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한국 파나마 축구 대표팀 어떤 전술 선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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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벤투 한국 파나마 축구 대표팀 어떤 전술 선택 할까?

장고 끝에 악수로 생각되던 벤투 감독 행보는 손흥민 토트넘 하락세를 발판 삼아 고공 행진 묘수로 전환중입니다,

잘 나가는 대표팀에 부정적인 언급하긴 싫지만, 월드컵과 미국 투어 아시안게임 강행군했던 손흥민을 조금이라도 관리하려 했다면 9월 A매치 차출하지 않았어야 했지만, 선수보단 대표팀 상황 중심으로 현재까지 왔고, 손흥민을 마음껏 쓴 한국 U23은 금메달, A대표팀도 고공 행진중이지만, 손흥민을 마음껏 활용 못한 토트넘은 현재 5위 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9월 32위 코스타리카 2-0 승리, 12위 칠레 0-0 무승부, 5위 우루과이 2-1 승리는 55위 한국 대단한 성과가 맞고,

홈 승리라 해도 우루과이에 승리는 일본과 경기 결과를 보면 성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중립 지역 독일 2-0 승리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승세라 굳이 폄하 할 필요는 없는 실력입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442 다이아,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적433, 크루제이루 공격적433 4231, 올림피아코스 4231, 충칭리판 4231 선수 배치하던 벤투 감독이 한국 대표팀에선 어떤 선택할까 궁금했는데, 4231 주 전술인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벤투 감독주 전술 4231 3경기 2승 1무 4골 1실점

축구 경기 전술들을 살펴 본 결과 4231은 공격과 수비 균형 중립적인 안정적 전술로 느껴집니다,

2선 중앙 선수가 핵심 패스 넣어주는 AMC 역할 많다면 4231, 2번째 골잡이 SS 역할 많다면 442더블6 으로 표시되고, 측면에 득점 가담 많은 골잡이 높게 운용하면 수비적 433으로 표시됩니다,

같은 선수 배치도라 해도, 수비라인을 낮게 형성하는 것과, 높게 형성하는 건, 전술 운용과 선수 선택에 큰 차이가 있고, 벤투 감독 4231은 높은 지역에서 공 점유를 바탕으로 경기 운용하기에 기술 있는 선수들이 필요한 겁니다,


압박 경쟁이라면 인정 할 수 있는 칠레 상대로 무실점 무승부 했고, FW MF DF 모든 위치 균형 잡힌 팀 우루과이 상대로 2-1 승리 따낸 건 그런 경쟁 수비 불안했더라도 충분히 승리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먼저 경기 했던 팀들과 FIFA 랭킹 71위 파나마는 분명 다른 팀입니다,

단지 FIFA 순위 낮을 뿐만 아니라, 선수 평가 가치에서도 우리 대표팀 선수들 보다 낮은데,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파나마는 북중미 대표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한 팀, 무시 할 수 있는 팀 또한 아닌 경쟁력 갖춘 팀입니다,


파나마는 월드컵 때부터 최근 6경기 연속 패배 3골 16실점 부진에 빠진 상태로 쉬운 팀이기도 하지만, 

파나마 최근 15경기 결과최근 6경기 연속 패배 부진

신태용 대표팀이 패배했던 북아일랜드와 0-0 무승부 수비력과 웨일즈 1-1, 우리가 2-0으로 이겼던 코스타리카 2-1승 기록은 방심하면 큰 코 다칠 수 있는 팀입니다,


성공적으로 출발 정착한 벤투 축구 대표팀에게 부담 스러운 상대가 틀림없죠?

강팀 보다 약체가 더 어려운 건, 수비 라인 올린 적극적 공격하지 않고 수비적 내려 앉았을 때 공략 다르기 때문입니다, 축구팬들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고 있고, 이미 숙적 일본에 3-0 패배까지 한 파나마라 그 이상 다 득점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요,


4231은 그런 약체들 상대로 가성비 높은 선수 배치 아니라 생각합니다,

측면 선수들 높게 운용하는 수비적 433 대처 할 것이라 생각되는 데, 표현만 MF 3 역삼각 아니기에 수비적이지, 사실은 공격적인 4231입니다, 빠른 돌파 특성보단 드리볼 돌파 기술적 능력 갖춘 선수 선발 될 가능성 높고, 이승우 남태희나 종이접기 잘하는 문선민 저돌적인 황희찬 돌파 잘하는 편이라 선택받을 가능성 높고, 황의조냐 석현준이냐는, 밀집 수비에서 공중 경쟁력 갖춘 석현준 선발 실험 될 가능성 더 높다 생각합니다,


전력차가 있는 약체 상대로 다득점 노릴 때, 공격적 433, 3142로 몰아붙이는데,  1DM 이라 불안정, 말레이시아에 패배한 기억 있습니다, 벤투는 포르투갈에서 433 운용했던 감독이라, 파나마 상대로 433 가동할지 지켜 볼만한데, 1DM 자리에 부츠케츠 역할 할 묵직한 선수가 한국 대표팀에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1DM 가동하면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만약에 가동한다면, 아시안컵 약체들 공략해야하는 한국엔 꼭 필요한 전술이라, 얼마나 안정적 운용 가능한지 지켜봐야 합니다.


파나마는 잉글랜드 스위스 강팀 만나서 6 실점 한 팀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강팀인진 6 득점하면 확신해도 좋을 겁니다, 파나마 팀 선수층 평가 가치보면 당연히 이겨야 할 팀입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평가 가치 대부분 손흥민 비중 높지만, 손흥민 빼도 평가 가치론 파나마를 압도할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별 정보30대가 거의 없는 젊은 팀이다 양발잡이가 많은 기술적인 팀이다, 손흥민이 핵심인 팀이다,

명단 보고 든 느낌은, 신태용 축구대표팀과 차이가 30대 선수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표팀 발탁된 선수들은 아시안컵에선 충분히 실력 발휘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 과제인 2022년까지 지속될진 알 수 없습니다, 양발잡이가 이렇게 많은 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파나마 선수별 정보를 보면, 지금까지 상대했던 강팀들과는 전혀 다른,

파나마 축구 대표팀 선수별 정보한국 축구대표팀과 마찬가지 젊은팀, 100만파운드이하 저렴한 팀, 득점력 뛰어난 선수가 없다, 190넘는 키 큰 선수가 없다, 양발 잡이가 없다,


기록상으론 위협적으로 느껴질 만한 선수가 없는, 100만 파운드 넘는 선수가 단 1명도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승리하는 것은 당연하고, 몇 골이나 넣을 수 있느냐가, 어떤 선수 배치를 선택하느냐와 함께 관전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4231 선발 베스트 11 - 파나마 경기 전까지 출전 결과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4231 선발 베스트11CF 황의조 LW 손흥민 AMC 남태희 RW 황희찬 DM 정우영 DM 기성용 LB 홍철 CB 김영권 장현수 RB 이용 GK 김승규


이야, 우리 흥민이 소속 팀에선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꽝인데, 축구 대표팀은 2도움, 아시안게임까지 1골 7도움이네,  대표팀 연봉 인상 없다, 할만큼 했으니, 소속 팀에 집중해라, 도움왕 말고 득점왕, 1골 8도움 완전 싫다,


파나마 경기는 우리 어머니 스트레스 푸는 경기로 생각하고 응원 준비 하겠습니다,

화끈한 골 사냥 부탁드립니다,


한국 파나마 경기는 10월 16일 화요일 오늘 저녁 8시 천안 종합 경기장에서 하고 중계는 SBS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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