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자 마자 짜증이 밀려 옵니다, 왜 그런진 아시죠?
짜증 안나시면 토트넘 4231 관련 17/18시즌 기록과 2018년 연봉을 보세요,
프로 선수는 기록과 연봉으로 비교되고, 지난 2017/18시즌 18골 11도움 기록은 손흥민이 토트넘 Top2 연봉 대접 받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토트넘 주급 연봉 상황은 계속 연장 재계약 협상중이라 변하고 있는데,
2018년 초반 연장 재계약 협상전 케인 주급은 10만 파운드였지만 20만 파운드로 인상됐고,
65,000파운드였던 손흥민 주급은 2만파운드 인상된 85,000파운드 기사외엔 나타나지 않습니다,
시즌 기록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시즌 연장 재계약 때 주급 연봉 인상 요구 당연하고, 손흥민 17/18시즌 기록은 토트넘 Top2 주급 연봉 요구 합리적인 요구지만, 병역문제 해결에 필요한 아시안게임 차출, 토트넘이 응하는 댓가로 85,000파운드 동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스코에 밀리는 것도 짜증스러운데, 참을 수 있는 건, 잉글랜드 알리, 덴마크 에릭센 유럽 선수들이 손흥민 보다 낮은 주급 연봉 받고 있기 때문였습니다, 케인은 득점 수가 워낙 차이 나니까 받아 들여야 할 연봉 차이죠,
토트넘 주요 선수 층에서 핵심 패스 역할 에릭센 계약 연장 없는 건, 낮은 주급 제시로 레알 바르샤 뮌헨 이적 선택 기다리고 있다 생각했었고, 손흥민 85,000파운드 제시 토트넘이 그이상 제시 할 순 없다 생각했으니 당연한 생각입니다,
10만파운드로 묶여있던 케인 주급 2배 20만 파운드 제시했으면, 당연히 좋은 활약 지속한 6만5천 손흥민 주급 2배면 13만파운드 제시가 합리적입니다, 루카스 라멜라와 2022년 2023년까지 계약 연장한 토트넘였기에, 케인급 연봉 제시 하지않는 에릭센 내보내는가 생각했기에 8만5천 참을만하다 느꼈습니다,
18골 11도움 손흥민 85,000 VS 14골 13도움 에릭센 200,000은 인내하기 어려운 차이, 이런 불합리한 조건 제시로 선수 관리하면 팀은 깨질 수 밖에 없는, 시즌 초반 부진과 불협화음 있던 팀들 상황에 불안정한 계약 상태들 존재하고, 더구나 얼마전 에릭센 부상은 반복 될 수 있는 부상이란 기사 검색 고려하면 파격적인 제시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 상황은 아시안게임 핸디캡으로 기록 비교에서 상위권 경쟁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손흥민 중심으로 축구 세계관을 갖고있는 팬들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톱 클래스 경쟁에서 핸디캡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손흥민이 호날두 메시를 뛰어넘는 맹활약 지금부터 하지 않는 이상, 이번 시즌은 물 건너 갔다, 월드컵 때부터 생각했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축구 세계 최고 수준 주급 연봉은 50만유로 수준으로 호날두와 메시가 받고 있습니다, B급 팀들 핵심 CF 골잡이들 주급이 20만 파운드 수준이고, 아자르가 첼시 잔류한 것은 35만 파운드 제시한 영향있고, 현재 아자르 맹 활약은 주급 인상 생각하면 당연한 활약입니다,
토트넘은 애초부터 에릭센 20만 손흥민 8만5천 책정한 것일까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17/18시즌 활약 고려하면, 핵심 선수인 손흥민 아시안게임 차출 약점 이용 저연봉 제시는 얄팍한 상술이고, 그런 팀에 선수가 충성하길 기대하는 건, 최근 이적 시장 고려할 때 희망사항일뿐입니다,
아직 연봉 협상 완료된 기사는 아니기에 더 지켜 볼 필요 있습니다,
팀에 무조건적 충성하는 것은 선수 성장에 도움 되지 않습니다,
선수가 선발로 쓰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이적료+연봉=팀 지출 비용 비중은 큰 역할 합니다,
출전 성적이 부진하면 연봉 삭감 감수해야겠지만, 좋을 땐 그에 합당한 연봉 받아야, 지출 대비 가성비 얻기위해 출전시간 확보됩니다, 연봉도 낮은데 출전 결과까지 부진하면? 하향세 타기 시작하고 2~3시즌이면 방출 수준 밟게 됩니다, 높은 연봉 장기 계약 상태면? 당연히 출전시킬수밖에없는 팀 선택 딜레마에 빠지겠죠,
팀 입장에선 그런 계약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안 하면 선수가 떠납니다, 당연히 선수는 고연봉 장기계약 지향해야 합니다,
고연봉 장기 계약 지향하느라 주요 선수중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는 에릭센,
팀에서 차지하는 득점 비중을 참고하면 케인과 동급 연봉 제시는 에이스로 인정받는 겁니다,
케인이야 EPL 득점왕 2번이나 한 선수고 현재도 톱 클래스 골잡이라 최고 연봉은 당연합니다,
피로 누적 손흥민 득점 터지지 않는 경기 수 길어지면 질 수록 답답합니다,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 피로 누적에도 대표팀 A매치 휴식 고려 없이 차출, 55위 한국 이끌고 5위 우루과이를 2-1 꺾는 한국 축구 상승세는 좋지만, 친선 경기만 잘하고, 장기적 핵심 과제인 월드컵 죽 쑬 겁니까?
