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리버풀 아스날 연봉, 2위 토트넘 손흥민 EPL 우승 PSV 역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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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리버풀 아스날 연봉, 2위 토트넘 손흥민 EPL 우승 PSV 역할 할까?

18/19 시즌 프리미어 리그 현재 팀 별 순위를 보면, 우승 경쟁 중인 팀은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6~7점 차이 경쟁 중이고, 첼시 아스날은 챔피언스 리그 티켓 1장 두고 맨유와 경쟁 중인 상황입니다.

18/19 프리미어리그 팀 별 평가 & 순위 19경기이적 시장 선수 평가와 팀 성적을 비교해보면 대부분 투자 많은 팀이 좋은 성적 얻는다고 느낍니다. 투자 빅6 팀 성적도 항상 박스 형성 많은 돈을 주고 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투자고, 많은 돈을 거부하고 선수를 지키는 것도 투자입니다.


1위 선두에서 패하지 않을 것 같던 맨시티가 어느새 3패 흔들리면서 3위로 추락했고, 18경기 무패 행진하던 첼시는 토트넘 손흥민에게 유린 당하면서 기세가 꺾였지만, 28명 두터운 선수 층 운용, 뒷심 발휘할 여력 있고, 토트넘까지 꺾으며 승승장구 하던 아스날은, 빅4 진입하기엔 부실한 수비력 노출,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거나 패하면서, 17위 카디프 20위 허더스필드를 만나면서 몸 보신 한 맨유에게 따라 잡힐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에버턴이나 레스터시티가 빅4를 노리려면 현재 투자한 만큼 더 투자가 필요하죠? 우승 경쟁이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 거론할 수준 객관적으로 못됩니다. 그렇다고 강등될 팀들도 아니고, 이 팀들은 시즌이 진행되면 될수록,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것이 반복됩니다. 레스터 동화를 재현하려면 시즌 초반부터 돌풍 필요하고, 버텨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위 리버풀과 2위 토트넘 6점 차이 리버풀 무패 행진 생각하면 많고, 맨시티 추락 생각하면 적은 숫자인데, 리버풀 무패 행진 걸림돌이 될만한 일정은 이번 리버풀 아스날 경기, 맨시티 리버풀 2경기가 리버풀 18/19시즌 우승 굳히기 큰 걸림돌입니다. 


같은 기간 6점 차이 추격하는 토트넘 일정은, 토트넘 울버햄튼, 카디프 토트넘 경기로, 울버햄튼이 까다로운 팀이란 것을 현재 10위 성적에서 알 수 있지만, 울버햄턴 원정에서 토트넘은 3-2 승리했습니다. 뎀벨레 7분 부상으로 벤치에 있던 손흥민 조기 투입, 2-0 2골 차이 승리 상황 되면서 59분 에릭센 투입 손흥민 아웃 로테이션 가동했는데, 손흥민 투입으로 안정적이던 상황이 나가면서 케인 추가 골 3-0 되긴 했지만, 페널티 2골 허용 따라 잡힐 번 했던 경기였습니다. 소도 한번 빠진 웅덩이엔 안간다는데, 2경기 연속 멀티 골 맹활약 중인 손흥민에 대한 포체티노 신뢰는 그때와 다릅니다. 토트넘 홈에서 무난하게 승리 따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디프 토트넘 원정 경기라 해도, 카디프 0-5 맨시티, 31 실점 부실한 맨유까지 카디프 원정에서 5-1 대량 득점 승리 했습니다. FW 4명 득점이 확실하고, 로테이션 모우라 라멜라까지 펄펄 나는 토트넘 상황을 고려하면, 8-0은 이겨야 할 경기로, 2경기에서 토트넘은 승점 6 따낼 가능성 60%이상입니다.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리버풀 2경기에서 리버풀이 승점 까먹을 가능성 50%는 돼 보이고, 승점 0 이면, 토트넘 손흥민 우승은 아마도 현실이 될 것인데, 걸림 돌 극복하고 승점 6 따내면, 토트넘과 맞대결이 홈 경기인 것과 맞물려서, 18/19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생각했던 제 생각이 현실화 될 가능성 거의 굳게 될 겁니다.


첫 경기 12월 30일 일요일 02:30분 리버풀 아스날 경기 일정 객관적인 상황은 평가 가치나 성적 참고하면 승점 잃을 가능성은 낮지만, 아스날 1-1 리버풀 홈에선 버텼었고, 아스날 4-2 토트넘, 맨유 2-2 아스날 잘 패하지 않는 아스날 공격력 참고하면, 리버풀 승점 3 < 승점 1 상황이 객관적이라 생각됩니다. 아스날 전력으론 우승 꿈 꿀 전력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패하면 유로파리그 티켓도 맨유와 경쟁하는 상황 됩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가능성 사라진 PSV와 로사노가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토트넘과 손흥민 16강 탈락 위기가 해소된 것처럼, 아스날도 PSV처럼 작용 할 수 있는 상황이죠? 토트넘 팬들이 아스날을 응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티켓에 만족한다면 더비전 라이벌 응원 할 필요 없습니다.


