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U23대표팀 명단 손흥민 조현우 김학범 마음?

2018 월드컵 16강 예선 탈락했지만,

Fifa랭킹1위 독일 2-0완파 한국 축구 위상은 자존심 지킬 수 있었습니다,

죽을 힘으로 독일 꺾은 선수들에 몰지각한 달걀 세례 있었고,

그러거나 말거나 세월은 흘러갑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진 4년이나 남았고,

4년동안 자다 일어나서 축구 볼순없으니,

2022년 월드컵에선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선수들이나 축구팬 한마음 준비해야 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첫 단추가 바로 아시안게임 U23 축구대표팀입니다,

대한축구협회 U-23 축구대표팀 일정/명단 주소

아시안게임 U-23 축구 대표팀 경기 일정표

손흥민 조현우가 아무리 뛰어나다해도,

현재 U-23 축구대표팀 스스로 아시안게임 우승 금메달 확실하다면,

동생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거라 합류 비도덕적인데,

보다시피 합류하지 않은 현재 U-23축구대표팀 전력은 동메달도 어렵습니다,

아시아쯤이야, 자만하는 순간 우리한테 패배한 독일대표팀 되는것이고,

첫 경기 상대 바레인 A대표팀에 충격패 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2018년 7경기 10실점이나 한 결과는,

세계최고 수비력 보인 조현우 GK 합류 정당성 보여주고있고,

전쟁중인 시리아와 무승부, 우즈벡 카타르에 패배한 결과는,

4500만파운드 평가받는 월드클래스 골잡이 손흥민 구원이 당연해 보입니다,

와일드카드는 딱 3명밖에 못쓰니 U-23 취약 포지션이 누구냐가 더 중요합니다,

확실하게 골잡이들로 3명 선발 밀어붙일것인가,

독일전 맹 활약한 김영권을 데려갈 것인가,

손흥민 합류는 전세계인이 관심갖는 기정 사실,

취약한 2자리를 보강할 것인가 골키퍼를 보강할것인가는 선택의 문제,

손흥민 조현우 2명 확정이라면 남은 한자리는?

고려해야 할 또 한가지는,

이번 월드컵서 나타난 30대 많은 팀 위상에 비해 몰락했다는 점,

2022년 6월 30살넘는 선수보단 30살 아래에 있는 선수 중심으로,

U-23을 꾸려가야 한다는것,

이번 U-23축구대표팀이 4년후 만27살 A대표팀 주축으로 키워야,

신태용 스웨덴전처럼 30대 몰빵 수세에 몰려 죽쑤는일 없을겁니다,

기존 선수들 이름값에 연연하기보단,

K리그에서 만17세이상~23세이하 선수들 50%이상 중용하고 키워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대 할 수 있고,

오랜 K리그 생활 김학범 감독이 기존 선수들에 대해선 잘 알겠지만,

새로운 선수 발굴도 충실해야 합니다,

선수 이름만 보고 누군지 알수없어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일일히 클릭해서 확인하란건지,

K리그 출전 기록과 연계해서 비교 할 수 있도록 명단 보여줘야,

그 선수 속성 알수있지않나요?

남의 나라 선수는 어떤 선수인지 경기 안봐도 잘 알수있는데,

K리그 선수들은 이름하고 얼굴만 알수있지 선수 속성은,

전혀 알수없습니다,

그저 김학범 감독 눈썰미가 좋길 바랄수밖에,

결과가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비난 할 수 밖에 없죠?

과정을 즐기는 기록 제공이 너무 부실한거죠,

해외리그에서 뛰는 손흥민 통산 기록은 저렇게 세부적 제공되고,

출전 경기 자료는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더 자세히 제공합니다,

그런게 없으면 결과만 따지게 될 수 밖에 없죠,

제주 이은범 한번 검색해봐야겠네,

U-23 한경기 출전했고, 소속팀 출전 기록은 트랜스퍼 마켓 자료라,

업데이트가 늦어 확신 할순없지만,

만22세 선수 저런 기록으로 대표팀 뽑는건 문제라 생각합니다,

위에 만23세 선수 2골2도움 넣고있죠?

K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 선발해서,

거기에 맞는 전술 쓰는게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축구 전술 별거 없습니다,

4231-433, 442 352, 4백이냐 3백이냐 원톱이냐 투톱이냐 차이로,

골잡이를 의미하는 톱 의미는 득점 잘하는 선수를 말하는것,

득점 못하는데 원톱인 선수는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단기간 소집되는 대표팀에서 유소년 육성할거 아니라면,

K리그 클럽에서 결과를 내는 선수를 선발해야하고,

결과를 내는 선수를 U-23에 선발하려면,

만17세부터 출전시켜야 기록을 쌓을거 아닙니까?

만22세나 됐는데 득점 기록 전혀 없는 선수를,

U-23대표팀에 선발한 자체가 한국축구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는겁니다,

음바페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K리그 출전도 못했겠죠?

프랑스 리그1 만16살에 출전했습니다,

3시즌 검증 됐으니까 프랑스 대표팀에 만19살에 출전하고있는겁니다,

낡은 관행 바꾸지 않으면 2022년 카타르도 기대할게 없는,

왜냐하면 만26살 손흥민이 못한걸 만30살 손흥민이 더 잘하긴 어려운,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있지만,

만23세~28세이하때 최고 모습 보이는게 일반적,

그 모습에 취해 30살넘은 이름값 연연하다 몰락한게,

이번 월드컵 축구 강국들 모습입니다,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일테니 응원 즐기라 했었는데,

정말 마지막이 되는건가 ㅡ.ㅡ;

카타르 우즈벡 시리아도 못이기면 월드컵 예선 탈락입니다,

7월16일 김학범 감독 U-23축구대표팀 명단 확정되면 더 알아보죠 ^^

7월 16일 확정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U-23명단입니다, 

FW 황의조 논란있고, 김학범 감독 추구하는 전술이 무엇이던간에,

명단에서 보이는 다양성면에선 황의조보단 석현준이 낫습니다,

빅 & 스몰 조합은 많이 쓰이는 일반적인 조합인데,

김학범호에는 Big 경쟁력이 황의조 선택으로 없는거 아닙니까?

황의조가 손흥민 황희찬과 다른게 뭔진 전문가가 아닌 전 모르며,

기록에서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황의조는 양발이 장점인 선수고,

유럽5대리그인 프랑스 리그1에서 199분당 1골 넣은 석현준보단,

일본 J리그 204분당 1골 넣은 경쟁력이 더 높은거죠?

한국 국내파 4-1 일본 국내파 A매치 결과 생각하면 J리그 높은 수준 볼수없습니다,

수비적532-352-공격적3142 잉글랜드 전술 제시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빅&스몰 평균득점력, 뛰는 리그 수준 고려하면 당연히 석현준 선발,

황의조가 메시 수아레스도 아닌데 같은 속성 선수 중복하는건 좋지않습니다,

 

큰 선수를 선발하지 않은만큼 빠른 템포 패스 돌파 통한 경쟁하겠다는 뜻,

짧은 소집기간 동안 얼마나 빠른 템포 조직력 끌어올리는지 봅시다,

 

아시안게임이 유럽 남미팀과 경쟁하는게 아니니까 황의조도 충분하겠지만,

어찌됐든 만27세 석현준 유럽생활은 이것으로 끝,

상무나 경찰청 K리그서 보게되겠군요.

 

2018 아시안 게임 축구 U23 대표팀 선수 명단을 확정

2019 AFC 아시안컵 상황