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문에 정신 못 차리는 사이 손흥민 뮌헨 이적 소문 기사가 떴습니다,
물론 손흥민은 이적설에 대해 정석대로 잘 답변 했습니다,
토트넘도 매각 계획 없다 말했지만,
토트넘은 돈만 많이 주면 얼마든지 핵심 선수 판매 가능한 팀,
토트넘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건 문제가 아닌,
손흥민 뮌헨 이적 열쇠는 뮌헨이 갖고 있다 생각합니다,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 할 때,
이적하지 않고 1시즌 더 뛰면 분데스리가 평정 가능했다 생각했고,
뮌헨 직행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토트넘 이적 3시즌 활약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손흥민과 토트넘에 정말 핵심적인 시즌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현재 토트넘 위기 초래 했습니다,
토트넘과 뮌헨 상호 조건 충족되면 이적은 성사 될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토트넘 구단주도 짠돌인데,
뮌헨 수뇌부도 변화된 이적 시장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고,
그것은 좋게 얘기하면 합리적인 생각이지만,
환경 변화에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
분데스리가 추락 위기 실감하지 못하는 무감각한 겁니다,
합리적인 독일 사람들이지만, 아무도 러시아 월드컵 16강 탈락 예상 못했죠?
손흥민 뮌헨 이적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손흥민 본질적 상품 가치가 얼마나 되나 먼저 알아야겠죠?
첫 번째, 92년 6월 8일 생, 오늘 날짜 만 26.3세 입니다,
이 시기 축구 선수들은 팀에서 방출되는 선수가 아닌 주전 선수라면,
보통 시장 평가 가치 2배 이상 이적료는 특별한 일 없으면 필수적입니다,
토트넘에서 필요 없다 판단한 선수가 아니라면,
시장 평가 가치 2배 준다면 팔아야 될까요?
멀쩡한 선수 2배 가격에 판매하고 그 수준 선수를 다른 팀에서 사오려면?
똑같이 2배 줘야 될텐데, 멀쩡한 팀 조직력 훼손하면서 그런 선택은 바보짓,
토트넘 감독이 바뀌고 전술 변화 손흥민 성향 선수가 필요 없을 때만 판매 가능합니다,
더구나 손흥민 선수 4,500만 파운드 평가 시기가 5월 28일 기준으로,
손흥민이 금메달 따기 전 병역 핸디캡 갖고 있을 때 평가 받은 겁니다,
두 번째는,
네이마르 PSG 2억 파운드 이적으로 이적 시장 선수 평가 가치는 전체적으로 상향됐고,
그에 따라 토트넘 선수들 역시 지난 시즌 활약과 맞물려 대폭 상향됐습니다,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이적해도 되는 조건을 제가 제시 했던게,
이적료 2천만 파운드 이상였고, 3천만 유로 충족된 조건에 이적했는데,
2천만 기준 잡았던 이유가, 2천만이면 토트넘급 팀에선 주전 선발 확실했고,
첫 시즌 다소 부진했슴에도 꾸준한 기회 얻고 결국 안착했죠?
토트넘은 FW 에이스급 선수들이 그 정도였던 팀인데 현재는?
핵심 자원인 동료들이 손흥민 평가 2~3배 받고 있습니다,
그럼 알리 에릭센 케인 보다 손흥민 활약이 팀 성적에 가성비 낮았을까요?
팀 동료들 기록과 비교한 다른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손흥민이 더 뛰어나고,
17/18시즌 토트넘 성적과 손흥민 공격 포인트 상관 관계 분석 글에서,
손흥민 없는 토트넘 성적은 딱 현재 상황 5~7위권 예상, 자리 비운 사이 그렇게 됐고,
5월28일 평가 가치는 손흥민 군대 핸디캡을 적용한 시장 평가 가치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 손흥민 득점 기록을 보면,
완벽한 양발잡이로 어떤 위치에서도 득점 가능한 선수란 것이고,
EPL 상위권 선수중에서 100경기 30골 16도움 선수 몇이나 되죠?
더구나 5,507분간 시간 까지 적용하면 거의 없을 겁니다,
포체티노는 1분,3분,5분, 굴욕적인 시간 떼우기 교체 투입까지,
출전 기록 동료들과 비교 해 본 결과 케인=손흥민 거의 동급,
모든 최종 핵심 패스가 케인에 집중 되는 만큼 득점 수가 많을 뿐입니다,
17/18시즌 토트넘 전방 FW들 공격 포인트 현황을 보면,
3,379분, 더 짧은 시간 출전, 더 많은 득점했고, 이것보다 더 사실적인 선수 FW 비교 방법은 없습니다,
손흥민이 에릭센 알리 보다 저 평가 받을 이유가 전혀 없죠?
더구나 승점 3 따낸 결승 골 수가 2배 득점 케인과 동일 할만큼, 영양가 높습니다,
현재 손흥민 CIES 평가 가치는 9,710만 유로,
직전 평가보다 270만 유로 하향 평가는 당연한,
아시안 게임 6경기 1골 5도움 맹활약 했슴에도 이 평가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냥 남들 선발 뛸 때 집에서 논거와 동일한 결과죠,
손흥민이란 선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면,
여러 상황을 고려 손흥민 평가 가치는 1억 파운드가 넘습니다,
EPL 중계권료에서 아시아 시장 비중 높아지고 있고,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골잡이란 상품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셔츠 팔이가 아닌 흑백 인종과 실력으로 경쟁 뛰어난 선수를,
아시아 축구 팬들 원하지 않나요?