아스날이 리버풀 원정에서 무패 행진 마감 시키고 승점 3 따낸다면, 승점 3점 차이 토트넘 목표는 더이상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아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목표 전환해야 하고, 리버풀 7 실점에 비해 부실한 18 실점 수비진 보강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해야 합니다. 우승 가능성이 없다면, 굳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돈 쓰지 않더라도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후스코어드는 리버풀 2-0 아스날 경기 예상했고, 부상 출전 불가 내역을 보고,

리버풀 아스날 경기 예상-후스코어드리버풀 공격적 433 부상 CB 고메즈 마티프 아스날 다이아442-4312 CB 홀딩 RB 베에린 AM 므키타리얀 CF 웰벡 리버풀 2-0 아스날 예상

  



팀 선수층 베스트 11 참고하면, 리버풀 전력 손실은 거의 없이 베스트 전력이고, 아스날 수비는 확실히 문제가 생겼습니다. 웰백이나 므키타리얀은 4231 쓰면 전력 손실이겠지만, 4312 에선 큰 영향 없는 부상으로 생각되고, 최근 토트넘 4312가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가 속도가 있는 손흥민, 아스날 아바메양 역시 속도 있는 골잡이, 부상이 오히려 43, 튼튼한 수비 형태 구축, 승점 3 필요한 전진하는 리버풀 수비진을 괴롭힐 것으로 생각됩니다.


객관적 상황은 리버풀 승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리버풀 홈 8승 1무 22골 2실점, 아스날 원정 5승 3무 2패 21골 16실점, 수비력 차이가 명백한데, 펑크까지 난 상황이니 리버풀 승리가 당연하지만, 리버풀 홈이니 만큼, 승점 3이 더 필요한 것은 리버풀, 아스날은 1점만 따낸다고 손해 보는 느낌 아닙니다.


리버풀 0-0 맨시티 경기처럼 끝내도 토트넘에겐 우승을 고려해야 할, 이제 겨우 38경기 중에서 20경기 일정입니다. 리버풀 3-1 맨유 경기 생각하면 아스날 패배가 어울리는, 두 팀 모두 수비에 문제가 있는 팀입니다. 5억 파운드 팀이 수비에 중심 두는 것과 1~2억 파운드 팀이 수비 하는 것은 공략하는 팀 입장에선 전혀 다릅니다. 역습 한방에 승패가 결정되는데, 속도 장착한 아바메양 13골 득점 선두고, 라카제트 역시 득점 가담 뛰어난 선수, 수비력있는 램지 전방 압박 통하면 순식간에 분위기 바뀔 수 있습니다.


EPL 빅6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첼시 아스날 맨유 주 전술 베스트11


리버풀이 2경기에서 따 낼 수 있는 승점은 2~4점, 아마도 2경기가 끝나면, 리버풀 53~55, 토트넘 51점으로, 확실하게 2경기 차이 벌어진 것과 달리, 뒤집힐 수 있는, 승점 2점 차이면 누가 우승할지 알 수 없고, 4점 차이는 다소 여유가 있지만, 쫓기는 입장에서 정신적으로 피곤해 질 수 있습니다.


팀 전체 선수 층 평가 차이는 있지만, 리버풀 아스날 베스트 18 평가는 수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는데, 연봉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리버풀 연봉과 아스날 연봉을 2018년 6월 22일 기사에서 찾아봤습니다. 손흥민 주급 140,000파운드(2억원) X 52.14= 연봉 7,280,000파운드(106억원) 참고하고 보세요.


리버풀 18/19 시즌 주급(X52.14=연봉)

