역사를 빼면 설명할 수 없습니다.


중국이 동북 공정으로 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하려 하듯이, 한국 역시 그보다 훨씬 앞선 고대사 한국 역사를 넓히는 것이, 한국인 다수 비중을 갖는 문중 혈통상 자연스러운, 시진핑 중국 집권이 문재인 중국 집권으로 바뀔지 누가 알겠습니까.


남북 통일은 동북아 안정 경제적 교류 협력이 국익인 지구 상에서 가장 가까운 혈통 중국 협조가 핵심입니다.


한족 뿌리인 주족이 중국을 장악하게 된 근본이, 사람이 사람에게 해야 할 도리, 治가 중국을 다스리는 근본입니다. 德은 보통 가진 사람이 베푸는 것, 중국과 대화 할 땐, 항상 德을 앞세워야 순조롭게 풀리고, 德을 얘기하려면, G2 중국 실체를 인정해야 대화가 성립되는데, 인터넷 댓글 보면, 중국은 악의 축 취급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그것이 정말 국익인지는 깊은 생각 필요합니다.


2017년 GDP 19,362,129 백만$, 19조$, 정부 재정 3조5,000억$, 재정 적자 2017회계연도(6650억달러) 트럼프 감세로 2018년 재정 적자 8천억$ 초과 예측, 정부 재정 부실 개선 여지인 무역수지도 5660억불 적자로 개선 여지가 없고,

미국 무기판매 기사예멘 침공중인 사우디에 1조4천억 무기 판매했다, 미국 우선주의 경제적 관점에, 미국 도덕적 가치 인권은 없습니다

미국 무기판매 관련 영상들트럼프가 무기 판매위해 사우디 왕세자 vip 고객처럼 대하고있다.


애플 삼성 스마트폰 특허권 제소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네모난 스마트폰 둥근 모서리는, 과연 이런 것에 지재권 부여하는 것이 옳은가? 논쟁할수있을만큼, 미국과 다른 국가들 간 기술 격차가 크지 않은데, 그걸 근거로 땀 흘린 8천$ 노동 댓가 보다 많은 돈 지불하라 요구하는 것이, 무역 전쟁 본질입니다. 따라서 현재 미국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5만 9,000$ 미국 노동자를 중국처럼 8천$에 일 시킬 순 없는 것이고, 세계 각지에 대결 구도 분쟁 유발, 전쟁에 필요한 첨단 무기 판매가 현실적인 국익, 평화적 통일해야 하는 한국 국익과 정면 배치되는 상황이죠? 남북, 북미 비핵화 대화가 아슬아슬한 이유입니다.


정부가 해야 할 기업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인 법인세 납부 의무는 감세 하는,

미국 재정적자 1조달러 추산 기사미 재정적자 2020년 1조달러 추산

무기 판매보단 글로벌 기업이 대다수인 미국 법인세부터, 유럽 수준 대폭 인상하는 것이 순서인데, 알다시피 트럼프는 이명박과 같은 재벌 기업 부류라, 기업에 감세 해야 경제가 살아나고 낙수 효과 서민에 돌아간다는 논리로 감세 하는 것, 낙수 효과 없이 사내 유보금만 적립 사유 재산처럼 쓴다는 것은 이미 한국에서 증명됐죠?


세계 최대 기지 제공.."방위비 분담금 이미 충분"


우리가 봉이냐? 평택 기지 건설에 8조 9,000억이나 투입하고, 매년 수천억이나 쓰고있는데 더 내라니, 우리처럼 우리만큼 내고 있는 유럽 국가 하나라도 대봐라, 트럼프 방문했을 때 무기 4조원 구매했다며? 375조원 국방비 372억$(40조원)에 불과한 한국 재정에서, 미군에 지출하는 돈이 적은가? 웬지 삥 뜯기는 기분 드는 것은 나만 그런가?


미국과 더 친하고 중국과 덜 친한데도 불구하고 중국 무역 손익이 훨씬 더 큰 이유는, 역시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와 거래가 물류비가 적어 손익이 더 많을 수밖에 없고, 같은 인접국 일본 무역 적자 손익이 283억불 30%나 손실인 것을 보면, 일본은 한국 살림에 예나 지금이나 도움이 안되는 나라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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