FIFA랭킹 71위 파나마 경기는 다른 선수들로 치루고, 손흥민은 피로누적 해소 A매치 기간 1번만 쓰길 바랍니다. 선수에게 피로하냐고 물으면, 예 저 피곤해 죽겠어요, 그만 차출하세요 말하겠습니까?
대표팀 손흥민 주장 4231 위력은 확신 할 수 있으니까, 이제부턴 1안이 막혔을 때 2안 어떻게 가져갈것인지 준비해야합니다, 그런 장기적인 안목 갖고 있다면, 한국 파나마 경기 때 손흥민은 영국에 있을 겁니다.
에릭센 주급 협상 관련 기사 = The SUN = 토트넘은 레알마드리드 관심 받는 에릭센에 케인과 동등한 제안했다.
주급 5만 파운드인 델레알리도 10만 파운드 협상중이란 기사 뜹니다, 둘 다 성사되면, 케인 에릭센 20만, 요리스 12만, 알리 베르통헨 10만, 시스코 9만5천, 손흥민 팀내 주급 7위 8만5천 저렴해집니다.
연봉 주급 집계 사이트 마다 집계 방법과 시점이 달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략 비슷하고, 삭감되는 경우는 방출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없고, 선수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봉은 점점 상승합니다. 박지성 연봉 관련기사 가장 마지막에 본 내용이, 박지성은 2년 계약 90억인가? 요구했는데, 맨유는 1년 90억 제시했고, QPR은 75억 2년 계약 제시, 박지성이 이적 선택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악 선택으로, 결국 연봉 75억도, PSV 로 옮길 때, QPR이 연봉 일부 부담하는 방식으로 인지했습니다.
얼마 전에 에릭센 주급 케인 20만 파운드와 동급 대우 협상중이란 기사 보고 토트넘 선수들과 손흥민 주급 연봉 환산 비교해 봤었는데, 알리 주급은 5만 파운드에서 10만 파운드로 연장 계약 확정됐지만, 에릭센 연봉 협상은 아직도 확정된 기사 못 봤습니다. 혹시 확정된 내용 있나 살펴보다, 손흥민 85,000 파운드 2023년 6월 30일까지 연장 계약한 것으로 최종 봤었는데, 이 주급 집계 사이트에 손흥민 새로운 주급 140,000 파운드 업데이트 된 것을 지금 봤습니다.
손흥민 주급 연봉 계약 총액 원화 환산 결과( 모바일 안보이면, Daum 홈 "에릭센 손흥민" 검색 통해서 방문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 2일 현재
에릭센 주급 연장계약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토트넘 연봉 1위는 케인 20만 파운드=152억, 2위는 손흥민 14만 파운드=106억 입니다.
