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경기 일정은 10월 12일 금요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파나마 경기 일정은 10월 16일 화요일 저녁 8시 천안 종합 운동장에서 합니다,
대한민국 우루과이 맞대결 객관적인 팀 비교 지표를 보면,
10월 현재 Fifa 순위 비교,
대한민국 55위 - 우루과이 5위 = 우루과이가 50위나 더 강한 팀 평가,
대표팀 선발 선수 총 평가 가치(파운드) 비교,
우루과이 3억 8,475만 / 대한민국 8,390만 = 4.6배 강한 평가,
러시아 월드컵 경기 Fifa 순위 1위 7억 9,380만 독일 2-0 꺾은 한국이라 못 이길 팀은 없지만,
Fifa 순위 37위 932만 코스타리카에 2-0 완승,
Fifa 순위 12위 8,345만 칠레와 0-0 무승부,
Fifa 순위 5위 3억 8,475만 우루과이 경기는 한국 축구 수준 확인할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우루과이를 꺾으면? Fifa 순위 54위 일본 아래 있는 수모 확실히 벗어 날 수 있고,
EPL 진출 워크퍼밋 기준 되는 50위 이내 진입 K리그 MVP가 독일 2부 리그 뛰는 불합리 해소 될 수 있다,
홈 경기라서 쉽게 꺾지 않을까?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생각일 뿐, 55위가 5위를 꺾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은 현실로,
Fifa순위나 선수 평가 가치는 많은 경기를 통해서 누적된 무시 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파비안 코이토 감독은 우루과이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고,
나이에 비해 경륜있어 보인다,
2011년 U17 Fifa 세계 청소년 월드컵 준우승
2011년 남미 17세이하 축구 선수권 준우승,
2017년 U20 남미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챔피언,
2017년 Fifa U20 월드컵 4위로 4강까진 가능한 감독이고,
주 전술은 4141 기본 4백 전술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442 더블6 선수 배치했었는데,
FW MF DF 월드클래스 균형잡힌 팀
카바니 수아레스 강력한 골잡이가 CF 자리에 있어 투톱 전술 썼던 것이고,
라리가 지로나 소속으로 바르셀로나 상대 2골 몰아넣은 스튜아니까지, CF 자원은 차고도 넘칩니다,
코이토 감독 부임 후 첫 경기 멕시코 경기 선수배치는 4141-433였습니다,
우루과이 4141 수아레스 원톱 멀티골
카바니 스튜아니 없이 수아레스 원톱 쓰는건 팀 선수층 고려하면 낭비라 생각되지만,
멕시코 상대로 4-1 대승함으로서 4141-433 감독 다른 색깔 드러냈고,
카바니 스튜아니가 생긴 것 하곤 다르게 184Cm 손흥민 키 하고 같은,
CF로 뛰는 선수들이지만, 4141-433 윙포워드 기용 가능한 선수들이라 생각됩니다,
442 투톱 세울까요?
러시아 월드컵 442 주축 선수들 다수가 30대가 된 만큼,
다음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젊은 선수들로 대체 할 것이고,
35세 수아레스 2022년 카타르 뛰기엔 나이가 너무 많죠?
기존 선수들에 맞춰 가끔 442 더블6 투톱 쓰겠지만,
감독이 주로 쓰던 전술이 원톱이므로 궁극적으론 4141-433 맞춰 갈 겁니다,
우루과이가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앞에 상대했던 독일은 확실한 CF 자원이 없던 팀였고,
코스타리카는 932만파운드에 불과한 팀,
칠레 역시 Fifa 순위는 12위지만 평가 가치가 한국과 비슷한 8,345만 파운드,
그것에 비해서 우루과이는,
Fifa 순위 5위, 3억 8,475만 팀 평가, FW 확실한 골잡이가 넘치고,
인터밀란에서 아스날로 이적 8연승 이끌고있는 DM 토레이라,
CB 지메네스 고딘 아틀레티코 수비진과 형성하는 3각형은 단단해 보입니다,
최근에 봤던 경기들 중에서 1DM 쓰는 팀들이 많은 실패 겪었는데,
14번 토레이라 상승세가 우루과이가 442더블6에서 4141 전환했어도 대승 가능케 한 느낌 듭니다,
우루과이 선수층 막강한 전력으로 오는 만큼,
이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벤투 감독과 현재 대표팀 실력 인증 확실 믿어도 될 겁니다,
지난 시즌까진 손흥민 유럽 맹 활약이 축구 보는 재미였다면,
올해는 손흥민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느라 시즌 초반 사실상 날렸고,
아마도 올해는 평균 득점해도 기록 경쟁에서 하향세 평가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11월 A매치 땐 손흥민 소집 안되니까 사실상 이번 경기가 손흥민 보는 올해 마지막 빅 매치,
내년 초는 아시안컵 차출로 사실상 18/19시즌 토트넘 손흥민은 부진한 결과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친선 A매치 경기지만 한국 축구팬 입장에선 유럽 클럽축구 빅매치만큼 비중있는 경기인 셈이죠,
벤투 감독 대표팀 트랜스퍼마켓 선수 배치는 4231로 나타났고,
코스타리카 경기 CF 지동원은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고, 칠레 경기 CF 황의조는 재 발탁 됐습니다,
190Cm CF 석현준이 소집 됐다는 점에서, 평균 키 민첩한 CF 황의조 쓰임새는 합격점,
높이를 이용하는 CF 활용에서 지동원은 만족스럽지 못했기에, 석현준 소집 확인하는 겁니다,
FW 문선민 석현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MF 구자철 기성용 남태희 이승우 이재성 이진현 정우영 황인범 DF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박주호 박지수 이용 장현수 정승현 홍철
MF 기성용 구자철은 나이가 있어 2022년 카타르는 어렵겠지만,
당장 코앞에 아시안 컵은 필요한 선수들인데, 젊은 선수를 주축으로 받쳐주는 역할이 카타르를 위해선 낫습니다,
최근 축구 대표팀 3경기 무실점 수비진으로 잘하고 있는 상황이라 특별히 문제 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중앙수비가 5명이라 아마도 장현수는 보다 올려서 활용될 거로 보입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7명이나 되는 만큼, 이번 A매치는 유럽에서 치루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건 아쉽지만, 홈 경기라 해서 우루과이가 이동 거리 체력적으로 불리한 건 아니죠?