해외 중계권료 비중에서 타 리그에 밀리는,
분데스리가 상품성 향상에도 꼭 필요한 선수가 손흥민,
뮌헨 회장은 유벤투스 호날두에 거액 투자 비 상식이라 언급했지만,
결과는 어떤가요? 셔츠 판매로만 벌써 투자 높은 비율 회수 했습니다,
레비 회장은 유태인이라 계산이 빠른 사람이고,
단순히 이적료 수익만 생각했다면, 볼프스부르크 5,000만 유로에 넘겼겠죠,
손흥민이 토트넘 올 때 선발 조건이 2천만 파운드 이상 였다면,
뮌헨이 토트넘에 얼마나 지불해야 손흥민 선발 출전 일정 수준 보장 될까요?
보유 선수 평가 가치 규모 면에서 뮌헨은 이제 토트넘 아래에 있는 게 현실,
분데스리가 추락 느낄 수 있죠?
너무 합리성만 추구하다 세대 교체 시기 놓치면 회복 불능 사태에 빠질 수 있고,
현재 뮌헨 선수층은 선발 베스트 11 구성하기도 애매한 상태,
30대 아저씨 핵심 자원이 너무 많습니다,
뮌헨 코박 감독은 프랑크푸르트에서 3백 전술 주로 썼지만,
뮌헨 선수층은 433써야 할 팀이고,
리베리 로벤이 월드클래스인건 맞지만, 35~6세는 세대 교체 실패로 봐야하고,
나브리 인상적인 경기력 올림픽서 본 기억있는데,
로번 리베리급으로 성장했다면 통계 사이트에서 보였을텐데 본 적 없습니다,
433, 4141, 4231 병행하면서 아저씨들 체력 보강 버티는 느낌,
DM 마르티네스는 4231일때 출전, 아마도 433에선 로드리게스 고레츠카 투입되는,
선발 베스트 11 출전 시간이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돈은 쓸 수 있을 때 써야, 돌고 돌아 다시 내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뮌헨은 현재 연승 행진중인 팀이라 위기감 느끼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뮌헨 입장에선 양발 어느 위치에서나 강력한 중거리 슛 득점 손흥민 필수,
양발잡이는 선수1명 영입비용으로 2명 영입하는 효과 가성비 있고,
로베리 대체 자원중 손흥민 100경기 득점만큼 인상적인 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뮌헨 이적설이 뜨는 이유는,
월드컵서 손흥민이 뮌헨 선수들에 강한 인상 줬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이 뮌헨 이적해서 선발 안정적 뛸 수 있는 적정 이적료는,
동료들 수준 고려하면 최소 1억파운드 이상 돼야 본전 생각 출전 보장되고,
고레츠카 영입비용 0원, 하메스 임대해서 쓰느라 잔여 1년 불안정한 뮌헨입니다,
뉴스 기사에서 본 손흥민에게 마이너스라 생각되는 뮌헨 회장 최근 발언들은,
유벤투스 호날두 영입 비용 언급은 마케팅 측면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
독일 대표팀 외질에 대한 비난은 종교적 국가적 편견 내포된 발언이라,
아시아 선수에 대한 배려나 편견 역시 존재 할 수 있습니다,
뮌헨 행보를 볼 때, 아마도 손흥민 영입에 1억 파운드 이상 쓸리 없고,
토트넘 손흥민 낮은 주급 85,000파운드를 20만파운드 이상 쓸리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토트넘에서도 손흥민 판매 할 이유 없고,
손흥민도 굳이 팀 옮겨서 생 고생 할 이유 없습니다,
뮌헨에서 손흥민을 주목하는 이유는,
당장 자기들 세대 교체 시급하고,
5시즌 10골 이상 득점 꾸준한 골잡이 거의 없고,
한국 축구 팬 기대치와 다른 포체티노 손흥민 쓰임새 빈틈을 노리는 겁니다,
선수가 불만 생기면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여지 발생하니까요,
자신이 하향세 접어 들었다 느끼지 않는다면,
프로 축구 선수는 항상, 높은 연봉 + 높은 이적료 = 선발 경쟁 자리 확보하고,
그에 걸 맞는 선수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챔피언스리그 바르샤 꺾고 우승컵 들고 당당하게 레알 입성하던가,
뮌헨 기대처럼 또 포멜라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벤치 출전 시킨다면?
그래도 손흥민 정도 수준되면 뮌헨 아니라도 갈 팀 많습니다,
정말 토트넘이 연봉 조건 개선도 없고 선발 출전 보장도 안된다면,
뮌헨 역대 지불 이적료 순위를 고려하면,
수비수들 2배 정도 7천만 파운드 이상이 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연봉은 새로운 도전하는 나이도 들기 시작하는 만큼,
이적료에 걸 맞는 연봉 인상 동반은 당연,
케인 20만이면 손흥민 15만 이상 받아야 됩니다,
손흥민 연봉 인상과 토트넘에 충분한 이적료 수입 줄 수 있다면?
손흥민에게 뮌헨은 신계에 도전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세대 교체 문제가 있던 없던, 뮌헨 자체는 독일 축구 재능 집결 되는 곳입니다,
저렇게 부실해 보이는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8월5일부터 현재까지 11연승 중입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 갈 전력은 언제나 된다 생각합니다,
뮌헨 이적 설은 현실성 없는 뮌헨 희망 사항으로 생각되고,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 집중 바르샤 꺾고 16강 집중하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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