선수                나이     주급           계약만료

Virgil Van Dijk 26      £180,000  2023-06-30

Alisson Becker 25  £77,000  2024-06-30

Simon Mignolet 29  £60,000  2021-06-30

Loris Karius 24  £25,000  2021-06-30

Joel Matip         26  £70,000  2020-06-30

Dejan Lovren 28  £65,000  2021-06-30

Ragnar Klavan 31  £55,000  2019-06-30

Joe Gomez   20  £10,000  2022-06-30

Robertson     23  £50,000  2022-06-30

Alberto Moreno 25  £40,000  2019-06-30

Nathaniel Clyne 26  £70,000  2020-06-30

Wijnaldum    26  £90,000  2021-06-30

Naby Keita    23  £120,000  2023-06-30

Fabinho         24  £130,000  2023-06-30

Henderson         27  £100,000  2020-06-30

James Milner 31  £120,000  2019-06-30

Marko Grujic 21  £15,000  2020-06-30

Adam Lallana 29  £65,000  2020-06-30

Chamberlain 24  £120,000  2022-06-30

Sadio Mané 25  £90,000  2021-06-30

Xherdan Shaqiri 26  £100,000  2023-06-30

Ben Woodburn 19  £5,000  2019-06-30

Mohamed Salah 25  £200,000  2022-06-30

Lazar Markovic 23  £35,000  2019-06-30

Roberto Firmino 25  £100,000  2023-06-30

Daniel Sturridge 27  £120,000  2019-06-30

Danny Ings  25  £60,000  2020-06-30

Dominic Solanke 19  £25,000  2022-06-30





아스날 18/19시즌 주급(X52.14=연봉)

선수                  나이     주급         계약만료

Bernd Leno        26       £60,000  2023-06-30

Petr Cech      35   £100,000  2019-06-30

David Ospina 29   £40,000  2019-06-30

Shkodran Mustafi 25   £90,000  2021-06-30

Sokratis            30   £92,000  2021-06-30

Laurent Koscielny 32   £75,000  2020-06-30

Rob Holding 21   £25,000  2020-06-30

Sead Kolasinac 24   £119,500  2022-06-30

Lichtsteiner        34   £35,000  2019-06-30

Nacho Monreal 31   £65,000  2019-06-30

Héctor Bellerín 22   £100,000  2023-06-30

Carl Jenkinson 25   £45,000  2018-05-31

Mohamed Elneny 25   £55,000  2020-06-30

Aaron Ramsey 26   £110,000  2019-06-30

Lucas Torreira 22   £50,000  2023-06-30

Granit Xhaka 24   £90,000  2021-06-30

Guendouzi          19   ?          2022-06-30

Mkhitaryan         29   £180,000  2021-06-30

Mesut Özil         29   £350,000  2021-06-30

Alex Iwobi    21   £30,000  2020-06-30

Danny Welbeck 26   £70,000  2019-06-30

Aubameyang 29   £200,000    2022-06-30

Lacazette         26   £100,000  2022-06-30


팀 연봉을 생각하면 아스날이 리버풀에 밀릴 이유가 없습니다. 리버풀 고액 연봉자는 MF와 DF에 몰려있는데, 모든 선수를 투입 할 순 없고, 베스트 11명 선수 연봉만 비교하면, 최고 연봉자 외질 주급 35만 파운드 대적할 리버풀 선수는 없습니다. 주급 35만 파운드 외질 부상도 아닌데, 왜 4312 선발에서 제외한 걸까요? 음, 아스날 고액 연봉자 나이가 만 29세 한국 나이로 30대, 노화 현상 때문인가요?


리버풀 아스날 맞대결 이변 요소는 역시 아바메양 속도, 외질 연봉, 공격적 433에 효과적인 투 톱 형태로 생각됩니다. PSV는 어린 선수들이라 체력으로 열심히 뛰었는데, 30대 아스날은 정신 집중력 기대되는, 젊은 리버풀 VS 경험 아스날 생각되고, 수비만 버텨주면 토트넘 우승 꿈꿔도 될 것 같습니다.


케인 선제골 손흥민 4호 도움 올렸지만, 토트넘 1-3 울버햄튼 역전 패했습니다. 7월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했던 리버풀, 2위와 승점 7~9점 차이 벌릴 수 있는 기회 얻었는데, 지금 아스날 선제 골 터트렸습니다.

리버풀 2-1 아스날 전반 18분 상황리버풀 4231 피르미뉴 14분 16분 골 아스날 4231 니레스 11분 골


정말 순식간에 3골, 리버풀 강한 우승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살라 아바메양 공격 포인트 없으면 12월의 선수는 케인 6골 2도움, 손흥민 6골 3도움 유력하고, 득점 나오면 힘들어집니다.


마네 추가 골, 3-1, 손흥민 다이빙 운운하던 소크라테스 살라 뒤에서 발목 차고 PK 허용, 다이빙 아니냐고 또 따집니다. 살라 페널티 킥 성공, 1골 1도움, 리버풀 4-1 아스날 전반전 끝났습니다. 역시 빠르고 안정적인 수비가 뒷받침 안되면, 공격 축구는 공상일 뿐입니다. 오늘, 토트넘 1-3 울버햄튼 결과 역시, 울버햄튼 34 7명 수비 집중 역습 성공하면서 역전 승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리버풀 우승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미 확정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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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6골 3도움, 손흥민하고 공격 포인트 같아졌습니다. 손흥민 12월의 선수 물 건너 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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