거의 동등한 상태로 맞대결 하는 거니까,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벤투 감독 플랜A는 4231 인듯 하고, 플랜B는 어떤 형태가 나올지 봐야겠네요,
트랜스퍼 마켓에 우루과이 감독 코이트로 표시돼있는데 임시였던것 같습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 발표 명단엔 러시아 월드컵 타바레즈 감독으로 표시됩니다,
감독 타바레즈
젊은 중앙 수비수 지메네스 부상 이탈했고, 대체 선수가 A매치 경력을 보면 22번 180Cm 카세레스가 앞섭니다,
그럼 중앙 수비 2명을 30대 선수들로 세우게 되는데, 한국이 내려선 수비 하면 체력적 문제 없겠지만,
강한 압박 싸움 하면 체력적 약점 노출 할 수 있겠죠,
19번 196Cm 27세 코아테스를 중앙 수비로 세우면, 새로 선발한 석현준 경쟁력 검증 할 수 있고,
수비 순발력 떨어지는 조합이라 우리 선수들이 강점 있다 생각합니다,
타바레즈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442, 4312로 본선 경기 치뤘습니다,
감독 타바레즈
홈 팀인 러시아, 토너먼트 포르투갈 프랑스 경기 할 때 포진이니까 4312는 강팀 용 입니다,
한 수 아래 팀인 이집트 사우디 상대론 442 포진으로 상대했고,
감독 타바레즈
15번 베시노 6번 벤탄쿠르 DM으로 분류되는 선수가 아닌 CM으로 분류되는 선수란 점에서,
공격과 수비 균형 잡힌 선수 투입으로 볼 수 있고, DM 투입한 것보다 더 강한 전방 압박 느껴지고,
한국 대표팀 442-4231 수비 라인 끌어 올린 경쟁 가능할지 충분한 시험해줄 겁니다,
타바레즈가 강팀 상대론 4312 선수 운용한 걸 참고 우리도 4312 배치 압박 싸움 가성비 있고,
공격적인 전술 지향한다는 벤투 감독 색깔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등 번호대로 배치하면 433인데, 우루과이 상대로 이걸 쓰진 않겠죠?
LW남태희 CF석현준 RW손흥민 CM이승우 CM황희찬 LM박주호 DM정우영 RM이용 CB김민재 CB박지수 GK김승규
등 번호대로 4231 배치하려면 누굴 정우영 옆에 세우는 것이 수비적으로 안정적인가요?
남태희? 지난 칠레 경기 돌파 능력 보니까 내려 쓰기엔 아깝던데, 공격5 수비5 등번호 배정 상태는,
정우영이 부츠케츠급 활약해야 가능할텐데, 사비 하고 뛰면서 배웠을까요?
190넘는 석현준 9번이라, 맨유 433에 루카쿠 투입한 느낌인데,
433 경기 안정적 운영 위해선 손흥민 남태희가 내려서는 것이 안정감 있을 겁니다,
자기 보다 강팀에 433 MF 3 역 삼각형 쓴 팀들 거의 망했기에, 442-4231이 석현준 선발이라면 어울립니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없어도 투톱 세울 것 같고, 역삼각형 정우영 혼자 수비 보호하기엔 버겁죠,
공격수를 수비 임무가 병행되는 지역에 투입했을 때, 강팀 상대론 효과적이지 않다는 건,
잉글랜드 선수들 352에서 뛰는 역삼각형 전방 2 선수 생각하면 알 수 있습니다,
442-4231로 코스타리카 2-0승 칠레 0-0 무실점 했던 자신감 바탕으로 4141-433 할까요?
2 DM 세우는 전술 쓸 것이라 생각하지만, 만에 하나 저런 선발 배치 한다면 참 교육 당할 가능성 높고,
측면에 30대 선수가 선발 됐기 때문, 등 번호만 보면 그런데, 등 번호대로 출전하진 않습니다 ^^;
442-4231로 정상적 대응 세웠고, 2-1 승리까지 따냈습니다,
공간 드리볼 돌파 안되서 압박 당하다 실점 수비 불안 있지만, 축구가 원래 그런 것,
기술 갖춘 수비가 현재 없으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면 됩니다,
홈 경기라 해도, 우리 해외파도 장거리 이동했으니 조건은 동일,
1위 독일 2-0 승, 32위 코스타리카 2-0승, 12위 칠레 0-0 무, 5위 우루과이 2-1 승, 이정도면 실력입니다,
대한민국 Fifa랭킹 현재 55위인데, 11월 랭킹이 궁금해집니다,
1위 5위 꺾었고, 12위와 무승부라면 10위 이내가 상식에 맞지 않나요? ^^
손흥민 페널티킥 세트피스 상황은 정말 많이 연습한 것 같습니다,
피 나는 연습 없었다면 2번 연속 득점 성공 할 수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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