프리미어리그 2018/19시즌 주급 연봉 순위(파운드)
1위 케빈 데브라위너 주급 350,000 연봉 18,200,000
알렉시스 산체스 주급 350,000 연봉 18,200,000
3위 메수트 외질 주급 350,000 연봉 15,600,000
라힘 스털링 주급 30만 파운드 = 4억 2,000만원 연봉 15,600,000
5위 폴 포그바 주급 290,000 연봉 15,080,000
6위 세르지오 아구에로 주급 250,000 연봉 13,000,000
7위 다비스 실바 주급 220,000 연봉 11,440,000
8위 에덴 아자르 주급 200,000 연봉 10,400,000 - 첼시 35만 파운드로 새 계약 협상중
살라 200,000 데헤아 200,000 루카쿠 200,000 케인 200,000
에릭센 해리케인급 대우 협상 중 토트넘 160,000 제시
13위 케파 주급 192,000 연봉 9,984,000
14위 호베르토 피르미노 주급 180,000 연봉 9,360,000
아바메양 주급 180,000 연봉 9,360,000
16위 파브레가스 주급 156,000 연봉 8,120,000
17위 알리 주급 150,000 연봉 7,800,000
조르지 루이즈, 페르난지뉴, 반다이크
21위 손흥민 주급 140,000 연봉 7,280,000
치차리토, 라카제트, 모라타, 마타
26위 므키타리얀 주급 120,000 연봉 6,240,000
콤파니, 귄도간, 윌리안, 캉테, 다비드 루이즈, 트링크워터, 벤테케, 슈네이덜린, 시구르손, 알리손, 케이타, 뮐러, 스터리지, 마레즈, 오타멘디, 마티치, 영, 프레드
45위 콜라시낙 주급 119,500 연봉 6,214,000
46위 램지 주급 110,000 연봉 5,720,000
47위 라멜라 주급 105,000 연봉 5,460,000
48위 펠라이니 주급 100,000 연봉 5,200,000
출처: SPOTRAC
손흥민 18/19시즌 3호 골, 프리미어리그 1호 골, 토트넘 3-1 첼시
이 정도 골에 손흥민 인생 골 운운, 손흥민에겐 평범한 골들 중 하나, 손흥민을 어떻게 얼마나 쓰는지 여부에 따라서, 토트넘 EPL 순위는 달라지고, 포체티노 토트넘이 EPL 1위가 아닌 것은, 월드컵 + 아시안 게임 + 벤투 A매치 풀타임과 연관있고, 손흥민 짧은 시간 교체 투입된 리버풀은 운이 좋았습니다. 맨시티와 경기에 손흥민 투입하지 않은 포체티노, EPL 우승 할 생각 없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 포함에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손흥민에게 농락 당한 첼시 선수들 중에서 손흥민 보다 연봉 낮은 선수 몇 명이나 될까요?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 너무 저렴하게 느껴지는 득점으로, 알리 선제 골, 케인 추가 골과 같은 1골 이지만, 손흥민 Goal 득점은 단순한 득점이 아닌, 축구 쇼를 돋보이게 만드는 훌륭한 공연입니다. 설마, 저걸 아직도 못 보신 분 없겠죠? 제목 클릭하면 손흥민 축구 공연 영상 있으니 감상하세요. ^^
델레알리 주급 55,000 파운드에서, 90,000 파운드 이상 인상된 것으로 보이며, 보너스 옵션 포함 총 150,000 파운드로 보도됩니다. 보너스 조항이 몇 골 이상 넣었을 때, 받는 조항이라면, 15만이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손흥민 보다 주급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습니다.
델레 알리 주급 15만 파운드 6년 계약.
에릭센, 토트넘 재계약 3차례 거절, 제시 주급 11만 파운드
2019년 2월 9일 기사를 보니, 레비 짠돌이~ 에릭센 사인하지 않는게 당연해 보이고, 나를 짜증 나게 했던, 사실이 아닌 엉터리 기사들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사실'을 다루지 않는 찌라시 급 언론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4월 13일 Mirror는 맨유가 주급 24만 파운드 에릭센에게 제시했다는 기사 떴고, 토트넘 레비는 주급 20만 파운드 마지막 제시했다는 기사 떴습니다. 그 주급 받아봐야, 1년 동안 75,000 혼자 손해 본 것 조금 만회하는 수준, 순서는 1시즌 뒤에 쓸 것 아니라면, 레비가 책정한 이적료 1억 3,000만 파운드 통과해야 하고, 현재 맨유, 레알, 인터밀란 3팀이 이적료 감수 할 생각 있는 것 같습니다. 에릭센 선택이 팀 최고 주급 20만 만족할지, 레알 통 큰 베팅 기다릴지 지켜 봅시다. 에릭센 인터밀란 이적료 ￡2,000만 주급 ￡12.5만 계약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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